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빙판길 하이힐, 무릎에는 적!…'연골연화증' 조심해야

겨울철 빙판길에서 하이힐은 위험한 존재다. 특히 몸이 굳은 상태에서 하이힐을 신고 빙판길을 걸으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 연골연화증이란 무릎 안쪽 뼈인 슬개골 아래에 있는 관절 연골이 탄력을 잃고 연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하이힐을 자주 신는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하이힐은 관절 연골에 부담을 준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발바닥에 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발가락과 무릎 앞쪽 연골에 집중되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연골에 무리가 간다. 더욱이 빙판길이나 눈길을 걸어야 하는 겨울철에는 의식적으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걷다 보니 근육이 긴장해 관절에 가는 부담이 커진다. 또 자칫 부주의하면 무릎이 뒤틀릴 수도 있다. 이런 연골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릎에 실리는 중력을 줄이기 위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게다가 평소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도 피해야 한다. 아울러 하이힐을 신는 중간중간 굽이 없는 운동화나 슬리퍼를 이용해 무릎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 함께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무릎 통증을 느꼈다면 방치하지 말고 가까운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가벼운 연골연화증은 2~3개월 정도 무릎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제한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간단한 관절내시경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남창현 목동힘찬병원 부원장은 "앉았다 일어설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고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면 연골연화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자전거 타기나 허벅지 근력운동 등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5-01-11 16:41: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부담스러운 상견례 어디서?…특급호텔, 다양한 이벤트 선봬

결혼을 앞두고 양가가 처음으로 만나는 상견례 장소를 고르는 것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이에 특급호텔들이 편안하고 맛있는 상견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를 마련했다. 먼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2개의 별실을 갖춘 중식당 천산에서 상견례 특선 코스 메뉴 '아녀쌍전(兒女雙全)'을 선보인다. 총 6가지 요리로 구성돼 있으며 6월 30일까지 상견례 메뉴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연중으로 상견례 메뉴를 만날 수 있다. A·B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품위 있는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는 프리미어 다이닝 '가회'가 준비되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특선 한식 코스요리를 마련한다. 더팔래스호텔은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와 일식당 다봉, 그리고 중식당 서궁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상견례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세종호텔은 7가지의 정통 광동식 요리로 상견례를 앞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지난해 8월 리노베이션을 마친 레스토랑 파크카페 내에 파크갤러리를 오픈하고 상견례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상견례를 위한 두 가지 코스요리도 준비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역시 예비 부부들의 성공적인 상견례를 위해 중식당 타이판에서 정통 광동식 중국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주말·휴일 특선'을 선보인다.

2015-01-11 16:39:19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 화재 17분 '골든타임'이 참사 키웠다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는 발화 후 17분이나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대형 참사로 번졌다. 건물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11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13분 의정부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 우편함 앞에 4륜 오토바이가 주차됐다. 운전자는 1분 30초가량 오토바이를 살피다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 오토바이에서 화염이 보인 것은 오전 9시 15분 40초. 이로부터 5분여 만인 오전 9시 22분 4륜 오토바이가 화염에 휩싸이고 바로 옆 2륜 오토바이로 옮아 붙었다. 이내 큰 불길이 일면서 출입구 옆 주차장으로 번졌고 내부는 검은 연기로 가득찼다. CCTV는 이로부터 4분 뒤인 오전 9시 26분 꺼졌다. 최초 화재 신고는 이 시각 입주민에 의해 112상황실에 먼저 접수됐다. 또 다른 입주민이 1분 뒤인 오전 9시 27분 119상황실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파했다. 4륜 오토바이에서 시작된 불은 112 신고까지 10분, 119 신고까지 11분이나 방치됐다. 출입구가 건물 안쪽에 있는 구조라 건물 앞을 지나던 시민도 불이 난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소방 선발대는 신고 접수 후 6분 만인 오전 9시 33분 현장에 도착했다. 최초 발화 후 무려 17분이나 지난 뒤다. 수사본부와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이 가연성 건축자재로 마감 처리돼 17분간 급속도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건물 4동과 주차타워, 주택 등이 불에 타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부상했다. 11명은 중상을 입어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화재 발생 후, 첫 신고 전 10분 사이에 건물 출입구로 누군가 한 명만 지나갔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부상자에게 치료비를 우선 지급보증하고 생계비를 가구당 최대 154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일 "이번 화재는 개 인 건물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지만 치료비를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선지급한 뒤 관련법에 따라 추후 건물주 혹은 보험사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민을 대상으로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생계비 등 긴급지원이 실시된다. 안 시장은 "예금구좌가 확인되는 대로 가구별 인원수에 따라 최소 63만8000원부터 최대 154만원까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1-11 15:44:38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즐기는 체험 '이상한 마법학교' 인기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에 돌입하면서 '이상한 마법학교2'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30~40대 부모에게까지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마술이라는 콘텐츠에 EBS 자문위원의 검수를 거친 교육이 합쳐진 에듀테인먼트 체험전이다. 2013년 시즌1에서는 8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린이 체험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두 번째 스토리' 또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교육 전문가들의 추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육아·교육 부문의 대한민국 대표 주부 커뮤니티인 '맘톡(Mom-talk)'의 김지민 대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방학을 현명하고 유익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EBS라는 대표 교육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만큼 전시의 질적인 측면에서 학부모들에게 추천할 만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아이 책카페' 운영자 허정은씨는 "지금은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필요하다.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중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마술 체험전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 마법학교 예매는 인터파크와 옥션, 예스24 등에서 할 수 있다.

