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호서대, '학과 교육개선 보고서'로 강의 질 개선

호서대, '학과 교육개선 보고서'로 강의 질 개선 호서대 교훈 바위 호서대(총장 이철성)가 2학기 강의개선을 위해 하계방학 중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학과교육개선보고서(Review Board)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7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학과 교육개선 보고서 활동은 호서대의 '강의개선 환류체계'일환으로 진행된다. 호서대는 효과적인 강의개선을 위해 모든 교원들이 CanDo시스템 내 강의자가진단 분석결과를 통해 교원 스스로 강의역량을 점검한다. 필요하면 강의자가진단결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러한 강의자가진단결과와 학생들의 수업반응도를 토대로 담당 교과목별 강의개선계획서를 수립하고, 각 학부(과) 단위로 진행하는 학과 교육개선 보고서 활동을 통해 다음 학기 수업계획서를 입력하는 수업개선 환류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교수학습센터는 이번 학과 교육개선 보고서에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수업을 분석하도록 하는 한편, 학과별 우수 원격강좌를 선정하고 영상콘텐츠 제작 및 원격강의 진행 노하우를 포함하도록 해 학과 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은 "코로나19로 대학교육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2학기에는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학 중 학부(과) 단위의 리뷰보드 활동을 통해 뉴노멀시대의 효과적인 교수법을 발굴하고 공유해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8-04 13:55:5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올해 수능 12월 3일 시행…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적용

올해 수능 12월 3일 시행…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적용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지난 6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12월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 치러진다. 문항 유형과 배점 등 시험 형식과 EBS 수능 교재·강의 연계율은 작년과 동일한 70% 수준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4일 공고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9월3일~18일까지 12일간이다. 성적통지표는 12월23일까지 전달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응시자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는다.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흰색 수정테이프를 수험생에게 나눠주고, 수험생이 휴대할 수 있는 물건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 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등이다. 올해 수능은 올해 고3이 고교에 입학시부터 적용된 새 교육과정(2015 개정교육과정)이 한국사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처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국어영역은 ▲ 화법과 작문 ▲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 독서 ▲ 문학에서 출제된다. 수학 가형 출제범위는 ▲ 수학Ⅰ ▲ 미적분 ▲ 확률과 통계, 수학 나형 출제범위는 ▲ 수학Ⅰ ▲ 수학Ⅱ ▲ 확률과 통계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기존과 같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들 두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으로 미응시땐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4 13:54: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비교과프로그램 우수후기 공유회 진행

세종대, 비교과프로그램 우수후기 공유회 진행 '비교과프로그램 우수후기 공유회'에서 박강호(교육학과·13) 학생이 비교과프로그램 후기를 발표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2일 광개토관에서 '비교과프로그램 우수후기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교과프로그램 우수후기 공모전의 수상 학생들의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참여 비교과프로그램을 영상, PPT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참여 후기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총 5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 중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이 수상했다. 우수상 수상자인 이가빈(생명시스템학부·20) 학생은 2020년 1학기 '학습법 특강'에서 코어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핵심 내용이 담긴 완성도 높은 PPT를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수강 후기를 영상으로 만들었다. 상금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장려상에게는 10만 원이 지급됐다. 이가빈 학생은 "우수후기 공유회에서 직접 제작한 비교과프로그램 후기영상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신입생으로서 선배들이 참여한 비교과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돼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2020-08-04 13:51: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지역 특성화고교 취업 역량강화 지원

순천향대, 지역 특성화고교 취업 역량강화 지원 아산전자기계고 2, 3학년 200여명 대상 교육 아산시 아산전자기계고 2학년 교실에서 지난 3일 '2020지역청년 진로 취업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한 21명의 학생들이 '아이스 브레이킹(관계형성)' 강좌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3일과 4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 2·3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지역청년 진로취업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2학년 학생들은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관계형성을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생기부·이력서·자소서 작성 및 관리에 대해 12시간 동안 수업했다. 3학년 학생을 위한 수업에서는 ▲대인관계능력 향상 및 스피치 기법 ▲입사지원 서류 작성 전략 ▲경험 중심의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절차 및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천안·아산 지역 강소기업 소개 등이 다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아산전자기계고와의 교육프로그램 분석과 피드백 과정도 진행됐다. 순천향대는 2019년 아산전자기계고 1·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2일간에 걸쳐 총 8시간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2·3학년 재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2일간 6시간씩 총 12시간 교육으로 확대했다. 최호택(아산전자기계고 2학년) 학생은 "전기분야 취업진출을 희망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관심밖에 있었던 대인관계 형성에 대해 진지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적성에 대한 점검 기회가 되고 강사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 설정에 대한 자신감도 얻게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시스템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대상 고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홍민 진로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 것도 대학의 또다른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변화된 취업시장의 동향을 분석과 성공취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교 등 효과적인 청년층 진로와 취업을 위해서도 꾸준히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특성화고측에서 취업시장의 이해하고 및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률 제고와 지역적으로 아산, 천안지역 우수 강소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자료 요청 등 학교측의 의견에 따라 1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2, 3학년으로 변경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부분을 수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2020-08-04 13:48: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올해 대입 대학별고사 전형방식·일정 바뀔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병원서 수능 본다

