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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입시컨설팅비 규제' 방치하는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원비 규제 기준 엉터리 운영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 178개 교육지원청 '입시컨설팅비 조정기준' 전수조사 결과 - 178개 전국 교육지원청 중 75%, 서울 11곳 중 10곳 '학원 입시컨설팅비 조정 기준' 없어 - 강남서초는 시간당 30만원, 강원 인제는 6만원… 지역별 입시컨설팅비 기준 격차 최대 50배 달해 올해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 진행되는 가운데, 학원의 입시컨설팅비를 규제하는 정부 기준이 엉터리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초중고 사교육비가 증가하는 주요 이유가 교육당국의 행정적 규제 장치가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이 올해 12월 기준 전국 178개 교육지원청의 진학상담·지도 교습비(입시컨설팅비) 조정기준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곳 중 3곳(75%, 134개)은 입시컨설팅비가 과도한지 판별하는 기준조차 없었다. 서울의 경우 11개 교육지원청 중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제외한 10곳은 입시컨설팅비 조정 기준이 없다. 또 교육지원청별 입시컨설팅비 조정기준의 개정시기도 최대 8년이나 차이가 나는 등 지역별 입시컨설팅비 규제가 현실성 없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2월 현재 입시컨설팅 교습비 조정 기준을 시행 중인 전국 44개 교육지원청의 평균액은 분당 314원인데,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제외하면 평균이 205원으로 뚝 떨어진다. 강남서초는 분당 5000원, 강원 인제는 100원에 불과해 최대 50배 차이가 난다. 대다수 지역은 100~200원대였고, 400원을 넘는 지역은 없었다. 강남서초의 입시컨설팅 교습비 조정기준은 특히 기타 교과교습비 조정기준보다 40배 수준으로 높았다. 학원의 교습비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과다하다고 인정되면 교육감이 조정을 명령할 수 있고, 관할 교육지원청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가인상률 등을 고려해 조정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원들은 교습비 조정기준보다 높은 교습비를 책정할 수 있으나, 그 경우 별도의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야 해 교습비를 규제하는 장치로 꼽힌다. 서울시교육청 학원정책팀 관계자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외에 10개 지원청의 교습비 기준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교습비 기준을 정하는 근거 또한 지원청에 위임돼 각 지원청에 문의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당국이 사실상 입시컨설팅비 규제에 손을 놓은 사이, 최근 3년간 초중고 사교육비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교육부와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규모는 19조5000억원으로, 1년 사이 8000억원 증가했다. 최근 3년 연속 상승 추세로, 사교육비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교육부와 통계청의 사교육비 통계 시점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018년 진로진학 학습상담 사교육비는 1회당 11만8000원(고교 15만2000원)으로 컨설팅 사교육은 기타 교과 사교육에 비해 교습시간이 길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특히 고가 사교육으로 꼽힌다. 더욱이 교육부 사교육비 조사 시점은 5~6월, 9~10월이지만, 대학 입학 컨설팅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12월에 집중되는 걸 고려하면, 실제 입시컨설팅 사교육 비용과 참여율은 조사 결과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걱정 관계자는 "교습비 조정기준이 없으면 컨설팅 시장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사교육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라며 "교육부가 올해 3월 교습비 조정기준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연말이 코앞인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상황은 컨설팅 사교육비에 대한 교육당국의 경각심이 부족함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 지역에 비해 최대 50배에 달해 인근 지역 컨설팅 사교육비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강남서초 교습비 조정 기준을 재조정하고, 교습비 조정기준이 미비한 134개 교육지원청의 교습비 조정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2019-12-23 11:29: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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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인천지부, 靑에 진정서 제출… 부평구청 편파행정 고발

