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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 인천대학교

[인사] 인천대학교 △교학부총장(대외협력부총장) 박종태 △대학원장 안춘순 △교육대학원장 이상준 △인문대학장(문화대학원장) 유혜배 △자연과학대학장 김강우 △사회과학대학장(정책대학원장) 한기순 △공과대학장(공과대학원장) 유종근 △정보기술대학장(정보기술대학원장) 강현철 △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박종돈 △예술체육대학장 차기율 △사범대학장 윤영돈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안순길 △학생·취업처장(학생생활상담소장, INU 인권센터장, 사회봉사센터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최병조 △기획예산처장 허진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옥우석 △대외전략처장 김동원 △입학본부장(국제지원센터장) 김길원 △취업경력개발원장 김재곤 △성과평가원장 송상화 △연구혁신원장 서정현 △융합과학기술원장 김정완 △공동기기원장 권오중 △정보전산원장 채진석 △체육진흥원장 박준기 △평생교육원장 김형택 △창업지원단장 김관호 △대외전략과장 고덕봉 △정보전산과장 경명진 △연구혁신팀장 박일충 △재무회계팀장 조명순 △대외전략과 이상동 △사회과학대학 공용득 △현장실습지원센터 김현귀 △INU 인권센터 박재욱 △인력개발팀 우제대 △산학협력단 파견 김순옥 △산학협력단 파견 김산정

2018-08-01 14:45: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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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내 첫 '세계 10위권 학문분야' 배출

- '호텔관광' 세계 8위… 생체의공학, 나노과학·기술, 통신공학 100위권 진입 - '학문 다양성·탁월성 존중 대학문화 영향' 분석 학문 분야의 탁월성을 평가하는 세계대학 평가에서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국내 종합대 중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학문의 다양성과 탁월성을 존중하는 대학 문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경희대는 최근 발표된 '2018 상해교통대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 호텔관광 분야에서 세계 8위, 국내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 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중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학은 경희대가 유일하다. ◆100위권 학문분야 '두 배 늘어' 경희대는 평가 대상 54개 중 28개 학문분야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해 24개 분야에서 4개 분야가 늘어난 것이다. 순위는 학문분야별로 50~500위까지 공개됐다. 호텔관광 분야와 함께 생체의공학, 나노과학·기술, 통신공학 분야에서 100위 내에 진입했다. 100위권에 오른 학문분야는 지난해 2개에서 올해 4개로 늘었다. 치의학, 약학, 식품공학, 에너지공학, 간호학, 농업학은 200위권, 화학공학, 의료기술, 건축공학, 생명공학, 기계장비, 전기전자공학, 정치학, 재료공학, 화학, 공공보건, 기계공학은 300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공공보건 분야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수를 평가하는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27.7점 상승한 데 힘입어 147단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국내 종합대 중 순위를 보면, 정치학과 농업학 분야가 2위, 치의학과 약학 분야가 3위, 통신공학과 공공보건 분야가 4위, 경영관리, 건축공학, 전기전자공학, 간호학 분야가 5위에 올랐다. ◆ 논문 피인용 지수 등 '학술 역량 평가'서 우위 상해교통대 세계대학 평가는 평판도 등 주관적 정성 평가를 배제하고, 학술 역량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대학의 학술 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다. 평가는 대학과 정부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고등교육정보기관 상해랭킹 컨설턴시에서 주관하고, 전 세계 40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종합평가와 학문 분야 평가를 실시한다. 결과는 매년 8월에 발표된다. 올해 학문분야 평가는 자연과학, 공학, 생명과학, 의과학, 사회과학 등 5개 학문영역, 54개 학문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2012~2016년에 발표된 SCI(E), SSCI급 논문 수 ▲학문분야별 표준화 피인용 지수 ▲2012~2016년에 발표된 논문 중 국제 협력을 통한 논문 비율 △2012~2016년에 학문분야별 상위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수 ▲1981~2016년에 해당 학문분야에서 중요한 상을 수상한 실적 등이다. 경희대는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2018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도 15개 학문분야가 상위 200위에 올라 세계적인 학문분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평가에서는 호텔 및 레저는 물론, 국제개발학, 언어학, 재료학, 현대언어학, 화학공학, 농·임학, 약학, 정치·국제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지리학, 경영학, 법학, 건축학 등이 평가 상위에 랭크했다. 이 중 국제개발학 분야는 국내 종합대 2위, 지리학 분야는 국내 종합대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대학 최상위권이었다. 이처럼 경희대가 각종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는 학문의 다양성과 탁월성을 존중하는 대학 문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경희대 관계자는 "학문의 다양성과 탁월성을 이뤄내는 것이 대학의 근본 가치라는 판단 아래 대학 문화 정착과 함께 전공·계열·개인별 지원제도를 수립해 운영하는 등 대학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08-01 14:29: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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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이어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에도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 도로교통법 개정되면 만 13세 미만 타는 학원 통원차량에도 설치될 듯 폭염 속 차량 안에 갇혀 있던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 맨 뒷자리 벨을 눌러야 시동을 끌 수 있는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 장치가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통학버스에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최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확인 시스템 도입 방안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상 차량을 약 1만5200대로 파악하고 있고 정확한 현황을 조사한 뒤 동작감지센서나 안전벨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차량 1대당 설치비가 약 3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45억 원 안팎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통학버스 갇힘 사고가 잇따르자 통학버스 내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여러 건이 발의된 상태다. 개정안이 통과하면 만 13세 미만 아동이 타는 학원 통원차량도 규제 대상이 돼, 해당 학원 차량에도 장치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앞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8억5000만 원을 들여 학부모와 교사가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문자로 전송받을 수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를 시범실시하기로 했었다.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어린이집 통학차량 2만8300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어린이집에서 한 번이라도 중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시설을 폐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8-08-01 14:1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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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1박2일 'PRAD 캠프' 개최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1박2일 'PRAD 캠프' 개최 여고생 40명 대상 '참여형 전공탐색 기회' 제공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는 지난달 27일~28일까지 1박 2일간 고교생 대상 제7회 PRAD 캠프, PARD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프는 미래 광고인 또는 홍보인을 꿈꾸는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홍보광고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열리고 있다. 올해 참가학생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4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홍보광고학과 PR학회 프로필, 광고 학회 애드벌룬 학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광고학과 전공 교수들의 광고 특강, PR 특강, 동문 선배의 실무자 특강, 국제광고제 수상작 시청, SNS 광고 트레이닝, 팀별 브랜드 기획서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경쟁PT 등에 참여했다. 경쟁PT에서는 행사 협찬사인 구달, 디저트39, 랩노쉬, 멀블리스, 아마스빈, 버블티를 주제로 고교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와 프로모션 전략이 나왔다.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조삼섭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기존 입학처 중심의 일선 고교 교사 대상 입학홍보 형태를 벗어나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홍보, 진행을 담당하는 학과주도형 입학홍보의 성공적 전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캠프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8-08-01 14:15: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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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9.4% "상사·부하직원과 세대차이 느껴"

