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인천 동구여성회관, 수강생 솜씨자랑 작품전시회 개최

인천 동구여성회관, 수강생 솜씨자랑 작품전시회 개최 -14개 반 수강생들의 130여 작품 전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수강생 솜씨자랑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열심히 익힌 솜씨를 발휘해 완성시킨 작품을 전시하고 이를 관람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전시회는 양장기능사, 생활한복, 캘리그라피(초·중급), 수채화그리기(초·중급), 찌개&밑반찬 만들기, 한식조리기능사, 손뜨개, 옷수선·리폼, 프랑스자수, 쁘띠홈패션, 생활양재 및 아동복 만들기, 한지공예반 등 총 14개 반이 참여해 1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찌개&밑반찬만들기, 한식조리기능사 반이 직접 만든 다양한 김치 10종류와 주먹밥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와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와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바리스타반이 아메리카노 시음을 준비했다. 작품전시회 첫 날에는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약고추장, 소고기장조림, 앞치마, 가방, 캘리그라피 용품, 베개커버, 와일드팬츠, 수세미 등을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는 하루마켓을 개최해 창업의 꿈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기념사에서"오늘 작품전시회를 감상하니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실력과 재능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취미강좌뿐만 아니라 자격증강좌도 확충해 지역전문 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09:51:08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2600만원 수주

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2600만원 수주 삼육대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야하잇(YAHAIT)이 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항만물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돼 264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됐다.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은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장견학부터 기초사업화자금, 창업 공간, 컨설팅, 전담 멘토링 등 창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다. 삼육대 야하잇은 항만 물류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컨테이너(Smart Container)'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해운산업 주요 운송수단인 컨테이너에 IoT를 접목한 시스템으로, IoT센싱, 데이터 마이닝, 인공지능 및 최적화 알고리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IoT 센서를 통해 컨테이너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온도, 습도, 문 개폐 등을 원격 조정한다. 또 컨테이너 물품에 대한 정보를 가공, 분석하여 컨테이너 상태를 최적화하고 이를 시각화 처리한다. 알고리즘을 통해 컨테이너 스스로 최적의 내부 상태를 유지하고,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을 분석하여 적재 위치를 탐색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야하잇은 내년 상반기까지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울산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아 국내 항만에 시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템에 대한 시장성을 판단하여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야하잇 한정우 대표(컴퓨터학부 4학년)는 "개발자 위주로 구성된 팀이라 사업화 파트가 조금 부족했지만, 교내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공모전과 멘토링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프로젝트를 밸류업(value-up)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우리나라 경제 대동맥인 항만 프로세스에 적용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항만은 자동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산업 기술을 통해 자동·자율적으로 물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항만을 뜻한다. 최근 센서, 통신, 제어, 정보처리기술의 발전으로 이들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선박 개발이 주요 조선 산업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2019-11-06 09:44:57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중앙이아이피 '경력활용형 교육과정', 평생교육시설·여성비젼센타에 호응

퇴직·전직 지원교육 전문기관인 중앙이아이피(주)는 최근 '도전하는 제 2의 인생을 위한 사회공헌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공개교육·위탁교육·강사파견 등의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수시 모집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이를 지원하는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성비젼센타, 평생교육원, 주민자치센타 등에 강사파견이나 위탁의 형태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사회공헌형 과정'은 퇴직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유투버전문과정,내책쓰기 전문과정,스토리텔러·강사·생태환경지킴이 등의과정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자신의 경험이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관심분야를 찾아 강사·컨설턴트,1인기업가,창직전문가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다. 사회공헌형 과정은 강사진이 독특하다. 전·현직 기자와 아나운서 등 전문직 출신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고령사회고용진흥원·한국교육협회·다가치포럼협동조합·한국자격교육개발원·한국치매교육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창훈 중앙이아이피 대표는 “요즘 꾸준히 학습하고 경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는 ‘꽃중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경험을 배경으로 즐겁게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하려는 추세와 자신의 관심과 즐거움을 느끼는 여가활동 참가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9-11-06 09:28:13 메트로신문 기자
檢, 조국 서울대 사무실 압수수색

