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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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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포차 '한냥노가리'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 진행

현재 건어물포차 '한냥노가리'가 가맹비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획되었다. 한냥노가리는 저온숙성방식을 도입한 '살얼음맥주'라는 창업아이템과 건어물 안주와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새로운 주류문화를 앞서나가고 있다. '살얼음맥주'는 48시간 이상 저온숙성장치에서 숙성을 거쳐 얼기직전의 상태로 유지된다. 냉동고에 얼린 컵에 따라 순간적으로 과냉각 작용을 일으켜 살얼음이 잡히게 되는 원리이다. 이러한 저온 숙성방식의 생맥주는 깊은 풍미와 신선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진행하고 있는 한냥노가리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설립되었다. 기본에 충실한 살얼음맥주를 구현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저온숙성고에서 숙성을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기본에 충실한 '한냥노가리'는 가맹점 개설에 있어서도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점포의 위치와 물건의 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인창업, 투잡창업 등 창업에 대한 문의에 예비창업자들에게 각 가맹점의 실매출을 공개하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 전 먼저 가맹점주에게 매출과 매장 상태를 확인을 시켜주면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가맹비면제 프로모션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9-07 13:18: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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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이무원 연세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송민·이무원 연세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 선정 송민 문헌정보학 교수, 이무원 경영학 교수/연세대 제공 연세대(총장 서승환)는 송민 문헌정보학 교수와 이무원 경영학 교수가 지난 2일 한국연구재단 2020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을 대표할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장기적 심화 연구와 저술 활동 촉진을 통해 인문사회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양성하는 이 사업은 선정된 학자 개인에게 5년간 총 2억5000만원이 지원돼, 인문학계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이기도 하다. 송민 교수는 '계량개체학기반 다학제적 지식 융복합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소셜 계량개체학 개념을 정립하고 계량개체학 기반의 학문분야 지적구조 탐지 및 이머징 이슈 탐지 연구를 수행한다. 최종적으로는 확장된 계량개체학 개념을 재정립하고 이를 집대성해 전문 학술 저서를 편찬할 예정이다. 계량개체학 연구 분야의 확장을 통해 여러 학문 분야에서의 활발한 후속연구와 다학제적 융복합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무원 교수는 '리더의 착각: 왜 조직은 경험으로부터 학습하지 않는가?' 과제를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촉발한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아, 혁신과 포용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으로 시스템적 사고에 기반한 분석적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구 분야의 지식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인지 시스템, 조직 시스템, 시장 시스템 차원에서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미시와 거시 연구의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9-07 11:09: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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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4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2차 창업기업' 모집

인하대, 14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2차 창업기업' 모집 창업지원단,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5개사 선정 2023년까지 매년 선정해 지원 지난 달 19일 인하대에서 열린 미추홀(Meet-U-All) 스타트업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행사 현장./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창업지원단이 '2020년 2차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할 경기·인천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7년 8월 21일부터 2020년 8월 20일까지 창업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기업은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받으며,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7개월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확인을 거쳐 오는 10월 말에 모두 5개 기업을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사이트 K-스타트업(http://www.k-startup.go.kr)을 통해 접수한다. 선정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초기 판로구축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업체별로 상이) 최대 1억원과 ▲기업진단 레이더 ▲스킬업 교육 ▲비즈니스 피드백 ▲멘토링과 빌드업 ▲투자유치교육 ▲차이나 판로개척 ▲비룡펀드 등 초기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필수프로그램과 특화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3월 경인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 5월까지 3년간 중기부로부터 3년간 69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7월 1차 초기창업패키지에 정보·통신, 기계·소재, 공예·디자인, 바이오·의료·생명, 전기·전자 분야 19개 기업을 선정했다. ▲인공지능 최적화기법을 적용한 지수 상향추종 인덱스 펀드 ㈜큐헷지 ▲졸업생이 모여 만든 온라인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 ▲항만 컨테이너 입·출고 이력관리용 초장거리 패시브 스마트태그 업체 '스마트알에프' 등이 대표적이다. 이기안 창업지원단 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들이 우리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도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2차 추가 기업도 잘 선정하여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7 11:04: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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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1학년도 논술고사 일정 늘려…12월 4·5일 실시

