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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마 및 폭염 대비 주요 현장 안전점검

부산시설공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각 사업소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대응과 근로자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 호우·태풍·폭염에 대비해 도시고속도로, 해상교량, 공원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단은 집중 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 여부와 사면·옹벽 등 재난 취약 지역 및 지하차도·지하도 등 침수우려지역 방재 시설 등 총 907건을 점검해 100여 건을 정비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위해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및 수중펌프, 발전기 등 수방 자재를 확보했다. 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스포원파크의 쿨링 포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시설 '키드키득파크'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해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폭염에 따른 작업자 온열 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 제공을 철저히 하고, 폭염 경보 발령 시 작업 중지 및 탄력적 근무 시간 조정으로 근로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안전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달 29일 저녁 7시 호우경보 발효 시 즉각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해 급경사지와 도로사면, 낙석, 축대, 옹벽 등 순찰 강화와 배수로 긴급정비를 비롯해 지하차도 침수와 수위 상승에 대해 실시간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2024-07-01 14:2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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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AI 활용 민원인에게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수원시가 초거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민원인에게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2024년 AI 애자일 기반 DPG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공모에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한 복지 민원 서비스 개선 사업'을 제안해 선정된 수원시는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라이프로그와 함께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애자일(Agile) 개발 방법론을 적용한 이번 사업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즉시 제공해 먼저 운영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요구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자일 개발방법로은 고객 요구가 변화할 때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소프트웨어를 점진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말한다. 복지 업무 매뉴얼, 복지 공공데이터, 복지로서비스, 복지 관련 법령·조례·지침 등 방대한 복지 업무를 자료를 초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로 학습해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민원인에게 AI 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복지민원 AI 검색(수원시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 ▲AI 검색 내용 콜센터 연계로 추가 상담 제공 ▲복지 업무 지침서 학습으로 공직자 AI 복지 어시스턴트 구현 등이다. 복잡하고 변동이 큰 복지 관련 상담을 자연어 기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로 제공해 민원인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도록 도와준다. 수원시 디지털정책과는 27일 수원시청에서 복지 정책·휴먼콜센터 담당자, 주관사인 ㈜라이프로 관계자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생성형 AI 복지서비스 구축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업무로 범위를 확대하는 등 첨단기술 도입과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완료되면 100권이 넘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생성형 AI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돼 복지 담당자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01 14:26: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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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진열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 개최

군위군은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민선8기 전반기 김진열 군위군수의 취임 2주년과 함께 군위군이 경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지 1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함께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일정상 영상메시지로 군위군민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군정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군민 희망 메시지 상영 ▲대구편입 1주년 기념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민 희망메시지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노인, 농업인,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 군위군을 응원하고 각 기 바라는 점을 영상에 담았으며,대구편입 1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계획을 담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군민이 묻고 군위가 응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한 주민의 질문에 대해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답하며 내용과 형식의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 출범 지난 2년간 늘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여 다양한 성과와 군위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 군을 발전시켜 가아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1 14:25:4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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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7월부터 ‘100원 버스’ 전 군민 대상 확대 운영