비영리 NGO단체인 세계평화여성그룹(IWPG)의 인천지부는 최근 부평구청의 행사장 대관 취소와 관련해 청와대에 진정서를 지난 19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IWPG 인천지부는 인천의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대관 취소로 피해를 봤다며 부평구청과 부평문화재단의 편파·편향 행정 해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인천지부는 진정서에서 공무원법 제59조에 종교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이 공익 목적의 평화 행사를 막는 것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못한 편파·편향적인 행정 조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 관계자는 "제1회 청소년 평화 울림 예술제를 기획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관 승인을 받았지만, 일부 개신교 단체의 거짓말 민원과 가짜뉴스로 인해 부평구청과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가 우리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했다"라며 "여성가족부를 주무관청으로 두고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 단체가 종교적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또 "청와대가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무원은 종교 편향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여한 것이고, 이에 위반될 경우 징계 사유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난무하고 있는 편파 행정을 철저히 조사해 바로 잡아 조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에 따르면 부평문화재단은 행사 2주를 앞두고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관을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했다. 이에 지난 17일 부평구청 앞에서 인천지부 회원 3500여명이 모여 대관 취소에 따른 규탄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마친 뒤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편파·편향 행정 해소를 위한 진정서'를 전달한 바 있다.

2019-12-23 09:03:57 박완희 기자
法 "변호사시험 5번 낙방자, 다른 로스쿨 입학해도 응시 불가"

法 "변호사시험 5번 낙방자, 다른 로스쿨 입학해도 응시 불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위를 취득했으나 5년 동안 5번의 변호사시험에서 불합격했다면 다른 로스쿨에 입학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22일 로스쿨 학생 이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변호사시험응시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씨는 모 대학 로스쿨에 입학했지만 5년 동안 5번의 변호사시험에 응시했다가 모두 불합격했다. 현행법은 변호사시험의 응시 기간과 횟수를 '로스쿨 석사학위를 취득한 달의 말일 또는 취득 예정 기간 내 시행된 시험일로부터 5년 이내에 5회'로 제한하고 있다. 이 규정 때문에 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 없게 된 이씨는 석사학위를 재취득하기 위해 다른 대학 로스쿨에 다시 입학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는 "현행법에 변호사시험에서 5년 이내에 5회 모두 불합격한 사람이 다른 로스쿨에 재입학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석사학위 재취득 시 변호사시험 재응시를 불허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다"면서 응시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다른 로스쿨에 새로 입학한 경우에 대해 현행법이 응시 기회 제한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씨의 청구는 기각했다. 재응시를 허가하면 로스쿨 제도의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이유다. 재판부는 "기존 사법시험 제도가 과다한 응시생을 장기간 시험에 빠져 있게 하는 폐해를 낳았고, 법조인 선발·양성과정에서 수많은 인재가 탈락했다"며 "이런 국가인력의 극심한 낭비와 비효율성을 막기 위해 로스쿨 제도가 도입됐고 응시 기회 제한조항을 두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변호사시험 응시제한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했다고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직업 분야 자격 제도의 자격 요건 설정은 국가에 폭넓은 입법재량권이 있어 유연하게 심사할 수 있다"며 기각했다.

2019-12-22 15:50:4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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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신임 스콜 서울 클럽 회장에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회장 선출

대표적인 관광 기관인 국제 스콜 서울 클럽이 2020년 한 해를 이끌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회장에는 진홍석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브라이언 해리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총지배인이 선출됐다. 진홍석 신임 회장은 국제경영학 박사로 영국의 런던정경대(LSE)와 웨스트 런던 대학교 등에서 수학을 한 관광마이스 분야 전문가다. 세계 최대 민간 관광 기관이자 가장 오래된 단체인 국제 스콜은 지난 1934년 파리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90여 개 국가에 400개 클럽이 있으며 1만5000여 회원을 두고 있다. 서울 클럽은 지난 1969년 서울에 있는 특급 호텔과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관광업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진홍석 신임 회장은 "멤버들의 상호 이익과 미래지향성을 높이고 클럽 회원 확대를 최우선으로 하여 관광산업의 대표적인 단체로서의 역할과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산업의 트렌드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활동을 펼쳐나가고, 메르스나 사드처럼 관광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 관계 인사를 초청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겠다고 했다. 특히 모임의 성격 상 외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어, 이들과 국내 관광 관련 단체나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피력하였다. 아울러 미래 관광산업의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영스콜(Young SKAL)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하면서 관광학과 학생을 선발해 해외 호텔과 기관들을 연계한 인턴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국제 스콜 서울클럽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진홍석(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 수석부회장 브라이언 해리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총지배인, 부회장 심미경 코리도어투어스 대표, 총무 니콜 쉽톤 인덕대학교 교수, 회계 지찬 카니발크루즈 한국대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 정기엽 알로하론칭 대표, 직전회장 라두세르니아 JW메리어트호텔 총지배인이다.