檢, 조국 서울대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교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5일)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생활을 했다며 대학과 대학원 입시 등에 제출한 증명서를 허위로 판단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딸은 발급받은 증명서를 2009년 고려대 입시에 활용했다. 또한 아들도 지난해 1학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입시 때 제출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자택 컴퓨터에서 미완성된 증명서 파일을 확보했고, 해당 서류 등을 조 전 장관이 직접 작성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당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이었던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같은 날 구속 후 5번째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의 구속 후 1,2차 소환조사 때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한 점, 정 교수의 구속 만료일은 11일까지인 점 등을 고려하면 조 전 장관도 정 교수의 구속 만료일 전후로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검찰은 구속 기소된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에 대한 외부인 접견금지를 취소했다. 앞서 검찰은 조씨에 대한 외부인 접견을 오는 15일까지 금지해달라고 요청해 법원이 받아들였다.

2019-11-06 09:01:58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국회 상임위원회별 '일하는 국회법' 이행률이 지난달 0%를 기록했다. 20대 국회의 입법 활동이 사실상 끝난 가운데 법안 처리율은 '역대 최악'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정(여당·정부)은 올해 두 달간 하방 압력에 대비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17일 재정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과정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막말 이력을 철저히 검증한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 학사비리 의혹 등으로 돌아선 청년층의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경제가 바닥부터 살아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법원 산하의 법원행정처가 새로 취임하는 김명수 대법원 장공관을 리모델링하기위해 예산 약 4억여원을 무단으로 가져와 쓴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서 자율형사립고와 외고·국제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자를 우대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금지되는 3불(不) 정책 중 고교 등급제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어 학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문화재단이 한국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문학, 시각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콘텐츠 '웹판소리'를 개발해 선보인다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특례 할인 폐지를 주장하면서 국민들의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LG전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중국 가전 기업 하이센스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하면서 중국으로도 특허 전쟁을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통신·보험-금융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위기에 놓인 알뜰폰 시장이 부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원주민인 Z세대 사이에서 영상 위주의 메시지가 각광받고 있다.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한 곳들이 영업적자에도 과도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63억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0억달러 늘어났다. 역대 최대 규모다. ▲카드사들이 해외 금융사와 손잡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국내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에 따라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모양새다.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경그룹 컨소시엄과 HDC 컨소시엄은 적격 인수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사실상 2파전으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편의점 CU가 전국 2000여 가맹점에서 'CU배달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해외직구를 통해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과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가 되레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19-11-06 07:00:0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13개 대학 학종 실태조사 결과 "자사고·특목고 우대 정황 포착"… 유은혜 "반드시 개선할 것"

