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 트래블] 한국MICE협회,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8월,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본 프로젝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마이스 산업의 대응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마이스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온·오프라인 과정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과정에서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와 행사 기획 실무를,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산업 트렌드,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배울 수 있으며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스 분야별 멘토링과 기업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채용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본 프로젝트 참가자는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으로 잠정 연기되었으나 9월, 서울에서 하이브리드 행사로 탈바꿈하여 개최된다. 우수한 참가자 아이디어는 실제 행사에 반영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협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의시설을 활용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가자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7월 24일까지 가능하다.

2020-07-12 16:46:29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경남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 오픈…"루프탑 #인생샷 건져볼까"

오픈 2주만에 '루프탑 #인생샷'포토존 인기 급 상승 부엉이 호텔 삼천포 랜드마크, 5성급호텔 부럽지 않은 시몬스 구스 침구와 어메니티 사천시 삼천포 팔포 음식특화지구, 100명 해녀가 가져온 다양한 해산물 가득 【 사천(경남)=이민희 기자】 경남 사천 삼천포에서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여행·효도관광을 가보는 건 어떨까.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삼천포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다보면 삼천포 유람선 터미널, 삼천포 여객선 터미널이 나온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이 위치한 노산공원 앞까지는 금방이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삼천포 터미널까지 4시간 10여분 걸리고, 부엉이호텔까지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닿는다. 부엉이는 먹이를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부엉이 도자기 500여점을 10년 넘게 모아온 삼천포 부엉이 호텔 강영규 대표와 사천시 팔포 음식특화지구의 두 셰프를 만나 삼천포 회에 대한 애기도 들어봤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 호텔 삼천포 노상공원엔 삼천포 아가씨상, 이순신 장군상, 박재삼 시인 동상이 있다. 그중 시인 박재삼(1933~1997)은 삼천포 태생으로 겨레의 정과 한,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특이한 그만의 목소리로 노래하여 김소월·김영랑과 맥을 같이하는 민족 서정시의 전통을 이었다는 평을 듣고있다. 여기 시 거리와 노산공원은 박재삼 생가가 있었던 곳이며, 그가 자주올라 시심을 기르고 그의 시속에 햇빛, 바다, 나무 등의 자연을 기억 할 수 있는 장소다. 노산공원 바로 앞에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이 위치한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침을 따르기에 그만인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다. 호텔 바로 앞에 바다와 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실내는 여느 5성급호텔 못지 않은 시몬스 구스 침구, 편백나무 천장 욕실, 매일 살균소독한 가운 등 깨끗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호텔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지며 룸타입은 스탠다드더블, 디럭스, 스탠다드트윈,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온돌, 디럭스 온돌스위트, 패밀리 스위트가 있다. 총 45개 룸이 있고 투숙객에게는 1, 2 층 커피숍 전메뉴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투숙객은 전객실 WIFI, 무료생수 4병, 루프탑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층 루프탑은 1, 2 층으로 나눠져 사천시내와 삼천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목섬을 바라보며 남해 최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용궁 수산시장, 사천 바다 케이블카, 신수도차도선여객터미널, 남해 양떼 목장 등 주변 관광거리도 풍부하다. 사천CC, 타니CC도 30분 거리에 위치해 골퍼들도 주변 횟집들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월 말부터는 조식메뉴가 운영 예정이고, 스탠다드 트윈 룸 기준 금, 토요일 할인가는 13만원부터다. 예약은 삼천포 부엉이호텔로 직접 전화하거나 OTA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 및 전반적 운영시스템을 준비중이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 강영규대표는 "부엉이는 부와 행복, 다산을 상징한다. 부엉이 소품을 한개씩 수집해 10년을 모았고 500여점 부엉이 소품들이 카페부터 호텔까지 가득하다. 과거 5, 6, 7층이 모텔이었고, 횟집이 6칸 있던 걸 1년 3개월 이상 리모델링해 1층에 횟집과 카페, 호텔을 연결시키는 라인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오픈한 지 2주 됐다. 호텔 공사하면서 여관비만 1400만원 들었다. 호텔을 총 디자인한 전 부천대 김정인 교수님과 6개월 이상 삼천포에서 합숙하며 땀을 흘렸다"며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호텔콘셉트고, 8층 옥탑 조경하는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각 룸마다 시몬스침대가 400만원 정도한다. 경남 사천 삼천포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호텔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원한 조망권과 삼천포의 횟감과 더불어 건강한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남해 부엉이호텔을 총괄 디자인한 전 부천대 김정인교수는 "시작은 부엉이호텔 콘셉트가 맞다. 삼천포는 가족·효도관광으로 많이오는 지역으로 멋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콘셉트로 잡았다"면서 "옥탑 루프탑 같은경우는 젊은층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정인 교수는 "외부는 파벽(빨간벽돌)을 쓰며, 2층라인을 연결시켰다. 2층은 커피숍과 횟집을 연결 했는데 파벽 벽돌이 저녁때 불을 켜놓으면 고성 같다. 삼천포 부엉이 호텔 루프탑은 싱그러움이 다르다. 바다 조망권 이 최고인데, 룸안에서 보는 조망권도 좋다"고 말했다. ◆사천시 팔포음식특화지구 바다가 청정해역. 그래서 삼천포 회가 맛있다. 팔포음식특화지구엔 식당가가 많다. 부엉이호텔 후문을 나오면 부엉이 해물탕 횟집(바다향기횟집)이 보이는데 시원한 쟁반물회가 일품이다. 바다향기횟집 강연순 사장은 "우리집은 '춤추는 해물탕'이 유명하다. 해녀가 잡는 군소도 있고 삼천포 물회를 검색하면 1위다"면서 "사천에는 7~8월 참고돔, 문어, 개조개, 소라, 가리비, 꽃게,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올라온다. 군소(바다달팽이), 한치, 관절에 좋다는 백목이버섯, 해녀가 배타고 나가 해산물 를 잡아오고, 고기는 낚시군이 잡는다. 해녀가 1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강연순 사장은 "자연산은 고기가 달다. 뽈락, 우럭, 돌돔, 전복, 아싸가오리(된장에 찐 것). 군소는 찰지다. 좀 아시는 분들은 뽈락을 찾는다. 코로나 19 전에는 쟁반물회(국수사리, 밥)는 줄서서 먹는 집이다. 참고동은 8㎏에 20만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부엉이호텔 1층 우측에 위치한 삼천포횟집 이미연 실장은 "가족끼리 오면 자연산 중자 모듬회10만원(4인용)짜리를 많이들 드신다. 특히 물회가 특미다. 소스는 저희 집만의 레시피로 여름에 매실액기스가 들어가면 식중독 등을 방지할 수 있다"며 "돌멍게, 소라 등은 해녀 들로부터 공수받고, 나머지 회는 매일마다 중개인한테 받는다"고 말했다. ◆삼천포 어시장 경매 사천과 삼천포로 가는 남해여행엔 삼천포 어시장 경매를 보는것도 추천한다. 보통 새벽 4시, 오전 10시 수산물 경매가 열리는데 수산시장의 역동성있는 활기찬 아침을 느낄수 있다. 삼천포 어시장과 용궁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도 있고, 직접 먹을 수도 있다.

