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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체험·실습형 과학 교육

삼육대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체험·실습형 과학 교육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9 겨울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7~10일 교내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노원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와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 156명이 참여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생활체육학과 전공교수 6명과 전문조교 28여명이 직접 지도한다. 초등학교에서는 다뤄보지 못했던 대학의 다양한 첨단 실험 장비를 체험·실습함으로써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과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DNA 알아보기, 인체의 이해 등 다양한 과학실습 외에도 한독의약박물관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특히 캠프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포함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 7명을 선발하여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삼육대 이재구 평생교육원장은 "노원 과학체험교실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즐겁고 유익한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 과학자로서 큰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09 11:43: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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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2만5777명… 전년 대비 10.8% 증가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2만5777명… 전년 대비 10.8% 증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순 채용 많아 주무부처별 채용 인원은 교육부가 1위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만3260명) 대비 10.8% 증가한 수준이다. 잡코리아는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기관 유형별로 공기업 36곳이 6224명을 뽑고, 준 정부기관 97곳에서 75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 229곳의 기타공공기관에서 총 1만2035명의 정규직 채용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채용계획 규모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473명), 전북대학교병원(448명), 한국수자원공사(411명),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407명), 국민연금공단(404명) 순으로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이 많다. 주무부처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채용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2020-01-09 11:2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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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시의회에 '교육감이 학교장 행정권한 회수하는 조례 개정안' 재의 요구

서울시교육청, 시의회에 '교육감이 학교장 행정권한 회수하는 조례 개정안' 재의 요구 "상위법령 위배 가능성 크고, 학교 자율성 침해" 우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달 20일 서울시의회가 의결해 이송한 '서울특별시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행정권한 위임 조례안)이 법령위반과 공익침해 우려가 있다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제1항 규정에 따라 9일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행정권한 위임 조례안은 학교장에 위임된 학교 주차장이나 강당 등 시설 사용 허가권을 교육감이나 교육장이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해 지난달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지난해 서울 장안초 학교장이 학생 안전과 수업권 보장 등을 이유로 학교 정문을 폐쇄 조치하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해 논란이 된 일이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학교장에 위임된 행정권한을 필요한 경우 교육감이나 교육감이 직접 행사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개정안은 법제처와 교육부 판단으로도 상위법령 위반 등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법제처도 권한을 위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임기관이 필요에 따라 그 권한을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권한의 위임 속성과 모순돼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이 규정하는 위임은 법적 성질상 위임권자가 수임기관의 장에게 권한을 행사하도록 위임한 사무에 대해 행정권한을 상실한다고 하고 있어 상위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는 교육부 법령해석 회신 내용을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례의 목적은 누가 권한의 행사자인지 명백히 함과 동시에 각 기관의 책임행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개정 조례안은 교육감이 요구할 수 있는 사유와 근거가 불명확한 단서를 규정함으로써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고, 수임기관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혼란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더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이해 당사자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하는 숙의과정과 합의를 거치지 않고 상명하달 방식으로 수임기관 권한을 회수해 행사한다면 공익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교육계도 개정안에 반발하고 있다. 개정안의 원상복구 촉구를 요청하는 7000여 명의 서울교사노조 서명서가 지난달 교육감에게 전달됐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서울교사노조, 유초중고 교장회 등도 개정안 철회를 요구해왔다.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라는 것이 무거운 행위임을 충분히 알지만, 이번 개정조례안이 상위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클 뿐만 아니라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거나 위축시킬 수 있다는 학교 현장 우려가 매우 크기에 불가피하게 재의를 요청하게 됐다"며 "시의회 또한 재의 과정에서도 학교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1-09 10:50: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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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총회장, 유은혜 부총리 앞에서 작심 발언 "교육 방향성 이념의 웅덩이에 빠져 표류했다"