2019-12-22 14:22:5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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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관광교류 재개 기대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후원, 산동성문화관광청 한국마케팅 대행사인 바이트업(상하이) 과학 유한공사에서 주관한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이 지난 12월 초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돼 한·중간 관광교류의 물꼬를 터는 큰 의미의 행사였다고 주관사가 밝혔다. 이번행사에 초청된 한국측 내빈은 양무승 서울시 명예시장(투어2000 대표),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박진웅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유인택 한국예술의 전당 사장, 왕유월 화교화인총연합회 회장,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또한 문화 관광업계 관계자 및 여행전문 미디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국 측은 류자이 산동성 위원회서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손리청 산동성상무위 비서장, 저우롄화 산동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장더핑, 중국산동성문화관광청 왕뢰청장,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주관사 바이트업 한국 지사 최민준 팀장은 "2018년 산동성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160만 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동성을 방문하는 전체 한 해 해외 관광객 수의 40%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산동성 문화 관광 설명회는 산동성 성위원회 류자이 서기도 참석했다. 산동성 문화 관광 행사에 서기가 참석한다는 것은 중국 고위층에서도 한·중간 경제, 문화, 관광교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산동성과 한국의 경제, 문화, 관광교류 분야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행사후반에는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 2019년 협력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노랑풍선, 자유투어, 산악투어,KRT여행사, 클럽코인, 바다투어, 한중청년여행그룹, 위동해운, 교동해운 담당자들이 상패를 수여받는 시간도 가졌다.