숭실대, 2021학년도 논술고사 일정 늘려…12월 4·5일 실시 코로나19 상황 반영…인문·경상계열 4일, 자연과학대학 및 IT대학·공과대학 5일 숭실대 전경 숭실대(총장 황준성)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논술고사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숭실대는 오는 12월 5일 하루로 예정됐던 논술고사 일자를 하루 늘려 12월 4일과 5일 이틀 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서, 고사장 내 수용인원을 방역지침에 따라 배정해 수험생간 물리적 간격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인문, 경상계열은 12월 4일(금)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인문계열 1교시(09:30~11:40) ▲경상계열 2교시(14:30~16:40)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계열은 12월 5일(토)에 실시한다. ▲자연과학대학 및 IT대학 1교시(09:30~11:40) ▲공과대학 2교시(14:30~16:40)에 진행될 예정이다. 숭실대는 "각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이 상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고사 일정이 변경된 대학들이 있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 일정을 확인한 후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사가 시작되기 전 여러 단계의 방역 절차를 거친 후 고사장 입실을 진행하기 때문에 원활한 고사장 입실을 위해선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학교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2021학년도 숭실대 수시 전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20-09-07 10:27: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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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어학시험 홈페이지 개편… 접수 절차 간소화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 개편… 접수 절차 간소화 시험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이용자 편리 강화한 홈페이지 선보여 YBM 주관 모든 어학시험 성적, 한 곳에서 확인 가능 YBM 어학시험 개편 홈페이지/YBM 제공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가 개편됐다. 국내 대표 어학 교육 그룹 YBM홀딩스(대표이사 회장 민선식) 산하의 YBM은 TOEIC 수험생의 접수 편리 증진을 위해 어학시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7일(월) 밝혔다. YBM은 모바일을 활용해 접수하는 수험자가 지난 해부터 전체의 50%를 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 중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를 위해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 편리하고 빠르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수험자 중심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YBM에서 주관하는 TOEIC, TOEIC Speaking과 JPT(일본어능력시험), SJPT(일본어말하기시험), TSC(중국어말하기시험) 등의 시험 접수가 더욱 편리해졌다. 특히, 접수 경험이 있는 수험자는 '고사장 선택'과 '약관 동의' 만으로도 간편하게 시험 접수를 할 수 있어 편리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어학시험 내 My Test 메뉴를 통해 YBM 이 주관하는 모든 어학시험의 성적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은 기존에 토익과 토익스피킹 시험에서만 가능했던 모바일 접수 기능을 모든 시험으로 확대 적용했다. 또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과 같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계좌이체를 통한 시험 접수가 가능하게 됐다. 추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 결제 플랫폼을 추가할 계획이다. YBM 관계자는 "수험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토익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트렌드와 수험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07 10:2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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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교육성과관리개선 세미나 진행

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교육성과관리개선 세미나 진행 교수학습지원센터, 교과 운영현황 분석 통해 전공별 교수법 개발 강의개발 컨설팅 연계한 운영·개선 통해 교육 콘텐츠 품질 향상 도모 경희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한방건강관리학과 e-Teaching 세미나를 진행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최근 '한방건강관리학과 e-Teaching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매 학기 실시되는 e-Teaching 세미나는 전공(학과)별 CoP(Community of Practice)로서, 교과 운영현황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동료 교수 간 강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공교육에 특화된 수업 개발 및 실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진행된 한방건강관리학과 e-Teaching 세미나는 본교 미디어개발처에서 수업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강의 콘텐츠 컨설팅과 연계해 실제 수업 운영 결과를 확인하고, 수업의 질 제고 및 교육과정 개선 등 교육품질을 지속해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도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 교육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관리학과 학기별 수업 운영 현황 및 강의 평가 결과 분석 ▲경희사이버대 수업운영 주요 사례 및 교수간 강의 노하우 공유 ▲수업 개발 및 운영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 박예원 팀장은 전반적인 수업 운영 현황 모니터링 결과 및 강의 평가 문항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방건강관리학과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또한 교수진들은 특성화 프로그램 및 학과 교육과정 등 수업 운 영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범정 한방건강관리학과 교수는 "다양한 우수 수업 운영 사례와 지난 학기 교과 운영 분석결과, 동료 교수님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음 학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하정 교수도 "매 학기 운영하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에 있어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영순 교수는 "다른 동료 교수자의 수업계획 및 평가방법, 수업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이런 세미나가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신임 교강사와 수업조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tl.khc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9-07 10:02: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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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훈 세종대 교수 "SNS 사용, 자살 방지 효과"

최두훈 세종대 교수 "SNS 사용, 자살 방지 효과" 세종대 전경 최두훈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소셜 미디어 사용이 자살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최두훈 교수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 가족 등과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정신적 행복감이 높았으며, 높은 사회적 지지를 주고받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사회적 고립감은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 중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논문 '소셜 미디어 사용이 정신적 행복감, 사회적 고립감, 그리고 사회적 지지를 통한 자살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내놨다. 높은 정신적 행복감과 낮은 사회적 고립감은 자살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태도를 감소시켰다. 최두훈 교수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를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등에 대한 응답 ▲자신의 현재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등에 대한 응답 ▲자신이 타인과 정서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응답 ▲자신이 외로움을 느끼는지 등에 대한 응답 ▲자신이 자살을 이해할 수 있는지 등의 응답 등을 기반으로 이러한 변수들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회귀분석을 사용해 통계적 분석을 했다. 최두훈 교수는 "일반적으로, 자살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들은 자살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 하거나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등의 자살과 관련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신건강(mental health)의 한 형태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면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미디어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사회적 그리고 정서적 교류하는 것이 국민의 건전한 정신건강 관리 및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언했다. 해당 논문은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급 상위 5% 내(사회학 분야 기준) 국제학술지인 '정보, 커뮤니케이션과 사회(Information, Communication & Society)' 최신호(23권 10호)에 게재됐다.

