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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네일, 정화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천사네일과 루핀을 운영 중인 ㈜에스제이네일(대표 이돈진)은 지난 21일 인천 가좌동 본사에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뷰티 네일전공학과와 상호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네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현장실습과 인턴쉽 등 취업지원, 장학사업 및 시설, 기자재 공동활용과 위탁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제이네일 이돈진 대표는 "코로나 19 발생 이 후 뷰티 네일산업은 급격한 변화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네일산업에 대한 열의와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네일산업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예술대학교 설현진 뷰티네일전공학과 학과장은 "한국 네일산업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에스제이네일과의 협약은 학생들이 네일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해보고, 향후 K 뷰티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스제이네일과 정화예술대학교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근로장학사업과 현장실습 등 네일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0-07-29 13:27: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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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30일부터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30일부터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내달 17일까지 PC·모바일로 신·편입생 추가 모집 원서접수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는 수능, 내신, 검정고시 점수에 관계없이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나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국내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기관에서 35학점 이상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한 자 등은 각각 2학년과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부·학과는 외국어계열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다. 사회계열은 ▲경영회계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마케팅·광고학과 ▲산업안전학과 등으로 총 10개 학부·학과다. 이번 모집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과 ▲중앙행정기관, 공사·공단 및 산업체 협약 기관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 위탁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위한 군 위탁 ▲교포 및 해외근무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모집을 진행한다. 사이버외대는 학생들의 직업, 나이, 학습여건 등을 고려한 세분화 된 교내 장학제도 'Need Based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장인 및 해외직장인, 전업주부, 우수인재, 동문, 군가족, 새터민을 위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여성가장을 위한 희망장학금이나 다문화장학금, 진학장려장학금, 산업체 및 군 위탁학생을 위한 위탁교육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어 교내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입학 희망자는 추가 모집 기간 내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원서접수 및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 응시를 완료하고,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입학전형 평가는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이뤄진다. 이번 2학기 2차 신·편입생 원서 작성 및 서류 제출은 내달 17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8월 24일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PC, 스마트폰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최적의 온라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수업과 시험을 통해 오프라인 대학교와 동등한 4년제 학사학위는 물론,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2:59: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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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LINC+ 사업단,'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 성료

세종대 LINC+ 사업단,'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 성료 세종대 군자관에서 진행된 '2020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에서 학생들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이 지난 13일일부터 24일까지 '2020 하계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의 애니메이션 기획능력 향상 및 산학 프로젝트발굴과 제작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동계 워크샵 참가 작품 학생과 신규 아이디어 심사를 통과한 5개 팀 15명의 학생이 전문가와 함께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워크샵에 참가했다. 전문가 멘토링에는 박재우·김민정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의 이대희 감독, 성재현 닥터애비뉴 대표와 크레이지버드·엔팝·토이온 등 산학협력업체가 참여해 기업·대학 간 산학프로젝트를 위한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피드백,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첫 번째 '기획개발'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제출한 아이디어 피치 및 피드백, 시놉시스 구성, 스토리 점검, 캐릭터 디자인특강, 기획개발 특강, 마켓 매치 연구 등 산업체 전문가와 전공 교수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제작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동계워크샵에 기획된 애니메이션의 연출, 사운드 컨설팅을 통해 파일럿 작품제작을 지원했다.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통해 발표된 5개 프로젝트는 ▲어느 날 고양이가 말을 걸며 시작되는 일상 힐링 코메디 '기묘한 고영씨' ▲악당들의 해피엔딩 탈출기 'Fair Tale'▲최고 신선이 되기 위한 화연의 모험 이야기 '도원향'▲천국과 이승의 운명을 떠맡게 된 무명 로커 사춘기 소녀 미나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 'welcome to HELLVEN' ▲미용사로 잠입한 지 15년, 드디어 암살 지령이 떨어진 내용을 다룬 좌충우돌 액션 개그 애니메이션 '죽여주는 미용사'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박재우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는 "이번 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샵을 통해 전문적인 애니메이션 기획개발과 작품제작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2:3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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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종자산업법 개정안' 입법예고…품질인증제 신설