2019-12-22 14:22:4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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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크리스마스·새해, 인기여행지…어디?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추운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거리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 해외여행지 혹은 서울시내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020년 새해가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연말과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시애틀 관광청은 겨울 여행 캠페인 '라이트업 유어 홀리데이'를 론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겨울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시애틀 축제와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여행지로서 시애틀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내용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 어드벤처인 '인챈트 크리스마스'와 시애틀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에서 즐기는 '연말 불꽃 축제'등 시애틀의 겨울 대표 축제들을 비롯해 회전목마, 아이스 스케이팅 같은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가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가 소개된다. 디지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는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를 발표했다. 아·태 지역에서는 도쿄가 2년 연속 인기 있는 새해맞이 여행지로 꼽혔다. 지난해 인기 여행지 3위였던 타이베이는 올해 방콕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태국은 방콕(3위), 치앙마이(7위), 파타야(10위)가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에 포함되며 연말연시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국가로 조사됐다. 필리핀 마닐라는 6위에 오르며 새롭게 올라섰다. 유럽은 파리와 런던이 2년 연속 선호 여행지 1, 2위에 올랐다. 로마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올해 인기 여행지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공연, 전통 불꽃놀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이탈리아 밀라노는 지난해 10위에서 7위로 뛰어오르며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유럽 여행지로 부각됐다. 아고다에서 발표한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Top 10'은 '아고다 숙박 예약 데이터 기준'에 의해 조사가 이뤄졌다. 서울시티투어를 운영중인 서울시티투어버스㈜는 2020년 1월31일까지 광화문 티켓박스 앞에서 겨울 나이트투어를 진행한다. 겨울 분위기 포토존이 설치돼 탑승객뿐 아니라 주변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매일 저녁 7시부터 30분간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이 깜짝 등장해 환영인사를 건네며, 탑승객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있다. 어린이 고객의 경우 선물을 미리 타이거버스 측에 전달해 두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이 해당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추운 겨울 새해 떠나기 좋은 대만 온천 명소 베스트 4 를 발표했다. 여박은 대만 타이베이 시내와 가까운 온천 마을을 소개했는데 베이터우, 양명산, 우라이, 자오시 온천이 꼽혔다. 12월 25일 아침 9시 출발하는 '[캐세이패시픽] 타이베이 3박4일, 자오시 프라이빗 온천포함 힐링여행 94만4300원'상품을 검색해보는것도 추천한다. 또, 설 여행 기획전도 진행한다. 스마일페이 청구할인 혜택과 여행박사 앱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특별한 연말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12월 5일부터 투몬 샌드 플라자 옆에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해 불꽃놀이가 하갓냐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비치 공원(이파오비치)에서 저녁 9시, 12시 두번씩 진행돼 연말 12시 자정에 괌 밤하늘을 화려한 빛깔로 수놓을 계획이다. 괌정부관광청 연례 행사인 '샵 괌 e-페스티벌'은 지난 11월10일 시작해 2020년 2월10일까지 계속 진행중이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괌 최대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은 142개 현지 업체에서 쇼핑, 식사, 관광, 축제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행사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최근 마리아나 사이판 크리스마스 축제가 화려한 개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월 마지막 토요일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주 연속으로 열리는 마리아나의 크리스마스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주식회사 PDM 프로모터스, 태평양개발당국 그리고 여러 여행업 파트너들이 함께 완성한 축제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파세오 드 마리아나스 거리에서 펼쳐진다. 축제마지막 날인 12월 28일은 사이판 아와도리팀의 무대에 이어, 축제장에서 새해 맞이 모치 떡을 다 함께 만들어보는 연례 행사 모치츠키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식 수화로 이어지는 홀리데이 록앤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가 저녁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두바이 관광청은 12월 26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 두바이 도심 전역에서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은 두바이 행사 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두바이 최대 규모 쇼핑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특별 25주년을 맞이해 더욱더 성대하게 개최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약 한 달간 1000여개가 넘는 브랜드와 3000여개 매장이 참여해 최소 25%, 최대 75%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의 불꽃놀이는 알 시프, 라 메르, JBR의 더 비치, 두바이 크릭, 팜 주메이라의 더 포인트, 그리고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에서 펼쳐진다. 반짝이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4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팀 코쿠아'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쿠아'는 하와이어로 '도움'을 뜻하는 단어로 하와이안항공은 '팀 코쿠아'를 통해 하와이 및 한국을 포함, 취항 도시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유럽 22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을 12월 31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22개 주요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 항공권은 기간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최저 6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최저 7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왕복 1인 기준이다. 비즈니스 항공권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격은 최저 217만원부터 판매한다. 런던, 더블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22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일성여행사 자회사 브라보투어는 연말연시 베스트 상품 '하노이 일석삼조! BEST 3박5일 PKG'을 추천해왔다. 호텔 2인 1실, 현지 공항 미팅 & 샌딩, 일정 상 전용 차량, 일정 의 식사, 관광지 입장료, 옌뜨 국립공원 (케이블카 포함), 수상 인형극, 하노이 시내 관광, 하롱베이 유람선, 하롱베이 야시장, 전신 마사지 1시간이 포함된 상품을 37만9000원부터 내놨다.특식식사 6회(옌뜨 정식,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 삼겹살 특식, 선상식, 분짜 정식, 쌈밥 정식)와 특별선물로 베트남 전통 모자 '농'도 증정한다. G7 커피(1인 1개)와 하롱베이 기념 사진(팀당 1매)도 제공한다. 유럽기차여행 전문가 '유레일'은 이번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베스트3 스팟'를 22일 밝혔다. 바로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주에 위치한 콜마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 하나인 프라하다.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은 얀 후스 광장을 중심으로한 구시가지 광장에서 열린다.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은 최근 USA TODAY에서 뽑은 전세계 가장 매력적인 크리스마켓에 선정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유레일 패스는 12월 31일까지 유레일패스 10%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올 겨울 유럽의 하이라이트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 PIC 괌 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 '스플래시 다운파티'가 12월 31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투숙객은 무료로 참여가능하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불꽃놀이, 샴페인축배, 라이브음악, 엔터테인먼트 등 과 함께할 수 있다. PIC 괌은 다양한타입 객실스타일과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4만평에 달하는 워터파크에서 레저 스포츠 와 장비 대여, 강습까지 '골드카드'하나로 즐길 수 있는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로 새해 가족여행장소로 최적인 곳이다.

