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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숭실대, '남북한 예체능' 주제로 토크콘서트 개최

삼육대·숭실대, '남북한 예체능' 주제로 토크콘서트 개최 '탈북민 유튜버' 이소율 등 패널로 나서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와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이 4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숭실대×삼육대 층간소음: 윗집 북한과 아랫집 남한의 소음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공동 개최했다. 통일부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평화와 통일에 발맞춰 남북한 예체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먼저 김용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음악(북한대학원대 하승희) ▲체육(현대북한연구회 허정필) ▲미술(중앙대 최희선) ▲영상(탈북민 유튜버 이소율) ▲교양교육(삼육대 한금윤) ▲통일교육(숭실대 채수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통일시대 예체능 및 교양교육 분야에서 남북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어진 '평화와 통일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삼육대 학생들이 '통일한국과 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자신의 전공 분야와 연관한 적용점을 모색했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청중과 패널간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소통이 이뤄졌다. 한금윤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소장은 "통일과 남북한 문제에 있어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 제기되는 여러 문제를 교양교육을 통해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 차원에서 통일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5 09:42:5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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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웰빙, 2020년 9월 학기 미국 주립대 장학생 모집

라미웰빙, 2020년 9월 학기 미국 주립대 장학생 모집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대표 지일현)가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의 학비만 부담하면 미국 주립 대학교에서 유학할 수 있는 장학 유학 프로그램인 'Wise Way'를 통해 2020년 9월 학기 장학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미웰빙이 10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Wise Way 프로그램'은 고교 GPA 2.0~2.5/4.0 이상, 토플 69점 이상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우리나라 학생들이 미국 주립대에서 'in-state' 학비만 내고 공부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국 주립대의 경우 해당 주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는 등록금을 낮게 부과하지만 다른 주 출신 학생이나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2~4배 비싼 등록금을 받는다. 전자를 거주자 학비(in-state tuition), 후자를 비거주자 학비(out-of-state tuition)라고 하는데, 거주자 학비를 적용 받을 경우엔 1년에 1,700만원에서 2,400만원 정도의 비용(기숙사비 포함)으로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미국 조지아 사우스웨스턴(GSW) 주립대에서 2개월이나 4개월간의 대학예비 과정(ELI 과정)을 거쳐야 한다. 라미웰빙 관계자는 "ELI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대학에서 수준 높은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고, 대학에 진학해서 전 과목 A (All A) 등의 높은 성적을 올린다"면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조지아 텍' 같은 유명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졸업 후에는 현지 병원에 영주권을 받으면서 간호사로 취업하고, 현지 IT 기업에 취업하는 등 미국 취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장학 프로그램은 매년 1월, 6월, 8월 등 3차례에 걸쳐 출국해 미국 GSW-ELI를 이수한 후 9월 학기나 1월 학기에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는 일정이다. 입학 보장대학은 미국 7개 주의 20여 개 대학이 있고, 대학은 ELI 입학 담당관과 상담을 거쳐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휴학생들도 국내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고 편입할 수 있다. 라미웰빙은 현재 2020년 9월 학기에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는 장학생을 모집, 선발하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출국해 9월 학기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는 장학생(와이즈웨이 33기)를 12월 12일까지 마감하고, 2020년 6월 7일에 출국하는 와이즈웨이34기는 2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현재 토플 성적이 없는 학생들도 내년 1월 20일에 출국해 ELI 대학 예비 과정을 이수하면서 5월 말까지 토플 점수를 확보하면 주립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고, 6월에 출국하는 2개월 과정은 출국 전까지 토플 점수 69점 이상을 보유한 학생만이 신청할 수 있다. 라미웰빙은 매달 토요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장학생을 보낸 학부모가 나와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21일, 내년 1월 11일, 2월 8일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2019-12-04 16:18:57 최규춘 기자
한신대, ㈜넷케이티아이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 ㈜넷케이티아이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3일 장공관 회의실에서 ㈜넷케이티아이(대표이사 김성용)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신대 재학생의 넷케이티아이 현장실습 및 인턴기회 제공 ▲넷케이티아이의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 무상 기증과 실습수업 활용 지원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등 산학협력모델 개발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연규홍 총장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넷케이티아이와의 협약은 매우 뜻깊다"며 "장비 기증과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키워낼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신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융복합 교육 강화에 앞으로 ㈜넷케이티아이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용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경험한 한신대 학생들은 역량이 뛰어나며 배우려는 의지가 강했다"며 "장비 기증과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의 교류에 바탕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케이티아이는 이번 협약과 함께 L3라우터, L2스위치, L3스위치 등 정보통신 실습장비를 기증했다.