하동군민들이 7월부터 농어촌 '100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동군은 전 군민과 농어촌버스 외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원 버스를 7월 1일부터 경남 도내에서 최초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42개 노선 10대의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해 왔다. 이는 농어촌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시행됐다. 100원 버스 시행 이후 초·중·고 학생의 2023년도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올 하반기부터 관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이 100원만으로 지역 내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이용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의회의 승인을 얻어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도 완료했다. 앞서 하동군은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학생들의 통학 시간 배차, 시외버스와의 연계, 농촌형 교통모델 노선 정비, 주민 불편사항 해소, 버스기사 처우 개선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2013년 농어촌버스 도입 이후 처음으로 2대 증차와 함께 대대적인 노선 개편을 단행했다. 노선 개편은 그간 일부 정류소에만 정차하던 농촌형 교통 모델을 특정 경유지가 아닌 전 운행 구간 정류장에 정차하게 해 농어촌버스의 부족한 배차를 보완했다. 또 2대 증차를 통해 노선 수를 기존 42개에서 57개, 1일 운행 횟수를 149회에서 158회로 9회 늘렸다. 이는 운수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증가한 57개 노선에는 모두 버스 고유번호가 표시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관내 308개 승강장 내 버스 시간표와 노선도 또 보기 쉽게 정비됐다.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2022년 말 읍내의 빈 점포를 임대해 휴식 공간이자 승객대기소의 역할을 하도록 조성된 교통 쉼터는 읍내 간이승강장의 협소한 공간으로 추위와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화장실과 냉난방시설, 공기청정시설, WIFI, TV, BIS 버스정보 시스템 등 스마트 기능의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는 더위와 추위를 피하기도 좋아 하루 26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하동 장날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대학교 방학 기간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어르신들의 짐을 하동시장에서 교통 쉼터까지 들어드리고 있어 인기가 좋다. 기존 오래된 승강장 중 17곳은 신설 및 교체됐고, 46개소에는 방풍 텐트가 설치되거나 교체됐다. 또 온열 의자 13개, 무인 발매기 2개가 추가 설치돼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하동군은 지난해 7월부터 전기 저상버스 4대를 도입해 관내 노선에 운영하고 있으며 버스 내 짐칸을 만들어 장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현재 57개 노선에 운행 중인 하동군 농어촌버스 12대 중 4대는 저상버스, 8대는 일반 버스이다. 저상버스 도입으로 짐을 싣고 내리기가 한결 수월해졌고, 10대의 버스에는 도우미를 배치하고 짐칸을 설치해 보행 보조기 이용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좋아졌다. 군은 올해 추가될 1대를 포함, 꾸준히 짐칸이 있는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 드림카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렌트 차량 임차비도 지원한다. 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00원 행복택시 운행 마을도 58개에서 70개로 늘려 연간 5만 5000여 명이 이용 중이다. 교통약자 콜택시도 7대에서 12대로 늘려 연간 약 8000명의 교통약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 같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제로화 실적을 인정받아 군은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2년마다 시행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하동군은 '컴팩트 매력도시'와 연계해 지역 교통망의 이용 효율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시범지구 운영 지정을 받았으며 내년 1월부터 하동 읍내서 본격적으로 운행해 누구나 시장, 병원, 복지관, 관공서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전 군민 100원 버스와 함께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지역 곳곳을 자유로게 이동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해 초 군민들께 약속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 제로화'의 하나로 초·중·고에 이어 전 군민 100원 버스를 시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고 외부 이용객들의 관내 대중교통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계속 이어가 앞으로도 농촌 지역 실정에 걸맞은 내실 있는 교통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2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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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대 수국 생산지 강진, 축제로 장맛비 뚫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강진 수국길축제가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61% 늘어난 2만4,000여명의 관광객이 들며, '수국 파워'를 입증했다. 축제기간 사흘 중 이틀은 비가 내려 둘째날은 저녁 공연이 취소되는가 하면, 이어 밤새 내린 비로 마지막날 오전에는 일찌감치 오전만 운영을 취소했다가 아침에 다시 비가 소강상태에 들며, 조심스럽게 정상 운영에 들어가는 등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며 행사진행의 완급을 조절했다. 수국이 피는 계절인 여름 축제의 숙명과 같은 '날씨'는 축제의 성패를 좌우하는 강력한 요소이지만, 강진군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긴밀하게 대응하되, 지난 몇 달간 준비한 축제 콘텐츠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애썼다. 이를 통해 사흘간 총 2만4,513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비로 인해 취소된 공연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61% 늘어, 보은산 자락의 천혜 환경과 고성제, 숲길, V랜드 물놀이장을 이용한 다각적인 마케팅이 성공적이었음을 확인시켜 줬다. 음식관, 농특산물, 노을장 등 총 판매실적 1,800여만원을 기록하며 축제와 지역 경제 연결의 통로를 만들 어냈다. 특히, 강진읍내 상가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뽑기를 통해 꽝에서 1만원, 최대 3만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강진 골목상권이벤트에 총 600여 명 이 참여해, 축제 사흘간 골목상권에서 3,138만원이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고 군은 이벤트 참가자 중 600명에게 총 1,000만원을 지급했다. 군 축제추진단은 이벤트를 통해 축제 기간 중에는 물론, 축제가 끝난 후에도 강진 골목상권에 작지만 튼실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를 겨냥해 임시 조성된 인근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관광객들은 5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비를 피해 축제장으로 향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먼저 어마어마한 규모로 펼쳐지는 연꽃단지에 한번, 고성제를 올라서면 물 위에 뜬 피아노에 두 번 놀란다. 수국 축제답게 고성사까지 이어지는 약 2km에 이르는 도로는 온전히 보행자들의 차지로, 형형색색의 수국을 바라보며 마치 동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했다. 우중에도 수국색에 맞춘 쉬폰의 신비로움이 바람결에 흔들거리는 그늘막과 빈백과 드림캐쳐가 손짓하는 숲속 힐링 쉼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선물하며, '비멍'과 '바람멍'의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해에 큰 인기를 모은 리마인드 웨딩에도 젊은 연인부터 노부부까지 체험객이 몰리며, 촬영 현장은 그 자체로 수국길 축제의 이슈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광주에서 온 관광객 가운데, 혼자서 촬영했던 A씨는 올해는 남편을 동반해 다시 한 번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하며 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A씨는 "지난해, 우연히 들른 수국길축제에 혼자서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해 너무나 아쉬웠다"며 "지난해 집에 돌아가서부터 올해 꼭 남편과 다시 와야겠다고 결심해, 오늘 소원을 이뤘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밖에 어린이 관광객을 사로잡은 마술쇼와 솜사탕 공연 현장에는 보호자와 함께 온 아이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폐막식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박지현의 팬클럽 회원들은 오전부터 속속 대형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축제장에 도착해, 식당을 찾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등 축제장을 누비며 팬덤의 위력을 과시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정성을 들여 몇 달간 준비한 콘텐츠를 비로 인해 일부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앞으로 수국길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어 "축제장에서 음식관, 농특산물, 노을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접 연결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1 14:2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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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뷰티페스타 2024에 참여하세요

