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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목포해상W쇼' 이번 주말 2회차 공연

'2024 목포 해상W쇼' 2회차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화려한 불꽃쇼와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목포해상W쇼는 이번 2회차 공연을 맞아 청춘남녀의 꿈과 풋풋한 사랑을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주크박스 뮤지컬 '폴 인 러브(Fall In Love) 목포'라는 주제로 한층 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대 위 작은 거인'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사전공연에서 강렬한 연주와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이어 본 공연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과 춤추는 바다분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주제 공연은 ▲DJ차니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공연 ▲잭팟크루의 댄스 퍼포먼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장예주 ▲전자현악 공연팀 바이올렛 등 다채로운 주크박스 뮤지컬 공연으로 해상W쇼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목포해상W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다가오는 5월 공연을 포함해 7월 27일과 9월 14일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며, 7월은 북항 노을공원에서 특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22 16:00: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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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8시 20분 관내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교, 학생 614명이 참가하는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 지식을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2 15:4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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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압해읍 무지개마을 갯벌에서 오는 5월 27일 '제2회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갯벌낙지 맨손어업 기술의 전통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맨손어업 장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무기한 연기되어 왔다.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특별한 도구 없이 맨손과 삽으로만 낙지를 잡는 방식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광활한 갯벌에서 조그마한 낙지 숨구멍을 찾아야만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없으면 잡을 수 없는 고난도의 어업방식이다. 대회 방식은 신안군 내 3만 3천여 명의 맨손어업인 중 15년 이상의 어업경력을 보유한 어업인이 읍·면별 대표로 한 명씩 후보자로 참가하며, 갯벌낙지 잡기대회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의 장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인은 신안군으로부터 기술장려금 400만 원이 지급되며 기술 전수 교육과 홍보 활동 등 신안군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인 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갯벌 속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를 잡는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전통기술과 지식이 뛰어난 어업이다"라며 "신안군은 앞으로도 수산업 장인 선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전통어업 기술을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보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수산업 장인 선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7명과 흑산 홍어썰기 장인 2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4-05-22 15:41:0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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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착수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나노피아 2024'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의 분야별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대행사로부터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의 기본 구성, 운영 방안 및 세부 프로그램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각 기관의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나노융합산업전은 5회까지는 콘퍼런스 중심으로, 6회부터는 산업전시회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나노피아 2023'에 나노 소재, 전자·광학 부품, 바이오·의료, 공정장비·기기 분야 55개 기업과 기관이 첨단 나노소재·부품·장비와 제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3천여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나노융합산업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산학연관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산업전시회, 콘퍼런스, 기조 강연, 수출상담회, 대중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B2B, B2C 기회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나노피아 2024를 통해 기업들은 국내·외 판로개척 및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나노 관련 종사자들은 산학연관 교류의 장을 여는 명실상부한 동남권 최대 나노융합산업전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며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5-22 15:40: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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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외국인 사회통합 조례’ 첫 제정 공포

-사회통합 실행위한 조례는 전국 최초…서포터즈 결성 등 근거 마련- -외국인 급증 언어·문화적 격차…올해 기초단체 첫 '사회통합팀' 출범- -함박마을 선주민 상권 위축에 초등학교 학생 수 역전 등 민원 해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간의 상생을 위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그동안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는 있었지만, 사회통합 정책 실행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 간 상생을 도모하는 목적의 조례를 제정하기는 연수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연수구는 이번 조례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 위주로 소통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통합 서포터즈 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번역 기능이 있는 외국인 전용 누리집 등도 추진할예정이다. 