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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원주영씨 "부모님 서울 사는 것도 스펙이란 말 와닿아"

원주영씨. ①25세 원주영. 울산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서울아산병원에서 위촉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②졸업 논문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암과 관련한 면역학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다. 원활한 실험 진행을 위해서는 실험동물인 '마우스'를 비롯한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해당 조건을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험 일정도 늦어지고 있다. 대학원 진학 후 체력도 많이 떨어져 걱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나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체력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3주 전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③일자리가 몰린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집을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렵다. '부모님이 서울에 사는 것도 스펙'이라는 말이 와닿는 요즘이다. 지역에도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면 좋겠지만 당장은 서울에 있는 청년들이 사람답게 거주할만한 주거 형태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 대학원 내에서 일어나는 '교수 갑질'에 대한 견제 수단이 없다. 모든 랩(lab)에서 '갑질'이 횡행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아직도 권위를 사용해 대학원생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자행하는 교수들이 존재한다. ④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친 다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바이오 관련 기업에 들어가는 게 1차적인 목표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 ⑤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2022-05-29 10:28: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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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송다미씨 "불평등·불합리한 것들 꼭 바꾸고파"

①24세 송다미. 대학에서 정치외교학 전공 후 청년기관·공공기관·선거캠프 등에서 경험 쌓으며 진로를 찾고 있다. ②진로(꿈, 커리어)와 여행. 경험했던 불합리한 것들을 사회 시스템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에 한때는 정치인이 꿈이었다. 요즘은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꿈꿨던 정치인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일조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여행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 나라의 문화·제도 등 배우는 것도 많다. 비용, 시간이 많이 들어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③혐오와 차별, 지방과 수도권간 지역 격차. 혐오를 경계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쉽게 혐오하기 어려워졌지만 누군가는 또 쉽게 혐오할 수도 있다. 최근의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놓고 무수한 비난과 혐오, 차별, 배제를 보며 많이 혼란스러웠다. 인적·물적 자원이 모두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도 다 마찬가지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들이 언제 사라질까 걱정된다. ④살아오면서 겪었던 불평등·불합리한 것들을 꼭 바꾸고 싶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도 쌓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아야한다. ⑤정직하게 살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 않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2022-05-29 10:2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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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구민재씨 "베이붐세대와 MZ세대간 소통 달라"

구민재씨. ①20세 구민재. 부산에 살고 있으며 편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②진로와 돈.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고 있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나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취업과 창업 등 진로를 정하기 위한 돈도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돈을 벌지, 아니면 학업에만 매진해야할 지도 결정해야한다. ③베이붐세대와의 격차, 수직적인 기업 문화. 최근 이직자가 많아지고 창업률도 늘고 있다. 현재 기업내 임원진 대부분이 베이비붐 세대다. 이들은 신입사원인 MZ세대와 가치관과 소통방식이 다르다. 이때문에 MZ세대와 갈등도 발생한다. 이것이 이직자를 늘리고 회사의 성장을 막는다. 기업의 수직적인 구조도 문제다. 수직적인 조직의 경우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업무를 배치하기보다는 본업 외에 부수적인 업무를 더 맡기는 예가 많아 구성원의 동기부여가 약하다. 보상도 적절히 해주지 않는다. 신입사원 채용도 반복된다. 이 과정이 인적자원관리 비용을 늘리고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④승무원,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다만 진로를 정하기 전에 내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역량과 적성을 알아가고 있다.

