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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데이터웨이,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성신여대-㈜데이터웨이,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이성근 성신여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엄익현 (주)데이터웨이 대표이사가 협약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양보경)와 비대면 크라우드소싱 전문업체 (주)데이터웨이(대표이사 엄익현)는지난 3일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AI)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인력보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크라우드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기업 활동 일부 과정에 일반대중(크라우드 워커)을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크라우드 워커는 직접 작업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장소에 제약 없이 원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비대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데이터웨이는 우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업무를 추진하고 향후 업무 영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익현 (주)데이터웨이 대표이사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라는 사회적 이슈를 맞이하여 비대면 크라우드소싱 사업영역에 적극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 시장의 활성화와 지금까지 없었던 또 다른 형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는 사회적 약자 취업희망자 모집 및 맞춤형 인력 보육교육을 담당하고 (주)데이터웨이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두 기관은 데이터 기반의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분야 확대에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대외협력부총장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청년실업자, 경력단절녀 등에 대한 취업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0-09-04 10:4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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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

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 세계 301-350위권 진입…논문당 피인용수 부문은 국내 2위 세종대가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9위를 차지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1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9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6위를 기록했고,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작년 401 ~ 500위권에서 301 ~ 350위권으로 진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순위 상승을 했다. 이번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93개국 1,527개 대학을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교육 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수입 2.5%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세부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세종대는 수년간 다양한 연구지원제도를 통해 논문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 향상도 추구해 오고 있다.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적 검토 및 개정하여 상위 학술지 게재논문에 대한 지원을 특히 강화하고 있다. 이는 논문의 수준으로 세계대학을 평가하는 '2020 라이덴대학평가'에서 국내 일반대학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 대학원 활성화 그리고 평가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는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09-04 10:36: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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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한신대 교수, 통계유공자로 근정포장 받아

변종석 한신대 교수, 통계유공자로 근정포장 받아 '통계청 승격 30주년 및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 진행 국가승인통계발전 기여 및 통계조사 현안 해결 연구 업적 인정받아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숙명여대 김영원 교수, 서울대 이재열 교수, 강신욱 통계청장, 한성대 전주상 교수, 한신대 변종석 교수/통계청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변종석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통계청 승격 30주년 및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유공자로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강신욱 통계청장, 김영원 한국통계학회장과 정부 훈·포장 수상자 4명 등만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변종석 교수는 통계인력 양성과 국가승인통계의 표본설계, 대체 및 통계적 매칭 연구, 표본조사 자료 분석 및 국내 조사방법론 연구를 통해 국가승인통계발전에 기여한 점과 국내 최초로 영상기반을 도입한 경지면적조사 설계(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무응답 처리 방안(2013년) 등 통계조사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2020-09-04 08:29: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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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4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9월 4일자 한줄 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45개 세부 과제 수행 기관을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사회 > ▲정부가 미래 유망 산업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원자 수준의 미세공정 기술 등 반도체 신시장을 선도할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년 입시해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한 부정방지 대책이 마련된다.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관련 용어도도 단순화시켰다. ▲'THE 세계대학평가 2021'에서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각각 세계 60위와 96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가 광화문 앞 의정부 터에 유구보호시설을 세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종로구 세종로 76-14 등(옛 광화문시민열린마당) 5필지에 유구보호·관람시설과 역사유적 공원이 들어선다. <금융·마켓·부동산> ▲ DGB금융그룹은 그룹 임원추천위원회와 대구은행장 임원추천위원회,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임성훈 부행장을 차기 대구은행장으로 선임했다. ▲ 해외주식 직구족이 늘며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다양한 기간제 이벤트를 내놓으며 투자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국내 건설사들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 규제로 인해 주택공급과 정비사업 물량이 줄어 들면서 일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 <산업> ▲ 이동통신사와 금융 기관의 합종연횡이 가속화 되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외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은 진에어가 여전히 경영난에서는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 종합가구사들이 코로나19에도 상반기 실적이 크게 오르는 등 순항하며 올해 장사에 '파란불'이 켜졌다. <유통·라이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하락했다. 오는 6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백화점 식품관도 배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백화점 식당가 조리식품을 점포 인근 지역에 1시간내 배달하는 '바로투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이추석을 맞아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의 '언택트 서비스 및 제품'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2020-09-04 08:2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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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고3 학생들에게 '방역키트' 전달

