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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분석 발표

이투스교육, 2016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분석 발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투스교육(대표이사 김형중)이 2016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국어 영역은 2015학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 ▲수학은 2015학년보다 변별력 있게 출제 ▲영어는 쉽게 출제됐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약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국어 영역 국어 영역의 만점 표준점수는 ▲A형 126점 ▲B형 124점으로 나타나 2015학년 수능보다 낮다. A형과 B형의 표준점수가 2점 차이지만 만점비율이 ▲A형 1.91% ▲B형 4.15%로 차이를 보여 국어B형이 국어A형에 비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수학 영역 수학 영역의 만점 표준점수는 ▲A형 137점 ▲B형 131점으로 2015학년 수능보다 6점 높아졌다. 1등급컷 원점수를 보면 ▲A형 96점 ▲B형 95점으로 나타나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것은 최고난이도의 문제를 푸는 것과 연관이 높다고 했다. 수학A형의 경우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로 인해 전체 난이도는 낮았으나 만점자와 1등급까지는 이번 평가를 쉽다고 생각하고 그 이하 등급에서는 오히려 B형보다 등급별 원점수가 낮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영어 영역 영어 영역은 만점 표준점수가 128점으로 2015학년도 수능 만점인 132점보다 더 낮게 나타나 만점자 비율이 4.48%로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고 전했다. 또 영어 영역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지만 3등급 이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독해가 되지 않아 ▲대의파악 ▲세부정보파악 문제를 풀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국어 영역의 경우는 자신의 현재 성적을 파악해 학습량을 조절해야 하며, 수학 영역은 수학B형 응시자 중 중하위권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사라져 상위권 학생들의 상대적 위치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 탐구영역의 경우 수능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 될 가능성이 높아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난이도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의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고 덧붙였다.

2015-06-25 15:19:50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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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숭실대 교수, 모바일 보안기술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전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숭실대 소프트웨어학부 이정현 교수팀이 모바일 보안 관련 기술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50만 달러(5억5000만원 상당)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이 교수팀이 개발한 '모바일 코드 난독화 및 위변조 탐지 기술'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시에 있는 올댓소프트(AllThatSoft)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올댓소프트는 국내 DB보안 회사인 케이사인이 모바일 보안 시장 분야로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에 별도로 설립한 법인이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해킹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관련 원천 기술이다. 특히 모바일 앱 보안뿐 아니라 모바일 단말 관리(MDM), 핀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 보안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소프트웨어 보안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숭실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글로벌연구실 사업' 성과물이기도 하다. 숭실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국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기초연구 결과물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직접 기술 이전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숭실대는 이와 함께 지난 24일 모바일보안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초대 센터장에 이 교수를 선임했다.

2015-06-25 13:47:36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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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재학생,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우수상 수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재학생,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우수상 수상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학장 박해진) 영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2015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됐으며 ▲우수상은 영상디자인학부 이상훈 학생(14학번) ▲장려상은 영상디자인학부 최진성(10학번)·권경진(10학번)·나웅조(11학번)·이상헌(11학번) 학생이 수상했다. 이상훈 학생의 작품은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안전벨트 매기·정지선 지키기·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을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만들었다. 앞서 한예진 영상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지난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농촌체험관광 영상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입상한 바 있다. 이어 현재 한예진은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5-06-24 13:28: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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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자진사퇴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박원익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28)이 총학생회 회장직을 24일부로 자진사퇴했다. 박 전 회장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데이트 폭력 가해자라는 점에 대해 동의할 수 없으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총학생회장 직을 자진사퇴 한 상태에서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나는 스토킹이나 폭언·폭력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박 전 회장에게 "가해자로 지목됐을 때 학생회와 전혀 상황을 공유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며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무기한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박 전 회장은 24일 "총학생회의 직무정지 처분과 자진사퇴·사과문 게시 요구를 수용한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 전 회장의 사퇴에 따라 현 부총학생회장이 직무를 대신하며 선출된 차기 학생회는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앞서 박 전 회장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일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한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고 박 전 회장은 이에 대해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5-06-24 11:32:43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