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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16학년도 대학 신입학 수시모집전형 주요사항 발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는 2016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선발인원은 ▲지역균형선발전형 681명 ▲일반전형 1688명 총 2369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은 기회균등선발특별전형Ⅰ로 ▲저소득가구 학생 ▲농어촌학생 ▲단원고등학교 학생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계열 고교 졸업예정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 먼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16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명이다. 이어 모든 지원자는 ▲서류평가 ▲면접을 실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경영대학·공과대학·농업생명과학대학·생활과학대학의 경우 직업탐구영역을 인정하고 모집단위 지정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또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단계로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추천서등의 서류평가로 2배수 이내를 선발해 성적과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30분 내외의 답변 준비시간을 가진 후 15분내로 면접을 실시한다. '기회균등선발특별전형Ⅰ'은 2016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여야 지원이 가능할 수 있다. 평가방법은 ▲서류평가 ▲면접으로 학업능력·자기주도적 학업태도·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한편 '자기소개서'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1000자 이내로 기술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 1500자 이내로 기술 ▲학교생활 중 배려·나눔·협력·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1000자 이내로 기술 ▲고등학교 재학 기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는 문항이 제출된다. 자기소개서 관련 기타 증빙서류는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 관련 교외 수상 실적 등을 평가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22 18:41:42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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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주요사항 발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주요사항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전형의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 비중이 전체모집정원의 31.4%(총 1027명)으로 확대 ▲KU자기추천전형은 608명 ▲사회적 배려대상자전형(KU고른기회전형)은 48명으로 증가됐다. KU자기추천전형의 경우 1단계(서류평가)에서 모집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 3배수를 모집하고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인성평가 중심의 '개별면접'으로 통일했다.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전형과 ▲KU고른기회전형으로 구분된다. 'KU자기추천전형'의 경우 국내 고등학교 2015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 'KU고른기회전형'은 2015년 신설된 [유형7-지역인재]는 비수도권지역 소재 고등학교 2014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고교별 계열구분 없이 5명)로 서류평가와 학생부(교과)만으로 선발된다. 충주에 위치한 글로컬캠퍼스는 ▲서류 60% + 면접 40%로 전형방법을 변경했으며 ▲자기소개서의 대학자율문항을 폐지했다. 이어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면접평가는 내용적합성·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고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의 관심영역을 발현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전형 안내는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22 18:40:43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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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2015학년도 후기 기회균등전형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후기 기회균등전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교육 소외 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입학전형으로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등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과는 ▲인문사회계열 - 경영·세무회계·법무행정·경찰·물류통상·금융보험·부동산·영어·중국·일본·상담심리·사회복지·아동·평생교육학과 ▲IT·문화 예술계열 - 컴퓨터정보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미디어영상·디지털디자인·디지털패션·회화·문예창작·문화예술경영·실용음악학과 등이다. 또 ▲기회균등전형으로 합격한 북한이탈주민은 입학금과 매학기 수업료 전액 감면 혜택 ▲온라인수업이 가능한 장애인은 입학금 전약과 매학기 수업료 10~20%의 감면 혜택 ▲기초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는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학업계획서(70점)과 학업적성검사(30점)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신·편입학 지원은 서울디지털대 기회균등전형 입학지원사이트(go.sdu.ac.kr)나 전화 1644-0982로 가능하다.

2015-06-22 14:39: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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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임상심리사 1차 시험 전원 합격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지난 5월 31일 치러진 국가 공인 임상심리사 자격 1차 시험에 응시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전원 합격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시험 전원 합격은 임상심리사 합격 전체 평균 89%(2014년 기준)를 상위하는 결과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전문 임상심리사 배출을 위해 1대1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이 2차 필기시험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임상심리사 수련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수련반은 국내 사이버대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체계적인 학습과정으로 ▲학생과 실습 관리자와의 개인 면담 ▲능력별 추가 수련 교육 ▲시험대비 특강·기출문제 풀이반 등을 진행해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 경기도 구리의 신경정신과 전문 '유일병원'과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MOU를 체결해 전문 의료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무 교육을 주 2회 이상 제공받고 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고가의 실습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이 어려웠던 분들이 학교의 상담심리학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임상심리사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22 14:28:5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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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숙사 학생들, 후배들 위한 ‘릴레이 장학금’ 약속

건국대 기숙사 학생들, 후배들을 위해 '릴레이 장학금' 약속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학생 기숙사인 쿨하우스(KU:L HOUSE, 관장 송종승)의 학생들이 재학 중 받은 기숙사 나눔장학금을 졸업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릴레이 장학금으로 되돌려 주겠다고 약속했다. 건국대는 쿨하우스 학생자치위원장 김윤성(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 4학년) 학생이 지난 19일 2015학년도 1학기 KU:L나눔장학 선발자 223명을 대표해 '쿨하우스(KU:L HOUSE) 릴레이 장학금'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U:L HOUSE 릴레이 장학금'은 쿨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나눔장학금(쿨하우스 기숙사비 지원 장학)을 받은 학생들이 수혜한 장학금의 반액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을 졸업 후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기로 약속한 기금이다. 앞서 건국대 기숙사의 릴레이 장학금은 쿨하우스 자치위원회장을 지낸 김정호(전자공학 05) 동문이 자신이 기숙사에서 받았던 장학금과 프로그램 등의 혜택에 보답하고자 2013년에 기숙사 후배들을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신설돼 3년째 릴레이 장학금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학기 223명의 학생들이 졸업 후 되돌림 하기로 약속한 장학금은 1억442만6750원이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훌륭한 미래의 인재들인 건국대 학생들이 이 기금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그 정신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6-22 10:25:28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