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인하대, 하반기 '대학생 멘토링' 온·오프라인 확대

인하대, 하반기 '대학생 멘토링' 온·오프라인 확대 지역 청소년 대상…"코로나19 여파 '학습격차' 해소" 인하대 학생멘토가 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벌어진 학습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반기 '인하 멘토링'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22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멘토링은 대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해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습능력 향상을 돕는 대학생 지식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대학생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상반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하반기는 비대면 20시간과 대면 14시간으로 병행 구성했다. 인하대 학생멘토 148명은 각각 학생멘티 1~2명을 맡아 지난달부터 밀착 멘토링을 하고 있다. 국어·영어·수학 등 부족한 교과목을 가르쳐주고 독서·예체능·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도한다. 비대면 멘토링은 12개교, 대면 멘토링에는 5개교 등 미추홀구·동구·중구 초중고 1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비대면 멘토링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이뤄진다. 대면 멘토링은 특수아동들과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지도한다. NIE교육, 3D프린터 실습교육 등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고 있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기로 했다"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보듬으며 밀착소통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습공백을 좁혀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2 14:53: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조국, 직위해제 후에도 서울대서 9개월간 급여 등 4천여만원 받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지난 1월 직위 해제된 이후 9개월 동안 강의를 한 번도 하지 않고도 총 4400여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22일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대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직위해제된 교원은 총 7명으로 이들에게 올해 지급된 급여 총액은 6억원에 달한다"면서 "이중 조국 전 교수는 1월 29일 직위해제된 이후 급여 3000여만원과 수당 등 총 4400여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국 전 교수는 법무부 장관을 사퇴한 후 지난해 10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 이후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올해 1월 29일 직위해제됐다. 그러나 서울대는 조 전 장관에게 직위해제 이후 9월까지 봉급 35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지급한 정근수당 414만원 , 명절휴가비 425만원, 성과상여금 60만원까지 포함하면 4400만원이 조 전 장관에게 지급됐다. 김 의원은 "서울대에서 올해 직위해제된 7명의 교수 중 한 명은 단과교수들의 협의해서 성과 상여급 지급을 받지 않기도 했다"면서 "조국 전 교수의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소속 단과대학에서 지급 여부 결정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결국 받았다"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조국 전 장관과 같이 직위해제된 교수들이 단 1분도 강의하지 않고도 수천만원의 봉급을 받아가는 것은 국민 정서에서 결코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면서 "불합리한 급여구조를 교육부 차원에서 당장 고쳐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20-10-22 14:42:4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문대교협, '교직원 온라인 원격연수 제공'전용 스튜디오 구축

전문대교협, '교직원 온라인 원격연수 제공'전용 스튜디오 구축 온라인 원격연수 운영 단체사진/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온라인 원격연수와 오프라인 집합연수를 병행하는 혼합연수 체계(BTS ) 구축을 위해 역량개발지원실 내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를 정식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를 통해 전문대학 교직원의 원격강의 제작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반의 교수학습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온라인 원격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전문대학 교직원 대상 '전문대학 교원 대상 이러닝 무료 연수'를 시작으로 20일기준 14개 과정, 70회차 운영을 통해 2939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원격연수에 참석한 전문대학 모 교수는 "처음 온라인 원격연수에 참석했는데 매끄러운 강연 진행과 연수 중간 퀴즈시간 및 참석자와의 소통, 질의응답 등 교육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운영방법이 만족스러웠다"면서 "참석자의 질문에 실시간 Q/A방을 통해 답변을 해줘서 도움이 됐다"말했다. 이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의 특징을 보면 ZOOM(영상회의 도구)을 활용해 양방향 온라인 원격연수를 진행하고 강연자와 참석자간 실시간 소통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미국 버지니아대의 류태호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교육과정 운영 방향 및 성과관리 사례 과정'을 개최해 미국 대학과의 온라인 연결을 통해 첫 해외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10-22 14:21: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영준 성균관대 교수, 폐암 환자 맞춤형 방사선 표적치료 가능성 제시

