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수능 영어 출제위원 교사 비중 33→50%로 확대…난이도 점검 기구 신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출제진에서 교사 비중이 기존 33%에서 50%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는 학교 현장의 학업 수준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난이도 점검 절차도 전담 기구 중심으로 개선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인 3.11%까지 떨어지며 난이도 논란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출제 실패 원인은 문항 과다 교체와 전문성 검증 부족으로 분석했다. 교육부가 수능 출제·검토위원 섭외부터 출제·검토까지 전 과정을 조사한 결과, 영어 영역은 출제 과정에서 19문항이 교체돼 국어 1문항, 수학 4문항보다 교체 규모가 월등히 컸고, 이로 인해 난이도 점검 등 후속 절차가 연쇄적으로 차질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검토위원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교육부는 우선 출제위원 구성 방식을 손본다. 현재 수능 전체 출제위원 중 교사 비중은 45%지만 영어 영역은 33%에 그쳐, 수험생의 실제 학업 수준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절대평가 특성을 고려해 영어 영역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기존 33%에서 50% 수준으로 확대한다. 다만 제2외국어 영역은 인력풀 여건 등을 감안해 현행 비중을 유지한다. 출제·검토위원 선발 절차도 보완한다. 무작위 추출 원칙은 유지하되, 추출된 인원을 대상으로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 이력, 교과서·EBS 교재 집필 경력 등을 면밀히 확인해 전문성을 심층 검증하기로 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인력풀을 통합하는 등 양질의 인력은행 확대도 추진한다. 난이도 관리 체계는 전면 개편된다. 교육부는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합 신설해 오류 점검뿐 아니라 난이도를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고, 기존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를 확인하던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에도 난이도 점검 기능을 추가한다. 현장 교사의 의견이 출제 과정에 더 폭넓게 반영되는 구조다. 중·장기적으로는 출제 기반 인프라도 강화한다. 현재 민간 숙박시설에서 이뤄지는 출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평가·출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2028학년도 모의평가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AI를 난이도 예측과 유사 문항 검토에도 활용해 출제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안정적인 수능 출제는 신뢰받는 대입 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며 "공교육 내에서 노력한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수능 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4:00: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일반고↔특성화고 전학, 2026학년도부터 학기 말에만 가능

신청 자격 '결석 3일 이하·징계 무처분'으로 학교별 기준 통일 새 학기부터 등교 가능해 수업 공백·학교 적응 부담 줄어 서울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학 신청 시기를 기존 학기 초에서 학기 말로 변경하고, 학교별로 달랐던 신청 자격을 결석 3일 이하 등으로 통일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의 전·편입학 기준과 절차를 정비해 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변화는 진로변경 전학 시기의 조정이다. 그동안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전학은 1학년 2학기 초(8~9월)와 2학년 1학기 초(3월)에 운영돼 학기 도중 학교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026학년도 1학년부터는 신청 시기를 1학기 말 8월과 2학기 말 12월로 변경해, 학생들이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자격 기준도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특성화고별로 선발 규정이 달라 혼선이 있었으나, 앞으로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진로변경을 신청할 때는 △미인정 결석 3일 이하 △학교폭력대책위원회·선도위원회·교권보호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이상 징계처분이 없는 학생으로 통일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간 형평성을 높이고 예측 가능한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진로변경 수시전형은 수시전형을 운영하는 특성화고에 한해 시행하도록 명확히 했다. 수시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에는 신청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학 시기를 학기 말로 옮기면 학생들이 새 학기부터 안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적응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학생의 소질과 특성을 고려한 진로 선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 전문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정보 전편입학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2:50: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연구진, 세계 최고 효율 진청색 OLED 구현…4세대 OLED 상용화 기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세계 최고 효율의 진청색 OLED 구현에 성공했다. 4세대 OLED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는 첨단소재공학과 김재민 교수가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광 감광형 형광(Phosphor-sensitized fluorescence, PSF) OLED 내부의 에너지 이동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다중스케일 에너지전이(MET)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효율의 진청색 PSF OLED 소자 구현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OLED는 내부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빛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되는지가 성능을 좌우한다. PSF OLED는 높은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지만, 효율에 이로운 포스터 에너지 전이(FRET)와 손실을 유발하는 덱스터 에너지 전이(DET)가 동시에 발생해, 기존의 해석법으로는 각 전이 속도를 정확히 구분해내지 못하는 '다중 해(multiple-solution) 문제'가 존재해 왔다. 