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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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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인문계 학생 대상 IT 교육 추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최근 공대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문계열의 취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 인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IT교육 특별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단국대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인문계특화과정'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단국대가 주관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HRM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며 약 1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또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웹 기반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설계 ▲자바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 등의 실무교육과 ▲1:1 개별 취업 컨설팅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트레이닝 등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7월 10일까지 인문·사회계열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30명을 선발해 8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6개월간 7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강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송병구 몽골학과 교수는 "융합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IT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 할 수 있어 참여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01 16:50:0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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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1일부터 접수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2016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필수자료로 활용되는 법학적성시험(LEET)이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8월 23일에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http://www.lee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 22조에 따라 학사학위 소지자와 법령에 의한 동등 이상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거나 2016년 2월 졸업예정자(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가 지원 할 수 있다. 법학적성시험 성적은 당해 학년도에 한해 유효하며 개별 법학전문대학원의 입학전형 필수요소 중 하나로 활용된다. 이어 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응시료는 27만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의 '수급권자'·'차상위계층'은 응시료가 면제 된다. 단 경제적 취약계층은 응시수수료 면제 신청서와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자활근로자 확인서 ▲장애인연금 차상위 부가급여 수급자 확인서 ▲경증장애수당 수급자 확인서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증명서 ▲우선돌봄 차상위 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중 1부의 수수료 면제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8월 23일▲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수험생은 원서 접수시 하나의 지구를 선택해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 종료 후 시험 지구 변경은 불가능 하다. 법학적성시험은 ▲언어이해영역 ▲추리논증영역 ▲논술 영역으로 구성된다. △언어이해영역 시험 문항수는 35문항으로 시험시간은 80분,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인문·사회·과학기술·법과규범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제시문에 기초한 문항이 출제돼 종합적인 독해 능력과 사고력 측정에 집중한다. △추리논증영역 시험 문항수는 35문항으로 시험시간은 110분,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사실이나 견해·정책이나 실천적 의사결정 등을 다루는 일상적 소재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인 소재를 활용해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추리 능력과 논증 능력을 평가 한다. △논술영역 시험 문항수는 2문항으로 시험시간은 120분, 서답형으로 출제된다.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해 예비 법조인으로서 갖춰야 할 분석적·종합적 사고력과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측정하게 된다. 시험의 성적은 9월 15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며 수험생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성적 확인과 출력이 가능하다. ▲언어이해·추리논증 영역의 성적은 표준점수와 표준점수에 해당하는 백분위로 제공하며 ▲논술 영역의 답안은 추후 응시자가 지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채점해 그 성적을 자체적으로 활용한다. 법학적성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http://www.leet.or.kr)를 참고 하면 된다.

2015-07-01 14:44:43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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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공기업·대기업 인적성 준비, 해커스잡 취업강의로 한 번에 완성!

탈스펙 채용으로 어학/학력/스펙의 중요도는 채용 경향에 따라 매번 달라지고 있지만, 직무적성은 여전히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대기업/중견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직무적성검사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공부해야 한다. 이에 해커스잡은 ‘직무적성검사 기초 한 달 완성반’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직무적성 영역별 기초 이론부터 상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강의에서는 유형별 상세이론 정리와 출제경향 분석 및 예상 문제풀이, 주어진 시간 내 정답만 찾는 tip을 공개해 2015 직무적성검사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영역별 단과강의로도 수강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해커스잡 관계자는 “주요 대기업/중견기업 취업을 위해서 직무적성검사는 필수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라며 “직무적성 영역별 기초 이론부터 상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할수록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취준생들이 채용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하는 만큼, 방학기간 동안 남들보다 빠르게 직무적성검사 영역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 한 달 완성반’도 눈길을 끈다. 공기업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서 직업기초능력은 반드시 파악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며, NCS가 공기업 취업 트렌드인 만큼 NCS 직업기초능력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NCS 직업기초능력 한 달 완성반’에서는 공기업 채용에서 새롭게 도입된 NCS를 파악하고 전략적인 필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공기업 취업전문가가 전략을 제시한다. 또 영역별 핵심이론정리를 할 수 있는 ‘이론반’과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실전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공기업 취업준비생들은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기초반과 실전반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와 실전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종합반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2015-07-01 14:09:45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