전영준 성균관대 교수, 폐암 환자 맞춤형 방사선 표적치료 가능성 제시 전영준 융합생명공학과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전영준 융합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탠포드대학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산화의 주요 기작인 KEAP1-NFE2L2 Pathway의 활성 정도가 방사선 치료를 이용한 폐암 환자의 치료 후 예후 판단에 주요한 요소임을 규명하고, 세계 최초로 폐암 환자 맞춤형 방사선 표적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 모식도/성균관대 제공 현재까지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는 화학적 항암치료법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방사선 치료법에는 그 가능성이 타진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폐암 환자 230여명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KEAP1/NFE2L2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군에서 방사선 치료 후 높은 재발율과 상관성을 확보했다. KEAP1-NFE2L2와 방사성 치료 저항성과의 상관성 분석을 위한 연구 모식도/성균관대 제공 또한 유전자 가위 기술 등을 이용하여 KEAP1-NFE2L2가 방사선 인자이며, 동시에 폐암 환자에서 자주 발견되는 비이상적 글루타민(Glutamine) 대사에 의한 것임을 밝혔다. 나아가 연구팀은 이를 저해하는 인자를 이용해 방사선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치료 역시 개인의 유전적 배경에 따라 치료방법에 변화를 줘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폐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당 개념을 다른 암종에 적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연구팀은 차세대 동력으로 잘 알려진 Artificial Intelligence - Biotechnology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혈액 생검(Liquid biopsy) 및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법 등을 발전시켜 환자 개인별 항암 치료 반응성을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분석법을 성균관대 의과대학 및 삼성서울병원과 Stanford 의과대학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 기초연구 사업(NRF-2020R1F1A1071579)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Oncology 관련 최고 권위지인 Cancer Discovery (Impact factor 29.497)에 10.18(일) 온라인 게재됐다.

2020-10-22 13:39:4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나경원 아들 특혜 추궁…국감서 대학가 '부모 찬스' 질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부모 찬스'를 이용한 입시비리 문제와 관련한 공세가 연일 펼쳐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22일 국정감사에서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아들에 대한 '특혜 의혹'이 쟁점이 됐다. 이날 나경원 전 원내대표 아들의 고교시절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 등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서 비판을 쏟아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 37개 국립대를 조사했더니 26개 대학에서 458건의 미성년자 참여 논문이 발견됐고, 연구부정 34건, 조사 중이 158건"이라며 "미성년자 연구참여 부정사례가 가장 많은 곳이 어딘지 아느냐"고 오 총장에게 물었다. 오 총장은 "서울대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 의원이 언급한 해당 통계는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 특혜'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 특혜' 논란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결정문을 공개하며 다시 불거졌다. 나 전 의원의 아들 김 씨가 고교 시절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 포스터 공동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돼 그동안 여당과 나 전 의원 측은 설전을 벌여 왔다. 여당이 공개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문에는 나 전 의원이 교수에 아들을 부탁했고, 대학원생이 김씨 대신 포스터 내용을 정리해 학회 발표자로 참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나 전 의원은 김씨가 제1저자로 쓴 논문이 적격성을 인정받았고, 부탁할 때 의원 신분이 아니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국감에 증인으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나 전 의원은 증인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나 전 의원의 부탁 당시 신분과 관련해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나 전 의원은 아들 '부탁' 당시 일반인 신분었으므로 권력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시 나 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서울대 초빙교수이기도 했다"고 일갈했다. 정청래 의원은 "당시 나경원씨의 아들은 고등학생이었음에도 논문 저자 표시를 보면 '대학원(graduated school)'에 소속돼 있다고 나온다"며 "사실상 공문서인데도 소속을 잘못 적은 것은 잘못이고, 이는 형법 227조 허위공문서 작성에 대한 현행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의 아들 김 씨가 서울대 윤모 교수로부터 같은 대학 의대 의공학 연구실을 1개월가량 제공받은 것 역시 특혜라는 지적이다. 윤 교수는 나 전 의원의 서울대 82학번 동기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의 아들이 국제학술대회에 발표하겠다고 하면 서울대가 실험실을 한달 동안 빌려준다거나 대학원생에게 연구노트를 검토하라고 한다거나 연구비로 발표비용을 대주겠느냐"며 "나경원 씨가 '엄마 마음'이라고만 하는데 명백한 특권"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서울과기대에서도 불거진 '아빠 찬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과기대 교수의 아들 A씨가 해당 대학에 편입학해 66학점을 들었는데, 그 중 24학점은 '아빠' 수업을 듣고 모두 A+를 받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각각 500만원과 7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장학금을 환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편입학 과정에서도 7등이었던 A씨가 2등과 5등 학생을 재치고 편입하는 과정에서 면접위원과의 결탁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A씨 사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알고 있지만, 편입학 과정에서 순위가 뒤바뀐 일은 알지 못한다"면서 "2년 전 국감을 통해 '상피제' 관련 제도를 정착했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인천대, 한국방송통신대, 서울교대, 서울과기대,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등 7개 기관에 대한 2020년 국정감사를 진행했지만 대부분 오세정 총장에게 나경원 전 의원 아들 의혹에 대한 질문이 쏠렸다.