올해 대입 대학별고사 전형방식·일정 바뀔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병원서 수능 본다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 발표 수험생 확진·자가격리자도 수능 응시기회 제공 대학별고사는 대학 상황에 따라… 전형방식·시행일 수정안 8월말에 나올 듯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백범 차관이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치를 수 있으나, 면접이나 논술고사 등 대학별고사는 대학 상황에 따라 응시하지 못할 수도 있다. 대학별로 치르는 논술이나 실기고사 세부방식이나 일정은 추후 변경 가능해 수험생들의 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일정 최종안은 8월 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대학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입 관리방향은 대규모 인원이 집합해 치르는 올해 수능과 대학별고사가 수험생 감염이나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 기제로 작용하는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 수능과 대학별고사로 나눠 마련됐다. 오는 12월3일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는 전년 기준 약 48만명이 118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필기·면접·실기 등 대학별고사에는 연인원 약 130만명이 전국 183개 대학에서 10월6일부터 12월25일까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 수능 "가급적 모든 수험생 응시토록 지원" 교육부는 수능에 응시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대학 입학기회가 제한되는 등 중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가급적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토록 할 방침이다. 다만 일반 수험생과 감염병 유증상자가 분리돼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일반수험생은 시험장 입실전 발열검사를 해 미발열자는 일반시험실로, 발열자는 2차 검사 후 증상에 따라 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이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 배치된다. 추가적으로 일반시험실 수험생 배치기준을 시험실당 기존 최대 28명에서 24명으로 밀집도를 낮추고 수험생간 칸막이를 설치키로 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응시토록 지원하고,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하게 된다. 또 수능 시험 전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학교에서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수능일 4~7일 전에 수능 시험장으로 쓰이는 학교에 등교수업 대신 원격교육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관리방향을 토대로 시험장 방역체계와 시험 단계별 난방이나 환기, 이동시 밀집도 완화조치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매뉴얼 등은 9월말~10월 초 수립해 안내하기로 했다. ◇ 대학별고사 "대학별 자체 대책 수립해 시행" 권고 교육부는 대학별로 치러지는 지필·면접·실기 등은 대학별 여건에 따라 자체 방역 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시험실과 대기실에서의 응시자 간 간격 확보나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마련 조치 등에 유의하고, 평가 당일 학내 밀집도 완화를 학내 학부모 대기실 등은 운영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또 전형별 대면요소를 진단해 수험생 간 접촉 빈도나 수준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형취지와 평가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형방식 변경 등을 검토해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이 전형방식 지필평가 일정에 대한 전형변경신청을 8월 19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하면 심사 후 승인해 줄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방식·일정 등의 변경 사항은 수험생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급적 8월 말까지 수험생에게 안내할 것을 권장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시험 응시를 제한하되, 비대면 응시가 가능한 평가의 경우 시험 지원을 위해 노력하도록 권고했다. 자가격리 수험생의 경우 타 지역 이동에 따른 감염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권역별 별도 시험장을 마련해 응시토록하고 대학이 별도 시험장에 시험 관리인력을 파견해 전형을 운영토록 했다. 하지만, 감염 위험수준이나 대학의 관리 능력에 따라 대학별고사 응시기회가 박탈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방안에는 추후 바뀔 수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이 없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 특히 대학별고사 시험장에서 감염 전파가 이뤄져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학이 책임지도록 하고 있어 수험생간 응시 기회나 시험 환경에 따른 형평성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이와 관련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종합 고려해 '플랜B'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관리 수능은 책임소재가 국가에 있고 방역당국 등과 상의해 여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대학별고사는 책임소재가 대학에 있어 권고사항을 안내하게돼 있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4 13:42:3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호식이두마리치킨, 식약처 가맹점 위생등급제 도입 가맹점 위생 강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며 가맹점 자체 위생 증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선진국에서 이미 널리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 지정, 홍보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2017년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의 자체 위생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부 자원에서 지원과 장려를 하고 있다. 내부 위생 증진을 위한 인력 지원은 물론 가맹점 담당자가 1:1 관리를 통해 지원서 및 제출 서류를 챙기고, 본부에 전담 부서를 두어 위생등급제 획득 이후에도 위생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홍보 지원을 하고 있다. 본부에서는 가맹점이 위생등급을 획득하면 별도 제작한 인증패, 홍보물, 판촉물 등을 지원한다. 위생을 잘 유지할 경우에도 추가적인 지원을 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위생에 대한 관리는 제품 품질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가맹점과 브랜드의 가치를 위한 핵심이다. 가맹점의 의지와 노력과 본사의 지원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자체 위생관리는 물론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규격과 기준점을 맞추며 전반적인 가맹점의 위생 등급을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30여 개 가맹점이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향후 전 가맹점으로 확대하여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04 12:20:0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단독] 3조원 규모 '4단계 BK21사업', 서울대 등 3개 대학 사업단이 25% '싹쓰리'