2015-01-11 15:08:05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 화재,4명 사망·124명 부상…부상자 24명 늘어 사망자 늘어날듯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0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부상한 것으로 11일 공식 집계했다. 10일 오후 10시 현재 부상자 100명에서 24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 외에 탈출했다가 야간에 스스로 병원을 찾은 병원 진료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1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부상자 24명을 추가했다. 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사상자 수가 다소 달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부상자중 10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현재 서울과 의정부 지역 병원에 분산돼 치료받고 있다. 이번 대형 참사를 가져온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의 발화점이 확인됐다. 경찰은 10일 대봉그린아파트 1층 주차장의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의 4륜 오토바이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CCTV에는 A씨가 오토바이를 1분여 동안 만지고서 사라진 뒤 1분 정도가 지나 갑자기 불이 나는 장면이 담겼다. 오토바이에서 시작된 불은 1층 주차장에 주차된 다른 차들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졌고 그후 CCTV는 끊겼다. 이 아파트를 사무실로 쓰고 있는 A씨도 이번 화재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오토바이를 수거해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사후 대책과 관련해 부상자 치료 비용을 보증 서고 이재민들이 당분간 지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6시 30분께 이재민 임시 보호소가 차려진 의정부시 경의초등학교에서 이재민들과 취재진을 만난 안 시장은 "치료비 보증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호소에 따라서 치료에 대해서는 의정부시가 전액 보증을 서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과 내일 이재민들이 지내실 곳을 마련하기 위해 대피소 인근에 보온 텐트와 이불 등을 마련할 것이며 의정부 시내 찜질방 5개 티켓 300방을 사서 이재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시장은 또 ▲장례비 지원 논의 ▲의정부 시내 숙박시설을 중장기 거처로 제공 ▲안전 조사 끝나는 대로 주민들이 불이 안난 집안에 우선적으로 접근 허용 등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경기도와 시가 잘 협의해서 도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내일부터 이곳에서 매일 오전 11시 상황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민들은 "사고가 일어난 지 10시간이 넘게 지났는데 우리는 아직 시청 측 누구를 통해 이야기해야 할지, 어떤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는지 등을 전해듣지 못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피해 건물 주민들은 주민공동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2015-01-11 08:31:58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화재…4명 사망·100여명 부상·중상자 10명 위독 사망자 늘어날듯(상보)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에서 시작된 화재로 4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대형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중 10명 가량은 생명이 위독해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화재는 오전 9시 2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 우편함 옆에 주차된 4륜 오토바이에서 최초로 불이 나 한경진(26·여)씨 등 4명이 숨졌다. 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99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중상자 10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건물로 확산해 10층과 15층짜리 건물 등 4개 동을 태웠다. 한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안현순(67·여)씨와 40대 여성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 숨졌다. 이광혁(44)씨는 화재 진압 후 소방관들이 2∼4층을 수색하다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155대와 소방관 500명을 동원했지만, 진입로가 좁고 건물 뒷편이 지하철 철로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발생 2시간 여만인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진화됐다. 이날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시작됐다. 주민 정모(46)씨는 "1층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불길이 일었다"며 "20분 만에 불이 옆 건물로 옮겨붙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화재 당시 바람이 강해 불이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원룸 등 인근 드림타운과 해뜨는 마을 등 각각 10층과 15층짜리 건물 2동, 5충짜리 상가건물과 주택 등으로 번졌다. 요양병원을 비롯한 인근 건물 주민들도 긴급 대피했다.대봉그린아파트에는 90가구가 사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1층 출입구가 막히자 주민들이 갇혔다가 건물 안으로 진입한 소방관의 도움으로 대피했다. 저층 주민은 창문에서 비명을 지르다 뛰어내리기도 했다. 일부 주민은 옥상으로 피신, 소방헬기 4대에 의해 구조됐다. 주민을 구조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던 경찰관 2명도 갇혀 7층에 있던 1명은 사다리차로 구조됐다. 3층에 갇힌 이재정(35) 순경은 에어매트로 뛰어 부상하기도 했다. 의정부시는 인근 경의초등학교에 이재민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폐쇄회로(CC)를 확인해 1층 우편함 옆에 주차된 4륜 오토바이에서 최초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오토바이 주인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경찰은 이와 별도로 방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추병원 = 한경진(26·여) ▲ 의정부의료원=안현순(68·여) ▲ 의정부성모병원 = 이광혁(44) ▲ 강남 베스티안 = 40대 여성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104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해 빠른 수습을 지시했다. 또 사망자 시신이 안치된 추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을 잇따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피해 주민 임시 거처가 마련된 경의초등학교로 이동,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들이 목욕과 식사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01-10 19:21: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