수원시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Suwon Beauty Festa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회다. 국외 바이어(구매자) 1:1 수출상담회, 국내외 MD(상품 관련 책임자) 유통상담회, 뷰티·코스메틱 투자상담회, 특허권·지식재산권(IP) 전문 컨설팅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는 총 97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총 188개 부스를 운영했다. 모집 분야는 ▲원료·포장 ▲화장품·메이크업 ▲네일·풋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메디뷰티·의료서비스 등이다. 올해는 200여 개 기업을 모집하고, 총 4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뷰티페스타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조기 신청은 7월 26일까지). 7월 26일까지 신청하는 기업, 수원뷰티페스타 2023 참가 기업(재참가 할인), 경기도 소재 기업, 6개 부스 이상 설치 기업에 할인 혜택을 준다.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수원 뷰티페스타 2023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참관객뿐 아니라 기업 관계자의 만족도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1 14:22: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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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유럽 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 성료

부산항만공사(BPA)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개최한 '유럽 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BPA는 유럽 지역 해외 사업 추진 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 현황과 우리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개최된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 기업 등 약 50명의 우리 수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헝가리투자청이 발표한 헝가리 투자 환경과 우리 기업 진출 현황 및 지원 내용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우리 기업들은 유럽 관문항을 운영하는 현지 항만공사들로부터 최신 물류 동향을 파악하고, 각국이 외국의 수출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제도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BPA와 해양수산부는 기업들과 별도 간담회를 마련, 애로사항과 우리 정부 및 항만공사에 바라는 건의사항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로테르담과 바르셀로나에 물류센터를 운영한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현지에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2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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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2024 전 세계 ASEZ 정상회의'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2024 전 세계 ASEZ 정상회의(Global ASEZ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가속하는 토양황폐화와 사막화, 가뭄에 대응하는 ASEZ의 '지구환경 복원 프로젝트(Earth Recovery Project)' 이행을 위해 세계 대학생 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헌신은 칭찬받을 만하다. 영향력 있는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이외 주한 필리핀·온두라스 대사, 페루 국무총리·국회의장·사회개발부 장관, 브라질 국회의원,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등의 축하 메시지도 답지했다. 행사는 6월 30일 성남 분당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렸다. 미국 하버드대, 테네시주립대, 국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대학생을 포함해 주한 라오스 대사, 고종황제 증손인 이준 의친왕 기념사업회장, 김기정 수원시의장, 김준현 JTBC 부사장, 모세연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 등 각계각층 2000명가량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2024 뉴비전: 지구환경을 위한 강력한 연대'라는 행사 슬로건에 걸맞게 지구환경 복원을 위한 '재삼림화' '생물다양성 보존' '오염감소' '네트워킹'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결의안 도출을 환영했다.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와 개회식, 주제발표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가 시작됐다. ASEZ 중창단 공연과 샌드아트 전문가의 현장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중창곡 중 하나인 '숲속으로'는 2019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을 받은 ASEZ 자작곡이다. 개회사를 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서밋은 국가, 지역의 이해관계를 떠나 미래를 위해 함께 모인 자리"라며 "여러분들은 위대한 변화를 이끄는 개척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결집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는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들은 통합되고 협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상회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을 이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최봉환 회장은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때 그 영향력은 지역을 넘어 사회 전반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어진 지지서명식에서는 국가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한 범세계적 연대가 이뤄져 감동을 전했다. 2부 주제발표 세션은 환경 관련 전문가 강연, 6대륙 대표 활동사례 발표,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부 장관을 지낸 조명래 단국대학원 탄소중립학과 석좌교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크리스 멜저 유엔난민기구(UNHCR) 고위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난민의 사각지대, 기후난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탄소중립을 통합 기후위기 대응을 강조한 조 석좌교수는 "이미 배출된 탄소까지 완전 포집할 수 있는 건 자연이다. 