2022-05-29 10:27: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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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김민서씨 "갈라치기, 엄빠찬스 가장 큰 병폐"

김민서씨. ①26세 김민서. 온라인 MD를 하고 있다. ②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10년 후에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업으로 삼은 이 일을 통해 내가 계속 성장하고 더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남은 20대 기간 동안 다른 일에도 더 도전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③정치권의 갈라치기, 엄빠찬스 특혜. 한국사회의 젠더갈등이 최근에서야 부각된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처럼 공공연하게 이대남, 이대녀로 명명해서 특정 사안, 사건에 대해 마치 그게 특정 세대, 특정 성별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비쳐진 적은 없는 것 같다. 이같은 사회 저변에는 정치권의 갈라치기가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엄빠찬스, 특혜의혹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들이다. 당장 6월 지방선거도 있으니 우리 사회의 새단장을 기대해본다. ④창조의 욕망이 있다. 안타깝게도 가진 재능 중에는 특출난 것을 발견하지 못해 여전히 꿈만 꾸고 있다. 뭐든지 아웃풋이 있으려면 많은 인풋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책이든 노래든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 장르를 찾아서 보고 듣고 있다. ⑤꽤나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람이다. 원칙대로 살면 손해 안 본다는 말은 못하지만 마음은 편하다.

2022-05-29 10:27: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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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박시영씨 "내 집 마련 꿈 있지만…집값 폭등 부담"

①23세 박시영.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다. ②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는 것이 목표인데 먼 미래인 것 같아 고민이다. 언제까지 부모님의 손을 빌려 살 수 없는 노릇이고, 독립을 넘어서 부모님께 용돈도 쥐어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 학업에 열중하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다. ③부동산, 병역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집값이 폭등했다.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이 있지만 집값을 보면 내 집 마련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통해선 감당하기 힘들게 됐다.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그러기위해선 집은 필수인데 미래엔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병역 관련 문제도 크다.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이므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 누구는 나라를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군대를 가지만 누구는 군대를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준다. 군대를 다녀오는 이에 대해선 대우를 좀더 좋게 하고 불법으로 군대를 회피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큰 처벌을 내려야한다. ④건축가가 되고 싶다. 건축가라는 직업은 늙어서도 손이 움직일 때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다. 평생 이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 ⑤올라운더가 되자.

2022-05-29 10:27: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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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송경수씨 "비싼 집값…노력해 해결할 수 있는 일 아냐"

①26세 송경수. 서울에 살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②내 집 마련. 대학교 진학을 위해 상경한 이후 6년 동안 서울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구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고 있다. 취업만 하면 거주 문제는 쉽게 해결될 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비싼 전셋값을 볼 때마다 자괴감이 든다.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기술 발전의 역설도 고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막과 함께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무섭다. ③필터링 없는 비난. 가끔 인터넷 뉴스를 보거나 SNS를 보면 정말 원색적인 비난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은 당연한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 담기 힘든 원색적인 비난을 서로 주고받고 있는 게 걱정이다. 갈등의 확대해석도 문제다. 최근 남녀갈등, 세대 갈등과 같은 갈등을 보면 소수가 주장한 문제점들을 기득권이 이를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사회 전체 문제로 확대해석하고 있다. ④지금 가장 큰 꿈은 보금자리 마련이다. 자취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임차인 신분으론 한계가 있다. 부동산 정책 공부 및 주변 시세 파악도 하고 있지만 일단 돈을 최대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⑤가훈인 '부끄럽게 살지 말자'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2022-05-29 10:27: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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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김명준씨 "지역 불균형, 지방 청년들 힘들다"

①28세 김명준. 대구에 살고 있고 회사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②경제적 고민과 자기발전. 예전엔 통장잔고를 봤지만 지금은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할까 수준으로 고민이 확장됐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재테크 지식이나 배경도 부족해 남들보다 한발짝 뒤쳐지는 것 아닌가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렇다고 막상 투자를 하자니 손실을 보면 어떡할까 하는 걱정도 있다. ③지역 불균형이 심각하다. 어느 세대나 힘들지 않는 세대가 없지만 청년세대, 특히 지방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더욱 힘들다. 당장 일자리부터 눈에 띄게 차이가 나고 기반이 되는 교육 인프라, 문화 인프라는 수도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사회 분열도 문제다. 요즘은 남녀간 성별 갈등, 경제적 차이에 따른 경제적 갈등, 정치 성향에 따른 정치적 갈등 등 대한민국 사회가 너무나도 분열된 것을 느낀다. 일부에선 이를 이용하고 있어 더 큰 문제다. ④지금은 소중한 사람들과 평범한 일상을 무사히 보내는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취미가 여행인데 코로나 시국이 안정화되면 그동안 못했던 여행을 다니면서 작은 버킷리스트를 채워보고 싶다. ⑤역지사지는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자 평소 생활을 하면서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2022-05-29 10:27: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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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안우진씨 "세상은 너무 편으로 나뉘어있다"

