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테마별로 떠나는 '나만의 가을 유럽여행!'

가을의 유럽은 여름 휴가철이 지나 한결 차분해진 유럽의 일상을 느낄 수 있고 날씨도 쾌청해 여행하기 좋다. 이때는 숨 가쁜 여행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유로운 자유여행이 제격이다. 나만의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을 떠나보자. ◆목적에 따라 여행지 선택 먼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박물관여행이 어울린다.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 도심과 근교에는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또 2일에서 4일 정도의 시간이 허락된다면 소쿠리패스에서 판매하는 '파리 뮤지엄 패스'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줄을 서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한 다양한 뮤지엄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도시로 휴식여행을 떠나는 힐링이 안성맞춤이다.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니스나 이탈리아의 휴양도시인 소렌토 등이 인기가 높다. 특히 소렌토에서 아말피에 이르는 절벽 해안도로는 영국 BBC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유럽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현지의 자연과 함께 숨쉬는 트레킹여행도 빠뜨릴 수 없다. 10월에도 봄처럼 따뜻한 스페인의 남쪽 도시 안달루시아는 이슬람과 유대교가 섞여 독특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여행 명소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면 정열의 도시 세비야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스페인의 전통 농경생활 체험이 가능하며 올리브 나무 숲이 많은 조용한 스페인의 시골 풍경도 만날 수 있다.

2014-10-14 17:20:32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이슈진단] 자사고 존폐 여부 여전히 '안갯속'…황우여· 조희연 힘겨루기-법정공방 가나

서울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 취소 문제를 놓고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가 최근 타협에 실패하면서 자사고 존폐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일 자사고 지정 취소 협의 요청을 반려한 교육부와 국장급 선에서 실무회의를 가졌으나 결국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해서는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했다"며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 지정취소가 적용되지만 올해부터는 대량 미달 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 학교에 대한 일반고 전환 등을 포함한 대비책에 대해서는 교육부도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자사고 지정 취소 문제는 협상에 실패했지만 위기 학교에 대한 지원방안은 협의를 하기로 한 것이다.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자사고) 지정은 교육감 권한"이라고 밝혀 '말바꾸기' 논란이 일었다. 그동안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 및 지정취소 권한은 교육부 장관에게 있다고 주장해 왔고 서울시교육청은 상위법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근거로 '합의'가 아닌 '협의'로 돼 있는 만큼 최종 지정 및 취소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고 주장해 왔다. 황 장관은 지정취소 권한도 교육감에게 있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황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의 교육부 입장과는 대치되는 것으로 실무회의 이후 한발짝 발을 뺀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또 황 장관은 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 소송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도 "당연히 법정공방까지는 가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자사고가 어떻게 결론이 날것 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법정공방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평가와 재지정 취소가 교육감의 권한을 남용한 위법행위라고 보고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전환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한 힘겨루기 싸움이 계속돼왔다.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의 자사고 갈등이 법정공방까지 향한다면 조희연 교육감 임기내에 소송만 하다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높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자사고와 협의를 통해 이달 중순 이후 지정 취소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자사고는 서울시교육청이 지정취소 처분을 내리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자사고교장협의회 김용복 회장(배재고 교장)은 "교육청이 지정취소를 강행할 경우 곧바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0-14 15:26:11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중국산 수의 국산 둔갑 630억 챙긴 일당 검거

유족들에게 값싼 중국산 수의를 고가의 국산 수의로 속여 팔아 수백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국내 유명 상조업체 임직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값싼 중국산 수의를 고가의 국산 수의로 속여 팔아 수백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국내 유명 상조회사 대표 A(58)씨 등 임직원 16명과 장례지도사 16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봉안당을 유치한 대가로 이들에게 사례금 수십억원을 건넨 혐의로 B씨 등 봉안당 업체 관계자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상조업체 대표 A씨 등은 2009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계약한 장례 용품을 고급형 상품으로 전환하면 고가의 국산 '안동포 수의'를 제공하겠다고 속여 계약자 1만9천여명에게서 631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심약해진 유족들을 현혹해 벌당 1만8000~20만원 상당의 값싼 중국산 수의를 40만~700만원 짜리인 고급 국산 수의라고 속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2009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상조 계약자들에게 봉안당을 소개해준 뒤 872차례에 걸쳐 봉안당 업체 18곳으로부터 사례금 명목으로 봉안당 분양 대금의 30~40%인 21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2014-10-14 15:12:34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