하윤수 교총회장, 유은혜 부총리 앞에서 작심 발언 "교육 방향성 이념의 웅덩이에 빠져 표류했다" "교육, 수월성·평등성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아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각 정당 대표와 교육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난해 우리 교육의 방향성이 이념의 웅덩이에 빠져 표류했다"고 지적하고 "이념이나 수월성·평등성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 회장은 "교육현안에 대한 생각이 양극으로 쏠리고, 각 세력이 연일 날을 세워 치열하게 맞부딪쳤으며, 대안은 오히려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면서 "미래로 단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들만 많이 남겼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만18세 선거법은 학교의 정치장화, 고3 학생의 선거운동이라는 새로운 숙제마저 교단에 안겨줬다"고 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초 교육계와 정관계, 사회 각계 대표 등이 모여 교육의 올바른 지향점을 밝히고 새해 교육발전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로, 하 회장의 이날 발언은 2025년 자사고와 외고·국제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18세 선거법 국회 강행 처리 등 지난해 교육계 관련 정부와 여당의 평등교육을 기조로 한 주요 교육정책을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하 회장은 다만 교원지위법, 학교폭력예방법, 아동복지법 등 교권3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선생님의 열정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교육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하 회장은 "아이들이 미래를 여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념과 진영논리, 수월성과 평등성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우리 교육의 중심을 함께 잡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함께 잘 사는 나라의 시작도 교육"이라며 "올해는 확실한 변화로 교육 혁신의 체감도를 높이겠다. 교육의 불공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 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평등교육 기조의 정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2020-01-08 15:13: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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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대입, 서울 11개 대학 정시 비율 30.4%로 증가… 여전히 학종이 대세

올해 고3 대입, 서울 11개 대학 정시 비율 30.4%로 증가… 여전히 학종이 대세 정시 선발 5.2% 증가… 이화여대 선발인원 최다 상승 수능 강한 재수생 증가 추이… 수시·정시 함께 노려야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입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위주 정시모집 비중이 소폭 증가하지만,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대세다. 수능은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돼 다소 변화가 있고, 정시모집 선발 인원 증가 등 변수가 적지 않아 앞서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 대학마다 모집단위마다 소폭 변화하는 선발방식도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1학년도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1개 대학의 정시모집 비율은 30.4%(1만775명)로 전년 정시보다 5.2%(531명) 증가했다. 이들 대학 중 성균관대와 한국외대를 제외한 9개 대학이 정시 선발인원을 늘렸다. 이화여대가 전년보다 169명 더 선발해 가장 증가 인원이 많다. 정시 선발 인원이 증가했지만 정시모집에만 올인하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수능에 강세를 보이는 재수생 이상 졸업생 비율이 올라갈 수 있어서다. 때문에 수시전형 준비도 함께 해야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10년~2019년까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입학자 중 재수생 비율은 16.3%에서 21.5%로 증가 추세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의 재수생 입학자 비율은 28.4%에서 지난해 신입생 10명 중 3명 이상(31.0%)으로 증가했다. 수능 지원자 가운데 졸업생 이상 비율은 2020학년도 25.9%로 최근 11년간 가장 높았다. 올해 대학 입학자 중 재수생 비율은 2020 수능 재수생 지원자(25.9%, 전년 대비 3.1%p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전국 단위로는 20% 초반, 서울 소재 대학 기준으로는 30% 초반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도 학령인구 감소와 최근 재수 추이가지 종합 고려하면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은 12~13만명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이들 11개 대학의 2021학년도 대입도 학종 선발인원이 44.5%(1만5756명)로 여전히 가장 많다. 논술전형은 서강대를 제외한 8개 논술 실시대학이 선발인원을 줄였다. 그 중 연세대가 전년도 논술 선발 인원 중 약 37%(223명)를 줄여 감소폭이 가장 크다. 이어 서울시립대는 전년 대비 28.9%, 이화여대는 11.8% 줄여 뽑는다. 교과전형은 고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만 실시하고, 고려대, 이화여대 교과전형과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은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별 바뀐 선발 계획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경희대의 경우 정시 선발을 늘리는 대신 고교연계전형과 논술전형 인원은 줄였다. 수시전형에서는 논술전형에서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했다. 2019학년도 논술 지원자 중 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은 42.1%로 선호도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비율은 대체로 비례한다. 고려대는 변화가 가장 큰 대학이다. 학생부교과 선발인원을 대폭 늘렸고, 추천받은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 제한을 완화했다. 전형방식도 기존 1단계 통과 학생에게만 부여하던 면접기회를 지원자 모두에게 부여하고, 서류평가 20%를 반영한다. 특히 고려대 학종 계열적합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아 학생부, 자소서 등의 서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전부를 학종으로 뽑고, 수능100%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52명 더 뽑는다. 서울시립대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37.5%로 높은 수준이고, 논술전형의 경우 전년 단계별 전형 선발에서 올해 일괄합산전형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교과 성적 반영 방식도 기존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활용 방식에서 등급 반영으로 단순화했다. 한국외대의 경우 서울과 글로벌캠퍼스 합산 수시모집으로 63.9%를 뽑고, 정시모집 비율은 36.1%이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20학년도에 폐지했던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다시 도입한 것이다. 교과 성적도 기존 성적만 반영하던 것에서 출결과 봉사까지 함께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열 수능 영어 반영비율을 15%에서 20%로 높였다.