안우진씨. ①27세 안우진. 골프 레슨 프로를 하고 있다. ②이렇게 살아서 결혼하고 아이낳아 잘 키울수 있을까. 그리고 10년 뒤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 일도 쉽지 않고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 27년간 살면서 너무 운이좋게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항상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 왔다. 그런데 10년뒤, 20년 뒤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을까 막연하게 고민한다. ③성별·정치적 색깔로 너무 편이 갈린다. 나는 인생을 둥글둥글하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살자라고 생각하는데 뉴스 등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편이 갈려 있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연애인의 머리스타일을 보고 '악플'을 달고,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차별이나 이해하려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④마음 맞고 좋은 사람만나 결혼해 행복하게 살기를 꿈꾼다. 이를 위해 하고 있는 일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도태되지 않도록 골프 레슨을 위한 공부 및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나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한다고 생각해 자기 관리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⑤둥글둥글하게 모두에게 완벽하게 잘 할 수는 없어도 최선을 다해 내가 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아낌없이 잘 해주자.

2022-05-29 10:26: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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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강민준씨 "성별·세대 갈등 심각…배려 중요"

강민준씨. ①25세 강민준. 서울에 살고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중이다. ②진로와 금전적인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 군대를 다녀온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복학 후엔 취직한 친구들이나 인턴 등 취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 학교내 활동 때문에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 힘들어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 ③성별 갈등,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 대학교를 다니고부터 사회에 성적인 갈등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단지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실제 보기도 했다. 요즘은 다들 성적인 문제가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다. MZ세대인 사람들과 MZ세대가 아닌 사람들의 갈등, 그리고 MZ세대 내에서도 갈등이 많이 커진 것 같다. 'MZ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하려는 마음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대학내에선 고학번과 저학번 간의 갈등도 많이 늘었다. ④나의 삶이나 인생이 어땠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크게 해본적이 없다. 취업을 했거나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다양한 진로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있다. ⑤남에게 배려해 줄 수 있는 것은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가 되지 말자.

2022-05-29 10:26: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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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김병준씨 "세대 갈등은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책임"

김병준씨. ①29세 김병준. 중견기업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②내 집 마련과 커리어가 고민이다.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집은 있나'이다. 나 역시도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내 집 마련을 고려 정도는 해보고 싶지만 이게 가능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커리어는 앞으로 삶의 절반 이상을 쏟을 텐데 어떻게 더 뛰어난 역량을 쌓아나가야 할지 고민이다. 직장생활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③세대 갈등이 심각하다. 해결이 정말 어려운 문제고 해결 없이는 미래도 없을 거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MZ세대와 꼰대에 대한 말을 참 많이 듣는데 둘 다 마찬가지라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다.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도 요구하는 것'이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MZ세대도 결국 자신들의 기준을 강하게 주장하는 거 같다. 전세로 사기를 치는 것도 문제다. 최근에 사례들이 더 느는 것 같다. ④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게 최종적인 목표다. 조금 더 지혜롭고 넓은 시각을 갖는다면 지금의 고민들이 조금은 해결될 것 같다. 커리어 쪽으로는 빅데이터와 관련해서 성과를 이루고 싶다.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며 업무 효율화와 전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⑤내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2022-05-29 10:26: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