2020-07-12 16:46:15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나라투어, 홍도·흑산도 상품 판매

홍도 33경, 유람선 이용 관광 목포까지 KTX 연계, 흑산비취호텔 숙박 섬여행 전문회사인 나라투어(대표 최종성)가 서해의 보고 '홍도·흑산도 3일 여행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도·흑산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섬이다. 과거 1년에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 홍도이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나라투어는 코로나19로 온 국민 마음이 치쳐있는 요즘, 섬여행을 개발하여 여행업이 어려운 시점에 돌파구를 찾고 있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양질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홍도는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고 하여 홍도라고 불리운다. 홍도에는 풍란의 자생지인 동백 숲과 후박나무 등 희귀 식물들이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홍도관광의 진수는 홍도 33경이며 유람선을 이용하여 관광을 하고 있다. 유람선관광은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홍도에서 1박후 다음날 흑산도로 향한다. 홍도에서 흑산도까지는 약 30분 배로 이동해야 한다 흑산도 바닷물이 검다해서 흑산도라 불리우는 섬이다. 흑산도는 수산업과 관광업에 의존하며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이있는 섬이다 흑산도 투어가 끝나고 유일한 호텔인 흑산비취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목포항으로 나온다. 홍도1박, 흑산도1박 2박3일 일정으로 1인 22만7000원 부터며 일자별로 상품 요금이 차이가 있다. 서울에서 출발 할 경우에는 목포까지 KTX 연계가 가능하다. 나라투어 최종성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으로 여행의 어려움과 고객님들과 상생 할 수 있는 국내여행 상품 중에서 섬 여행을 택한 이유가 있다"며 "이번 기회에 홍도·흑산도여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07-12 16:45:06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일용직 건설근로자도 전세대출 받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은행과 2%대 전세대출 상품 내놔

