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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희용 의원, 市에 백일해 방지 대책 마련 촉구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은 1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최근 대유행하고 있는 감염병, 백일해의 확산 방지와 관리 강화를 위한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백일해균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는 100일 동안 발작성 기침이 이어지는 수두·홍역과 같은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5년 주기로 반복되는 세계적 백일해 유행과 코로나 이후 면역력 약화가 겹치면서 지난해에 비해 약 360배나 환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백일해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콧물로 전염되는데, 감염자 1명이 17명까지 감염시킬수 있을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며 우리나라의 예방 접종률이 95% 이상임에도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예방 접종 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희용 의원은 "백일해 환자 90% 이상이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며 "이들을 비롯한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층 등 고위험군의 감염 최소화를 위한 조기 진단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6차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 추가 접종을 하는 방안과 백일해 예방과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부산시 차원에서 백일해 확전 방지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2024-07-16 09:09: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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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첨단 방산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국립창원대학교가 주요 추진 전략 분야 가운데 하나인 '첨단방위산업'과 연계해 폴란드 현지에서 명문 포즈난공과대학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과 국제 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포즈난공과대학을 공식 방문해 이뤄진 이번 MOU는 국립창원대와 포즈난 공과대학, 한-폴란드 간 방위산업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방위 시스템을 위한 제조 기반 구축, 혁신적인 방위 시장 솔루션 제공 등을 핵심 목표로 추진됐다. 포즈난공과대학은 폴란드 포즈난에 있는 국립 공학 특화대학교로 우리나라 KAIST와 같은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특히 우주항공과 방산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이고 실제적인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Hanwha Aerospace Europe)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설립돼 항공 및 방산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정식에서는 포즈난공과대학 Wojciech Surnelka 부총장, 방산 및 항공 관련학과 교수들의 대학과 학과, 연구 교육 소개가 진행된 데 이어 박민원 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양 대학과 기업이 방산, 항공, 에너지, 스마트제조 등의 분야에서 실천적 학생 교류, 공동 연구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국립창원대-포즈난공과대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이 함께 체결했다. MOU에 따라 국립창원대-포즈난공과대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은 ▲국제 프로그램을 위한 항공 기술 공동 개발 ▲폴란드와 기타 시장을 위한 기술 현지화 추진 ▲제조, 정비, 현대화, 수리 및 연구 개발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포즈난공과대학은 "이번 MOU 체결로 폴란드와 한국의 방위 산업 협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립창원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은 "이번 협력은 한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협정은 양 대학 간 연구 교육, 학생 교류 및 인재 양성,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의 발전적 협력 관계가 더더 강화되는 견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항공 및 우주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가 기대되며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본지정과 성공을 위해서도 실질적 국제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MOU에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유럽 방산 국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오는 9월 유럽 방문에서 주요 대학, 연구원, 기업들과 국제 교류 협정 체결 및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4-07-16 09:0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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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수탁자 모집

화성시가 오는 29일까지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제23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주간보호센터 포함) 민간위탁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6년 1월 예정인 준공일부터 향후 5년간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를 운영할 수탁법인을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위탁 대상 시설인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향남읍 하길리에 위치하고 노인요양시설 100명, 주간보호센터 50명 등 총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연면적 5,400㎡ 규모이다. 위탁사무는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무이며 2026년 4월 개관 예정이다. 수탁법인 모집 공고는 8일부터 29일까지이며 26일부터 29일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화성시청 중장년노인복지과 공공의료복지팀에서 접수 받는다. 신청 서식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공시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시는 수탁자 모집 접수 후, 8월 중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처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사전에 법인을 선정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센터를 관리하도록 준비하겠다"며, "운영을 희망하는 많은 법인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09:06: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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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6개 기업, 미국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서 2,348만불 수출상담 달성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2024 미국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2024 Semicon West)'에서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반도체 제조장비 및 관련 부품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사물인터넷 등 반도체 관련 분야 물품이 출품됐다. 화성시 단체관에는 화성시 소재 기업 6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63건의 수출 상담과 약 2,348만 달러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원자층 박막 증착 장비를 제조하는 ㈜씨엔원은 미국 소재 대학 연구실 및 반도체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약 75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연내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약을 앞두고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관련 분야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 마련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씨엔원은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교류하며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과 기업의 인지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관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하도록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09:0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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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사이버 복원력 승인 세미나’ 개최

한국선급(KR)은 지난 12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사이버 복원력 승인 세미나'를 국내 자동화 시스템 제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선박에 디지털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적용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 및 공격에 대한 리스크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제선급연합회(IACS)는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해 2022년 UR E26 '선박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과 UR E27 '선내 시스템 및 장비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을 제정했으며, 지난해 개정을 거쳐 2024년 7월 1일 이후부터 건조 계약되는 선박에 새로운 개정본이 적용된다. KR은 이 같이 새롭게 적용되는 사이버 복원력 승인 및 적용 규칙에 관한 업계 이해를 돕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이버 복원력에 대한 형식 승인을 주제로 ▲사이버 복원력 적용 대상 및 절차 안내 ▲보안 기능 요구사항 ▲제출 문서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조사에서 의견 및 질의를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KR은 제조자 및 관련 대상자들의 승인 및 검사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이행을 위해 해상 사이버 보안 적합성 인증 지침에 따라 장비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서비스를 수행하고 얻은 KR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사이버 복원력 승인 및 검사 가이드'도 발간했다. KR 김연태 기술본부장은 "이번 세미나 및 가이드 발간을 통해 사이버 복원력을 갖추기 위한 이해와 최신 정보 확인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R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 안전한 해사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선박 자동화 시스템의 사이버 복원력 승인 및 검사 가이드'에 대한 사항은 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6 09:06: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