김 교수팀이 수행한 연구는 PSF OLED 내부에서 일어나는 포스터 에너지 전이(FRET)와 덱스터 에너지 전이(DET) 속도를 독립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멀티스케일 에너지 전이(MET)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구분이 어려웠던 에너지 전달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 실험 없이도 다양한 조건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입체적 부피가 큰 작용기를 도입한 신규 인광 감광제인 'Pt-BS'를 설계했다. 분석 결과, Pt-BS는 기존 감광제 대비 DET를 31.8% 억제하고, 빛으로 전환되는 효율은 120% 향상됐다. 이를 적용한 진청색 PSF OLED는 외부양자효율(EQE) 21.1%를 기록하며, 해당 색 영역(CIE y = 0.100)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PSF OLED의 복잡한 에너지 전이 과정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소재 설계 단계에서 효율 손실 경로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 김재민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이준엽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성균관대 신동진, 강지훈 박사과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중앙대 김재민 교수와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성과는 화학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화학공학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2, JCR Top 3%) 2026년 1월호에 게재됐다. 김재민 교수는 "이번 MET 모델은 분자 설계와 소자 분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OLED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를 통해 고효율·장수명이 가능한 4세대 OLED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2:19: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 중부 탐방으로 전공 연계 학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가 '다양한 문화가 혼재한 베트남 중부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주제로 지난달 23일부터 5일간 진행한 동계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해외문화탐방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전공과 연계된 해외 지역을 방문하고 현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전공 교수가 탐방 주제와 세부 일정을 사전에 기획하고 전 일정에 동행하며 현지 해설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재학생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인솔을 맡았다. 탐방단은 다낭, 호이안, 후에를 차례로 방문해 베트남 문화와 참파 문명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살폈다. 참가자들은 다낭에서 참 박물관과 미선 유적지를 중심으로 힌두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참파 왕국의 역사와 문명을 학습했다. 17~18세기 동남아시아 주요 무역항이었던 호이안에서는 중국 회관과 내원교, 베트남식 고택이 밀집한 구시가지를 둘러보며 국제 교역 도시로서의 특징을 확인했다. 이어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에서는 후에 황성과 주요 왕릉, 티엔무 사원 등을 찾아 베트남의 역사와 건축 문화를 살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여행으로 베트남 중부를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 베트남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하나 학부장은 "출발 전 3차례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언어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베트남학과 인도네시아학 두 가지 세부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 CUFS 베트남어 번역사와 CUFS 인도네시아어 번역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토요 오프라인 특강, 원어민 교수 화상 특강, 학생 동아리 활동, 해외문화탐방 등도 운영 중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12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1:11: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의대 증원분 전원 지역의사로…연평균 668명 확대

보건복지부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을 연평균 668명 증원하고, 2024학년도 정원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의대 정원은 2027년 490명 늘어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각각 613명 늘어난 3671명으로 확대된다.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돼 각 100명씩 모집하면 2030년 이후 정원은 3871명 규모가 된다. 이를 종합하면 향후 5년간 3342명이 추가돼 연평균 668명의 의사가 더 양성된다. 보정심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 해소, 미래 의료환경 변화, 의대 교육의 질 확보 등을 기준으로 양성 규모를 결정했다. 특히 2037년을 기준연도로 삼아 2027~2031년 5년간 증원을 적용하고 2029년 재추계를 실시하기로 했다. 증원 인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의사제로 운영된다. 지역의사로 선발된 학생은 재학 중 정부 지원을 받고 졸업 후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복무해야 한다. 정부는 지역의사지원센터를 통해 학업과 진로, 경력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별 증원은 교육여건을 고려해 상한을 뒀다. 국립대 의대는 정원 50명 이상 대학의 경우 2024학년도 대비 증원율 30% 이하, 50명 미만은 100%까지 허용한다. 사립대는 50명 이상 20%, 50명 미만 30% 상한을 적용한다. 구체적인 대학별 정원은 교육부 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최종 확정된다. 정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도 병행한다.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확충, 기자재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대학별 교원 충원 계획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국립대병원에는 첨단 장비를 갖춘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고 R&D 지원을 확대한다. 또 2024·2025학번 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부 모니터링단과 의대교육자문단을 운영하고, 국가시험 응시와 전공의 수련 정원 조정 등을 검토한다.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과 근무여건 개선, 지역필수의사제 활용, 시니어 의사제 확대 등 단기 대책도 추진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인력 증원 결정은 우리 보건의료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공통 인식 속에서 협의와 소통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개혁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의대교육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역·필수·공공의료체계와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여건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8:09:1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 새 이름 ‘다빛예술대학’ 확정…1700여 건 응모 속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예술대학이 새롭게 출범하며 공식 명칭을 '다빛예술대학(DABIT)'으로 확정했다. 