2019-12-04 15:04:2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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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선, 표준점수 기준 인문계열 상승, 자연계열은 하락 예상"… 성적대별 3회 기회 살려야

"정시 합격선, 표준점수 기준 인문계열 상승, 자연계열은 하락 예상"… 성적대별 3회 기회 살려야 종로학원 지원가능 점수, 서울대 경영대 413점, 의예과 405점 지원가능 점수 맹신보단 참고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나형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됐고, 국어 역시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시 지원가능 예상점수의 변동에 관심이 쏠린다. 입시업계에서는 올해 수능 난이도 영향에 따라 합격 예상 점수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상승, 자연계열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시업체별 예상 합격선은 상이하므로 전년도 합격선과 비교해 등락을 확인하는게 좋다. 입시전문가들은 예상 합격선을 맹신하기보다는 전년도 합격선과 비교해 참고하고, 가나다군별 1회씩 총 3번의 지원기회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는 국어·수학·탐구 3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전년대비 상승하고, 자연계열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나형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높아졌고, 사회탐구 또한 전년보다 변별력있게 출제돼서다. 수학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전년 139점에서 149점으로 상승했고, 사탐 1등급컷이 만점인 과목이 전년 6개에서 3개로 줄었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150점에서 올해 140점으로 하락, 상대적으로 점수하락이 반영됐다. 수학가형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전년 133점에서 134점으로 비슷했고, 과탐도 전년과 큰 차이가 없어, 자연계 수험생의 수능 영역 표준점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실제로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원가능 점수(국수탐 표준점수 합계, 만점 600점)는 서울대 경영대학은 지난해 406점에서 올해 413점으로 상승했고, 정치외교(405점→412점), 국어교육(404점→410점) 등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상승했다. 반면 서울대 의예(410점→405점), 화학생물공학부(400점→398점) 등 자연계열 합격선은 하락했다.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를 보면, 경희대 인문 경영(396점)·의예(401점)·한의예(394점), 고려대 경영대학(410점)·경제학과(409점)·영어영문(405점)·의과대학(403점)·사이버국방(394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396점), 서강대 경영학부(402점)·인문계(400점)·화공생명공학계(387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403점)·사회과학계열(400점)·의예(403점)·반도체시스템공학(393점), 연세대 경영(410점)·정치외교(405점)·영어영문(405점)·의예(404점)·치의예(399점), 한국외대 LD학부(400점)·ELLT학과(396점) 등이다.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에 각 1곳씩 총 3회 지원하고, 대학별 모집군 특징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능 성적대별 지원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지원 희망 대학이 주로 가군과 나군에 많아 사실상 2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추가모집을 희망하는 경우라면 내가 지원한 군에서 나보다 성적이 높은 수험생들이 다른 군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한 모의지원도 확인해 보는게 좋다. 중위권의 경우 지원을 고려할 수 있는 대학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활용지표, 학과별 전형방식 등을 따져 자신의 점수가 상대우위인 전형 지원을 우선 고려하는데 초점을 두는게 좋다. 건국대와 동국대 등 일부 대학은 학생부 성적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이 유리하다면 이를 고려해보자. 하위권의 경우 일부 대학은 수능 3개 또는 2개 영역만 반영하는 점도 많으므로 자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수능 영역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은 편이므로 수능보다 학생부가 유리하다면 이들 대학을 고려하는게 좋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가나다군별로 2~3군데 정도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계산해 내 성적으로 어느 곳이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보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입시업체가 제공하는 모의지원 서비스는 올해 수험생들의 지원 추세를 파악해 볼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9-12-04 13:5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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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말고사 기간 중 아침 조식 무료 지원