- 교육부, 13개 대학 학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학종 지원자·합격자 내신등급 일반고>자사고>외고·국제고>과학고 순으로 서열화 - "학종 서류평가 시간 짧아 부실평가 우려" - 2025년 자사고·특목고, 일반고 일괄 전환 방안에 힘 실릴 듯 - 학종 대수술 불가피… 대학들 학종 줄이면 정시 확대 '논란' 이어질 듯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서류평가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국제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자를 우대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금지되는 3불(不) 정책 중 고교 등급제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어 학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입시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춘천교대, 포항공대, 한국교원대, 홍익대(가나다순) 등 13개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9학년도까지 총 202만여 건의 전형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실태조사에서 각 대학의 학종 지원자와 합격자의 평균 내신등급을 분석한 결과, 내신 등급이 일반고>자사고>외고·국제고>과학고 순으로 높았다. 이는 내신 등급이 일반고보다 낮은 자사고·특목고 출신이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미로, 교육부는 이에 대해 "서열화 된 고교체제를 확인했다"고 해석했다. 또 서류평가 시스템을 통해 과거 졸업자 진학 실적이나 고교 유형별 평균 등급을 제공하는 등 특정한 고교 유형이 우대받을 수 있는 정황도 발견됐다. 자기소개서(추천서)의 기재금지를 위반하거나 표절 등에 대해 지원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가 미흡한 경우 등 전형의 처리과정이 부적절한 사례, 학생부나 대학이 고교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집하는 공통 고교정보(고교 프로파일)에 기재가 금지된 정보가 편법적으로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 교직원 자녀가 해당 대학이나 부모 소속 학과에 합격한 경우도 있었으나, 규정에 따라 해당 교직원이 전형 과정에서 회피·제척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의 학종 평가시스템 상 서류평가 시간이 부족해 부실 평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사항에 대한 추가 조사나 특정 감사를 실시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대입 전형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다수 확인됐다. 특기자전형에서 어학 능력 등을 자격, 평가요소로 설정해 특정 고교 학생이 일부계열에서 합격자의 70%를 차지하는 사례가 있었고, 13개 대학 모두 전국 평균대비 고른기회전형의 비중이 낮았다. 교육부는 "특기자전형을 축소하고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교육부는 아울러 "평가의 세부요소와 배점 공개 수준이 미흡해 학생과 학부모가 평가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평가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된다"고 밝혔다. 평가를 실제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경우, 위촉사정관이 과도하게 많고, 전임사정관의 재직 경력도 길지 않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의 전문성과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종 전형이 지난 10년 동안 양적으로 확대돼 왔지만 질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다"며 "학종이 국민들의 불신을 받는 데에 교육부의 책임이 크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실태조사에서 추가로 확인할 사항들은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학종 전형 운영 가이드라인 내실화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학종의 공정성을 해치는 요인이 확인됨에 따라 학종에 대한 대규모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자사고와 특목고 출신이 특혜를 받는다는 정황이 확인된 만큼 조만간 발표할 자사고 등의 일반고로의 일괄 전환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이달 말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학종의 비교과 영역 축소나 폐지 등이 이뤄질 경우 대학들은 변별력 약화를 고려해 수능 위주 정시전형을 확대할 수 있어 논란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성평가인 학종 평가의 특성상 대학들의 특정 유형 고교를 우대했다는 객관적인 증거 파악이 쉽지 않은 점도 논란이 될 소지가 있다.

2019-11-05 14:00:00 한용수 기자
法,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 원 배상"…2심서 위자료 올라

法,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 원 배상"…2심서 위자료 올라 '땅콩회항'으로 대한항공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항소심에서 1심 때보다 많은 배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5일 서울고법 민사38부(박영재 부장판사)에 따르면 박씨가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한항공은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회사의 불법 행위 내용 등에 비춰 지급할 위자료를 상향해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 전 사무장은 이번 소송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2억여원, 대한항공에 1억여원을 각각 청구했다. 2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한 강등처분 무효 확인 등 나머지 청구는 기각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이 박씨에게 2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도 총 3천만 원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조 전 부사장이 1억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해 형식상 청구를 기각했다. '땅콩회항'은 조 전 부사장이 2014년 12월 5일 이륙 준비 중이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땅콩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 전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며 '갑질' 논란이 일었고, 조 전 부사장은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박 전 사무장은 이 사건으로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아 휴직했다가 2016년 5월 복직하는 과정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며 조 전 부사장과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내 폭언과 폭행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했고, 대한항공은 인사 불이익을 줬으며 사고 당시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 측은 박 전 사무장에게 부당한 인사를 하지 않았으며 박 전 사무장이 복직 후 팀장을 맡지 못한 것은 2014년 3월 한·영(한글-영어) 방송능력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다.

2019-11-05 13:23:40 손현경 기자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신한·현대 등 8개사 우선 시행...점진적 확대 추진 근로복지공단은 건설업 등 분할납부 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료에 대한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용ㆍ산재보험료를 분할납부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은행계좌를 이용한 자동이체만 할 수 있었다. 공단·금융결제원·카드사 간 협의를 통해 10개 카드사가 참여하였고, 전산개발이 완료된 신한, 현대, 하나, 삼성, BC, 전북, 수협, 광주카드 8개 카드사부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 개발중인 2개 카드사 및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카드사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의 분할납부(2∼4분기) 보험료이며, 사업주가 신청한 카드로 분기마다 납부할 보험료에 납부수수료(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합산하여 청구된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할 경우 고용 및 산재보험료에서 각각 250원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은행계좌 잔고 부족 등에 따른 연체금 발생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05 12:22:41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