기존 문화예술대학과 음악대학을 통합해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찾기 위해 새이름 공모전을 열고 최우수작으로 고안진 씨의 '다빛예술대학'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2025년 11월17일부터 2026년 1월9일까지 진행돼 17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예술대학 교수진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다'는 전체와 다양성을, '빛'은 예술의 창조성과 사람과 사회를 밝히는 힘을 의미한다. '다빛'은 예술의 결들이 하나의 빛을 이루는 과정을 상징하며, 사이버대학의 확장성과 예술 교육의 접근성 확대 의지를 담고 있다. 영문명 'DABIT'은 우리말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이름으로, 한류를 문화예술 교육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 이의신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 부총장은 "새로운 이름은 예술을 통해 각자의 빛을 발견하고 그 빛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라며 "다빛예술대학이라는 이름 아래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예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은 △피아노과 △성악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회화과로 구성돼 있다. 대학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온라인 기반 교육 환경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변화하는 문화예술 산업에 대응하는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다 신입생이 입학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다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 지급 총액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2007년·2013년·2020년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도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월19일까지 예술대학을 포함한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6:07:2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디지털대, 13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입학생 100% 장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3일 오후 10시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2026학년도 학제 개편으로 AI·예술·상담·교정 분야 신설 학과를 확대하면서도 100% 온라인 기반의 일·학습 병행 교육 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신입생뿐 아니라 편입생과 재입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 입학생 100% 장학, 학점당 6만7500원 서울디지털대 학점당 수업료는 6만7500원으로 사이버대 중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 장학 기준에 따라 신입생은 졸업 때까지 수업료 25%, 편입생은 1~2년간 40% 감면 혜택을 받는다.산업체·군위탁전형 입학생은 졸업 때까지 매 학기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모든 과정은 PC와 모바일 스마트러닝으로 운영되며, 복수전공·부전공을 통해 졸업 시 최대 3개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자격증 과정과 산학협력 특강,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2026학년도 신설 학과 '주목' AI공학부 AI실무활용전공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이다. AI 기초 이해에서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까지 이어지는 교육으로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교육과정은 △AI 전환 전문가 △AI 크리에이터 △생성형 AI 활용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재직자와 성인학습자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회화학부 조형예술전공은 드로잉과 회화, 입체조형 표현을 비롯해 사진·영상·판화·공예 등 다양한 매체 실기를 결합했다. 미술사와 현대작가연구, 작품 분석·비평 과목을 체계화해 조형적 사고와 창작 역량을 키운다.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조형 표현과 현대 시각예술 이해를 동시에 강화해 융복합형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학부 응용상담학과는 상담심리 이론을 토대로 현장 적용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군·경·소방 등 특수 조직 상담과 재활·위기 상담 등 직무 맞춤형 과목을 편성했다. 온라인대 최초로 심리상담센터 실습 시스템을 구축해 미술·음악·독서치료 등 표현예술치료 접근법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찰탐정교정학부 범죄교정전공은 범죄자의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목표로 한 전공이다. 범죄교정학과 교정심리학을 기초로 보호관찰과 교정상담, 사회통합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한다. 현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교과로 교정직·보호직 공무원 진출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 ■ 선호 학과, 취업·자격 직결 전공 집중 최근 지원자는 취업 연계성과 자격 취득 가능성이 높은 전공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흐름이다. 사회복지학과와 상담심리학과는 고령화와 정신건강 수요 증가로 안정적 진로가 기대되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상담·보건·교육 분야 진출이 용이하다. 산업안전공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국가자격 취득에 유리하고 산업 현장 수요가 높다. 경력이 쌓일수록 전문직으로 성장 가능성이 커 성인학습자의 관심이 크다. 예술계열 회화과는 온라인대 최초 순수미술 학과로 전시 기회 제공과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이 강점이다. 디자인·미술교육·미술치료 분야 대학원 진학 등 진로 확장성도 높다. ■ 2026학년도 1학기 모집학과 개설 학과는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법학과 △경찰학과 △탐정학과 △범죄교정전공 △상담심리학과 △응용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행정전공 △노인복지전공 △반려동물학과 △영어학과 △국제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AI실무활용전공 △기계제어공학전공 △드론로봇전공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미디어영상학과 △패션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포츠학과 △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전공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학과 △웹툰웹소설전공 △회화과 △조형예술전공 등이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9일에 이뤄진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4:45:5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국가장학금 5조1161억원 확대…동일大 재입학 수혜제한 완화