2019-12-22 14:22:0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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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젯스타·제주항공…인천-호주 골드코스트 노선, 주3회 안정적 안착중

2007년 이후 12년만인 한·호주간 직항 정기노선 개설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젯스타·제주항공의 호주 골드코스트-인천 노선이 12 월 8 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젯스타는 제주항공과 코드쉐어 협력을 통해 335석 규모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이용 현재 주 3 회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을 운항중이다. 퀸즈랜드주 관광산업개발부 장관 케이트 존스는 "신규 노선 취항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의미한다"며 "골드코스트의 관광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항공사와 협력해 직항노선 확보를 위한 자금지원을 강화했고, 젯스타 항공의 새로운 출발은 우리의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첫 서비스 시작소감을 말했다. 또 케이트 존슨 장관은 "향후 3 년 동안 이 서비스는 약 2000개의 새로운 관광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드코스트에 15만6000개의 항공 공급석을 추가해 퀸즈랜드주 경제에 1 억7600만 호주달러(약 1450 억원)이상의 창출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퀸즈랜드주지사 아나스타샤 팔라세이가 이끄는 정부는 새로운 항공노선 도입에 크게 힘을 실어주고있다. 취임 후 현재까지 팔라세이 정부는 29개 새로운 항공 노선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약 3억2700만개의 항공 공급좌석 추가 및 23억 호주달러(약 1조9500억원)에 달하는 경제 성장을 이뤄냈다. 케이트 존스 장관은 "호주 퀸즈랜드주를 찾는 한국 시장이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연간 한국인 방문객 수가 2016년 6월 기준 6만3000명에서 2019년 6월 기준 7만6000명으로 성장, 퀸즈랜드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6월까지 퀸즈랜드주를 찾은 한국인 젊은 여행객 수가 12.5%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과 코드쉐어로 운항하는 젯스타 항공의 이 직항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여행객 수요에 청신호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퀸즈랜드주공항사 CEO 크리스 밀스는 "젯스타 항공의 새로운 직항노선으로 한국 여행객들은 보다 쉽게 골드코스트의 세계적인 바다, 자연,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대로 호주인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도시 서울이 새로운 여행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남쪽 터미널 확장과 호텔 개발을 포함한 골드코스트 공항에 늘어나는 수요에 맞춘 다양한 변화가 진행중인 시기에 새로운 노선 취항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젯스타 항공 CEO 가렛 에반스는 "퀸즈랜드주정부, 퀸즈랜드주공항사, 그리고 제주항공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신규 노선 론칭을 이뤄냈다"며 "골드코스트는 퀸즈랜드주 여행의 관문으로,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이 아름다운 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골드코스트 관광청 CEO 애날리즈 배티스타는 "골드코스트를 향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직항 노선을 맞이하게 되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며 "골드코스트는 안전한 여행지로 관광, 휴양, 쇼핑, 미식, 모험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플레이그라운드"라고 강조했다.