"일용직 건설근로자도 전세대출 받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은행과 2%대 전세대출 상품 내놔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와 협업해, 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용직 건설근로자는 일정 소속 회사가 없고 소득이나 재직 증빙서류 제출도 곤란해 전세자금과 같이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도 은행권 대출을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공제회는 하나은행과 협업해 하나은행이 기존에 취급하고 있는 '우량주택전세론' 상품을 개정해 공제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를 소득 증빙서류로 인정할 수 있도록 해 건설근로자도 2%대 금리로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자금 대출상품은 하나은행 전국 지점의 대출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최근 12개월간 퇴직공제부금 적립일수를 소득기준으로 산정하여 대출 한도를 설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제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하나은행 고객센터(1588-1111)로 문의하면 된다. 공제회 송인회 이사장은 "작년 여름에 만났던 청년 건설근로자들의 염원을 1년만에 이룰 수 있게 되었다."라며, "청년 근로자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의 주거비용 부담이 낮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2 14:58:1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LED마스크 등 가정용 미용기기, 일반 마스크 사전 시험·검사 의무화

LED마스크 등 가정용 미용기기, 일반 마스크 사전 시험·검사 의무화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마스크 진열대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는 LED마스크 등 가정용 미용기기와 '방한대'로 불리는 일반 마스크 출시전 사전 시험·검사가 의무화되는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13일 입법예고하고, '가정용 미용기기'와 '방한대 마스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으면서 가정에서 미용기기 목적으로 사용되는 LED마스크, 플라즈마 미용기기, 눈마사지기, 두피관리기 등이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으나 안정성 확인 절차 없이 판대되면서 작년 12월 국무총리 주재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LED마스크 안전기준 마련을 권고하는 등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가정용 미용기기를 생활용품의 '안전확인' 품목에 포함시켜 안전기준을 제정하고 국가가 지정한 시험기관에서 사전 시험·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우선 LED마스크에 대한 예비안전기준을 마련해 지난달 24일 공고했고,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정식 법령 체계 내에 반영시켰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KF마스크의 대용품으로 면마스크나 기능성이 없는 단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 일반 마스크는 규제수준이 가장 낮은 '안전기준준수' 품목으로 지정돼 왔으나, 안전성확인을 위한 제품시험 의무없이 판매돼 왔다. 이에 따라 일반 마스크 제품안전관리를 '공급자적합성확인' 품목으로 안전관리 등급을 상향하고 명칭도 '방한대'에서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로 변경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제조·수입업자는 제품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부착해야 하고, 제품 출고·통관 이전에 마스크당 약 7만원 내외가 드는 시험·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새롭게 개발되는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2 14:49: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사회적기업 62개 신규 인증, 총 2559개로 늘어

사회적기업 62개 신규 인증, 총 2559개로 늘어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쇼핑몰 '강원곳간' 메인 화면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62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559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되며, 취약계층 2만9756명을 포함해 총 4만9281명의 노동자가 사회적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 중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시각장애인 문해율 향상 지원, 고령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모두를 위한 극장 운영을 통한 공정 영화 가치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많다. 강원도 원주시 소재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은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곳간'과 17개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온라인 쇼핑몰 교육,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주식회사 담심포는 맞춤형 점자촉각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시각장애인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여성 대상 점자촉각책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이들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한다. 대전광역시에 있는 ㈜청맥어패럴은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교복, 제복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호복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모두를위한극장공정영화협동조합은 영화관이 없는 지역 주민, 가까운 극장에는 보고싶은 영화가 없는 관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배급망 플랫폼인 '팝업 시네마'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자와 배급자 등의 수익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공정한 영화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정부는 사회적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인프라를 확대하고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세밀한 정책지원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아이소셜(Buy Social)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된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2 14:29:5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1인 가구기준 월4만원 지급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1인 가구기준 월4만원 지급 세종·화성·김천·완주서서 9월부터 시범사업 농식품바우처카드 디자인(안) /농식품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의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시범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최종 대상지역으로 세종특별자치시·경기도 화성시·경상북도 김천시(이상 도농복합형)·전라북도 완주군(농촌형) 등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사업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절성, 지역 푸드플랜·식생활교육과의 연계성 및 지자치 사업추진 역량을 우선 고려하는 등 서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지원과 아울러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는게 목표다. 시범 사업에서는 중위소득 50%이하 가구 중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의 농식품 전자바우처를 9월~11월까지 3개월간 지원한다. 2인 가구 지원금은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가구는 8만원 등이다. 시범 사업의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만8640가구, 예산 규모는 전액 국비로 28억원 규모다. 농식품바우처 전용 전자카드로 지급되고, 시범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과 농협몰(온라인)에서 국내산 신선 채소, 과일, 우유, 계란 등 지정 품목만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 신우식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지원은 국민 영양망 확충과 의료비 절감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으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2 14:08:3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내년도 최저임금 이번 주 결론 난다… 인상 수준을 가를 변수 3가지는?

