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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아·놀이 중심 ‘미래교육’ 구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디지털 기반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미래형유치원' 운영 내실화에 나섰다. 지난 5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유치원 미래교실에서 제시한 교실 구축과 수업 모형을 미래형유치원과 연계하여 '2030 유치원 미래교실'에 반영하여 안착·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유치원은 디지털 놀이 환경 조성을 기반으로 ▲ 생태환경교육 ▲ 민주시민교육 ▲ 마을 연계 교육 ▲ 디지털 경험 놀이 수업 등을 실천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55개원(공립 39개원, 사립 16개원)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에서는 공·사립 미래형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15일과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미래교실에서 중간 공유회를 열고, 상반기 미래형유치원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원들은 전자칠판 및 태블릿PC를 활용한 놀이 사례, 작은유치원 간 온라인 협력수업을 비롯해 디지털 그림책 만들기·앱 활용 노래 만들기·증강현실 역할 놀이 등 다채로운 디지털 기반 놀이 수업과 운영상의 애로점을 공유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패들렛'을 활용하여 미래형유치원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향후 원활한 미래형유치원 운영을 위해 교원들은 ▲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 수업 맞춤 컨설팅 실시 등을 요구했다. 중간 공유회에 참여한 한 교원은 "상반기 미래형유치원 운영 내용들을 다른 유치원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유익한 시간이었고, 미래교육박람회의 미래교실과 공유한 내용들을 참고해 2학기에도 내실 있는 미래형유치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미래형유치원 중간 공유회를 통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합 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유치원 교실 속 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미래형유치원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5 09:50: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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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비원’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대상 수상

2024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해남군'비원'과'해남에 살고싶다'2곳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예쁜정원 콘테스트에는 16개 시군에서 43개소 정원이 참가해 해남에서는 생활권정원 분야에서 삼산면'비원'이 대상, 개인정원 부문에서 황산면 '해남에 살고싶다'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비원'은 지난 2017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정원주인 김미정 대표가 직접 나무를 구해와 심고 가꾸는 정성으로 1만 6,529㎡의 너른 부지를 수목으로 아름답게 채웠다. 산비탈 다랑이 논의 자연지형을 활용해 한울정원, 바위정원, 바람의 정원 등 비밀의 화원을 테마로 사계절 해남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정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개인 주택의 정원에서 시작해 관광농원으로까지 규모를 확장해 지난해부터는 일반 관람객들의 방문도 받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해남에 살고싶다'는 황산면 개인주택에 조성된 4,958㎡ 규모 정원으로 공황장애가 찾아온 엄마의 치유를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 조성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경사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 당시 나오는 돌들로 돌담을 쌓고, 층층이 계단식 정원을 만들었다. 언덕 지형을 그대로 살려 그라스류와 다양한 다년초를 배치하고 건강을 위해 황토길도 조성해 영국식 정원의 풍광을 그려내고 있다. 군은 예쁜정원 수상작들이 민간정원까지 등록될 수 있도록 정원주들과 계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민간정원 발굴을 통해 정원들이 대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2024-07-25 09:48: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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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간담회 개최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청·사업소·행정복지센터·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체험 중인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홍보영상 시청 및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 시에서 제공 중인 인공지능(AI) 자소서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취업특강도 진행됐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겨울 방학기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정체험 연수에 참가 중인 대학생은 "행정기관에서 근무해 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안양 탐방'이라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수생들에게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현대 경쟁사회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실패하더라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시작된 이번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25 09:4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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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과 우호교류 논의

성남시와 우호협약도시인 베트남 타잉화성이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명의 대표단을 꾸려 24일 시청을 방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율동관에서 도민뚜안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위원장과 관계부처 고위 공무원, 현지 기업가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은 성남시의 정보통신(IT) 산업에 관심을 보여 스마트시티 사업 등 4차 산업혁명, IT기술분야의 발전 상황, 판교 테크노밸리(기업 수 1622개, 종사자 수 7만5751명)의 선진 기반 시설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성남 관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가 상호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양 도시는 추후 연도별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해 타잉화성 경제구역에 대한 투자·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쇼(7월 25일)에 성남기업 8개사 참가, 성남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8월 5일~9일)에 베트남 중·고교생 7명 참가 등 경제, 청소년, 문화 분야에서도 교류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베트남 타잉화성은 인구 366만명에 면적 1만1116㎢(성남의 78배)의 대도시이다. 섬유, 설비, 목재 등을 생산하는 레몬공단, 빔썬공단, 람선공단, 황룽단지 등이 조성돼 있고, 극동건설,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이 진출해 활동 중이다. 한국전력이 2022년 8월 화력발전소를 건립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성남시와는 2013년 4월 우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양도시 간 협력 프로그램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25 09:4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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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방상수도 확충

해남군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이나 개인 관정 개발을 통해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수도가 보급되기 시작한 화산면 지역은 총 43개 마을 중 21개 마을에만 상수도가 보급된 해남의 대표적인 상수도 미보급지역으로, 지방상수도 확충을 위한 시설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화산면 16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배수지선관로 설치공사는 현재 14개 마을에 대해 상수관로 매설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2개 마을에 대한 관로매설도 오는 9월 완공될 전망이다. 화산면의 섬 지역에 안정적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삼마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국비 13억여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상마, 중마, 하마 3개 섬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 올해 화산면의 사업들을 준공하면 해남군 전체 상수도 보급률도 85%에서 87%로 높아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해를 거듭할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경우 수질 저하와 수량 부족, 관정 및 관로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단수로 마을에서 유지관리 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공사가 마무리되면 농어촌과 도서 지역처럼 급수 취약구역 물 복지를 실현하고, 보건위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7-25 09:47: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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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축복정원’ 전남 대표정원 우수상 수상

곡성군은 죽곡면 원달리 축복의집에 조성된 '축복정원'이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도내 우수 정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심사는 정원 디자인, 심미성, 독창성, 식재 및 소재의 다양성, 완성도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루어졌다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산 99-5번지, 해발 250m 산자락에 위치한 축복정원은 박재순(70) 씨가 2000년부터 가꿔온 1,300평 규모의 생활권 정원이다. 박 씨는 척박했던 돌산과 계곡을 정비해 산책로, 담벼락, 연못, 잔디마당, 휴게쉼터 등 5개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80여 종의 수목과 150여 종의 초화류가 어우러진 이 정원은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조경과 다양한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축복의 집 대표 박재순 씨는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잘 가꿔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곡성군 이명희 산림과장은 "축복정원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09:46:4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