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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대만시장 회복위해 '즐거운 한국여행, 행운 한가득' 캠페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메르스로 침체된 대만시장 회복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3개월 동안 13개 항공사, 26개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역대 최대 규모 특별 프로모션인 '즐거운 한국여행, 행운 한가득(開心遊韓 有GO幸運)' 캠페인에 돌입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8.30~11.30 기간 중 에어텔 구매객 5000명 대상으로 한국 방문시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 안내책자, 여행필수품 등을 한데 묶은 '즐거운 여행 파우치(開心旅遊包)'를 제공하고, 단체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통해 130명 대상으로 10~100만원의 여행보조금을 제공하며, 총 상금 규모는 총 4300만원(NT$1,300,000)이다. 여행보조금 낙첨자들도 매달 경품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당첨이 가능토록해 캠페인 참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상금 총 4300만원은 공동 주최 26개 여행사에서 경비를 전액 분담하며, 공동 주최 13개 항공사에서는 항공권 총 52매를 제공해 경품으로 활용한다. 또 행사의 효과적 홍보를 위해 SNS로 행사 홍보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총 300여개의 크고 작은 경품 추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즐거운' 한국 관광을 전체 업계가 공동 홍보함으로써 가을시즌 4대 방한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회복시키고자 실시되며, 이를 통한 유치 목표 인원수는 1만 5000명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익수 타이베이지사장은 "인구 2300만의 대만은 금년도 해외여행객 1300만명 돌파가 전망된다. 인구의 55% 이상이 해외여행을 하는 관광 성숙 시장이자 방한 시장 4위의 매우 중요한 지역이나, 2003년 '사스' 경험으로 어느 시장보다 메르스 영향이 컸던 것이 사실" 이라며 "조기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대만지역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의 구심점이 되어 업계간 협력을 통해 난국타개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인 파격적인 경품 행사로 가을시즌부터 본격적인 시장회복을 견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은 4대 방한 시장으로 2014년에는 교류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 117만명(한국방문 대만인: 643,683명, 대만방문 한국인: 527,684명)을 달성했다. 하지만 5월말부터 시작된 메르스를 겪으며 방한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어, 전년 동기 대비 방한객 수가 6월 -75.7%, 7월 -84.1% 감소한 바 있다.

2015-08-27 15:07:5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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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대한민국명장 2년 연속 배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서울메트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도차량직종에서 대한민국명장을 배출한 기관이 됐다. 서울메트로는 군자차량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영길(51)씨가 2015년 철도차량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영길씨는 1989년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이후 26년 동안 전동차 정비 업무 한길을 걸어왔다. 전동차 고장 예방을 위한 기술적인 연구를 거듭한 끝에 총 5건의 특허와 1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할 수 있었다. 특히 전동차용 전력반체의 점검, 분해, 조립, 교환이 가능한 전용지그 제작은 관련 특허만 3건에 이른다. 철도차량직종의 경우 지난해 명장으로 선정된 송정훈 씨에 이어 올해도 서울메트로가 명장을 배출함에 따라 독보적인 기술력을 공인받게 됐다. 이로써 서울메트로는 철도차량직종에서 2명의 대한민국명장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김영길씨는 "전동차 정비 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정비와 관리 노하우를 담은 서적을 집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한다. 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패가 전달되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동일 직종에서 계속 종사할 경우 매년 장려금이 지급되고 기술선진국 산업시찰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2015-08-27 15:03:2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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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농협 특혜 의혹' 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 소환 임박

檢, '농협 특혜 의혹' 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 소환 임박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농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1600억원대 특혜대출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신상수(58) 리솜리조트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7일 신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해 이르면 소환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솜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NH농협은행으로부터 모두 1649억원을 대출받았다. 특히 완전 자본 잠식상태에 빠지기 직전이었던 지난해 9월에는 시설자금이 아닌 운영자금 명목으로 230억원을 대출, 특혜대출 의혹이 짙어진 상황이다. 리솜리조트는 현재까지 235억원을 상환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말 리솜리조트 본사와 서울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점 등을 압수수색해 대출 관련 서류를 제출받았다. 이후 검찰은 한 달 가까이 NH농협은행 여신담당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출 경위 등을 파악했다. 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NH농협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이 개입됐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신 회장이 100억원대로 알려진 횡령액을 어디에 사용했는지도 캐물을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부당대출 의혹과 더불어 NH개발을 통해 비자금이 조성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5일 NH개발의 각종 사업을 수주하며 공사대금을 부풀려 차액을 챙기는 수법으로 50억원 이상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H건축사무소 실소유주 정모(54)씨를 구속했다. H건축사무소에는 최 회장의 동생이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 검찰은 지난 19일엔 NH개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계약 관련 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NH개발이 농협중앙회의 자회사로서 각종 건축 설계 사업과 매장 운영 유지 등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만큼 비자금 조성 창구 기능을 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27 10:24:3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