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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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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석란정 불 끄던 소방관 2명 순직, 주민 말 들어보니…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석란정 화재 현장이 평소 붕괴 우려가 높았던 곳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7일 강원 강릉시에 있는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정자의 붕괴로 매몰돼 목숨을 잃었다. 석란정은 지난 1956년에 지은 목조 기와 정자로 정자로 높이 10m, 넓이 40㎡가량 규모의 건물이다. 주민들 말에 따르면 이곳은 참사 전부터 붕괴 우려가 컸던 곳으로 전해졌다. 수년 전부터 인근에 대형 호텔 공사가 시작된 후 외벽에 금이 가고 기울어 주민들이 건물 이전을 수차례 요구했던 것으로, 또 주민들은 지난해 6월 공사장 인근 건물 안전 진단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이후 석란정 주변에는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채 화재 진화에 나선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등 2명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말았다. 두 사람 전날 화재에 이어 이날 재발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리고 정자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마지막까지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내부로 진입했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2017-09-17 15:50: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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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고리' 정호성 첫 법정 대면…靑 문건 유출 경위 밝혀지나

18일 71회째를 맞는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에서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증언대에 선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최순실 씨에 대한 공무상 비밀 누설에 대해 증언한다. 정 전 비서관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과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다. 세 사람은 1998년 박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시기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청와대 주요 보직을 맡았다. 정 전 비서관은 이들 중 처음으로 박 전 대통령을 법정에서 마주하게 됐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최씨 측에 청와대·정부 문서 180여건을 넘긴 혐의(공무상비밀누설)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에 넘겨진 문건 가운데에는 일반에 공개돼선 안 되는 공무상 비밀 47건도 들어있다. 정 전 비서관은 2013년 2월~2014년 12월 2092회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최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4일 열린 서증조사에서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대통령의 대기업 총수 면담 말씀자료 검토를 요청했다는 취지의 증언 녹취록을 제시했다. 녹취록에는 '선생님, VIP께서 선생님 컨펌(확인) 받았는지 물어보셨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 전 비서관은 자신이 수석실과 연설기록 비서관실, 최씨의 의견을 취합하고 다듬어 박 전 대통령에게 전한 사실을 진술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서는 최씨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한 김영재 원장 부부의 민원을 받았다는 증언도 내놨다. 그는 '2014년 최씨가 '김 원장이 특허받은 리프팅 실의 짝퉁 때문에 피해가 크니 도와달라'고 했으나, 거두절미하고 말해 김 원장 부인 박채윤 씨와 직접 통화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2주 동안 최씨 없이 재판을 이어간다. 최씨는 29일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의 증인신문 때까지 재판에 나오지 않는다.

2017-09-17 14:38:4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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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 유인한 9개 병원 제재

공정위,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 유인한 9개 병원 제재 허위·거짓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병원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블로그에 허위 수술후기를 게재하거나 홈페이지에 수술효과를 과장한 사진을 게시하는 등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9개 병원·의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9개 병원은 시크릿, 페이스라인, 오페라, 닥터홈즈, 팝, 신데렐라 등 6개 성형외과와 오딧세이 치과, 강남베드로 산부인과, 포헤어 모발이식병원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성형 전후 비교광고 시 성형 후 사진은 성형 전 사진과 다른 조건에서 촬영해 성형효과를 부풀리거나, 수술 경력을 근거 없이 과장하거나, 실제로는 광고대행업자나 병원 직원이 게시물을 작성하였음에도 이를 밝히지 아니하고 마치 일반 소비자가 자신의 수술 후기 등을 블로그에 게재한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했다. 일반 소비자들이 수술 여부나 병·의원을 선택할 때 수술후기나 전·후 비교 사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시정조치를 통해 성형외과 등 의료계의 법준수 의식을 환기하고 나아가 허위·기만 의료광고로 인한 수술남용을 예방하여 소비자의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정위 측은 설명했다. 오페라, 닥터홈즈, 강남베드로, 오딧세이 등 업체는 광고대행업자에게 수술후기를 작성해 블로그·인터넷 카페 등에 게시하도록 하면서 마치 글쓴이가 해당 의원을 실제로 방문하여 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 시크릿, 페이스라인 등은 자사 홈페이지에 성형 전후 사진을 게재하면서 성형 후 사진은 성형 전 사진과 달리 환자의 얼굴 전반을 색조화장하고 머리를 손질하거나 서클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등 성형의 효과를 지나치게 부풀렸다. 시크릿은 객관적 근거가 없음에도 '1만회 이상 수술 노하우 보유'라고 광고해 소비자를 유인했다. 오페라, 닥터홈즈, 강남베드로, 오딧세이, 팝 등은 광고대행업자에게 경제적 대가를 지급하여 광고성 게시물을 작성하게 한 경우 해당 게시물에 그러한 사실을 밝혀야 함에도 이를 밝히지 않았다. 신데렐라, 포헤어 등은 자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소속 의원을 홍보하는 소개·추천글을 작성하면서 의원측이 작성한 홍보성 게시물임을 밝히지 아니하고, 마치 일반 소비자들이 쓴 글인 것처럼 게시했다. 공정위는 이같은 이유로 시크릿, 페이스라인 등 2개 사업자에게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오페라, 닥터홈즈, 강남베드로, 오딧세이, 팝, 신데렐라, 포헤어 등 나머지 7개 사업자에게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체의 안전 및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의료수술에 관한 광고에 있어서, 수술 효과를 부풀린 사진을 활용하거나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거짓의 치료 후기를 또는 기만적인 블로그 광고행위를 한 의료사업자를 제재함으로써 의료업계 전반의 법 준수 의식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 또는 기만적인 의료광고가 성형수술의 남용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음을 감안할 때, 이번 시정조치로 인해 소비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술여부를 결정하고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는 이번 사건이 1회성 적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유사한 부당한 의료광고 행위를 보다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자 단체에 광고시 유의사항, 부당한 광고 사례 등을 통지하여 회원들에게 전파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7-09-17 12: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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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립유치원 사익 위한 휴업…폐쇄 조치 불사할 것"

