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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금으로 신규 사랑드림장학생 선발

한국장학재단은 '푸른등대'를 통해 모집한 민간 기부금으로 2016년 1학기 신규 사랑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학기에는 푸른등대 기부금 14억원을 재원으로 신규 사랑드림장학생 352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기관으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 청년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푸른등대' 기부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드림장학금은 푸른등대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금별 특성에 따라 특화된 분야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2016년 1학기에는 8개 기관(대한LPG협회·신임경찰·한국화웨이·세계한인회장단·한국투자공사·구찌코리아·둔남장학금·넥슨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사랑드림장학금이 지원된다. 대한LPG협회의 경우 2012년부터 45억원을 기부해 2016년에도 택시기사 가정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 자녀 27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경찰학교 제282기~제284기 졸업생은 4600만원을 기부해 경찰 관련학과의 사회적 배려계층 23명을 선발,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푸른등대 기부금으로 국내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해 국내의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우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드림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25일부터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고 선발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문의: 한국장학재단 고객상담센터 1599-2290)

2016-01-25 12:58:15 장병호 기자
테크빌닷컴 부모공감 서포터즈 모집

테크빌닷컴의 부모교육 특화 브랜드 '부모공감'이 제4기 부모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부모공감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통해 분야별 부모교육 학습과 실습과정을 거쳐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평소 만나기 어려운 부모교육 전문가의 이러닝 강좌 및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보는 실천변화도구(모바일)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중3 자녀를 둔 부모로 개인 블로그 및 SNS, 카페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며 부모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부모공감 서포터즈에 지원 가능하다. 지난번까지 진행된 부모공감 서포터즈(1~3기)는 서울 경기권 부모만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정기모임이 운영된 반면, 4기부터는 더 많은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온라인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므로 지원대상에 해당한다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부모공감 홈페이지(www.bumoschool.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부모공감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부모공감 교육과정 체험 후기 작성 및 홍보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5개월동안 6만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 매월 미션 수행에 따른 백화점상품권, 부모교육 특강 무료초대권 등이 제공된다. 문의: 1800-9502)

2016-01-14 17:21:5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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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계·학계·금융계 리더들, 장학금 기부 나섰다

한국장학재단은 12일 박상원 탤런트 겸 서울예술대 교수,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한국장학재단의 기부금 사업 '푸른등대'의 '제1호 기부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기부사업 브랜드인 '푸른등대'를 런칭한 뒤 처음으로 기부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문화 예술계·교육계&·금융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 세 사람은 앞으로 2년 동안 모금 활성화를 위한 '푸른등대 알리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년들에게 미래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심고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기부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기준 350억원의 법정기부금을 조성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화된 기부장학을 통해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16-01-13 12:00: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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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한국가스공사, 200명 장학생에게 3억원 장학금 수여

한국장학재단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성적 우수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총 3억원을 지원하는 '사랑드림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가스공사에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지역별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 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의 폭을 확대해 소외계층의 우수 고등학생 100명에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은 전국 각 지역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조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장학재단과 한국가스공사는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선발된 장학생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대구지역의 아동센터에서 지식봉사 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5-12-27 12:37: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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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험생 선호도 조사에서 전국대학 8위

건국대학교사 수험생들의 대학선호도 조사에서 전국대학 8위에 올랐다. 대학진학 및 교육전문 인터넷매체 대학닷컴이 올해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학닷컴 2015 수험생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는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선호하는 대학 3곳은 어디인가'를 묻는 수험생 선호도에서 전체 대학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정시 대입정보 박람회'를 찾은 고3·재수생 9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가나다 순) 등 8개 대학이 10% 이상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건국대는 이번 조사에서 수험생 선호도 11.2%를 기록하며 연세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경희대-중앙대-한양대에 이어 8위에 올랐다. 특히 전체 랭킹에서 경희대(12.3%), 중앙대(12.2%), 한양대(12.0%)와 불과 1.1%~0.8% 포인트 격차로 거의 대등한 선호도를 보였다. 건국대에 이어 인하대-서울시립대-동국대-이화여대-한국외대 등이 상위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성별 선호도에서 건국대는 남·여 각각 7위를 차지했다. 남성 선호도에서는 경희대에 1.5% 포인트 격차로 앞서 7위였다. 여성 선호도에서는 한양대를 3.3% 포인트로 앞질렀다. 성별 선호도는 남학생의 경우 연세대-고려대-서울대-한양대-성균관대-중앙대-건국대-경희대-서울시립대, 여학생의 경우 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경희대-서울대-중앙대-건국대-이화여대-한양대 순이었다.