또 지난 1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출범한 연수구 사회통합팀을 컨트롤타워로 외국인 관련 정책의 통합 관리와 함께 주요 사안별로 신속하게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연수구는 최근 3년간 외국인 주민이 연평균 13.3%씩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내외국인 간 문화적 인식 차이에서 오는 사회적 갈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특히 고려인 밀집도가 전국 최대 수준인 연수1동 함박마을의 경우 고려인 자녀와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 시스템 부재, 40%가 넘는 외국인 영업주로 인한 선주민 운영 상권 위축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연수1동 함박마을 일대는 전체 주민 1만2천800여 명 중 65% 이상이 외국인들로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사항 발굴과 실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지역 초등학교 내외국인 학생 수 역전 현상으로 기존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혀 못 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뒤섞여 수업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등 학생들 간 갈등도 빚어왔다. 이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해 시장-교육감-구청장 간 교육현안 합동회의에서 한국어 교육 의무 이수를 건의한 데 이어 안산시-아산시 3개 지자체와 비자제도 등의 개선을정부에 공동건의하기도 했다. 연수구는 부서별 외국인 관련 추진사업 모니터링 및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외국국적동포 중도입학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강화 등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내외국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위주의 외국인 정책 추진을 목표로 사회통합 업무수행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기에 이르렀다. 주요 내용은 ▲내외국인 사회통합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및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정책 발굴·제도 개선 및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 사회통합 시책에 관한 사항 ▲정책홍보 및 내외국인 주민의 구정 참여 독려를 위한 서포터즈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외국인 주민의 증가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을 지자체가 직접 나서 해결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절차"라며,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통합 정책 추진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2 15:39:5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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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수도 분야 3개 업체와 신기술 개발 협약 체결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2일 김해시청에서 상수도 분야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3개 업체와 신기술 개발 공동 발명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업무 협력 관계에서 상수도 업무를 수행하면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민관이 협력해 3가지 기술로 개발, 특허까지 출원하게 된 것으로 현재 특허 등록을 완료했거나 출원 중에 있다. 협약 대상 기술은 ▲신축관 변형 원격계측시스템 ▲경량기포콘크리트 ▲에너지보존 버터플라이밸브 총 3가지로 모두 실무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돼 개발이 완료되면 상수도 분야뿐만 아니라 지하 시설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가지 발명 모두 공급과 위기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신축관 변형 원격계측시스템은 IT를 활용한 지반 정보의 사전 습득, 경량기포콘트리트는 연약지반의 약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활용성 확보, 그리고 에너지보존버터플라이밸브는 송수 능력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이 가능해 수도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전망이다. 김해시에서 아이디어와 필드 테스트 제안을 하고 업체 기술력으로 개발 중이며 지난 3월 상하수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원터코리아' 박람회의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3가지 기술 개발 사례인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례는 한국상수도협회 기술지에 수록돼 우수 기술로 전파될 예정으로 전국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앞으로의 수도 분야는 공급과 위기관리가 공존하는 다분야 관리체계로 바뀔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만족할 물 공급 능력을 함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5:39: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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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바이오 산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경상남도는 동백(Camellia japonica L.)나무 열매를 이용한 산림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동백숲 관광 자원화를 위해 통영, 고성지역에 시행한 2024년 지역특화조림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동백숲은 빠른 열매 수확을 위해 4~5년생 묘목을 사용했으며 통영과 고성에 각각 25ha씩 총 50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이며 특히 고성지역은 이듬해까지 단일면적으로는 도내 최대 규모인 4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백나무 열매로 생산한 동백기름은 생산량이 적어 예부터 왕가나 사대부에서 머릿기름 또는 식용으로 귀하게 사용됐다고 하며 최근 경남에서 생산한 동백오일을 이용한 화장품, 비누, 식용오일이 인기를 끌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백열매는 통영, 거제, 고성지역 가로수와 야산에서 마을주민들이 채집해 도내 동백오일 생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농·산촌 주민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으나, 현재 업체의 수요에 비해 공급은 모자란 실정이다. 동백오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원료인 동백열매의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도와 전남지역에 동백오일 업체가 설립돼 경남 도내 업체에 동백열매 공급은 더욱 부족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조성된 동백숲에서 생산될 열매는 경남 도내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수출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대량생산에 따른 규모화가 이뤄지면 국내 식용오일 시장도 동백오일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동백을 포함한 세계 식물 정유 시장 수요는 2019년 22조 원에서 2027년 약 42조 7000억원에 이를 것이며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도에는 도내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에서 생산한 동백오일 8.5톤을 프랑스에 수출해 연 3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지난해부터는 거제동백연구소에서 생산한 동백오일이 국내 최초로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어우러진 동백숲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한·아세안 국가정원과 연계해 남해안 대표 산림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잠재 가치가 크다. 경남도는 목재생산 위주의 조림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향상을 위한 조림사업으로 정책을 변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동백숲 '카멜리아 힐'의 연간 관광객 수가 지난해 기준 81만 명에 달하는 점을 볼 때, 통영과 고성지역의 동백단지가 앞으로 동남권과 수도권의 관광객을 유인할 남해안 최고의 산림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오성윤 산림관리과장은 "성장 전망이 높은 동백오일을 통한 산림 바이오 산업의 기반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내년까지 지역특화 조림을 200ha로 늘리고 통영, 거제, 고성 지역에 동백숲 단지를 확대해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5:39:2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