- 사람인, 직장인 766명 대상 설문 - 세대 차이 느끼는 순간 1위 "나 젊었을 땐 말이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 내에서 세대차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람인이 직장인 7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4%가 '세대차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나 젊었을 때는 말이야'라고 얘기를 시작할 때'(54.1%, 복수응답)와 같이 지나간 젊은 시절 이야기를 하는 상황을 세대차이 느끼는 순간 1위로 꼽았다. 이어 '출퇴근시간, 인사방식 등 태도에 대한 견해가 다를 때'(46.7%), '줄임말, 신조어 등 요즘 유행어를 이해하지 못할 때'(33.7%), '인스타그램 핫플 vs 재테크, 관심사가 다를 때'(27.5%), '삼겹살에 소주 vs 문화회식, 회식음주문화가 다를 때'(23.7%), '회의, 메신저 활용 등 업무 방식이 다를 때'(23.4%), '점심메뉴, 회식메뉴 등 식사메뉴 취향이 다를 때'(21.2%) 세대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보면, 사원급(35.5%)과 대리급(46%)은 부장급 상사와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경험했다. 반면 과장급 이상부터는 부하 직원들과 세대차이를 겪는 비율이 높았다. 과장급(51.5%), 차장급(54.5%), 부장급(56.7%) 모두 사원급과 가장 많은 세대차이를 느낀다고 했다. 직장 내 세대차이로 스트레스를 받냐는 질문에는 64.9%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고, 세대차이로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41.1%나 있었다. 세대차이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는데, 연령대별로 이 비율은 '50대 이상'(72.2%)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65.3%), '30대'(44.5%), '20대'(39.6%)의 순이었다. 세대차이 극복을 위한 노력(복수응답)으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75.7%)가 가장 많았고, 이어 '대화를 더 해보려고 한다'(43.5%), '회식, 티타임 등 친목도모를 한다'(24%), '회의 또는 회사에 건의해 공론화한다'(6.5%) 등이 있었다.