교육부가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규모를 5조1161억원으로 늘리고, 동일 대학 재입학 시 수혜 제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우수장학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해 각 대학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에 따라 대학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이다. 내년도 지원 규모는 국가장학금 4조3670억원, 근로장학금 5738억원, 우수장학금 578억원, 희망사다리장학금 979억원, 주거안정장학금 175억원 등 총 5조1161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54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가장 큰 변화는 국가장학금 최대 수혜 횟수 관리 제도 개선이다. 그동안은 대학 졸업 후 동일 대학에 다시 신·편입학할 경우 학교 학제 기준 한도가 우선 적용돼 개인별 수혜 한도가 남아 있어도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개인별 한도인 8회 범위 안에서는 추가 지원이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제도 운영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 인재 지원도 확대된다. 인문·사회 계열 우수장학금 신규 선발 인원은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늘어난다. 저소득층 우수 고등학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장학금의 학비와 체재비 지원 한도는 연 6만달러에서 7만달러로 상향된다. 근로장학 분야에서는 지원 대상이 16만1000명에서 16만5000명으로 확대되고,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해 지원 단가가 현실화된다.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 대학생은 성적 기준 적용을 제외할 수 있도록 해 학업 지속을 두텁게 뒷받침한다. 고졸 후학습자를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Ⅱ유형은 비수도권 인재 선발 비중을 늘리고 신규 장학생 1000명을 추가 선발한다. 또 2027년부터 적용할 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 방식 개편도 이번 계획에 사전 예고돼 수혜자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한편 국가장학금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2026학년도 1학기 2차 통합 신청이 진행 중이며 기간은 2월3일부터 3월1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맞춤형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 확대해 가계 부담을 덜고 우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4:09:5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논술형 확대·AI 채점 도입…서울 중·고교 평가 전환

서울시교육청, '2026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 발표 AI 서·논술형 평가 학교 확대…성취평가 신뢰성 강화 정답을 고르는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는 평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등을 담은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성취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은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배움의 과정을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로운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체제 기반 조성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성취평가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업과 연계한 과정중심 수행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자료 개발과 연수,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한다. 수행평가는 단발성 과제가 아닌 학습 전 과정을 살피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논술형 평가도 단계적으로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은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를 고도화하고, 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를 지난해 66개교에서 2026년 1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채점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평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강화된다. 고등학교 성취평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계한 점검 체계를 마련한다.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평가 설계와 운영 과정의 신뢰성도 높인다.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학생평가지원단을 확대하고, 성취평가와 서·논술형 평가 중심의 연수를 강화한다. 또한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를 구축해 성취평가 질 관리와 서·논술형 평가 지원, 교원 역량 강화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평가는 결과를 가르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3:40: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최대 1억 사업 자금 지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초기 단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번 모집과 선발과정을 통해 수도권(인천·서울·경기) 소재 유망 창업기업을 23개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연계 △실증검증 △다각화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기술과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인하대가 보유한 장비·공간 등 인프라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주관기관 '인하대'를 선택한 후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근형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 유망 창업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0:04: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