2019-12-22 14:20:2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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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x전·문·인 ⑧] 실무경험·해외취업 위해 전문대학 택한 제과제빵인들

[메트로x전·문·인 ⑧] 실무경험·해외취업 위해 전문대학 택한 제과제빵 꿈나무들 [전문대학 '인싸'는… 제과제빵 관련 전공] "얼마전에 '소년원에서 제과 제빵을 배운 아이들은 재범을 거의 안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부산여대 호텔제과제빵과를 졸업한 김한나씨가 물었다. 그는 "제과제빵이라는 것이 빨리 회전이 되고 성과가 눈에보이는 작업이기 때문"이라며 "자기가 노력한 바가 빨리 성과물로 나타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발휘한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과제빵은 정해진 재료를 정해진 양만 넣고 반죽을해서 정해진 시간대에, 만약에 1분이라도 늦으면 타버리거나, 아니면 1분이라도 일찍 꺼내면 덜익을 것을 먹어야 된다"며 "이같은 근본적인 절차와 과정을 지키는 것이 생활법 준수를 하는 것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이커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부산여대 호텔제과제빵 수업 커리큘럼 역시 세세하고 전문적이었기 때문에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그는 "부산여대 호텔제과제빵과는 최신 실습실과 기자재를 갖추고 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오너쉐프 교수들의 지도로 현장직무 수행능력이 뛰어난 여성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또 "실습 시연할 때에 학생들이 잘 보이도록 설계한 미러형 실습실과 자기 주도적으로 연습할 학습실 등을 통하여 산업체의 현장을 체험하며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으며, 실습 교과 과정이 세분화, 전문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부산여대 호텔제과제빵과의 수업을 듣기위해 서울에서 멀리 내려온 학생도 여러있다. 부산여대 호텔제과제빵과 김예솔(1학년 재학중)씨도 그 중 한명이다. 그는 "부산 최초로 설립된 제과, 제빵 전공 학과이며, NCS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과 가까워 기숙사를 선택하면서 서울에서 멀리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과할동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과제빵 재능기부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개인빵집이나 호텔제과부에 취업하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제과제빵' 전문가라는 꿈을 중학교때부터 일찍 가졌다. 그래서 인지 모두 4년제보다 전문대를 택했다. 조금이라도 일찍 사회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이들은 "물론 4년제를 다니면 관련 이론을 4년동안 전문적으로 배울수는 있겠지만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제과제빵 전문가라는 목표가 이론과 실무는 2년이면 충분했고, 나아가 실무와 경험을 중심으로한 배움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전문대를 택했다"고 강조했다. 전문대서 실무경험을 주로 배우며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영국에 있는 식당이나 호텔에 취업하는게 꿈이에요." 해외취업을 목표로 삼은 이 학생은 인천재능대학의 글로벌호텔외식과 2학년 졸업반 이정원씨다. 인천재능대학이 세계 최초로 세계 3대 조리명문대학 중의 하나인 영국 킹스웨이 칼리지(WKC ; 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호텔외식조리과의 JEIU-WKC 공동교육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한 후, 이씨는 공동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영국에 있는 식당에 취업하기로 결심했다. 'JEIU-WKC 공동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세계 어디를 가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nternational Culinary Diploma Level 2와 Level 3 국제자격을 획득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54명, 뷰티케어과 28명, 총 82명이 국제자격증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이씨뿐만이 아니다. 인천재능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 졸업반 김이혁씨 역시 JEIU-WKC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받았다. 그의 최종 진로 목표는 조리 및 외식관련 교수가 되는 것이다. 그는 "인천재능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에서 학습하면서 호텔 외식업체에서 실무외식경험이 풍부한 교수님들의 실전 경험 가득한 강의를 들으며 '나도 저렇게 돼야 되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이들은 조리 전문가와 외식전문가가 가져야할 덕목으로 '위생'과 '성실함'을 꼽았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식재료를 양심에 맡겨 넣어야한다"며 "좋지않은 식재료나 상한 식재료를 넣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싱싱한 식재료를 새벽에 일어나 구비해야할 경우가 태반이니, 성실함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2-22 13:53:15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