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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2024년 녹색어머니회발대식' 개최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17일 고양경찰서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고양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16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어머니 임원 등 총 70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양경찰서 제 26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 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장 및 임원진 위촉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원 감사장 수여, 녹색어머니회 활동영상 시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향후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및 각 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4년도 제26기 녹색어머니회장으로 위촉된 장지현 회장은 "고양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1만1천여 명의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 각자가 등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횡단보도에서 봉사해 주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변함 없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올 한해 더욱 더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05-18 06:33: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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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 참여단 선진지 견학 진행

합천군은 17일 여성친화도시 군민 참여단 15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른 시군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 참여단은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와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을 방문해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 소개를 듣는 시간을 진행했다. 김해시는 2023년 여성가족부 이행점검에서 직장맘지원센터의 전담 노무사 계약 체결을 통해 육아 휴직 및 근로 계약 등과 관련된 고충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견학을 가게됐다. 하명국 군민 참여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접목해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군을 만드는 데 군민 참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에 발족된 군민 참여단은 지역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 참여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올해도 다양한 시각에서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견하고, 정책을 모니터링해 합천군의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2024-05-18 06:3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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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발굴 지원 선정

부산시설공단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우수 행정 서비스 발굴 컨설팅 지원사업'에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우수 행정 서비스 발굴 컨설팅 지원사업은 부산시 산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오픈랩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 혁신 행정 서비스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기관은 초기 진단 컨설팅, 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문가 자문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 발굴을 진행하게 된다. 공단은 공원·주차·교량·도로 등 기반시설을 관리하며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3건의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역량 강화 및 우수 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 증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 기관 선정을 통해 데이터 활용 역량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오후3시 부산테크노파크 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2024년 데이터 기반 우수 행정 서비스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3건에 대해 초기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단 박지현 기술혁신팀장, 이정현 차장, 테크노파크 최혜민 연구원, 데이터 분석 컨설팅업체인 늘푸른정보기술 허춘근 전무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4-05-18 06:3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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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양산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재난대응 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재해 취약시설, 대형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 사항과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대책 기간 중점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개선점을 공유해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회의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포함한 읍면동별 재해 취약지역과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사업장 전체에 대한 현황 및 재해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복구, 그리고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위기 징후 인지 시, 즉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주민과 공무원등의 1대1 매칭 체계 구축하고, 대피로 및 대피 장소의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해 위험지역 외에 극한 강우 상황 시 발생할 재해 사각지대를 지역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추가 발굴해 이에 대한 재해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재해 위험지역으로 관리하는 지역 외에도 관심을 두고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재난 관련 부서만이 아닌 모든 행정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단,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8 06:31: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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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DMZ 평화의 길, ‘장항습지 생태코스’ 전면 개방

- 행주산성 역사공원~나들라온 29.5km코스...람사르습지 전망 감상의 기회 고양시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고양 구간을 5월 16일 전면 개방해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혹서기 7월~8월 제외)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중 고양구간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서 생태문화와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이다.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출발하여 행주나루터, 장항습지탐조대를 거쳐 나들라온(DMZ 평화 쉼터)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구성돼 있다. 총 29.5km 중 행주산성 역사공원 탐방 구간과 장항습지생태관부터 철책길을 따라 나들라온까지 걷는 약 3.5km의 도보탐방 구간으로 나뉜다. 해당 코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한강하구 습지 중 유일하게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있는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DMZ 평화의 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기간 내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주 4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선착순 20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7 15:44: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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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평가 ‘우수 지자체’

부산 기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역량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郡)은 지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등 각종 재난안전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겨울철 재난 대책기간 내내 선제적으로 이뤄진 결빙 취약 구간 안전 조치뿐만 아니라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물품 지원, 실시간 재난 정보 안내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다각적인 대책 추진으로 군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제고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군이 총력 대응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며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호우, 폭염 등에도 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2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도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입증된 바 있다.

