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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문화콘텐츠 특화 학사구조 개편 중간보고회

동서대학교는 '문화콘텐츠 아시아 넘버1' 실현을 위한 '글로컬대학 문화콘텐츠 특화 분야 학사구조 개편' 중간보고회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장제국 총장 외 주요 보직자와 글로컬대학 특화 분야 학사구조 개혁 TF 2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학사구조 개편 내용으로 ▲대학 내 문화콘텐츠 분야 3개 단과대학 통합 ▲무전공제 및 모집 단위화를 통한 신입생 선발 ▲유연한 학사구조를 위한 조직 개편 등 다양한 벽 허물기를 통한 대학혁신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대학교는 앞서 특화 분야 학사구조 혁신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지난 4~5일에는 최수신 학장(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을 초청해 글로벌 대학의 미래형 학사구조 연구, 전공별 미래 전망, 경쟁력 제고 전략 등에 대한 주제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11일에는 이철배 LG전자 부사장을 초청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AI 시대의 인재상, 앞으로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동서대는 앞으로도 AI를 융합한 신규 전공 신설, 통합 교양 교육,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중 최종 구조개혁안 도출을 끝으로 글로컬대학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07-01 14:0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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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 및 운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질병관리청에서서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자에게서 획득한 혈액·조직·체액·세포 등의 인체유래물과 유전 정보, 그에 관련된 임상·역학 정보 등을 수집·보관·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해운대백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물 관리 및 연구 전담 인력과 정보관리 및 보안 담당자, 은행장, 분양심의위원회 등의 조직을 구성하고 인체유래물처리실, 인체유래물저장실, 정보관리실 등의 제반 시설과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인체유래물은행이 개설됨에 따라 연구자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집한 인체자원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질병 진단이나 치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핵심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해운대백병원 김태오 의생명연구원장은 "목적적 인체자원 확보를 통해 각 질환의 진단·치료 및 연구에 필요한 인체 자원을 수집·분양해 신약 개발이나 보건의료 연구의 핵심자원으로 활용해 임상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기관과의 연구자원 공유를 통해 중개 연구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2024-07-01 14:0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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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민선8기 2주년 언론간담회 열어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1GW) 규모의 양수 발전소는 총사업비 2조 1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군은 양수발전소 건설 시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관광수입 증대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으로 지급되는 특별지원금(1회) 240억 원 외에도 건설 8년·운영 50년 간 지원되는 기본지원금 401억 원과 사업자 지원금 295억 원을 관광, 체육, 복지 분야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확보액 122억 원 ▲문화체육 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확보액 120억 원 ▲2025년 농촌협약 공모 확보액 366억 원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확보액 157억 원 ▲동부리 농촌공간정비 3차 공모 확보액 181억 원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비 146억 원 등 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수상 ▲2023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최고등급(가) 달성 ▲영양군↔SK텔레콤 천체관측소 건립 협력사업 ▲영양만의 특화된 능이 및 꽁꽁 축제 개발 등을 민선 8기 2차 년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오 군수는 임기 후반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노지 고추 스마트 영농기반 구축 ▲엽채류 특구 조성 ▲자작누리 치유의 숲 유치 ▲숨 쉬는 힐링스파 조성 ▲선바위관광지 휴·미·락 정원조성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종목별 생활 체육시설 확충 ▲지역 내 특성화고 설치 ▲미국 어학연수 2배 확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영양군 단선철도 구축 등 민선8기 후반기 역점 사업을 밝혔다. 아울러 ▲영양터미널 복합문화복지센터 조성 ▲영양읍 시장통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수중재활선터 건립 ▲50세 이상 군민건강검진 완료 ▲영양 군립 공원묘원 조성 등 영양군의 도시공간을 복합적으로 재편하여 편리한 정주여건 조성과 건강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 2년은 '행복한 변화'의 씨앗을 심은 시기라면, 남은 2년은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희망의 꽃'을 피울 차례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01 14:04: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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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7일 애기봉 숲속 물놀이 축제 개최