농식품부, '종자산업법 개정안' 입법예고…품질인증제 신설 종자 수입신고제 도입…주요 위반자 처벌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종자의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인증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지난해 7월 수립한 '과수묘목산업 선진화 대책'에 포함된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것이다. 종자산업법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우량종자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묘목·영양체 종자의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다. 품질인증제도는 종자업자가 종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바이로이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했음을 농식품부장관이 인증하는 것이다. 품질인증의 핵심인 종자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전문적·효율적으로 검정하기 위해 산림청과 국립종자원이 수행하는 검정기관의 범위를 농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종자검정기관까지 확대한다. 품질인증을 받은 종자업자의 종자 생산·관리 상황과 인증표시 종자의 유통 실태 등을 조사해 허위인증 등 위반사항이 발생할 시에는 인증취소 등의 행정처분과 벌칙·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종자 수입자는 통관과정에서 품종 등의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국내에 도입하는 외국품종 종자의 생산·유통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신고대상 작물은 외국품종 이용 실태, 불법 증식·유통 가능성 등을 고려해 농식품부장관이 정해 고시한다. 종자 보증업무를 수행하는 종자관리사는 업무 능력과 자질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양성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처벌기준은 강화된다. 종자업자 또는 육묘업자가 유통 종자·묘에 관한 품종 등 정보를 정확하게 신고·표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를 거짓으로 하거나 품질표시를 거짓으로 하는 경우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종자업 미등록 등 위반사항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벌칙 수준을 상향한다. 농식품부는 개정법률안 입법예고를 통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연내에 정부 내 입법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0-07-29 12:09: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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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 특수성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 개발·홍보해야"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탓에 교육정책에서 쉽게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 탈북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5년 2.2% ▲2016년 2.1% ▲2017년 2% ▲2018년 1.8% ▲2019년 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4년부터 2016까지는 0.8% 2017년부터 2018학년까지는 0.9%였다. 탈북학생과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이 3배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급별로 학업중단율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이 많아지고 수업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탈북학생이 학업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남북하나재단이 실시한 '2018 탈북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탈북학생 5명 중 1명(21.3%)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학생의 절반(48.5%)이 북한에 있을 당시 학교에 다닌 경험이 없고, 학교에 다녔더라도 남북한의 학제와 학과 내용, 교육용어, 교수학습방법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탈북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에 소극적인 실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의 경우 다문화·탈북 청소년들에게 학습지도나 진로·고민 상담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탈북학생의 참여는 1%에 불과하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고는 있지만, 신분 노출 등을 우려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탈북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라면서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탈북 청소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홍보하고, 중도이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챙겨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1:5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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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가뭄과 한파 등 재해 저항 원리 규명, 핵심저항성 유전자 동정 재해 저항성 식물개발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 토대 마련 윤대진 의생명공학과 교수/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 연구팀이 가뭄과 한파 등에 따른 식물의 환경재해 저항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ABA(Abscisic acid)의 신호전달 과정을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식물학 분야의 저명 국제저널인 'Molecular Plant(IF=12.08, 분야 상위 1.5 %)'와 2편의 'Plant Physiology (IF=6.90, 분야 상위 4.5%)' 8월호에 동시 발표됐다. 식물이 가뭄과 한파 등을 견디는 환경재해 저항 조절 호르몬인 ABA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과정에는 수용체(PYL), 탈 인산화효소(ABI), 인산화효소(SnRK), 그리고 전사조절인자(ABF)가 관여한다. 다양한 외부 환경변화에 의해 식물 세포내의 ABA농도가 상승하게 되면 ABA에 결합한 수용체는 인산화효소인 SnRK의 작용을 억제하고 있던 탈인산화 효소인 ABI를 SnRK로부터 격리하게 되고 그 결과 SnRK는 자가 인산화에 의해 활성화하게 된다. 