2015-12-21 12:43: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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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실시

건국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실시 서울캠퍼스 1524명, 글로컬 캠퍼스 780명 선발 건국대학교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524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육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건국대는 2016학년도부터 '교육내실화-학생 진로지도 강화'를 위해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기존 15개 단과대학 73개 전공(학과)에서 63개 학과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존 단과대학 모집 단위(정치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등), 학부 모집 단위(경영·경영정보학부, 기계공학부 등), 학과 모집 단위(철학과, 사학과 등)를 혼용하던 것을 모두 학과 단위로 통일해 선발하므로 이를 유의해 학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정시전형에서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1개 모집 단위는 1개 군에서만 선발'하며, 대형 모집 단위인 경영학과의 경우 나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다군에서 선발했던 예술디자인대학 텍스타일디자인학과(24명)와 공예학과(30명)는 '리빙디자인학과'로 통합돼 나군으로 선발한다. 예술디자인대학 영상학과와 영화학과는 '영화·애니메이션학과'로 통합돼 영상학과-인문계(10명) 모집을 폐지하고, 영화·애니메이션학과-애니메이션 전원(30명)을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전형에서는 학생부 반영방법은 학년별 반영비율 없이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하며 과목별 이수단위는 고려하지 않고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석차등급을 반영지표로 삼으며 각 계열별 반영교과는 인문계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다. 가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나군의 경우 인문계, 자연계,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하고,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 리빙디자인학과는 학생부 10%, 수능 40%, 실기 50%를 반영한다. 현대미술학과는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이며, 체육교육과는 학생부 10%, 수능 60%, 실기 30%를 반영한다. 다군은 인문계, 자연계와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연출 제작)는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애니메이션)는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 음악교육과는 학생부 10%, 수능 45%, 실기 45%를 반영한다. 건국대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16학년도 정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미술계 비실기 69명과 일반전형 711명으로 총 78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같이 모집군은 다군으로 단일화했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 대부분의 사항에서 변동이 없는 가운데 변화가 있다면 백분위점수의 가산점 반영비율이 변경된 것이다. 2016학년도에는 계열 구분없이 국어 B형, 수학 B형을 응시했을 경우 각각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물론 가삼점 부여 후 점수가 100을 초과할 경우에는 100으로 반영한다.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취득한 백분위점수를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가산점을 포함해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우수 2개 영역의 성적을 각각 35%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의 성적을 30% 반영한다. A, B형에 따른 구분 및 탐구의 종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되 B형 응시자에게는 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다군 일반전형 미술계비실기 모집단위,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단위, 다군 KU고른기회 3개 전형 등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는 모집단위는 지난해와 같이 모두 학생부 20% + 수능 8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군 일반전형 산업디자인전공의 경우 실기종목 중 발상과표현이 제외되어 사고의전환과 기초디자인만으로 구성되고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실기의 비중이 약간 늘어 학생부 10%, 수능 40%, 실기 50%를 반영한다. 회화학과의 경우 실기종목이 재편돼 인물(수채화 또는 수묵담채화), 정물(수채화 또는 수묵담채화) 중 선택한다. 인물, 정물은 당일에 사진으로 출제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1학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역사, 과학 교과군에서 각 1과목씩 반영하여 20%를 적용하고, 2·3학년에는 인문계 및 예체능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역사 교과군에서,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군에서 각 1과목씩 반영하여 80%를 적용한다. 2013년 2월(포함) 이전 졸업자, 고졸학력 검정고시 출신자, 국외 고등학교 출신자는 수능성적에 따른 비교내신이 적용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 어느 곳에 접속하더라도 한국형공통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IMG::20151214000060.jpg::C::480::글로컬캠퍼스 가을 전경./건국대}!]

2015-12-14 12:29:10 신원선 기자
울산교육청, 게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앱 개발

내년 상반기 초등학교 3~6학년 공급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법을 배울 수 있는 앱을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용자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주인공이 게임판을 이동하면서 칸마다 설정된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다. 미션 수행 중 친구가 주인공을 '쿡' 찌르면서 말을 건다든가, 급우가 다른 급우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후 웃고 있다든가 하는 장면을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보여 주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학교폭력 상황을 체험하고 도덕적 판단을 내리게 유도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등 4개 학교폭력 영역과 안전교육 영역을 포함해 모두 80개 이상의 상황을 가정해 앱에 실을 예정이다. 게임 외에 앱이 제공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과제 수행 영역'은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방이나 인성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경찰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든가, 노인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다든가 하는 미션을 스스로 정해 실행해보는 것이다. 이 앱에는 경찰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노인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장면 등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게 카메라와 연동시키고, 나눈 대화를 녹음하거나 메모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넣어 담임교사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현재 기본 형태의 앱 개발은 마친 상태이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내년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수업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게임 형식으로 미션을 수행하도록 만든 앱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2015-12-06 21:49:15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