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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수여식 진행

지난 5월 31일 대양AI 센터에서 열린 세종대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5월 31일 대양 AI센터에서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세종대의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배덕효 총장과 엄종화 부총장, 표창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표창 수여식은 배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정혜경 일어일문학전공 교수, 이희찬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 하길찬 수학통계학과 교수, 한종기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등 43명의 교직원이 감사패와 부상을 받았다. 표창과 부상 수여 기준은 재직기간에 따라 적용됐다. 부상은 근속 연수 30년, 20년, 10년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배 총장은 "한결같이 오랜 기간 동안 세종대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다시 조금씩 정상화가 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6 11:35: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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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도 '김치의 날' 제정 … 미국 내 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아니타 본즈 워싱턴D.C 의원이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김치의 날'을 제정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아니타 본즈 워싱턴D.C 의원으로부터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직접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계 의원이 없는 워싱턴D.C 의회는 김치에 매료된 아니타 본즈 의원 주도로 7일 오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로써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은 작년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4번째가 된다. 지난 31일 바이든 대통령이 K팝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행사에 이어 김치의 날 제정이 이어지며 미국 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치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억5990만달러(약 2028억원) 수출을 달성한 K푸드 대표주자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는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aT는 김치 세계화를 위한 품질고급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을 방문해 한국의 엄격한 식품위생·안전성 제도를 설명하고 한미 양국 간 식품위생조건 동등성 인정을 요청한 바 있다. 올해는 김치뿐 아니라 김치 시즈닝 등 다양한 김치 가공품을 국가대표 수출품목으로 발굴·육성하는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품목으로 선정해 육성 중이다. 또 영화 '미나리'와 연계해 미국 소비자체험 홍보, 유럽 미슐랭 쉐프와 김치 레시피 공모전과 쿠킹쇼 개최, 일본 기능성 성분표시 등록 지원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릴레이를 김치 붐 조성의 기회로 삼아 현지 소비저변을 확대하고, 김치 종주국으로서 '프리미엄 한국김치'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올해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나, 유럽, 신남방 국가 등으로 수출시장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6 10:5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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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국제 표준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

JW중외제약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에게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더욱 확장된 개념의 ISO37301 인증 획득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컴플라이언스 방침 제정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개발 ▲내부심사원 양성 ▲부서별 리스크 평가 ▲교육 훈련 등 준법·윤리경영 내실화를 추진해왔다. ISO37301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제6회 JW 윤리의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JW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및 윤리경영 의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준수위원장인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각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를 다졌다. 또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의 '지속가능경영(ESG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 구축 필요성' 초청 강의도 진행됐다. 한편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신약도 ISO37001 시스템 운영 효과성에 대한 1단계 심사를 마무리하고 인증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의 ISO37301 인증을 계기로 그룹 전체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해 기업 신뢰도를 한층 더 상승시킬 계획이다. 이세찬 JW그룹 준법경영본부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반 법규와 사규, 업무지침까지 준수하도록 하는 ISO37301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물론 다른 계열사에도 준법윤리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그룹 차원에서 단 1건의 법 위반 사항이나 윤리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5 20:23: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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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에 맑은 날씨까지…낮 12시 교통량 절정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맑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6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추정됐다. 지방방향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정체가 최대에 이르다 오후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방향은 오후 5~6시에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에서 서초까지 5㎞ 구간 정체다.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수원 방향으로 6㎞ 구간 막히고 있고 기동탄부근에서 15㎞ 구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천안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 부근으로 50㎞ 구간 정체가 보인다. 서울방향은 수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2㎞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순산터널 부근 서해대교로 45㎞ 구간 속도가 더디다. 서울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용인분기점 부근에서 7.96㎞ 정체를 보이고 있고 강릉 방향에선 반월터널 부근에서 9㎞ 구간 정체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대구 6시간10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강릉 5시간10분 ▲서울~울산 6시간40분 ▲서울~목포 6시간2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40분 ▲대구~서울 3시간45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2분이다.

2022-06-04 12:04: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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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7개 학부·스쿨, 37개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학과는 ▲IT·디자인융합학부 ▲미래인간과학스쿨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부 ▲한국어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자산관리학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외식조리경영학과 등이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2학기 이상 수료 및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는 2학년 편입학으로,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수료 및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는 3학년 편입학으로 지원 가능하다.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전형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자의 장점, 경험과 경력, 지원동기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인성검사는 객관식 50문항으로 이뤄진 표준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기타 입학 관련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처에 문의하면 된다.

2022-06-02 16:14: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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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 삼영기계㈜와 인재양성 협약체결

지난달 31일 오전, 충남 공주시 월미농공단지에 위치한 삼영기계㈜ 본관동 3층 회의실에서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과 삼영기계㈜ 간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인재양성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체결이 이뤄졌다. 한금태 삼영기계㈜ 대표이사(가운데 왼쪽)와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가운데 오른쪽)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창의라이프대학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월미농공단지내에 위치한 삼영기계 3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의라이프대학이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이 분야의 첨단 강소기업과 손잡고, 스마트 산학협력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창의라이프대학 유성용 학장을 비롯한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 이정규 평생교육원 부원장, 실무 담당자, 한금태 삼영기계 대표이사, 한국현 사장, 임영진 경영지원팀 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첨단 교육 분야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4자원 지원 및 활용 ▲샌드 3D 프린팅 관련 기술자문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키로 했다. 유성용 학장은 "기업체의 경쟁력은 높이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양성 등 공동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서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하는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한금태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기업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갖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설정한 협약사항이 잘 이행돼서 '세계적인 대학과,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대학의 동반자로서 인력양성은 물론 양 기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2 16:0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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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KT,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 협력 MOU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KT는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월 3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내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유무선 교육 인프라 개선에 공동 협력하고, 메타버스, 원격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등 신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T는 자사의 AI 실무 자격인증 제도인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와 AI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에이블스쿨(AIVLE School)' 등 다양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삼육대에 지원한다. 더불어 교내 교육 인프라 개선과 클라우드 환경 전환, 메타버스에 기반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 등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지난해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를 이끌 첨단 학과를 신설하고,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KT와의 이번 협약이 SW·AI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수도권 대학 사례 중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삼육대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2 16:00:5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