교육부가 휴업 유치원에 대해 폐쇄 등 행정·재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발표했다. 10개 시·도가 휴업 참여 계획을 밝혀 서울·경기를 비롯한 4개 시·도는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모두 중단할 가능성이 커 혼란이 예상된다. 16일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지도부가 그간의 협의 노력과 상호 공감을 뒤로한 채 다시금 불법 집단 휴원을 강행한다고 발표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유총은 사립유치원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과 국공립유치원 확대 중단을 요구하며 18일과 25일∼29일 두 차례 집단휴업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유총은 교육부와 긴급간담회를 갖고 사립유치원 유아학비 지원금 인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며 휴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지만 7시간 만에 교육부가 합의를 파기했다며 예정대로 휴업한다고 발표했다. 박춘란 차관은 "교육부는 유아학비 지원금 단가 인상, 제2차 유아교육발전 계획 재논의 등 요구사항에 대한 성의 있게 답변했다"며 "합의 내용은 많은 언론인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교육부는 합의를 파기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유총의 집단휴업은 법에서 명시하는 교육과정 준수의 의무를 저버린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교육자가 아닌 개개인의 이익을 위한 휴업이므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교육부 입장이다. 박 차관은 "집단휴업 참여 유치원에 대해서는 원장 등에게 직접 지원하는 재정지원금 환수 및 정원감축, 모집정지, 유치원 폐쇄 등의 행정적·재정적 조치를 시·도 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부모께서 이미 납부한 원비에 대한 환불도 이행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법 휴업을 강행한 사립유치원 대해서는 운영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강도 높은 우선적인 감사를 추진해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익현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은 "(제재에) 예외는 없다"며 "단 1·2차 휴업이 예고된 상황이므로 적극적으로 가담한 정도 등은(가담 정도를 제재 수준에 반영할지) 교육청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립유치원과 대화하자는 기본 방향에 합의했다"며 "당장 제도 개선을 언제까지 해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수용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안 되는 부분까지 무리하게 강조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시·도 교육청, 관계부처와 협력해 집단휴업 공백 줄이기에 나선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울산·충남·경북·제주·광주·세종 등을 뺀 10개 시·도는 휴업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10개 지역 사립유치원은 전국 4245곳 중 1700여개로 사립유치원의 약 40%를 차지한다. 단 이들 시·도 가운데 서울·경기·강원·경남 등 4곳은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모두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6곳은 교육은 하지 않더라도 돌봄서비스는 할 계획이다. 각 시·도 교육청은 임시 상황반을 구성하고 공립유치원, 초등돌봄교실 등을 통해 '유아 임시 돌봄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학부모는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 차관은 "학부모님들께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국공립유치원 취원률을 현재의 25%에서 2022년까지 40%로 높이는 등 유아교육 국가책임 강화를 확고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2017-09-16 16:47: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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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성-12' 전력화 선언…김정은 "핵 무력완성 거의 종착점"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임을 확인하고 실전배치 단계의 전력화가 이뤄졌음을 선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12형 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훈련을 지켜보고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의 전투적 성능과 신뢰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운영성원들의 실전 능력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며 "화성-12형의 전력화가 실현됐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발사 사진에는 그동안 거치대에서 발사되던 화성-12형 미사일이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화성-12형 미사일은 개발과 시험 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실전에 배치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무제한한 제재봉쇄 속에서도 국가핵무력 완성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며 "이제는 그 종착점에 거의 다다른 것만큼 전 국가적인 모든 힘을 다해 끝장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 집권자들의 입에서 함부로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 선택이요 뭐요 하는 잡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미국을 겨냥해 이뤄졌음을 선언했다. 또 그는 "미국이 감당하지 못할 핵반격을 가할 수 있는 군사적 공격능력을 계속 질적으로 다지며 곧바로 질주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우리는 수 십년간 지속된 유엔의 제재 속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이루었지 결코 유엔의 그 어떤 혜택 속에 얻어 가진 것이 아니다"라며 "아직도 유엔의 제재 따위에 매달려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집념하는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이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결의에 찬성한 중국, 러시아 등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모든 훈련이 이번과 같이 핵무력 전력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실용적인 훈련으로 되도록 하고 각종 핵탄두들을 실전 배비(배치)하는데 맞게 그 취급질서를 엄격히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미사일 시험발사 등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로켓연구부문 과학자, 기술자들과 