김포시는 오는 27일 애기봉 숲속 물놀이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김포시 애기봉에는 자연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있다. 이 곳에서 김포시는 지난달 29일 '포레스트 애기봉'이라는 주제로 숲속 체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이달 27일에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김포시 측은 설명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헬로포터의 마술 퍼포먼스와 은한의 해금공연을 비롯해 애벌레 만들기, 곤충 전시, 곤충 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주제 공원에 마련된 그늘 공간은 관광객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했으며,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덤으로 선사했다. 김포시는 이날 참여한 한 시민이 "초여름, 반짝이는 조강을 볼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특별한 숲속 체험을 경험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감탄했다며 반응을 전했다. 또한 전망대로 오르는 길인 생태탐방로는 약 800m 길이의 지그재그 모양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걷기 좋다. 초여름의 풍성한 푸르름과 햇빛에 반짝이는 조강의 눈부심을 만끽할 수 있다. 이달 27일 애기봉 숲속 물놀이 축제는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https://aegibong.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24-07-01 14:03:48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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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민선8기 전반기 도정성과'브리핑

이철우 도지사는 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민선8기 전반기 도정 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새로운 시대를 먼저 내다보고, 혼신의 힘을 다해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 앞에 불가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다양한 정책실험들을 주도해오며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룬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정책특구 최다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을 도정 주요성과로 소개했다. ◆ 이철우,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대통령도 인정, 혁신의 성과에 대한 믿음, APEC경주 유치 성공으로 연결 민선8기 이철우호는 '혁신'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며 이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지난 2년간 철강과 전자로 대표되던 경북의 산업지형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활동무대로 대전환했고, 청년들이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하에 혁신농업타운 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 혁신으로 글로컬대학과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의 결과를 받았으며 안동대와 도립대를 통합시켰다. 이런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책혁신은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으로 이어져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였던 경주의 유치 성공으로 증명했다. ◆ 당선인 가장 먼저 찾아간 도지사! 지방시대 국정과제로 주창 이 지사는 윤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가장 먼저 찾아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으로 대한민국 초일류국가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면서'지방시대'를 주장했고, 국정과제로'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끌어 냈으며, 인수위에 최초로 지역균형발전TF설치를 건의・현실화하기도 했다 또한, 윤대통령은 경북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 뿐만아니라 장차관들에게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압력을 많이 넣는다'며 '경북처럼 지방이 잘하는 정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밝힌바 있다. ◆ 반도체·배터리·바이오 특화단지 3관왕!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도약 민선8기 경북은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수도로 재탄생했다. 경북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 3대 특화단지를 모두 유치한 전국유일의 지역이며 특히, 반도체는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되어 대한민국 반도체 발상지로서 위상을 되찾게 됐다. 포항의 배터리 특화단지는 민선7기 배터리규제자유특구 유치 이후 10조가 넘는 투자유치의 힘으로 지정되었고 최근, 안동시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3관왕을 완성했다. 이지사는 브리핑에서 '3대 특화단지 동시유치의 성과는 경북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의 미래성장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 축구장 800개 크기의 신규국가산단, 북부권까지 산업영토 확장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이 최종 승인되고 안동의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정되면서 북부권에도 국가산업단지의 시대가 열렸고 공항도시 의성은 세포배양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산업기능을 확장했다. 민선8기 국가산단 신규지정 결과를 보면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경북에는 안동 바이오생명, 울진의 원자력수소, 경주의 SMR국가산단이 동시에 후보지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은 축구장 800개의 크기에 달한다. 새로운 국가산업단지 뿐만아니라 글로컬대학 지정, 교육발전특구, 문화특구까지 민선8기에 함께 유치되어 안동과 예천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동해안은 탈원전을 극복하고 원전·수소 경제권으로 대전환 경북의 동해안도 탈원전의 그늘을 극복하고 국가에너지산업벨트로 재탄생하고 있다. 그간 원전만 있었지 산업이 없는 클러스터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울진의 원자력수소와 경주의 SMR 국가산단이 유치되었고, 포항에는 18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수소클러스터까지 유치하면서 국가에너지클러스터로 재탄생하게 됐다. 