2020-01-08 14:00: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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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 방과후돌봄 대상 학생 30만4000명으로 확대

- 교육부, 초등 돌봄교실 700실 확충 올해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대상 학생이 30만4000명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하는 등 '2020학년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8일 발표했다. 초등 돌봄교실은 방과후 돌봄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에게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4월말 기준 6117개 초등학교(1만3910실)에서 29만여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올해는 전년보다 대상자가 1만4000명 증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학기 시작 전 겨울방학 기간에 돌봄교실을 집중 확충하고, 석면공사 등으로 3월 개소가 어려운 학교도 대체교실 등을 이용해 돌봄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을 활용해 겸용교실을 전용으로 전환(136실)하거나 노후 돌봄교실을 리모델링(1503실) 하는 등 총 1700여실의 돌봄교실 환경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KB금융그룹 기부금으로 125개교 224실이 혁신적 리모델링이 병행 추진된다. 또 1월중 초등돌봄 수요조사 결과 등을 활용해 수요가 많은 지역은 다함께돌봄·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과 협력해 연계 운영하고,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돌봄교실 프로그램과 강사, 돌봄 제공시간 등의 정보를 공유해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나선다.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을 구성, 시도교육청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증가하는 돌봄수요 해소를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돌봄교실을 지속 확대하고, 돌봄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8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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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15일 '2020년 부동산 마이더스아카데미 론칭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세종대 미래교육원, 15일 '2020년 부동산 마이더스아카데미 론칭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미래교육원이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 B107에서 '2020년 부동산 마이더스 아카데미 론칭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 재테크 특강으로 진행되며, 2020년 부동산 분야에서의 재테크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문위원 박원갑 강사는 2020년도 변경된 부동산 정책 및 유망 투자처 분석 등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지앤비 자산운용 대표 문동진 강사는 정책변경에 따른 경매시장 공략법 및 돈 되는 특수경매 분석 등을 안내한다. 한경아카데미 전문위원 김영준 강사는 2020년 소액투자가 가능한 역세권 투자 성공사례와 주의점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는 특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부동산 강좌 수강신청 시 일정부분의 할인혜택도 제공되는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부동산 분야의 진단과 전망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부동산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2020년 첫 무료강좌인 만큼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부동산 마이더스 아카데미의 정규과정은 내달 3일 오픈 예정이다. 이번 특별 콘서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onoffmix.com/event/204814)으로 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2020-01-08 10:30:3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