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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막히고 휘어진 중앙버스차로 8곳 개선

서울시는 차량 정체가 발생하거나 시민이 이용하기 불편한 중앙버스전용차로 6개 노선 8개 지점을 올해 안에 개선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먼저 지난해 설계용역을 마친 녹번역 앞, 고속버스터미널 앞, 개봉사거리부터 개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녹번역 앞은 은평구청과 주민 의견을 수렴해 중앙정류소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고속버스터미널 앞은 지하철 출입구 때문에 사선으로 휘어진 건널목을 일직선으로 펴는 공사를 시행, 개봉사거리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을 개선할 예정이다. 나머지 5곳은 설계용역부터 시행한다. 구로세무서 앞 중앙정류소(2곳)는 구로고가차로가 철거되면서 한쪽은 정류소 간 거리가 멀고 다른 한쪽은 가까워 이를 조정해야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동명여고 앞 중앙정류소는 중앙차로 내 좌회전 구간을 설치한다. 이곳은 통일로 구간으로 주변에 아파트 대단지가 있지만 유턴 장소를 찾기 어려워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숭례문 부근 YTN 사옥 중앙정류소 건널목의 혼잡도도 개선한다. 정류소 뒤 건널목에 인파가 많고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부터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버스들도 정류소가 아닌 곳에 정차해 차량 정체까지 발생했다. 또 시조사삼거리 앞에는 새로운 중앙정류소를 만든다. 망우로의 거의 끝부분으로 주민들의 좌회전 차선 신설 요구에 중앙정류소 설치가 번번이 무산됐으나 최근 합의점을 찾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의 버스환승센터도 개선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015-02-04 08:47:00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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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집 대문에 써 붙이면 경사스러운일 많이 생겨 …서울시 제주도등 다양한 행사 개최

'입춘대길' 집 대문에 써 붙이면 경사스러운일 많이 생겨 …서울시 제주도등 다양한 행사 개최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맞아 서울시는 4일 길동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입춘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들이 함께 '입춘대길' 입춘방을 쓰면서 봄맞이 채비를 하고, 공원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봄향기 물씬 나는 무순으로 또띠아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8일 오전 11시, 오후 2시로 총 4회 진행된다. 한 회당 참가자 수는 4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없으나 실습에 참여하는 가족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인공새집달기 프로그램도 길동생태공원만의 특별한 봄맞이 행사다. 딱따구리와 박새과 등 번식을 도와주기 위해 인공새집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공원 내 나무에 직접 매달아 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에는 매년 70여종의 새들이 찾아오고, 이중 30종의 새들이 번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참고하거나 동부공원녹지사업소(02-472-277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춘날에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져 오는데,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번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가정에서는 입춘이 되면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축을 붙이며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했다. 보통 대문 등에 붙이지만, 입축문을 각각 달리해 큰방 문 위의 벽, 마루의 양쪽 기둥, 부엌의 두 문짝, 곳간의 두 문짝, 외양간의 문짝에 붙이기도 한다. 붙이는 곳에 따라 내용은 다르다고 한다. 제주민속촌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민속촌 내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2015-02-04 07:26: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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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3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2월3일 뉴스브리핑] 1.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75 -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1980년 신군부의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 수립과 집행에 핵심 역할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진성준의원의 주장에, 당시 문서수발 등을 수행했으며 훈장은 전원에게 수여된 것으로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2. 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GOP 총기 난사 치밀하고 잔혹한 범죄"극형 불가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9 - 지난해 GO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에게 재판부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문 제출도 없이 억울함만을 호소하며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인측은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51만명 …눈조각 전시장 역대 최대인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84 - '설(雪)레임의 초대, 힐링 태백' 슬로건으로 태백산도립공원등지에서 개최한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에 5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76점의 대형 눈조각을 메인 행사장과 시내일원에 배치한 눈축제 주변은 즐길거리도 많아 체험, 숙박형 관광이 인기라고 합니다. 4. 현금서비스 이용자 2명 중 1명 신용등급 강등…외환·현대·신한카드 강등비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1 - 2011년부터 작년 9월까지 카드사 현금서비스 이용 4626만명 중 2295만명의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강등됐습니다. 신용등급 강등 관련 명확한 관련 규정도 없이 어떻게 강등된건지 궁금합니다. 현금서비스만 받으라 홍보하지 말고 신용등급 위험성도 같이 공지하시길. 5. [메트로 모스크바]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모스크바 방문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31 - 고향을 떠나지 않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마사이족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마사이족과 생활하며 문명세계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웠다"며 마사이족이 된 사진작가 올가 미치의 사진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사진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6. 유승옥 '철권7' 화보, '아찔한 의상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목 집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44 -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톱5에 올랐던 유승옥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게임 '철권7'과 2억여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유승옥은 아찔한 의상으로 신캐릭터인 카타리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라는 '철권7' 인기 좀 끌겠습니다. 7. [무비ON] '국제시장'부터 '쎄시봉'까지…우리는 왜 과거에 열광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0 - 4일 개봉하는 '쎄시봉'은 '국제시장'처럼 과거를 추억과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 '강남 1970'처럼 권력의 억압이 공존했던 시대를 첫사랑의 아련함으로 담아냅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가 충분한 '쎄시봉'이 설연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필지 기대됩니다. 8.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외신들 "살인 미수급 행위였다"…축구협 중징계 강력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25 -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날아차기로 한국선수의 가슴을 차고, 얼굴을 세 차례나 가격해 퇴장을 당했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폭력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선수의 중징계 요구서한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2015-02-04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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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SK브로드밴드 고발…"기사 명의 도용해 영업활동 벌여"

시민단체들이 SK브로드밴드 하도급업체들이 간접 고용된 인터넷 설치 기사들의 명의를 도용해 영업에 활용하고 있다며 회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희망연대노조와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 등은 3일 서울 SK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소속 기사들의 명의를 도용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협력사 관계자를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SK브로드밴드 마포홈센터에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센터 소속 노동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ID를 여러 개 만들었다. 기사들도 모르는 사이에 홍보성 글 게시와 카페 가입 등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는 SK브로드밴드 하도급업체와 재하도급업체가 함께 벌인 일"이라며 "다단계 하도급 구조 속에서 영업 압박을 받는 업체들이 고객뿐 아니라 고용된 노동자들의 정보를 불법 유출하는 심각한 실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들은 SKT의 고객 개인정보 무단 도용 실태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조합원 700여 명이 SKT 고객센터를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 실태를 파악한 결과 11%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도용한 서명으로 각종 정보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돼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들은 SKT의 개인정보 활용 실태에 대해 자세히 검토한 후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신고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2015-02-03 17:43:5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