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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 명칭 공모

부산 대표 도심 공원 입구에 들어설 통합관리센터의 명칭 공모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6월 2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진입광장에 신축되고 있는 통합관리센터 건물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공원 진입광장 정비사업 준공 후 운영될 통합관리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시민이 직접 제안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는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 누리집 팝업창 혹은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 심사는 통합관리센터의 건물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것을 중점으로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을 심사 기준으로 둬 1차 내부 심사, 2차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3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중순 부산어린이대공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공유하는 공원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어린이대공원이 부산 대표 공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통합관리센터는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24-05-22 14:23: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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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시설·경자구역·공공임대주택 용적률 완화

부산시는 의료시설·경제자유구역 용적률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변화된 시대 환경과 여건에 발맞춰 시민 안전 확보, 시민·기업 불편 해소로 장기적인 부산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료시설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해 의료시설 부지에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할 경우 용적률을 120% 완화한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들은 언제든지 발병·유행할 수 있어 지역 의료기관에서는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시설이 필요하나, 일부 병원은 용도 지역별 용적률 제한으로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장이 인정하는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토계획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용도 지역별 용적률 최대 한도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적용해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 극심한 산업용지 부족 현상 해소 및 고밀도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150%까지 완화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그동안 복합물류·첨단 산업 등 국내·외 투자 수요에 비해 산업용지 부족을 겪어 왔으며 경제자유구역 내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 적용되는 인천, 대구, 광주, 울산 등 다른 경제자유구역과의 경쟁에서도 뒤처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을 현재보다 1.5배까지 완화, 새로운 투자 유치에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주거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임대 의무기간과 상관없이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고, 지구단위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견본주택은 최대 6년간 존치할 수 있으며 제1종 전용주거 지역 내 건립이 불가능했던 중·고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주거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 임대 의무기간이 8년 이상일 경우 용적률을 1.2배까지 완화했으나, 매입임대주택과 같이 임대 의무기간이 8년 미만인 공공임대주택은 용적률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없었다. 시는 공공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임대 의무기간을 삭제, 모든 공공임대주택이 용적률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설 건축물은 사용 기한이 3년 이내일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했으나, 안전 기준을 적용받는 견본주택은 3년의 범위에서 1회 연장을 허용해 최대 6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또 제1종전용주거 지역에서는 그동안 유치원·초등학교만 건축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중·고등학교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됐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며 지역 경제 성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시계획 조례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보완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4:2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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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솔루션 리빙랩’ 시민 참가단 모집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시티 리빙랩 운영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솔루션 리빙랩(Solution Living Lab)'에 참가할 시민 참가단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와 부산창경이 리빙랩 방법론을 적용해 스마트 시티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이번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솔루션 리빙랩은 시민-전문가-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실증한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 ▲아이쿠카 ▲레이어코퍼레이션 ▲소무나 ▲디라이브가 참가해 아이템의 기능성에 대한 잠재 고객층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한다. 참가 스타트업 4곳의 아이템을 실증할 시민 참가단은 부산시민 24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서를 기반으로 참가 적격 여부 및 매칭 적합도를 고려해 기업 별 6명 안팎으로 매칭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참가단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 매칭데이를 개최해 프로그램 운영, 매칭된 기업의 아이템 및 실증 방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매칭 기업의 아이템을 체험하고 기능성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시민-기업 간 상시 밋업을 통해 실증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아이템에 대해 토론한다. 1개월 내외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 보고서를 제출하고 활동을 수료한 시민 참가단을 대상으로 실증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시민 참가단을 선정해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 참가단 참가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부산창경 누리집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 김윤 PM은 "선정된 참가 기업의 아이템 또는 스마트 시티 분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의 적극적으로적인 지원과 활동 참여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및 스마트 시티 비전 달성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2 14:2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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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자치단체 최초 등산로 도로명 부여

인천광역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치정보가 취약한 등산로 등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시 구조·구호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숲길·산책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해 촘촘한 주소정보 확충을 추진 중이다.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지역에는 국가지점번호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국가지점번호 제도는 격자식·좌표식으로 위치정보를 표시해 단기기억 및 음성 전달이 어려워 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 이에 시는 관련기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문학산 등산로 구간(수인선 송도역~선학동 법주사 인근 5㎞)에 도로명'문학산에움길'부여를 심의·고시(5월22일)했다. '에움길'이란 '굽은 길, 또는 에워서 돌아가는 길'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도로명 부여로 문학산 등산로 주변의 쉼터나 시설물에 주소 부여가 가능해지고, 숲길 보행자 경로 안내 등 주소기반 위치정보 서비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시는 100미터 간격으로 위치정보가 표기된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고, 주소정보 데이터를 주소정보누리집를 통해 공공·민간에 제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6월 중 관할자치구인 미추홀구, 연수구와 각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현재 기관별로 다르게 표시하고 있는 위치정보를 도로명주소 기반으로 일원화하고,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숲길, 산책로 등에도 도로명 부여를 확대하고 촘촘한 주소정보를 구축해 시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문학산등산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인천시 대표 등산로인 계양산, 마니산 등 10개소까지 등산로 도로명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4-05-22 14:22:0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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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안면인식 기술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검출·삭제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개발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선제적으로 검출·삭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더라도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해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 영상물이나 사진이 유포되는 사례가 많아 이 같은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가 이번에 개발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AI 감시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안면인식 기술로 성인과 잘 구분되지 않는 아동·청소년의 성별과 나이를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영상물에 얼굴이 나오지 않더라도 아동·청소년 피해 영상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가 피해 영상물에 자주 등장하는 책, 교복, 인형 등 주변 사물과 이미지 속 텍스트,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함께 인식해 피해 영상물인지 판별한다. 키워드 입력부터 영상물 검출까지 소요 시간은 기존 120분에서 90초로 80분의 1 줄었고, 정확도도 300% 이상 높아졌다. 신기술 적용으로 전년의 2배인 30만건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해지고, AI 학습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정확도와 속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현재 시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통해 긴급상담부터 수사·법률 지원, 영상물 삭제, 심리치료·의료 지원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한 아동·청소년, 시민 등은 센터 상담 전용 직통번호(815-0382)나 홈페이지(www.8150382.or.kr)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2 13:28: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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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본사, 광운대역 물류부지로...동북권 경제 활성화 기대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지역 경제 거점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22일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과거 동북권 지역 내 화물을 담당하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노원구 85-7번지 일대)는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시설이 됐다. 이에 시는 2009년부터 재개발을 추진했고, 지난해 9월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발표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선다. 협약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HDC현산은 2028년까지 본사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와 노원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 절차 등을 지원한다. 현재 용산역 민자역사에 있는 HDC현산 본사 근무 인원은 1800여명이다. 시는 HDC현산 본사 이전으로 강북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왕복 4차로 동~서 연결도로가 신설돼 지역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8개동,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3072세대가 건립된다. 지난 4월 건축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산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심의와 설계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운대 물류부지에 신생활·지역 경제 거점을 조성해 지난 50년간 도시 발전에서 소외된 강북권을 일자리 중심의 신경제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이번 협약은 강북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3:04: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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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물류처리·드론 배송 실증...서울시, 첨단물류 상용화 앞장