'질적' 평가 늘어나며 중앙대·인하대 등 '상승' '대학원 육성' 위해 7년간 지원…지방 균형 발전 위해 지역대학 별도 선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 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예비 결과에서 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 등 3개 대학의 선정 사업단이 총 사업단 수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고려대·카이스트·포스텍·한양대·중앙대·인하대·한양대 에리카 등 총 10개 대학에서 총 179개 사업단(팀)에 선정되면서 상위 10위 대학에 꼽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는 7년간 총 2조9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서울대의 41개 사업단과 4개 사업팀을 선정했다. 이어 ▲성균관대 (28개 사업단/3개 사업팀) ▲연세대 (26/3) ▲고려대 (25/5) ▲카이스트 (15/0) ▲포스텍 (12/0) ▲한양대 (9/11) ▲중앙대 (9/6) ▲인하대 (8/1) ▲한양대 에리카 (6/1) 순으로 각각 뽑혔다. BK21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7년마다 선정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해 김대중정부 때인 1999년 3월 처음 시작됐다.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에게 연구장학금과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석·박사급 인력양성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선정 사업단 수 상위 10개 대학이 4단계 BK21 사업의 전체 선정 사업단 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상위 10개 대학에서 선정된 사업단 수는 총 179개다. 특히, 서울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선정 사업단 수 상위 3개 대학이 전체 선정 사업단 수의 4분의 1을 가져갔다. 교육부가 2월 발표한 최종 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4단계 BK21 사업에서 '미래인재양성사업'과 '혁신인재양성사업' 두 유형으로 나눠 총 401개 내외 교육연구단을 선정한다. 실제 최종 선정 사업단 수의 결과는 소폭 차이날 수 있지만 기본 계획을 기준으로 보면, 상위 3개 대학이 전체 사업단 수의 25%를 차지하는 셈이다. 카이스트와 한양대, 중앙대, 인하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5개 대학은 4단계에서 사업단(팀) 수 기준 새롭게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해당 사업에서 선정 평가 기준 주를 이루는 연구업적 평가가 과거 정량평가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 4단계 사업단 선정에서는 질적 평가 비중을 80%로 확대하면서 생긴 변화로 풀이된다. 이 대학이 '질적' 평가에서 선전하면서, 지난 3단계에선 총사업비와 사업단·팀 수 기준 모두 10위권 내에 들었던 경희대는 4단계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다만, 교육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4단계 사업에서 지역대학을 별도로 선정하고, 3단계사업의 지원 수준을 유지해 지역 단위 우수 인재 양성과 균형 발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단위 선정 사업단을 포함하면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대학 지원비율은 예산의 35%로 적지 않고 사업단 수도 45% 내외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대학의 사업단과 사업팀마다 지원 금액이 다른 점을 고려하면, 지원액 기준으로 볼 경우에도 해당 순위는 다소 바뀔 수 있다. 2013년 선정된 3단계 사업에서도 포스텍은 8개 사업단, 1개 사업팀이 선정되는 데 그쳤지만, 20개 내외 사업단이 선정된 경희대, 전남대, 전북대 등에 비해 더 많은 83억 7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사업은 연간 4080억원 규모다. 연 2700억원 규모였던 3단계 때보다 연간 지원 예산이 1380억원 늘었다. 7년간 지원하는 총예산은 2조9000억원으로 3단계의 1조9000억원보다 1조원 늘었다. 해마다 1만9000명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을 지원한다. 지원 인원이 기존 1만7000명에서 2000명 확대됐다. 이번 4단계 사업단 선정에서는 정량평가 위주였던 연구업적 평가에서 질적 평가 비중을 80%로 확대했다. 선정평가에서 논문 편수가 아니라 질적 우수성에 대한 평가가 대폭 강화됐다. 강사를 대량 해고하는 대학에는 불이익을 주기 위해 강사 고용안정을 위한 지표를 신설됐다. 대학원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본부 중심의 제도 혁신을 평가하는 '대학원 혁신' 평가를 신설한 것도 특징이다. 선정된 사업단에 지원하는 예산의 13%를 '대학원 혁신지원비'로 대학본부에 지원한다. 평가영역은 총 400점 만점에 100점을 차지할 정도로 평가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일정 수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20~25개 대학본부에 총 529억원의 '대학원 혁신지원비'를 배부한다. 교육부는 오는 6일 '4단계 BK21사업' 이 내용을 담은 예비 결과를 발표하고 이의신청 및 현장점검 등을 거쳐 9월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2013년 ‘3단계 BK21사업’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성균관대 ▲경북대 ▲포스텍 ▲경희대 ▲전남대 ▲카이스트 ▲전북대 ▲충북대 ▲한양대 ▲충남대 ▲이화여대 ▲경상대 ▲중앙대 ▲인하대 ▲한양대(에리카) ▲아주대 ▲울산대 ▲건국대 ▲서강대 ▲영남대 ▲제주대 ▲부경대 ▲연세대(원주) ▲한림대 ▲건국대(글로컬) ▲조선대 ▲동아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강원대 ▲대구대 ▲동국대 ▲GIST ▲안동대 ▲인제대 ▲광운대 등 전국 64개 대학 195개 사업단과 280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했다.