2024-05-17 15:4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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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지역주도의 기후위기 대응‘첫 발’

- 지난해 9월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고양시정연구원' 내 신설 고양시는 지역에 최적화된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이행을 위해 이번 16일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고양시정연구원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9월 고양시정연구원을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되면서 기존 정부주도의 하향식 정책방식에서 지역 주도 상향식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방정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시에 가장 적합한 위탁기관을 선정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고양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고양시정연구원을 최종 위탁기관으로 지난 해 9월 지정했으며,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별도 조직으로 연구원 내 센터를 신설했다. 현재 센터장(도시정책연구실장 겸직) 1인, 전담 연구인력 3인(1인 채용 완료, 2인 채용중) 등 4명으로 구성돼 관련 업무를 추진 중이다. 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지역에 특성화된 탄소중립 정책 수립 지원 및 신규업무 수행으로, 올 상반기 중 누리집을 개설하고 하반기에는 시민 대상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점검 등을 실시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행동의 실질적 이행주체인 지역이 주도해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이행점검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공무원,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빠르게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에 최적화된 감축사업 및 적응사업 등을 발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초지자체의 기후행동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4-05-17 15:43: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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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지역 내 고등학교 학교장과 간담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6일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 30곳의 교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발전과 학교 현안을 논의했다.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고등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내 30개 고등학교장이 참석해 학교 환경 개선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개최한 학교장·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요청들 가운데 꽤 많은 것들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이렇게 간담회를 또 갖는 것은 학교별로 새로운 사정이 생겨 시나 교육지원청에 요청할 것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편안한 마음으로 말씀을 주시라"고 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고,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학교장과 만나는 이 간담회가 용인의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교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학생들의 통학환경과 안전 분야였다. 청덕고등학교 유문상 교장은 "경찰대학교 사거리에서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는 버스노선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학생들이 킥보드로 학교에 오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버스 증차와 노선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원 중 가장 많은 사안은 대중교통과 관련된 것"이라며 "기사수급문제와 버스회사의 입장을 반영해 해결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암고등학교는 학교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와 승하차구역 설치, 도로 확장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 해결을 호소했다. 현암고 박경준 교장은 "아이들이 통학에 이용하는 버스가 등하교 시간에 학교 앞 도로에 8대 이상이 정차하고 있고, 혼란스러운 환경에 사고 위험까지 높은 상황"이라며 장기간 이어 온 고민을 토로했다. 이 시장은 "현암고등학교 학생들과 박경준 교장의 답답한 심정을 이해한다"며 "학교부지를 사용하면 승하차구역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통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지 교육지원청과 의논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시 관련 부서 공직자들에게 현암고 현장을 살펴보고, 교육지원청과도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신봉고등학교와 구성고등학교에서도 마을버스 배차 간격을 좁혀 달라는 요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운수종사자 부족, 마을버스 업체의 입장 등의 요인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등하교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해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용인고등학교 김회만 교장은 특수학급의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프로그램의 공모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달했고, 보라고등학교 강길동 교장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축제와 토론 대회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독서 열기가 높은 곳으로 도서관의 대출 건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공공도서관을 앞으로 5곳을 신설해 총 24곳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으며, 독서장려 프로그램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목표 중 하나가 장애학생과 학부모를 돕는 것인데 지난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교사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평생교육'에 국가지원이 3년으로 제한된 것은 문제라는 지적에 공감하고 당시 장상윤 교육부 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기한제한 철폐를 요청했고, 관철했다"며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곧 문을 열게 될 장애학생·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도 특수학교·학급 학생들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그동안 교육 정책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던 이상일 시장에게 대한민국의 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다수의 학생들이 수시제도를 활용해 대학을 입학하고 있어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3학년 2학기 수업 프로그램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고, 이상일 시장은 "6월 중 만남이 예정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에게 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권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3번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 교장·학부모회장을 만난 이 시장은 올해도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내 185개 학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초중고 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간담회에 참석해 시와 교육청이 함께 문제를 듣고 해법을 모색해 왔다.

2024-05-17 15:40:3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