이렇게 활성화된 SnRK는 하위에 있는 전사조절인자인 ABF를 인산화해 궁극적으로는 식물의 다양한 생체현상에 관여하는 여러 하위 유전자들을 발현시키게 되는데 윤대진 건국대 교수팀은 이러한 신호전달의 전 과정을 규명했다. ABA신호전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 과정/건국대 제공 또한, 윤 교수팀은 식물 세포 내의 ABA 생합성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인 NCED (9-cis-epoxycarotenoid dioxy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promoter) 부위에 전사조절 인자인 EEL (Enhanced EM Level)과 식물 생체리듬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GI (GIGANTEA)가 상호결합해 발현을 유도하고 그 결과 세포 내의 ABA가 합성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렇게 합성된 ABA는 ABA매개 신호전달을 조절해 식물을 여러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뿐만이 아니라 식물의 배(胚)발생 및 성장발달도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규명했다. ABA합성과정에서 관여하는 EEL과 GI의 기능규명/건국대 제공 윤 교수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전 육지면적의 40%가 사막으로 변했으며, 매년 서울 면적의 6배씩 사막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는 환경문제뿐 만이 아니라 식량 생산을 위한 경작지 면적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했고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이러한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식물생명공학적 연구를 통해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는 것이며 식물은 이동할 수 없지만 변화된 환경을 인식하고 신호전달반응을 활성화해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재해 저항성 과정을 규명하고 유용유전자를 확보해 재해 저항성 식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3년간 식물이 어떻게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재해 저항성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를 분자 수준에서 수행해 매년 생명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저명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이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인 선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로 식물이 어떻게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인 ABA를 생합성 하는지 규명됐고, 이렇게 생성된 ABA가 세포내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신호를 생성하고 전달하며 최종적으로 소멸되는지 분자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ABA 생합성과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유용유전자들에 대한 유전정보들을 이용하게 되면 실용 가능한 수준에서의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사막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래 인류가 당면할 식량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학분야의 저명저널인 'Molecular Plant'와 'Plant Physiology'에 동시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과제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윤대진 교수 연구실의 알리 박사와 백동원 박사 각각 제1저자로, 윤대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됐다.

2020-07-29 11:4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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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무료 참여기업 내달 18일까지 모집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무료 참여기업 내달 18일까지 모집 고용노동부, 코로나19 이후 일상적 근무형태로 재택근무제 도입 지원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처음 시행된다.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전문 상담사가 기업에 직접 방문해 인사노무 및 정보기술(IT) 등 재택근무제도 도입 및 시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를 컨설팅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컨설팅 지원내용은 ▲재택근무 도입 범위 및 운영방식 검토 ▲적합 직무 선별, 정보기술(IT) 솔루션 구축·활용 방안 자문 ▲제도 시행에 따른 법적 쟁점 사항 자문 ▲조직문화 개선 교육 등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재택·원격근무 인프라구축비 등과 2021년까지 중소기업 16만 개소를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중소벤처기업부) 등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재택근무제 선도모델로 성장한 참여기업에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를 통한 ▲우수기업 인증 및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구축비 최대 2000만원 지원 ▲각종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1개소당 총 9주 동안 ▲기업진단(1~2주차) ▲재택근무 제도화 지원(3~4주차) ▲재택근무 시범운영(5~8주차) ▲사후관리(9주차)의 단계별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재택근무는 정보기술(IT) 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해야 하므로, 인사노무관리 전문가와 더불어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가가 참여기업 1개소당 1대 1로 투입된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우편(세종시 한누리대로 422, 정부세종청사 11동 508호(30117))과 전자우편(goodyang11@korea.kr)으로 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 작성서류와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0-07-29 10:3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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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 최종 선정

한신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 최종 선정 한신대가 서울시 '중구아이존' 운영 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공모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중구아이존)'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오는 8월 1일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은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운영을 전국에서 최초로 수탁한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한신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상담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서(발달)문제 및 장애를 지닌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 집중적,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아이존은 ▲아동과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사회공동체 기여 ▲서울시 중구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허브기관 ▲아동의 미시적·거시적 환경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근거기반적인 전문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을 기획한 책임자인 중구아이존 센터장 이경숙 교수(한신대 재활상담학과)는 "한신대의 아동심리치료 및 상담 관련 인력과 연계하여 양육환경개선, 학령초기 문제 예방적 접근, 고위험가정의 양육환경 맞춤형 부모(보호자)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 고기능 자폐스펙트럼(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심층진단평가실시 및 정신화기반 사회인지향상 프로그램 개발 후 적용을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및 주이용자의 욕구파악과 안정적인 기관 운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3개년에 걸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중구아이존)을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족 융복합 단기프로그램의 중요거점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7-29 10:18: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