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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사물검출기로 ECCV 로봇비전챌린지 2위 올라

인하대, 사물검출기로 ECCV 로봇비전챌린지 2위 올라 송병철 교수팀, 실환경 적용 근접 확률기반 사물검출기 개발 ECCV 로봇비전챌린지에서 수상한 송병철 교수 연구팀.(왼쪽부터) 이승현(박사과정), 최재웅(석사과정), 이성욱(석사과정), 송병철 전자공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송병철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컴퓨터비전 학술대회인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가 주관한 로봇비전챌린지에서 확률기반 사물검출기로 2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송병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확률기반 사물검출기는 연구 수준을 넘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에 근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사물검출기는 영상에서 찾아내려는 물체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딥러닝이나 영상이해 기술과 결합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공항검색대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된다. 그러나 사물을 혼동하거나 잘못 감식하면 재산·인명피해로 이어져 사물검출기의 불확실성을 다루는 연구가 요구돼왔다. 송 교수팀이 개발한 검출기는 도메인 변환, 후처리 기법 등으로 불확실한 결과를 차단해 신뢰할 만한 검출결과를 추려내고 오검출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낮췄다. 적은 횟수의 추론만으로도 물체를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검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제한된 정보를 검출에 활용해 불확실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고 새로운 모델을 설계·학습해야 했던 기존 확률기반 사물검출기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1위에 오른 호주 퀸즐랜드공과대와 3위를 차지한 미국 텍사스대 알링턴캠퍼스(UTA)는 여러 개의 딥러닝 네트워크를 결합했지만, 2위에 오른 송 교수팀은 하나의 딥러닝 네트워크만을 사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송병철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사물 검출기는 로봇비전챌린지의 까다로운 평가척도를 충족하며 정량·정성적인 성능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서비스, 산업 등 넓은 범위의 실무환경에서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9-09 10:3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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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 선정

동국대,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 선정 역사문화시민연대와 함께 '필동 역사문화 탐사' 연구 동국대 전경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리 동네 인문 교육 자료 개발 사업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1970년대 이후 우리 동네 인문자원 발굴 지원 사업으로 역사문화시민연대(소장 정준영)와 매칭하여 '필동 역사 문화 탐사 : 남산골딸깍발이에서 영화 인쇄의 거리까지'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역사문화시민연대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만든다는 목표로 2001년 3월 설립됐으며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화를 통해 공동체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는 역사문화를 시민들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정호경(본교 역사교육과 박사과정 수료)은 "모교 중앙도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뜻 깊으며 앞으로 필동의 역사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성과물의 교육 활용 계획이 명확할 경우 선정 도서관과 공모 신청자는 차 년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우선 지원 된다.

2020-09-09 10:0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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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기후변화'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 진행

한국방송통신대, '기후변화'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 진행 중앙도서관, 지구환경 보호 책임감 고취하기 위해 마련 방송대 전경/방송대 제공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 중앙도서관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송대 중앙도서관 '교양 맞춤 큐레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는 트렌드를 주제로 도서관 사서가 다양한 자료를 선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큐레이션은 최근 이례적인 폭우와 연이은 수해 발생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서가 엄선한 자료는 도서 12종, 오디오북 10종, 연구보고서와 학술자료 8종, 영상자료 3종을 포함한 총 41종이다. 기후재난의 실제와 현재, 기후변화가 촉발할 환경적·사회적 문제, 환경에 대한 의무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큐레이션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큐레이션에 엄선된 모든 자료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최윤경 방송대 중앙도서관 관장은 "최근 태풍과 폭우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며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지구환경 보호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의무라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큐레이션을 기획했다"라며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국립대 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시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0-09-09 09:44: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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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강인철 교수,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한신대 강인철 교수,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한국연구재단, 5년 동안 총 2억 5000만원 연구비 지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강인철 종교문화학과 교수가 지난 2일 한국연구재단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총 2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학자지원사업은 한국을 대표할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인문학계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기초학문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학자를 배출하기 위해 5년간 총 1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8~2019년 동안 중단됐던 사업은 올해 부활하면서 지원 금액이 총 2억 5000만 원으로 대폭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인철 교수는 우수학자지원사업으로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역사와 쟁점'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가 처음 등장한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략 한 세기에 이르는 과정의 체계적인 재구성, 갈등 쟁점들의 내용과 그것의 시대적 변화,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와 관련된 한국적 특수성 전반을 조망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분과별 영역들에서 고립적으로 진행되어온 기존 연구 성과들을 최대한 종합함으로써 관련 공무원, 대체역심사위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 나아가 대체복무 신청 당사자들에게도 필독서가 될 만한 책을 완성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우수학자지원사업에는 강 교수를 포함해 감리교신학대 남성현 교수, 연세대 송민 교수, 연세대 이무원 교수, 건국대 이승호 교수, 서울대 이용성 교수, 덕성여대 한상권 교수가 선정됐다.