국민대·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고3 학생들에게 '방역키트' 전달 국민대·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급 키트/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가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일 성북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약 3000여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며 '방역물품키트(일명 심리방역키트)'를 전달했다. "놀면 뭐하니? 수능 싹~쓸어!" 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키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비롯해 볼펜, 비타민, 간식 등 고3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대와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예기치 않게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북구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방역물품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내에서 진행된 성북구청장(이승로)의 전달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관내 13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키트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국민K*마스크)를 지체적으로 제작하여 교수·학생·직원 등 교내 구성원뿐 아니라 정릉동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포한 바 있다. 한편,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으로부터 국민대가 위탁받아 설치·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상담 전문가와의 1대 1 대화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의 해소를 돕고 있다.

2020-09-03 15:50: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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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휴넷 대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

에듀테크 기반 훈련 과정 개발 공격 투자등 공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조영탁 대표(사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영탁 대표는 ▲오프라인 교육장 '휴넷 캠퍼스' 등 시설 및 장비 투자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훈련 과정(플립러닝, 게임러닝, 메이커교육 등)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점 ▲국내 최초 온라인 및 플립러닝 NCS 과정 인증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학습 관리 시스템 랩스(LABS) 개발 등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휴넷은 2016년부터 에듀테크를 강조하며 450억원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 투자했다. 한편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컨텐츠 비중 90% 이상, 평균 학습 만족도 4.5점(5점 만점), 업계 최초 및 최다 플립러닝 과정 보유 등 양질의 우수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6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조 대표는 "휴넷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교육 시장을 선도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교육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9-03 13:59: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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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고1 전문대 입시, 공정성 강화…입학전형 간소화

現 고1 전문대 입시, 공정성 강화…입학전형 간소화 전문대교협,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 발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년 입시해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한 부정방지 대책이 마련된다.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관련 용어도도 단순화시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전형 공정성을 위해 입시 윤리규정 등이 포함된 '공정성 확보방안'이 수립된다. '전문대학 회피·제척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정 및 절차를 마련해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과 관련 있는 입학업무 참여자가 평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경우에는 입학 취소 등 적정 조치도 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게 전문대교협 설명이다. 입학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명칭 표준화와 전형방법 간소화도 추진된다. 전문대교협은 "특징과 지원 자격 등을 대표할 수 있는 7가지 용어로 전형명을 표준화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전형유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학생선발 시 평가항목인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서류 등 핵심 전형요소 5개 중 반영 비율 결합을 2개 이내로 선택해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134개 전문대 총장을 회원으로 하는 전문대교협은 매 학년도 2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공표해야 한다. 전문대교협은 "2023학년도 기본사항 마련을 위해 7월부터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쳤다"며 "대학이 입학전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존 전형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20-09-03 11:5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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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IPP사업단, '소통을 통한 관계 유지' 강조…장기현장실습 실습유지율 평가 '만점' 2021년 일학습병행제 사업 참가할 협약기업 상시 모집중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신대(총장 연규홍)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19년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기업 관리, 실습생(학습근로자) 관리, 만족도 조사 등의 정량·정성지표에 대해 전국 38개 IPP사업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3일 한신대에 다르면, '소통을 통한 관계 유지'를 강조해 온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단장 이미옥)은 이번에 장기현장실습 '실습유지율'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미옥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사업단 구성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2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으면서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의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2021년 사업 진행을 위해 상시로 협약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뜻 있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종료 후 학습근로자의 역량 및 자격 평가를 통해 고용과 연계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제도다. 한신대에서는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훈련을 위해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 산하에 듀얼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마케팅전략기획'과 '소프트웨어 개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총 32명의 학생 중 절반 이상이 현재 실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중이다.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취업률은 87.4%에 이른다.

2020-09-03 11:37: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