특히,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예타면제까지 확정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지난 6월20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8000억원 규모의 수소경제 산업벨트를 조성해 경북을 첨단에너지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 농업대전환으로 소득 3배 증명! 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 대통령도 주목한 혁신농업타운 실험 성공 소득 3배를 증명한 농업대전환 성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혁신농업타운을 문경, 예천, 구미에서 시작해 특히, 문경 영순마을은 80호에 가까운 농가가 농지를 영농법인에 맡기고 주주로 참여했다. 영농법인은 100ha 달하는 논에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이모작으로 공동영농함으로써 벼만 재배했을 때 8억원의 소득이었던 것이 3배나 많은 26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고령의 지주들은 힘든 농사일에서 벗어나 주주로서 확실한 소득을 보장받고, 청년들은 월급받는 농부로서 농촌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어 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되고 있다. 지난 6월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도 "경북의 성공적인 혁신농업타운 모델을 전국단위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성과를 인정하고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 이철우식 교육대전환! 우리대학은 우리가 살린다. 2023년 2월 구미에서 열린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대통령은 대학진흥권한의 지방이양을 선언하고 대학진흥권한 이양 시범지역으로 경북을 포함한 7개 시도를 발표했다. 경북은 곧바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일자리를 만들면 지방정부가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K-U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1시군 1대학 정책을 추진했다. 우리의 대학은 우리가 살린다는 기조속에 안동대와 도립대학교의 통합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고 전국 최초의 국공립대통합을 만들었고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됐으며 글로컬대학 7개 교육발전특구 8개 선정의 성적표도 받아들였다. 이 지사는 "국민적 교육열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교육에서 시작되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들이 지방도 살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정부 정책특구 1번지 경북!민선8기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등 34개의 정책특구 유치! 이 지사는 "지방은 과감한 국가개혁의 실험장이 되어야 하고, 정부에서 만든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국가 과제화함으로써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선8기 2년간 경북이 제안했던 정책들이 국가정책특구로 발전했음을 밝히며 나온 발언이다. 실제로 경북의 지난 2년간 정책특구 유치는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축구장 800개 크기의 신규국가산단 유치, 교육발전특구 8개, 기회발전특구 전국 최대면적 등 34개의 각종 정책특구를 유치했다. 전문가들은 경북의 정책특구 최다유치 성과는 10조의 투자신화를 만든 배터리특구와 같은 민선7기부터 이어진 성공의 경험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부터 99개에 달하는 가장 많은 지역공약들을 반영시킨 노력들, 그리고 화공특강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회발전특구와 같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부에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이철우 지사 중앙만 바라보고 읍소하는 시대 청산하고, 지방이 창의적인 자치분권 정책 주도해야 진짜 지방시대! 이 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해서는 중앙만 바라보고 읍소하는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시도지사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전국 유일의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였고 교육진흥권한 이양과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같은 창의적인 자치분권 정책을 주도했다면서 현장을 가장 잘아는 지방이 국가적 난제해결에 도전하고 결과를 내놓아야 지방자치가 성숙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생각의 크기가 미래의 크기를 결정한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큰 생각과 혁신으로 능력을 증명하고 지역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7-01 14:03:0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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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파사성 남문지 성벽 복원 완료

여주시가 파사성 남문지 성벽 35m 구간의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남문지는 파사성을 진입하면서 가장 먼저 보이는 성벽으로 오랜 세월 허물어진 채 방치되다 이번 정비 공사로 본 모습에 가깝게 복원된 것이다. 파사성은 신라 파사왕(재위 80~112)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의 성벽은 조선시대 성벽으로 임진왜란 당시 승려 의엄이 승군을 모아 축성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파사성은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기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 중요한 산성이다. 1977년 7월 21일 국가사적 제251호로 지정되었으며, 그동안 여주시가 파사성 정비사업을 벌여 왔다. 파사성 남문지 성벽 보수 공사는 2020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1년 문화재청 설계승인 후 1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가유산청의 기술 지도로 지난 6월에 준공이 되었다. 여주 파사성은 목은 이색과 서애 유성룡 등 많은 시인 묵객이 작품을 남길 만큼 빼어난 풍광을 가졌으며,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하며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파사성 주변에는 이포보와 남한강 자전거길, 천서리 막국수촌이 있어 문화재·관광·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수목 정비, 경관개선 등 파사성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7-01 14:01: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