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서울전문학교,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률

서울전문학교,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률 [메트로신문 연미란기자]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학 선택 기준이 전통적인 대학인지도에서 졸업 후 취업 쪽으로 강하게 이동하고 있다. 취업이 힘들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것이 아니다. 취업을 앞둔 대학교 졸업반에 이어, 갓 입학한 신입생들까지 스펙 쌓기에 열중한다. 학과 점수는 물론 어학 점수 까지 신경 써야 한다. 그런데 이런 취업난에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이 졸업 또는 재학 중에 취업이 되는 학교가 있다.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서울전문학교는 건축학부 미디어디자인학부 호텔학부 패션학부 뷰티예술학부 정보보안 게임학부에서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다른 학부 역시 취업을 하고 있다 서울전문학교 표학식 부학장은 "서울전문학교는 취업센터를 운영하여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취업을 위하여 적극적인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재학생들에게는 산학협력 및 현장학습을 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98%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전문학교에 취업프로그램은 학생에 맞는 맞춤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서울전문학교는 지금 학생들을 모집중 이며 지방학생들을 위한 생활관형 기숙사가 완비돼 있다. 문의 (02) 744-1472.

2015-11-12 20:15:44 연미란 기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때 체크하세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때 체크하세요"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재학생은 반드시 1차 신청 입학할 학교가 확정되지 않은 201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현. 고3학생 등)도 신청 가능 [메트로신문 연미란기자]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11월 24일부터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은 201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6일 까지 총 23일간이며 2차 신청기간은 2016년 2월 25일부터 3월 10일 까지이다. 2016년 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할 사항은 재학생은 1차 신청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학생이 1차 신청 할 경우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감면을 받게 된다. 등록금 우선감면으로 가계가 실제로 느끼는 등록금 부담 경감 효과가 높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은 1차 신청기간 내에 국가장학금을 꼭 신청하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참고로 국가장학생 선발기준은 소득하위 80%이내, 이수학점 12학점 이상, 성적 80점 이상 이다. 반면에 신(편)입생, 복학생은 2015년과 같이 1차, 2차 신청 모두 가능하다. 특히 신입생의 경우 진학할 대학이 확정되지 않았어도 1차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성적기준은 적용받지 않고, 소득기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이 지급된다. 따라서 신입생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후 필요한 경우 가구원 확인 서류와 복지자격 확인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신입생의 가구원은 소득분위 산정을 위해 소득정보 제공동의서를 재단에 제출해야 한다. 소득정보 제공 동의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구원 각자가 공인인증서를 통해 할 수 있다. 미혼 학생인 경우 부모님, 기혼 학생인 경우 배우자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원활한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참고로 2015년 기초수급자부터 소득 하위 20%까지는 년간 480만원을 한도로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국가장학금을 지급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15-11-12 20:13:29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경민대학교, 11월 17일까지 수시2차 원서접수

경민대학교, 11월 17일까지 수시2차 원서접수 [메트로신문 연미란기자] 경민대학교가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2차에서는 28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정원 1674명 가운데 41%인 682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11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면접일은 11월 21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이다.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를 제외한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특별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다만 특별전형은 동일계 출신자, 자격증 소지자, 취업자 경력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특기자 전형의 경우 해당 지원자격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학과에 대한 자신의 지원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로는 효충사관과, 항공서비스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외식조리과, 디지털콘텐츠과, 간호과(대졸자 전형)가 있으며, 실기전형 실시학과는 관광레저스포츠과, 뮤지컬연기과, 실용음악과, 태권도외교과이다. 작년에 비해 면접전형 실시학과를 늘려 학생들의 인성 및 적성의 비중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성적반영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의 경우 1,2학년(4개학기) 교과성적 중 최우수 2개학기의 전체 석차 등급을 적용하며,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4년제로 모집하는 간호과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정시1차는 12월 24일부터 2016년1월 5일까지 모집하며, 면접일은 1월 7일, 합격자 발표는 1월 28일이다. www.kyungmin.ac.kr (031) 828-7725

2015-11-12 19:45:25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한국항공전문학교, 학벌 대신 실력으로 승부…항공직 '취업 강자'

한국항공전문학교, 학벌 대신 실력으로 승부…항공직 '취업 강자' [메트로신문 연미란기자]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졸업 이후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전문 자격증을 통해 취업난을 극복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전문학교가 그 주인공. 1990년 개교하여 올 해 25주년을 맞이한 한국항공전문학교는 항공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재를 배출해 온 유명 교육기관이다. 한국항공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일반대학·전문대학과 동등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관련 업종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오히려 일반 대학보다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과의 경우 2년 간의 교육을 통하여 전문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소속 학생 전원이 재학 기간 중에 항공정비 기능사, 항공정비 산업기사, 항공정비사 면장을 취득하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일반 대학을 졸업한 사람보다 전문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손쉽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실제 한국항공전문학교 항공정비과의 경우 졸업자의 70%가 대형항공사 등으로 진출하였으며, 비파괴진단공학과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취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취업율의 비결에 대해 한국항공전문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항공업계는 높은 학력은 가진 사람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모두 전공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기에 항공업계 취업에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항공관련 기업들과 채용 관련 MOU를 맺고 있다는 것도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전문학교는 2016년 2월까지 2016학번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 가능 학과로는 항공조종학과, 항공정비과, 항공정비공학과, 항공부사관학과, 비파괴진단공학과,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등이 있으며, 선발 전형은 수능, 내신, 학생부 없이 100% 면접으로만 진행된다. 문의 (02) 925 0037, 홈페이지 http://www.kac.ac.kr

2015-11-12 19:11:53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준비 가이드…자만·낙담은 '금물'

정시 지원 준비 가이드…자만·낙담은 '금물' [메트로신문 연미란기자]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으로 정시 지원을 위한 절차는 모두 마쳤다. 방심은 금물이다. 학교별, 과별로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한번뿐인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정시 지원도 1차 수시 접수 때와 마찬가지로 횟수 제한이 있어 가나다군별로 원하는 대학 몇 곳을 리스트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채점 결과는 절대적 점수이므로 난이도에 따라 표준 점수나 백분위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잊어선 안 된다. ◆수시 합격자, 정시 모집 지원 금지 1차 수시에 합격했지만 생각이 바뀌어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정시에 지원해도 될까.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나 충원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 모집 지원이 절대 불가하다. 정시모집 지원은 가나군 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실수로 가군에서 두 곳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한 곳에서 합격하더라도 '대학입학지원방법 위반자'에 해당돼 입학이 무효처리 된다. 다만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나 산업대학, 전문대학의 경우는 모집군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니 원하는 대학의 성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가채점 결과, 기대에 못 미쳐도 낙담 금물 바로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성적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적표가 나오기 전까지 입시기관들이 여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유용한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정시는 치밀하게 준비하는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설명회에서 배포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표기된 종이 배치표는 모집군별로 지원권 대학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다. 이를 전제로 계획을 설계하고 성적이 발표되면 대학별 수능 반영영역, 반영비율, 가산점, 대학별 환산점수를 산출, 유불리를 따져 정확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알아봐야 한다. ◆학교별 '반영 비율 높은 영역' 확인 필수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 최종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지망 대학이 발표한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살펴보고 일정 및 전형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보자. 수능과 학생부의 반영비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다. 원하는 학교의 영역별 반영 비율을 살펴보자. 예컨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탐구영역보다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에서 반영비율이 높다. 반면 대부분의 중하위권 대학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와 영어영역,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탐구영역 반영비율이 높다. 성적표를 받아들면 내 성적이 어떤 학교의 요구조건과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

2015-11-12 18:33:3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