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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외국민·외국인전형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7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정원외)이며 인문계-자연계의 경우 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편의를 위해 11단계 필기고가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예체능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 재외국민·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영주교포·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외국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 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 ▲수학 50%를 반영한다. 이어 필기고사는 전체 문항 객관식으로 출제하며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다. 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재외국민·외국인전형은 필기고사(7월 16일)를 거쳐 8월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2015-07-01 11:22:09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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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5 청소년 여름캠프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7월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위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삼성동 본관에서 '2015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캠프 개최 전공은 연기·방송영화·패션·패션모델·방송댄스·보컬·디자인·음악 등 30개다. △연기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는 연기·뮤지컬·개그캠프 등 3개 분야 캠프를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특강은 뮤지컬 마미 돈 크라이, 라카지, 모차르트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는 7월 24일 황정민·손담비·남주혁 등의 헤어를 담당하는 아쥬레의 범호 대표원장과 입생로랑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형배가 특강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이혈테라피·레인보우 타투·트렌드 젤 네일아트 등의 실습도 진행된다.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셰프 출신의 명현지 교수·JW메리어트호텔 제과파트장 차장인 신태화 교수·레스토랑 Brutus 오너 셰프인 유성남 셰프와 함께하는 제과제빵&양식 캠프가 진행 된다.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은 "SAC 청소년 캠프는 2005년부터 11년동안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재능과 열정에 따른 진로 선택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접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가능하다.

2015-07-01 11:20:2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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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5년 6월 대학정보 공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는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기회균형 선발결과·강사강의료 등 22개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76개교의 주요 분석 결과를 지난 30일 공개했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학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대학의 기술이전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이 활성화 돼 비수도권 대학의 산학협력 실정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농어촌 출신·저소득층 학생·고졸 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고른기회 전형이 정원내 입학전형에서도 확대된 결과 2015학년도 대학의 기회균형선발자(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에 해당하는 입학전형으로 기초생활수급자·특성화고 졸업자·특성화고졸 재직자·농어촌지역·북한이탈주민·장애인·서해5도 학생등이 해당)는 2만6632명으로 2014년에 비해 1.3%(3683명)이 증가했다. 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의 출신고등학교 유형별 현황은 ▲일반고(25만6113명, 77.9%) ▲특수목적고(1만4653명, 4.5%) ▲특성화고(1만3373명, 4.1%) ▲자율고(3만905명, 9.4%) 등으로 나타났다. 또 2015학년도 1학기 시간강사 시간당 강사강의료는 55만1000원으로 2014년 1학기(52만6000원) 대비 4.8%(약 2만5000원)가 인상 됐다. 이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5년 하반기 중 대학알리미를 개편해 재학중 개별대학 장학금 수혜 예상액 등 공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07-01 11:19:3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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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출신 신입생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

특목고 출신 신입생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 출신이 전체 신학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등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30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대학알리미 사이트의 6월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는 총 입학생 3321명 중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이 887명으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은 30%로 올해보다 소폭 높았다. 2015년도 입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학생수는 서울대가 가장 많았지만, 비율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76.3%(616명)로 가장 높았다. 특목고 영재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은 카이스트에 이어 포항공대 44.3%(144명), 광주과기원 41.5%(83명), 대구경북과기원 37.4%(76명), 추계예대 29.2%(88명), 서울대 26.7%(887명), 이화여대 26.1%(874명), 연세대 20.8%(819명), 성균관대 19.6%(813명), 고려대 17.7%(784명), 중앙대 15.6%(823명), 한양대 15.5%(539명), 한국외대 14.8%(551명) 등의 순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서울의 대학들과 카이스트 등 11개 대학의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입학자는 총 7621명으로 이들 학교의 총 입학생의 19%를 차지했다. 고교 유형별로 외국어고와 국제고 출신 입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580명), 연세대(577명), 한국외대(547명), 중앙대(528명), 성균관대 (499명), 이화여대(484명), 서울대(391명) 등이었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가 많은 학교는 KAIST(610명), 서울대(308명), 성균관대(259명), 고려대(197명), 연세대(170명) 등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이들 대학에 특목고과 영재학교 출신 학생이 많은 것은 수시 전형에서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시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 모집인원에서 수시 전체(2367명)가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연세대는 수시 특기자전형 968명, 고려대는 수시 특기자전형 575명, 성균관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149명, 중앙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703명 등으로 모집인원이 많았다.

2015-06-30 16:24:25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