건국대, 기말고사 기간 중 아침 조식 무료 지원 유자은 이사장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 기부 "아침 먹고 시험공부해요." 건국대학교와 건국대 제52대 총학생회(청심)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한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으로 올해 기말고사 시험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재학생들에게 무료 아침식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150명까지 아침 8시30분부터 9시30분 사이 학생회관 1층 식당 조식 메뉴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그동안 건국대는 조식 2500원 메뉴를 교비 지원으로 1000원에 제공해왔으나 이번 유 이사장의 '엄마의 밥상'기금으로 앞으로 시험기간 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 이어 기말고사 때도 김밥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또 오는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앞 등에서 유자은 이사장과 함께 재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는 '엄마의 밥상' 무료 간식 어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밥상기금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최근 2학기 학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받으면서 시험기간에도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챙겨가며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1억원이 소진되면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유 이사장은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조식을 무료 제공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하게 생활해 학교 만족도와 애교심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2:2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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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후 사망·장애시 상환 면제 기준 신설

학자금 대출 후 사망·장애시 상환 면제 기준 신설 대출받은 학생의 상속재산 초과하는 학자금 대출액 면제 내년 상반기부터는 정부로부터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이 사망하거나 심신장애로 상환능력을 잃어버린 경우 남은 채무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과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해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의견 수렴과 규제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학자금대출 이후 대출자가 사망하면 채무면제의 법적 근거가 미비해 상속인에게 채무상환 의무를 부과했고, 대출자가 중증장애인이 되더라도 다른 대출자와 동일하게 학자금대출의 채무를 상환해야만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출자가 사망한 경우, 사망한 대출자의 상속재산가액(+사망자 총재산 - 선순위 채권 - 상속비용) 한도 안에도 남은 대출금액을 상환하도록 하고, 상환할 수 없는 남은 채무는 면제한다. 상속재산가액이 없는 경우 채무액 전액이 면제된다. 지난 2005년~2018년까지 학자금 대출 후 사망자는 3239명이었다. 또 대출자가 장애인연금법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된 경우 남은 원금의 90%가 면제된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이 된 경우 대출자의 재산가액(+총재산 - 선순위 채권) 내에서 남은 채무금액을 상환하고, 남은 원금의 70%를 면제한다. 원금 이외 이자나 지연배상금도 전액 면제된다. 채무면제를 받으려면 한국장학재단에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서류와 채무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2019-12-04 12: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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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0일 이화여대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 10일 이화여대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일 오후 1시30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교육학회, 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미래사회 전망, 학교교육 현실, AI시대 교육의 변화, AI융합교육의 시작'의 내용이 포함된다. 컨퍼런스에서는 AI교육을 과학, 수학, 정보 과목에 적용한 사례가 발표되고, AI교육의 의미와 향후 계획, 교육적 가치 등에 대한 좌담회도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인텔코리아가 실시하는 AI 활용교육 프로그램 'AI4Youth'가 소개되고, 안민석(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노웅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AI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서울특성화고 정책, 고등학교 인공지능 교과서 개발, 인공지능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컨퍼런스에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이트(https://forms.gle/xJU5wpJuMbDJi5137)에서 오는 9일까지 참가신청하면 된다.

2019-12-04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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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 대학 5~7일 코엑스서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135개 대학 5~7일 코엑스서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서울·연세·고려대 등은 불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5일~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35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와 직원, 입학사정관이 대학의 앞선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일대일 대입상담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상담을 진행한다. 대입상담교사단은 박람회 이후에도 전화(☎1600-1615)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 등을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등 다양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30분, 입장료는 1천원이다.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지역별 참가대학은 아래와 같다. ▲(서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육군사관학교,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기독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총신대, 케이씨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경기/인천) 인천대, 한경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대진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수원대, 신한대, 아주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차의과학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협성대 ▲(강원) 강릉원주대,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미래), 한라대, 한림대 ▲(대전/세종/충청)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고려대(세종), 극동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서원대, 선문대, 세명대, 순천향대, 우송대, 유원대, 중부대, 중원대, 청운대, 청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서대, 호서대 ▲(광주/전라) 군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전남대, 전북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세한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대구경북) 경북대, 금오공과대, 안동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동양대, 영남대, 한동대 ▲(부산/울산/경남)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고신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영산대, 울산대 ▲(제주) 제주대(135개교).

2019-12-04 12: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