2020-09-09 09:17: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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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5일부터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5일부터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 개최 건국대 제공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주간 '건국대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지난 6월 개성공단의 대외적 홍보와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삽을 뜬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의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접근, 개선공단'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와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비대면 강의를 접목해서 진행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신원의 황우승 전무는 개성공단 기업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심상지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이 평화경제에서 갖는 중차대한 의미를 설파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전개한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현재 남북 평화경제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개성공단이 지닌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남북 화해와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9 07:2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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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64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464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서울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를 464명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2020학년도에 617명을 선발한 것과 비교해 153명(25%)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이런 내용의 2021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이 반영돼 올해(2020학년도) 선발인원보다 153명(24.8%) 줄었다. 부문별로는 유치원교사 선발인원이 90명으로 올해보다 13명 감소했고, 초등교사는 304명으로 66명 줄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15명으로 올해보다 43명, 초등 특수교사는 55명으로 올해보다 31명 각각 줄었다. 2020학년도 선발인원 대비 증감 현황/서울시교육청 이와 함께 교육청은 6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3명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6명 등 사립 교사 11명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의 경우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각 학교법인이 2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8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이다.

2020-09-09 06:1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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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70% 대학 진학…정부, 대학 투자는 OECD 절반 수준

한국 청년 70% 대학 진학…정부, 대학 투자는 OECD 절반 수준 GDP 대비 공교육비 OECD 평균 상회…정부 지원 낮고 민간 재원 의존 65세 이하 성인 고등교육 이수율 OECD 평균보다 높고 고용률 낮아 유토이미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7명은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정부 투자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를 분석·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국제 비교자료로, 교육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학생·교원은 2018년~2019년을, 재정은 2017년을, 교육 참여·성과는 2018년~2019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 OECD 평균 2/3수준 GDP 대비 공교육비 현황과 정부-민간투자의 상대적 비율/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제공 2017년 우리나라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대학) 단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는 5.0%로 OECD 평균인 4.9%보다 높지만, 공교육비의 정부재원 비율은 평균을 밑돈다. 2017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 중 정부재원은 3.6%로 OECD 평균(4.1%)보다 낮았다. 민간재원은 1.4%로 OECD 평균(0.8)보다 높다. 대학의 상황은 더 안 좋다. 고등교육(대학)단계의 정부재원 비율은 0.6%로 OECD 평균(1.0)보다 낮았다. 민간재원 비율은 1.0%로 OECD 평균(0.4%)보다 높았다. 우리나라는 사립대학 비중이 80%에 육박해 고등교육 대부분을 사립대학에 의존하고 있고, 고등교육 재원도 R&D 예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등록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교육비에서 정부와 민간투자의 상대적 비율도 평균보다는 낮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대학) 공교육비 중 정부 투자의 상대적 비율은 72.1%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는 87.3%지만, 고등교육(대학)으로 올라가면 38.1%로 뚝 떨어진다. OECD 평균은 ▲초등학교~고등학교(90.1%) ▲고등교육(68.2%)이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2017년 회계연도 기준)/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제공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초·중등교육에서는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1702달러 ▲1만3579달러다. OECD 평균은 각각 ▲초등교육 9090달러 ▲중등교육 1만547달러다. 하지만, 고등교육(대학)에서는 OECD 평균 1만6327달러에 훨씬 못 미치는 1만633달러에 그쳤다.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1981달러로 전년보다 664달러(6%) 증가했다. ◆청년 고등교육 이수율 69.8%…OECD 국가 중 2위 2018년 우리나라의 연령별 취학률은 ▲6세∼14세 99.1% ▲15∼19세 84.3% ▲20~24세 49.5%로 OECD 평균보다 높았으나, 25∼29세는 8.3%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만 5세 이하의 취학률은 ▲만 3세 92.3% ▲만 4세 93.8% ▲만 5세 97.2%로 모두 OECD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2019년 청년층(25∼34세)은 69.8%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2위)을 차지했다. 12년 연속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최고 수준을 기록하던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 순위가 올해는 2위로 밀려났지만, 우리나라 청년 고등교육 이수율 수치는 지난해 69.6%에서 올해 69.8%로 0.2%p 상승했다. 성인(25∼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로 대상을 넓혀도 취학률은 50.0%로 OECD 평균(39.6%)보다 높았다. 2018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고졸자 임금=100 기준)은 ▲전문대 졸업자 111.3%(3.9%p↓) ▲대학 졸업자 138.7%(5.8%p↓) ▲대학원 졸업자 184.9%(3.0%p↓)로 전년보다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격차 폭이 줄어들었다. 2019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의 전체 교육단계 고용률은 74.0%로 OECD 평균(76.9%)보다 낮았다. 교육단계별 고용률은 ▲고등학교 졸업자 72.2% ▲전문대학 졸업자 77.0% ▲대학 졸업자 77.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누리집(www.oecd.org)에 올해 9월 탑재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2020년 OECD 교육지표' 번역본을 올해 12월 중 발간해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http://kess.kedi.re.kr)에 공개할 계획이다.

2020-09-08 18:00:0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