2020-10-22 13:28: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취준생 희망 월급여 평균 246만9천원…눈높이 감소

취준생 희망 월급여 평균 246만9천원…눈높이 감소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 희망급여 월 221만1천원…대기업보다 약 68만원↓ 잡코리아 제공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첫 월급으로 받고 싶은 희망급여액이 평균 246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조사결과와 비교해 희망급여액수는 1만8000원 가량 소폭 낮아졌고, 목표하는 기업에 따른 희망급여액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393명을 대상으로 희망급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첫 월급으로 받기를 희망하는 급여액(*개방형)을 조사한 결과, 월 희망급여액이 평균 246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조사 당시 248만7000원과 비교하면 1만8000원이 감소, 눈높이가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목표기업에 따른 희망급여액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올해 전체 응답군 중 희망급여액이 가장 높은 그룹은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이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 그룹의 희망급여는 월 평균 288만8000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희망급여를 기록한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의 월 희망급여액은 221만1000원으로, 두 그룹간 희망액수 차이는 약 68만원에 달했다. 지난 해 조사 당시 두 그룹간 희망액수 차이가 약 56만원으로 올해는 그 차이가 크게 더 벌어진 셈이다. 그 외 외국계기업 목표 취준생은 평균 272만5000원을 희망하고 있었다. 공기업(248만3000원)이나 중견기업(241만9000원)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희망 급여액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성별 희망 급여액은 남성이 월 평균 253만8000원으로 여성 240만원보다 약 14만원이 높았다. 최종학력에 따라서는 4년제 대졸자가 260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2-3년제 대졸(229만9000원)과 ▲고졸(226만4000원) 취준생 간 월 희망급여액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자신이 실제로 받게 될 거라 예상하는 첫 월급은 희망급여에는 한참 못 미쳤다. 설문을 통해 '실제로 취업시 받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월 급여액(*개방형)'을 물은 결과 희망 급여액보다 약 26만원이 낮은 221만원으로 집계됐다. 예상 월급여는 ▲대기업 목표 취준생(253만2000원) ▲외국계기업 목표 취준생(240만8000원)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예상 월급여가 가장 낮았던 그룹은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으로 202만6000원에 불과했다. 한편 취준생들은 첫 월급을 타면 가장 먼저 그 돈을 쓰고 싶은 대상으로 부모님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설문 조사에서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를 물은 결과 5명 중 3명 꼴로 '기다려주신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64.6%)'고 답했다. 2위를 차지한 '나 자신을 위해 쓸 것(21.4%)'이란 응답의 세 배에 달하는 응답이었다. 취준생들은 실제로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에서도 부모님을 먼저 떠올렸다. '첫 월급 로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5.3%가 '부모님께 용돈 및 선물 드리기'를 첫 월급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꼽았다. 첫 월급으로 하고 싶은 일 2위는 '적금통장 개설(12.1%)'이 차지했으며, ▲가족들과 외식하기(7.0%) ▲친구·지인에게 월급턱 쏘기(5.7%) ▲고생한 나를 위한 쇼핑(5.7%)이 이어졌다.

2020-10-22 11:46: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신입사원 4명 중 3명 "퇴사결심까지 3개월이면 충분"