2020-08-04 10:52:0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7월 소비자물가 0.3%↑, 석달만에 상승

7월 소비자물가 0.3%↑, 석달만에 상승 4개월째 0%대 저물가 기조 유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3% 상승했다. 마이너스(-) 물가는 벗어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며 4개월째 상승률 0%대의 저물가 기조는 계속되고 있다. 4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개월 연속 1%를 밑돌다 올해 1∼3월에는 1%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4월에 다시 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5월엔 마이너스(-0.3%), 6월에는 보합(0.0%)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6.4%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장마에 따른 출하 감소와 지난해 작황 호조로 가격이 낮았던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채소류가 16.3% 상승하며 농산물 가격이 4.9% 올랐다. 또, 축산물은 9.5%, 수산물은 5.2% 각각 상승했다. 코로나19로 가정식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 영향 등으로 공업 제품은 0.4% 하락했다. 석유류 가격이 10.2% 떨어지며 전체 물가를 0.44%포인트 끌어내렸다. 국제 유가는 4월에 저점을 찍은 뒤 상승 전환했지만 석유류 가격은 여전히 전년 동월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석유류 가격과 연동되는 전기·수도·가스도 4.5%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6%포인트 끌어내렸다. 지난달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0.2% 소폭 인상됐다. 공공서비스가 1.9%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7%포인트 끌어내렸다. 이는 고교 납입금, 유치원 납입금 무상화 등 정책적 요인이 컸다. 서비스 물가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 물가 상승률도 0.6%에 그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며 외식이 줄어든 영향이다. 집세는 1년 전보다 0.2% 상승했다. 특히 7월 전세 가격은 1년 전보다 0.3% 상승해 2019년 5월(0.3%)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0%대에 머물고 있다. 계절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대비 0.4% 올랐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폭 완화, 집세 상승 등의 영향이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8.4% 상승했다. 2018년 11월(10.5%)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특히 신선채소가 16.5% 올랐다. 반면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도시가스 가격 인하가 이를 상쇄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3% 올랐다.

2020-08-04 10:46: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네오밸류,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하는 '어반웨이브' 론칭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도시문화 플랫폼 '어반웨이브(URBAN WAVE)'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어반웨이브'는 도시문화 플랫폼으로, 건축가,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의(urban) 개성이 살아있는 새로운 문화 파도(wave)를 일으키겠다는 뜻을 담았다. 네오밸류는 지난 2013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그룹 '어반라이프'를 설립하며 도시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앞으로는 어반웨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성수동, 익선동, 용산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도시 문화 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및 차세대 인재들과 교류 폭을 확대해 사람과 로컬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경험하고 싶은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네오밸류는 그 첫 시작으로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성수 복합 문화 빌전소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작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업무 공간과 2030 밀레니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상업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대지면적 570평, 연면적 5000평 규모로 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터로 함께 할 아이디어 공모에는 서로아키텍츠, 언맷피플, 네임리스건축, NEED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네오밸류는 어반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성수동 고유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특유의 개성이 담긴 공간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설계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어반웨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협력을 강화해 사람 중심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와 함께 고민하며 도시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모든 과정을 어반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크리에이터에게 가치있는 도시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는 네오밸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참신한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도시문화를 제안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도시문화 프로젝트에 함께 할 크리에이터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시 문화 공간에 관심있는 누구나 어반웨이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어반웨이브의 소식을 메일링 받을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로 등록할 수 있다.

2020-08-03 17:37: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