2020-09-07 09:57: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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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우아한형제들·수협은행·AJ기업…16·17일 신입 온라인채용설명회

한미약품·우아한형제들·수협은행·AJ기업…16·17일 신입 온라인채용설명회 잡코리아·송파구청, 양일간 개최…사전질문 접수 중 잡코리아 제공 한미약품,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수협은행, AJ기업은 어떤 인재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할까? 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잡코리아가 온라인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송파구청과 함께 16~17일 양일간 하반기 신입 온라인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송파구청이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채용설명회에는 한미약품, 우아한형제들, 수협은행, AJ기업이 참여한다. 16일에는 한미약품과 수협은행이, 17일에는 우아한형제들과 AJ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해당 기업 인사 실무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각 기업의 채용전형과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토대로 2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이를 위해 잡코리아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사전질문을 접수하고 있다. 잡코리아앱 또는 잡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채용설명회 페이지 내 사전질문 코너에 접속, 질문하고 싶은 기업에 궁금한 내용을 적으면 된다. 사전질문은 오는 13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특히 해당 페이지에서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설명회에 사전 신청하면 잡코리아가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해당 행사 당일 별도의 안내도 해준다.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등 정보제공에 목말라 있는 취준생을 응원하고 구직활동을 돕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와 잡코리아의 이번 온라인채용설명회는 16일, 17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잡코리아 공채 서비스 '잡코리아TV'페이지 또는 유튜브 '잡코리아TV'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0-09-07 09:32: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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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0.8% '올해 추석연휴는 언택트'

직장인 30.8% '올해 추석연휴는 언택트' 추석 예상경비 '평균35만원'…작년보다 7.9%↓ 추석연휴 계획, 기혼 '부모님댁만 다녀올 것(41.5%)' vs 미혼 '집콕(33.6%)' 잡코리아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연휴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보낼 것이라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연휴 계획과 예상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해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전체 직장인 중 30.8%(응답률)의 응답자가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집콕)'이라 답했다. 이어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직장인은 28.8%,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를 찾아 뵙고 안부를 나눌 것'이라는 직장인이 24.9%로 뒤이어 많았다. 이외에 22.1%는 추석연휴동안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추석연휴동안 '인적이 없는 곳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는 5.1%로 10명중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추석연휴 계획은 결혼유무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기혼직장인 중에는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미혼직장인 중에는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조사결과 기혼직장인 중에는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가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모님/친지를 찾아 뵐 것'(27.4%) ▲여행/외출을 삼가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26.5%) 순으로 추석연휴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반면 미혼직장인 중에는 추석연휴동안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33.6%(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29.7%로 다음으로 많았다. 직장인들이 올해 추석 예상하는 경비는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예상 경비로 얼마를 사용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이 3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동일조사 결과(평균38만원) 대비 -7.9%로 감소한 것이다. 특히 기혼 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45만3000원으로 지난해 추석(49만원) 대비 -7.6%로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다. 미혼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27만 8000원으로 지난해 추석 예상경비(28만2000원) 대비 -1.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직장인 추석 예상경비의 주요 사용처는 부모님과 친지의 용돈이 주를 이뤘다. 추석 예상경비의 주요 사용처에 대해 조사결과(복수응답), '부모님과 친지 용돈'이라 답한 직장인이 57.2%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기혼직장인 중에는 절반이상에 달하는 65.3%가, 미혼직장인 중에도 51.8%가 '부모님과 친지의 용돈'이 주요 사용처라 답했다.. 그 다음으로 추석예상경비의 사용처로는 ▲명절음식준비 비용(31.7%) ▲교통비와 주유비(28.9%) ▲부모님과 친지 선물(26.0%) ▲외식/여행 등 여가비용(15.8%) 순으로 많았다. 실제 오는 추석에 부모님 용돈으로 얼마를 드릴 계획인가 조사해보니, 전체 응답자 평균 2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추석예상경비(35만원)의 78.6%에 달하는 금액이다. 기혼직장인의 경우(*양가 부모님 용돈 합산 기준) 평균 32만3000원으로 집계됐고, 미혼직장인은 평균 23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2020-09-07 09:04:4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