내년도 최저임금 이번 주 결론 난다… 인상 수준을 가를 변수 3가지는? '민노총 위원 참석 여부'·'의결 방식'·'경영계 삭감안 철회' 주목 지난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제6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 회의에 참석한 사용자 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 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이번 주 결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를 맞아 현 정부 들어 최소폭의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인상 폭이 어느 선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13일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1차 기한으로 제시한 만큼 이날 최저임금이 정해질 가능성이 있다. 최저임금이 노사 간 밤샘 협상 끝에 결정돼온 그간 관행을 고려하면 14일 새벽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나 최저임금의 최종 고시 기한이 8월5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15일 전후로는 의결해야 한다. 결국 이번 주까지 결론이 난다. ◆민노총 근로자위원 참석할까 13일 심의에서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의 참석 여부도 중요하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되는데 근로자위원들은 지난 9일 6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삭감 요구를 굽히지 않자 이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다. 당시 사용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1차 수정안으로 올해(8590원)보다 90원(1.0%) 삭감한 850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올해보다 840원(9.8%) 인상한 9430원을 수정안으로 냈다. 근로자위원 중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천 위원 5명은 일단 13일 전원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추천 위원 4명은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근로자위원인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난 9일 퇴장 직후 "(사용자위원들이) 마이너스 요구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저희는 더는 최저임금위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들은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으면 13일 전원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노동계는 한국노총 추천위원 5명만 남아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막판 줄다리기에서도 밀릴 가능성이 크다. ◆ 최저임금 의결 방식은?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들이 불참하면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해 적용 중인 최저임금을 의결한 지난해 심의에서는 근로자 안과 사용자 안을 표결에 부쳐 사용자 안이 채택됐다. 역대 최저임금 의결 방식을 보면 노사 양측의 안을 표결에 부치는 방식은 지난해와 같이 노·사·공익위원이 전원 참석한 경우 주로 사용됐다. 노사 양측이 힘의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세 대결을 하는 것으로, 이 경우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이 어느 쪽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진다. 하지만 일부 위원 불참으로 노사 간 힘의 균형이 깨진 상황에서는 공익위원들이 별도 안을 내년 경우가 많다. 최저임금 심의를 공익위원들이 주도하는 만큼, 표결을 어떻게 하든 공익위원 안이 곧 최종 결론이 된다고 봐야 한다. 공익위원들은 별도 안을 내지 않더라도 최저임금 인상 구간을 제시하고 노사 양측이 그 범위 안에서 각각 수정안을 내도록 하는 등 중재를 통해 최저임금이 적정 수준에서 의결되도록 유도한다.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에서는 공익위원들이 충분한 중재 과정 없이 노사 양측의 안을 표결에 부쳐 중재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당시 공익위원들은 최저임금 산출 근거도 설명하지 못했다.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 산출 기준으로 노동 생산성과 소득 재분배율 등을 명시하고 있다. 올해 심의에서는 공익위원들이 지난 7일 5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과 각각 간담회를 열어 최초 요구안의 산출 근거를 경청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경영계 최소 인상안 낼까 경영계가 13일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삭감안을 철회할지도 주목된다. 국내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적이 한 번도 없고,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에도 최저임금은 각각 2.7%, 2.8% 올랐다. 공익위원들도 최근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이 실업급여를 포함한 각종 정부 지원금의 기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경영계의 삭감안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경영계 내부에서는 최저임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소상공인 단체 등이 삭감안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익위원들이 삭감안에 부정적인 만큼 사용자위원들은 결국 최소 수준의 인상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노동계는 장외 여론전을 통해 삭감안을 철회하라고 경영계를 압박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10일 성명에서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해온 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부적절한 워크숍을 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고 "(연합회는) 소상공인을 팔아 집행부의 이익만 취한다"며 연합회 소속 사용자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2 13:48: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