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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의 경험으로 듣는 북핵 이야기…오준 전 UN대사 서울여대 특강

외교관의 경험으로 듣는 북핵 이야기…오준 전 UN대사 서울여대 특강 오준 전 주UN대한민국대표부 대사가 지난 13일 서울여대에서 학생들에게 북한 핵 문제의 경과와 국제사회의 대응 등에 대해 자신의 외교의 경험을 전했다. 이날 '아시아공동체론' 강의에서 오 전 대사는 "북한이 2006년 첫 핵실험을 시작한 이래 실험을 거듭할수록 유엔 안보리는 매번 그 이전보다 강화된 제재결의를 채택했다"며 "북한 핵문제는 현재 핵확산방지조약(NPT)의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북한은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계속 감행하면 미국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수 있다"며 "북한이 도발을 중지하면 비핵화 대화 재개가 가능할 수 있지만, 계속 핵 보유국 지위를 주장할 경우에는 미 행정부의 입장이 더욱 강경해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충돌과 대화 국면이 반복될 수도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위기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전 대사는 2014년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인권을 정식의제로 최초로 채택할 당시 북한 인권에 대한 연설로 화제를 모았다.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2017-06-14 19:20: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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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빅데이터' 프로그램 개설…"시민 누구나 무료로"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한 'Big Data 교육 프로그램'이 서울대학교에 개설된다. 오는 26일 부터 시작되는 'Big Data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산하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에서 '비즈니스 분석가', '빅데이터 엔지니어' 등 2개 과정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내용의 기획, 설계 및 과정 운영은 서울대 교수진이 담당하고 실습은 담당 교수와 조교가 나누어 진행한다. 각 과정은 4주간 진행되며, 2주간 강의와 2주간 실습 및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분석가' 과정에서는 데이터 분석기술과 이를 이용한 마케팅 및 비즈니스 밸류 창출 방법론 등을 교육한다. 다만 기초통계, 마케팅 기초에 대한 기본지식이 요구된다. 또 '빅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시스템, 기계학습/딥러닝 및 웹 애널리틱스 기술 등을 교육하며 프로그래밍,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대학수학 등의 기본지식이 요구된다. 1차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은 오는 26일부터, 1차 빅데이터 엔지니어 과정은 다음달 10부터 시작한다. 각 과정의 시작 1주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요구된 기본지식 유무 드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각 과정당 7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총괄 이상구 부원장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Big Data)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14 16:36:32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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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과 아차산 오른 노벨상 석학교수

건국대 학생들과 아차산 오른 노벨상 석학교수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지난 13일 건국대 석학교수인 200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로저 콘버그 교수와 야외 산행 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출발해 산 정상을 다녀오는 2시간의 산행 동안 학생들과 콘버그 교수는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콘버그 교수에게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해줄 조언과 생명과학 전공 분야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콘버그 교수는 자신의 젊은 시절 대학생활과 연구 경험에 비춰 실패와 성공 사례를 들어가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이번 아차산 산행 간담회는 콘버그 교수와 2007년부터 건국대 'KU글로벌랩'을 운영하며 공동 연구를 하고 있는 강린우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가 "학생들과 강의실 밖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자"고 제안하고 콘버그 교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콘버그 교수는 학생들과 아차산을 함께 오르며 훌륭한 연구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한 우물을 깊이 파고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 남이 가지 못한 길을 가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학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주제라도 과감히 연구에 도전하고, 호기심과 열정으로 학문을 대하다 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끈질기게 노력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강조했다. "실험과 연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목표를 추구하라"는 당부였다. 또 "대부분의 아이디어와 실험들이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고 실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올바른 아이디어를 찾게 될 것이고 결국은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학부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영문학·사회과학 등 다른 전공에 도전했다"며 "과학자에게는 다양한 전공에 도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콘버그 교수는 "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 수의학, 농업 분야에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을 확보하고 교육과 연구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한 대학의 명성을 얻었다"며 "이러한 우수한 바이오 연구인력과 인프라들이 한 데 뭉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벨상 사상 6번째로 아버지 아서 콘버그에 이어 노벨상을 받은 콘버그 교수는 생명체 유전정보가 세포 내 유전자(DNA)에서 유전정보전달물질(RNA)로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공로로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콘버그 교수는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거듭한 끝에 나온 결과"라며 "기초과학 연구의 승리"라고 말했다. 콘버그 교수는 생명체 유전정보가 세포 내 유전자(DNA)에서 유전정보전달물질(RNA)로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공로로 2006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으며 2007년부터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강린우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등 건국대 연구진과 KU글로벌랩(KU Golbal lab)을 운영하며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2017-06-14 15:36: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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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삼성물산, 식물연구·인력양성 위해 MOU