서울 도심 내 생활 물류 서비스가 첨단 기술과 만나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에서 전자동화 로봇을 활용해 물류 처리 효율을 높인 데 이어 드론 배송 실증까지 추진하면서 미래형 첨단 물류가 시민의 일상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는 '미래형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 운영을 통해 생활 물류 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준공 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주유소 내 오토스토어를 활용한 배송 건수는 총 4374건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공모를 통해 서초구 소재 GS칼텍스의 내곡주유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로봇배송 등 자동화 물류시스템 시범 운행을 거쳐 작년 11월 23일부터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를 운영해왔다. 물류 로봇 시설을 활용한 첨단 물류센터를 통해 도심 내 배송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해왔다고 시는 설명했다. 배송 실적은 작년 한달 평균 219건에서 올해 1039건으로 약 4.7배 늘었다. 같은 기간 화물 입고도 월평균 5115개에서 7876개로 1.5배가량 증가했다. 시는 "당일 배송 전자상거래·라이브 커머스의 등장으로 화장품, 액세서리 등 소규모 생활 물품 배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물류 로봇을 통해 물품의 입고-분류-출고 과정을 전자동으로 운영해 도심 내 배송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시는 사람과 지게차 등의 이동을 위한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었던 기존 물류시설과 달리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고도 덧붙였다. 주유소 내 105.62㎡(32.01평) 부지에 조성되는 첨단물류시설인 오토스토어에는 6대의 로봇이 1700여개의 상자(Bin)를 입·출고해 하루 3600개의 물량 처리가 가능하다. 또 주유소 내에 물품을 미리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과 동시에 바로 출고해 배송 시간이 단축, 소비자는 보다 빠르게 주문 물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물류 수요를 파악한 뒤 대형 화주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는 물류 드론배송도 실증한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수도권의 과밀한 교통혼잡 문제와 이에 따른 배송 시스템 둔화 우려에 대한 해결책으로 로봇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첨단배송 수단 중 하나"라며 "그간 드론배송 실증은 대부분 도서·산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시는 생활 물류 정착을 위해 주유소 상부 공간을 활용, 드론 비행 테스트를 시행하는 등 상용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드론배송 실증은 내곡동 GS칼텍스(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210)를 거점으로, 청계산 수변공원을 배송지로 해 22일 오후 1시25분부터 저녁 7시까지 약 5시간 반 동안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차세대 첨단물류 핵심 기술로서의 드론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물류기술을 한층 더 높은 레벨로 도약시킬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22 12:41: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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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추진

파주시는 21일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민통선 출입을 위한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당일 현장 매표로만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일일 출입인원은 최대 3천 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매표소 개방 전 새벽에 미리 도착해 줄을 서고도 매진이 될 경우, 시간만 허비하고 관광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올해 본예산에 총 사업비 2억 3천만 원을 수립했고, 5월 들어서는 관련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 관광과와 정보통신과가 협업 체계를 구축, 기존 전산실에 설치된 전산장비를 활용키로 했다. 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업비를 2억 원 가량 감축해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기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행과는 다르게 관광객은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다음, 현장 방문 당일 신분 확인을 통해 발권을 진행하게 된다. 다만 노인, 외국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해 현장 매표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6월 말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구축 용역을 통해 현행 매표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매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22 10:5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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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체제 전환

울주군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 855건의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등 의정 활동 방향을 행정사무감사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군 의회는 지난 21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자료 제출 사항과 감사 대상, 일정, 방법 등을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집행부에 전달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2024년 행감 일정은 제231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오는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이며 감사 대상은 의회사무국과 본청 전 부서, 보건소, 12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등 48개 부서 및 기관이다. 감사 범위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뤄진 군정 업무 전반이며 정확한 업무 실태 파악을 위해 집행부에 855건의 감사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민간 이전 예산 집행 현황 정산 자료 일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서류, 보조금 연도별 전체 금액 및 건수, 읍·면 예산 편성 요구 및 반영 사항 등 24건의 자료를 별도 제출토록 했다. 아울러 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위원실 및 담당 정책지원관과 연찬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한 군민 제보도 받기로 했다. 김영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는 등 군민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감 계획서와 함께 울주군이 보유한 25인승 이상 공용차량의 공익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울주군 공용차량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8개 안건이 처리됐다.

2024-05-22 10:54: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