자연이 기후 탄력성이 생겨나도록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나스 토마스(22·미국 하버드대) 씨가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방법'을 물었다. 조 교수는 "중장기적으로 인문학적·사회과학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폐자원을 재사용하는 등 커뮤니티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해법"이라고 답변했다. 이어진 6대륙 대표 발표는 사전 콘퍼런스를 통해 도출된 각 대륙의 환경 현안과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었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아마존 등 각지에서 벌어지는 산림벌채, 아시아에서는 쓰레기오염, 유럽에서는 패스트패션산업으로 인한 수질오염, 오세아니아는 산불로 인한 서식지 파괴, 북미는 기후변화로 인한 토지 황폐화를 지목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안된 의제 6가지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한 세계 각처 ASEZ 대표 110명의 찬반투표를 거쳐 채택됐다. ▲아마존 복원과 남미 9개국 대학생 네트워크 조성 ▲이탄지(Peatland·식물의 잔해가 분해되지 않고 수천 년간 퇴적된 토지) 복원 ▲청소년 대상 교육·캠페인 ▲유네스코 인정 친환경 소비 교육 ▲서식지 복원 위한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관리 ▲재삼림화 위한 민간 동원과 광범위한 의식 증진이 그것이다. 이는 향후 지속할 ASEZ의 '지구환경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실행될 전망이다. 이집트정부 소속 ICT 컨설턴트 아야 하메드 씨는 "행사를 보니 전 세계 대학생들의 활동이 매우 멋지다"며 "이집트도 기후변화가 심각해 정부 차원에서 대응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계속해 달라"고 지지했다. 장재희(22·한국외대) 씨는 "환경문제는 한 국가나 특정 연령층이 실천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먼저는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년이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태욱(26) 씨는 "과학적, 공학적 해결책은 방법론이고, 그 해결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참여가 확대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의식증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소회했다. 본행사 전에 펼쳐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미소서식지(microhabitat) 만들기, 대형지도에 복원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꾸려진 '지구환경 복원존'과 한국이름 만들기, 전통부채 등을 체험하는 'K-문화체험존' 'K-포토존'에 참여자들의 줄이 이어졌다. 특히 미소서식지 만들기 코너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소서식지는 '생물이 살아가는 최소 규모 서식지'로, 생태계 복원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담당 봉사자 장은지(22) 씨는 "직접 만든 테라리움을 가까이 두고 보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엘사 체가이 티쿠(31·에티오피아) 씨는 "다른 문화와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이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ASEZ는 앞서 2019년 정상회의를 통해 범죄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2023년에는 전 세계 500개 대학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 조성을 위한 'U500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올해에도 '지구환경 복원 프로젝트' 결의안 채택을 통해 또 한 번 세계를 결집시키는 구심점으로 역할을 했다.

2024-07-01 14:20: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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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ISO27001 및 ISO27701 인증 동시 획득

부산교통공사는 시민의 개인정보 및 주요 업무정보 등 디지털 자산이 안전하게 신뢰성을 갖추고 관리되도록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001·ISO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27001과 ISO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표준 인증으로 정보보안(ISO27001) 35개 요구사항과 114개 기준 요건, 개인정보보호(ISO27701) 8개 요구사항과 49개 기준 요건을 심사해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발급된다. 공사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ISO27001과 ISO27701 인증을 동시 획득해 국제적 수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인증받았다. 또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에서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도시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응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고도화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안전한 디지털 메트로 환경을 조성해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01 14:18: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