서울여대-삼성물산, 식물연구·인력양성 위해 MOU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에버랜드 운영사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지난 13일 식물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식물분야 연구협력 및 기술자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식물육종, 장미원 연출 및 관리, 식물교육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 ▲식물분야 상호 주관 행사참여 및 지원 ▲서울여자대학교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 사업단과의 식물분야 연구전시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자문·운영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노용환 산학협력단장, 이창석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 사업단장, 원예생명조경학과 이은희 교수, 김윤진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는 유석준 전문위원을 비롯해 이준규 그룹장, 최지용 수석, 하호수 책임 등이 자리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 학생들의 식물연구분야 진출 확대, 학생 현장교육 및 실습 등 산학협력 활성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6-14 15:36: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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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업 30년 문규식 회장 "장원의 뿌리교육, 이젠 모든 세대가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창업 30년 문규식 회장 "장원의 뿌리교육, 이젠 모든 세대가 만날 수 있습니다" 한자교육의 대명사인 장원교육(회장 문규식)이 14일 창업 30주년을 맞아 장원 특유의 '뿌리교육'을 아동·청소년에서 전 세대로 확대하고, 동시에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장원교육은 베스트셀러인 '장원한자'로 알려져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150억 부가 발간됐는데 이를 나란히 눕히면 지구 60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다. 그런데 실상 장원교육은 다른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일들을 많이 해왔다. 1987년 창업 이래 학습지 업계 최초로 독서, 한국사, 어휘 학습지를 개발, 국내 학습지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성과를 국내 전 세대와 아시아 국가들로 전파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장원교육은 회사가 중시하는 '뿌리교육'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는 생각이다. 뿌리교육이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업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문규식 회장은 "교육의 중심은 인성을 기르고 뿌리를 찾는 것에 있다는 신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학습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교육에 주력하겠다"며 "30주년을 맞은 장원교육은 앞으로 30년 전 세대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표적인 평생교육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신문은 간담회 직후 문 회장과 따로 인터뷰를 갖고, 장원교육의 뿌리교육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다음은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교육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제약회사에 들어가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제약회사들은 세일즈맨들에게 팸플릿 하나만 주고 그날그날 성과를 내라고 요구했다. 성과를 못내면 혹독한 추궁을 당했다. 몇 달 일하다 나와 가전제품 세일즈를 해봤다. 그러다 다시 출판·교육을 하는 회사에 입사했다. 여기서 7년 8개월 정도를 일했다. 순수한 아이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다. 제약회사 등에서 세일즈를 하면서 혼탁해진 내 자신이 순수해지는 것을 느꼈다. 연봉 등의 조건이 어떠냐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사실 제가 공주사대부고를 나왔고, 부모님도 제가 선생님이 되기를 원하셨다. 부모님의 바람을 들어드리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도 있었던 것 같다." -장원교육 창업 계기는?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모른다고 하는데 제 경우가 그랬다. 막상 아이들을 만나보니 교육이야말로 제가 평생의 업으로 삼을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게 됐다. 돈을 떠나 이 사업이 너무 좋았다. 논어에도 '지호락'(앎과 좋아하는 것과 즐김은 일체라는 의미)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 말처럼 아이들을 만나는 게 하루하루 즐거웠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고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회사 선생님들과 부대끼면서 같이 성장해가는 게 너무 좋았다. 평소 제 자신이 능력이 있다기보다 운이 7이고 인복이 3이라는 말을 한다. 아이들·선생님들과 만나는게 좋았고, 평생의 업으로 생각해 창업을 한 것이다. 창업은 30년전 당시 교육도시로 위상이 높았던 대구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후발업체로서 출발하기에 대구가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한자교육에 집중해온 이유는? "사실 수학과 독서를 먼저했다. 그 다음이 한자였는데 의도하지 않게 한자에 집중하게 됐다. 소비자들이 선택해 준 결과였다. 여러 분야 중 소비자들이 우리의 한자교육을 인정해 준 결과 한자에 집중하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윤선생은 영어와 수학 등이 있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영어에, 대교는 수학에 집중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뿌리교육이란 무엇인가? "장원교육이 한자, 국사, 한글 교육을 하다보니 선생님들이 가정을 방문해 단순히 지식만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예절지도사 역할까지 한다. 과거 회초리를 가지고 다니던 선생님도 있었다. 교육을 마친 뒤 아이들이 나와 인사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는 선생님도 있었다. 이런 모습들은 학교성적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근본이라는 우리 회사의 가치 때문이다. 우리의 지향점은 인간교육이다." -뿌리교육과 관련해서 이루고 싶은 일은? "교육사업을 하다보니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인수해보라는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사양했다. 다만 참다운 뿌리교육,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해보고 싶다. 11년째 사자소학 경연대회를 해온 것도 이 때문이다. 매번 6000만~7000만 원이 들어가지만 시상식장에서 어머니들을 만나면 보람을 느낀다. 한 어머니는 말썽만 부리던 아이가 깜짝 놀랄만큼 변했다며 고마워하셨다. 사자소학의 '부모출입 매필기립'(부모님께서 출입하시거든 매번 반드시 일어나 서라)을 배운 아이가 부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면 반드시 일어나 맞이한다는 것이다. 이만한 인성교육이 있겠는가. 제도권교육이 해내지 못한 일이다. 그래서 기회가 닿으면 우리의 뿌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험해 보고 싶다. 한 인간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지, 가장 기본적인 것을 누군가는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사기업이지만 제도권 교육이 못하는 일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2017-06-14 15:01: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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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개원…빅데이터 등 100여명 양성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와 고용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 12월부터 다음해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는 8주씩 3학기 동안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에 준하는 커리큘럼을 강의한다. 이어 4학기에는 12주 동안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교육생이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 초 고용노동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은 지난 3개월 간 필기 및 면접 등 선발 전형을 거쳐, 인공지능 에이전트·빅데이터 플랫폼 기술·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 3개 과정에 10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은 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교육이며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 및 응용 SW 개발을 교육한다. 또 '빅데이터기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 및 전략 수립 등을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12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홍원표 삼성 SDS 사장, 이현빈 한국전력 인사처장,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의 축사와 격려사로 시작돼 산업계 또한 본 사업의 인재 양성에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상균 빅데이터연구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의 격변을 이끌 혁신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이상구 부원장은 "본 아카데미는 전공과 상관없이 인재를 선발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 분야의 인재로 양성하는 청년 트랜스포머 프로그램이다"며 "서울대학교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13 17:42:57 석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