신입사원 4명 중 3명 "퇴사결심까지 3개월이면 충분" 신입사원 89.5% "퇴사 고민"…이유는 '상사 잔소리' '대인관계 스트레스' '연봉' 인크루트 제공 대부분의 신입사원이 퇴사고민을 한 가운데,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은 입사 후 3개월 전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 )가 입사 1년차 미만 신입사원 619명을 대상으로 '퇴사결심 시기 및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신입사원 가운데 89.5%는 퇴사를 고민해봤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선택)로는 '상사 잔소리 및 업무방식'(15.0%)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14.5%) ▲연봉(13.1%) ▲업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3.5%) ▲업무강도(9.3%) ▲사내정치(7.5%) ▲워라밸, 근무시간(7.3%) ▲복지, 복리후생(6.6%) ▲인사,승진(6.2%) ▲진로변경(4.8%) ▲위치,교통편(3.8%) ▲결혼,육아(1.4%)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이렇듯 퇴사 고민 사유는 '업무', '연봉' 보다는 '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직장상사 또는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전체의 삼분의 일 가량에 달한 데서 전해지듯 조직원간 발생하는 갈등 구조가 퇴사 결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봉' 만큼이나 '복지' 및 '워라밸'을 중요시했다. 한편 이들에게 퇴사결심은 어느 정도 기간을 기준으로 두는지 물었은 결과 '(입사 후) 3달 전후'(43.2%)가 가장 많았고, ▲1년 전후(25.1%) ▲한달 이내(23.9%) ▲1주일 이내(5.9%) 순으로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이 집계됐다. 즉, 퇴사고민을 해본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입사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사표 쓸 결심을 하며, 나머지 1명만이 그 보다는 기간을 오래 잡았지만 그 마저 최대 1년에 그친 것이다. '1년도 채 안돼 퇴사'한다는 상투적인 표현이 근래의 신입사원들에게는 '1년이면 양반' 일 정도로 옛말이 된 셈이다. 끝으로 신입사원들은 퇴사 고민에 대해 주로 '친구나 지인'(47.1%)과 상담하며, 퇴사 통보일로는 '희망 퇴사일로부터 1달 이내'(63.7%)를 가장 적당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조사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64%이다.

2020-10-22 11:43: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언택트 스튜디오'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언택트 스튜디오'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의 '언택트 스튜디오' 모습/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강의에서 비대면 강의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전용공간인 '언택트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회관 1층 대학일자리사업단에 구축된 '언택트 스튜디오는'는 학생들이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강사의 음성은 물론 교재와 필기 내용까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대형모니터와 함께 강사모니터, 웹캠, 조명, 스마트펜 등의 장비를 설치했다. 이를 활용해 2020년 상반기부터 비대면으로 각종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학생경력개발시스탬(udream.sejong.ac.kr)에 ▲AI면접·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국가자격증강좌 등을 탑재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영상녹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보다는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2020-10-22 11:37:2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초등 602곳 중 579곳 1학년 매일등교…중1은 16% 그쳐

1학년도 일주일에 2~4회 등교하는 초등학교 24곳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 방침에 따라 1학년을 일주일 내내 등교시키는 서울 초등학교가 전체의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일 등교하는 중학교 1학년은 단 16%에 그쳤다. 서울시교육청이 21일 공개한 시내 초·중학교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등교를 시행하는 초등학교는 전체 602곳 가운데 578곳(96.0%)이다. 나머지 24개 학교는 1학년 등교 일수가 주당 2~4일 등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교생이 1000명이 넘는 과대학교나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이 넘는 과밀학급학교 11곳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학교가 8곳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학급을 홀수반과 짝수반으로 나눠 등교수업을 운영하는 경우 초등학교 1학년의 주당 등교수업일이 2~3회에 그쳤다. 일부 학교는 2학년의 등교수업을 늘려 1학년과 함께 주4회 등교를 시켰다. 초등학교 603곳 가운데 전면 등교를 시행하는 학교는 13곳(2.6%)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소규모학교가 11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소규모학교 76곳 가운데 전면 등교하는 비율은 14.5%에 그쳤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학교들에서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면 등교를 시행하기에는 방역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급식 부분에서 모든 학생이 할 경우 방역에 한계가 나타나는 부분이 있었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면 등교를 시행하는 소규모학교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전면 등교 시행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학교의 경우 1학년 매일 등교를 시행하는 곳이 16%로 초등학교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11곳에서 각각 5곳의 중학교를 표집조사한 결과 전체 55개 학교 가운데 9개 학교(16.4%)가 1학년 매일 등교를 시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조사 대상 중학교의 학사 운영 계획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업일인 55일 가운데 1학년이 42일 학교에 나가 평균 등교 일수가 가장 많았고 ▲2학년은 38일 ▲3학년은 33일로 나타났다. 중학교 1학년 등교 일수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23일 이후 1학년 매일 등교를 시행하겠다는 학교가 23곳(42%)에 달했다. 3학년의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끝나는 12월14일 이후에는 37곳(67%)으로 늘어나게 된다.

2020-10-21 15:25: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