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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농촌 봉사활동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22~23일 이틀간 경남 의령군 용덕면 신촌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전담 직원 주지혜 선생 등 20명이 참여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추 수확 활동이 주를 이뤘다.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인원들이라 무더운 날씨에 하우스 안에서 이뤄지는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폭염 속 신체 활동의 특성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줬다. 이어 농사에 필요한 근력 및 유연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 방법 교육과 스포츠 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등을 통해 재능기부도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다. 배효석 학생은 "평소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농민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 기회를 준 신촌리 홍영기 이장은 "아직 어리고 젊은 친구들이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체력도 좋고 정말 봉사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인구 감소 지역이라 걱정이 많은데 이런 교류를 자주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학부다.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하면 여러 해양·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 밖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다.

2024-06-27 14:5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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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장례부터 발인까지 빈틈없이 지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장례지원과 관련해 "화성시와 경기도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가족 지원 현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는 유가족 대기실 5곳과 지원실 1곳, 상담실 1곳 등 모두 7곳의 피해 가족 쉼터를 마련해 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가족이 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지원팀과 통역 인력이 모든 순간을 밀착해 지원하고 있다"며, "희생자 가족이 공항에 입국하면 신원확인을 위한 DNA를 채취를 위해 관내 경찰서로 유가족을 인계하고, 검사를 마치면 시청 옆 모두누림센터에 시에서 마련한 피해 가족 지원실에서 희생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말했다. 이어 장례지원과 관련해서는 "시가 마련한 5개소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희생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분들의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5일부터 시청 1층 로비에 추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는 오늘 오후 5시부터 화성시 동부 출장소와 동탄 출장소에 추모공간을 추가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재난 현장 환경 정비와 관련해서는 "재난 현장 환경 정비반은 사고 당일인 24일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바다로 흘러가는 수문을 닫고 4개 지점에서 하천수, 유해가스 오염도 검사를 의뢰한 결과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25일 소방수 22톤을 폐수처리 완료하고 26일에는 우수관로 준설작업과 현장 청소를 완료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대기질과 수질을 지속 측정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임성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현재까지 23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두 분이 중상을 입어 생사의 갈림길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슬픔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를 위한 조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6-27 14:5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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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7회 오너스컵(G3)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연도 대표마와 최우수 국산마를 선발하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 '제17회 오너스컵(G3)'의 서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오너스컵(Owners' Cup)의 '오너'는 마주를 의미한다. 오너스컵 대상경주는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착안, 마주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 선양을 위해 2007년 1800m로 신설됐다. 이후 여러 차례 경주 조건 변경을 거쳐 현재 경마 표준거리인 마일(mile) 경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는 마일 경주 가운데 유일하게 연령과 암수, 산지 제한 없이 출전 가능한 대상경주다. 오너스컵은 현재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경마연맹이 주관하는 블루북에도 등재될 정도로 국내를 대표하는 대상경주 가운데 하나다. 트리플나인, 파워블레이드, 블루치퍼, 라온더파이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마필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너스컵에서 작성된 기록은 ▲최다우승 마주: 정광화 ▲최다우승 조교사: 김영관 ▲최다우승 기수: 유현명이며, 1600m 마일거리로 경주조건이 정립된 2016년 이후 대회 최고 기록은 1분 36초 1이다. 역대 우승 기록을 보면 압도적으로 부산 출전마가 강세를 보이며 4~5세의 마필들이 우승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서울과 부경의 내로라하는 경주마 16두가 이번 경주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전마 평균 연령이 5.7세에 달할 정도로 고령의 출전마가 많이 포진했다"며 "이미 한 차례 이름을 날린 고령의 경주마와 최근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비교적 어린 경주마의 대결 구도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7 14:50: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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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악취 관리 ‘최우수 시설’ 선정

경남 고성군은 상하수도사업소 분뇨전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의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분뇨처리시설 분야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체계적인 악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164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객관적 평가를 통해 그룹별 1개 시설을 최우수 시설로 선정했다. 고성하수처리시설 내에 있는 분뇨전처리시설은 일일 50톤 용량으로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오수처리시설 수거분 전량을 하수처리시설과 연계해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악취 저감을 위해 분뇨전처리시설에 밀폐형 자동 셔터 설치, 악취기술진단 개선 공사 등을 시행했으며 군민들에게 매분기 악취 측정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악취 제로화를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해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악취 저감을 위한 효율적 시설 운영으로 하수처리시설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되며, 최우수 시설 현판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2024-06-27 14:4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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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주의보…예방수칙 준수

목포시보건소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최근 4주 동안 1.7배 증가하면서 지난해 동절기 유행에 이어 올해 다시 유행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감염 초기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이 나타나고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주로 소아,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이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 사이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날 수 있어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6월 24일 0시부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보건소는 호흡기감염증을 진료하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항원검사를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7 14:24: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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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주민공청회 개최

목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26일 목포 미식문화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은 경관법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목포시만의 특색을 살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계획을 담아내고자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는 목포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기존 8개 중점경관관리구역(유달산, 북항, 목포역 등)을 재검토해 경관을 집중적으로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해 통합·추가·확장했다. 또한, 구체적인 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 및 실행계획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이 될 수 있도록 목포시 경관이 지향하는 기본방향을 담고 주민 참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으로 목포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정·보완하여 시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9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4-06-27 14:22: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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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첨단 방위산업용 반도체 설계·검증 맡아

성남시는 첨단 방위산업용 시스템반도체의 부품·소재 자립화 및 국산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방위산업용 시스템반도체(국방용 반도체)는 무기체계, 전자전 등 국방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설계 및 제조된 반도체다. 군사 목적으로 운용되는 각종 장비·모듈·부품 등에 사용된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나노융합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국방용 반도체 부품에 대한 설계·제조·패키징·모듈화·신뢰성 평가 등 단계별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 중 30억원을 확보해 국방용 시스템반도체의 두뇌(brain) 역할로 설계·검증, 성능검증, 설계기업 지원 서비스를 맡는다. 이로써 성남은 지난 6월 국도비 170억원 공모 사업인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된 이후 국방용 반도체 검증 기반 구축 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총 국도비 2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우리 시가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이고, 국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지로 도약하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14:21: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