2018-08-01 13:17: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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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흐림'… 14.5%만 "전년보다 더 채용할 것"

- 잡코리아, 중기 인사담당자 269명 대상 조사 - 채용 트렌드는 '면접 강화·인턴채용 증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의 채용 규모가 전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69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시장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5명 중 2명에 해당하는 43.5%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2.0%는 '작년 하반기보다 더 적게 채용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작년 하반기보다 더 많이 채용할 것'이라는 기업은 14.5%에 그쳤다. 하반기 채용시장 규모를 예상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48.0%), '기업의 경영여건이 나빠져서'(41.6%) 등이 높게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업 경영 상태 모두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작년 하반기보다 더 적게 채용할 것'이라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은 그 이유로 '기업의 경영여건이 나빠져서'(63.7%) 채용을 더 적게 할 것 같다는 응답자가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반면 올 하반기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는 인사담당자들은 그 이유로 '기업의 경영여건이 좋아져서'(59.0%)를 꼽았다. 경기전망보다 기업 경영여건이 하반기 채용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기 인사담당자들에게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트렌드(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면접을 강화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50.2%로 가장 높았다. '인턴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도 응답률 47.2%로 뒤이어 높았고, 이외에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될 것(32.3%) ▲AI채용전형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20.1%) ▲채용시험(필기시험)을 보는 기업이 증가할 것(9.7%) 순으로 높았다. 잡코리아 홍보팀 변지성 팀장은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 확산되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채용시장에서도 서류전형의 비중을 낮추고 면접을 강화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2018-08-01 12:51: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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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 세계 경진대회서 1,2위 차지

- '2018 PACE Annual Forum' 산업디자인 부문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부생(지도교수 송인호, 노재승)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중국, 독일 소재 대학 연합팀이 지난달 22일~25일까지 4일간 미국 워렌 GM 테크니컬센터에서 열린 '2018 PACE Annual Forum'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GM으로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전 세계 60여개 대학의 학생들이 협업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계적 규모의 대회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고령층을 위한 집·직장과 대중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개인용 차량의 개발(Personal Urban Mobility Access·PUMA)로 참가 팀들은 지난해부터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결과물에 대해 ▲마케팅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의 4개 부문에 걸쳐 최종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주축 연합팀은 이미 지난해 중간평가에서 뛰어난 기능성과 심미성, 휴대성을 갖춘 디자인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디자인 부문 1위, 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비롯해 중간평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디자인 분야에 강점이 있는 국민대 팀은 조형적 독창성 뿐 아니라 주 사용자인 고령층을 고려한 지팡이와 연계된 인터페이스 디자인, 주행 안정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에서 창의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PACE Global project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Best Exterior Design 상, 2017년 Industrial Design 1위,3위의 수상실적에 이어 올해 Industrial Design 1위, 2위를 수상하며 운송·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18-08-01 12:3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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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공모전' 개최

- 2일~9월28일까지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을 2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었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접수한다. 혁신교육지구 내 청소년들이 혁신교육지구 활동에 참여하면서 느낀 공교육 혁신에 대한 의견과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한 민주적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에 대한 생각,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한 목소리, 우리 혁신교육지구 자랑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22개 혁신교육지구 관내 거주 4인 이상의 청소년 그룹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작품은 드라마, 시에프(CF),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형식의 3분~5분 내외 순수 창작 영상이면 가능하다. 단 응모편수는 1팀당 1편만 가능하다. 청소년의 경쟁을 지양한다는 혁신교육지구 철학에 따라 대상이나 최우수상 등 훈격은 부여하지 않고 입상작 총 22편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교육청과 시청, 자치구청 공익캠페인 광고나 공식 SNS, 전시물, 홈페이지 등 홍보기획 전반에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02-3999-378), 서울시청 교육정책과(02-2133-392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2018-08-01 12:16:3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