화성포병들이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로켓의 현대화, 첨단화와 운영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앙통신은 이번에 발사된 화성-12형 미사일이 일본의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해상의 목표수역에 정확히 낙탄돼 이번 시험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고도나 사거리, 탄두의 재진입 여부 등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이번 로켓 발사훈련은 최근 우리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떠들어대고 있는 미국의 호전성을 제압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군사적 대응으로 맞받아치기 위한 공격과 반공격 작전수행 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핵탄두 취급질서를 점검하고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확정할 목적 밑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2017-09-16 10:32: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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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경제 변화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먼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일본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기택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어 교육의 위상', 자산관리학과 이정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택 투자 전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김혜영 교수는 '로봇호텔vs감성적서비스'에 대해 강의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각 전공별 연구 방향 및 접근 방법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특강 이후에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를 비롯해 김주현 교수(사회복지학부), 서보원 교수(외식조리경영학과), 이준엽 교수(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특강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24일 오후 11시까지 관련 홈페이지에서 '2017-2학기 개강 특강 참석 신청' 설문지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7-09-15 13:28:23 송병형 기자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이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개강 첫 강연자로 이병률 작가가 나선다. 이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으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등과 여행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이 있다. 제 11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는 '조금은 다른 시선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넓은 세계관이 필요한 세대에게 작가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울러 균형감각과 관용의 기초 등에 대한 따뜻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AV실에서 열리며 특강 참석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장 임중연교수는 "'명사의 지식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밖에도 휴먼북 라이브러리, 북리뷰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2017-09-15 13:24: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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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지난 14일 열린 2017년도 제9차 이사회에서 박상임 이사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덕성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이사장은 28년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로 선임 된 뒤 덕성여대 총장직무 대리를 거쳐, 2016년부터 이사장 선임 때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을 각각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법인 이사들과 학교 구성원, 동문들의 지혜를 모아 오는 2020년 창학 100년을 맞는 덕성의 재도약을 위해 여리박빙(如履薄氷)의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덕성학원은 차미리사 선생이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1920년 설립한 '조선여자교육회'를 뿌리로 하는 '근화학원'에서부터 시작됐으며, 1938년 '덕성학원'으로 개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덕성학원은 덕성여대를 비롯해 덕성여중과 덕성여고, 운현유치원과 운현초등학교 등의 산하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임 이사장 프로필 ◇학력 2017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13대 이사장 선임 2016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2015년: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 1987년~2014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010년: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2009년~2011년: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2007년~2010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선진화 추진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2005년~2014년: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개선 실무위원회 위원 2002년~2007년: (재정경제부)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회 위원 2004년~2008년: (재정경제부) 정책자문평가위원회 위원 2001년~2003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2000년~2002년: 대우자동차판매(주) 사외이사 1997년~2002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공익위원 1993년 홍익대학교 경영학 박사 1982년: 이화여대 경영학 석사 1980년 덕성여대 경영학사 1974년 예산고등학교 졸업 ◇포상 2006년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1996년 교육부 장관 표창

2017-09-15 13:18:1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