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EBS, 경민대서 '2016학년 의정부지역 입시설명회'

EBS, 경민대서 '2016학년 의정부지역 입시설명회' EBS는 의정부지역에서 영역별 대표강사가 참여하는 '2016학년 수능 영역별 학습법·EBS 활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경민대 기념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교사, 학부모는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장소로 입실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어영역 유종현 교사(영동일고) ▲수학영역 이한주(정의여고) ▲영어영역 주혜연 교사(서울고) ▲진로진학영역 이금수(중대부고) 등 영역별 EBS 대표강사가 나와 '2016 수능 전망'과 이에 따른 EBS와 연계한 영역별 활용전략을 알려준다. 설명회 이후 대표강사와 포토타임을 통해 교감의 시간을 갖고, 참석자 전원에게 EBS 대표강사가 집필한 입시전략자료집과 EBS스토리를 증정한다. 권윤혜 수능교육부장은 "2016학년 수능도 EBS 연계율이 유효한 만큼, 대표강사가 제공하는 대입 정보와 영역별 학습법은 의정부 지역의 예비 고3 수험생이 학습 및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2-11 11:36:46 김태균 기자

협성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 1차 미등록충원 합격자 발표

협성대학교가 11일 오전 10시부터 2015학년도 수시모집 1차 미등록충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합격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1차 합격자 등록을 마친 후 미등록 인원에 대한 2차 충원 합격자는 12일 오후 7시에 발표된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5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3차 미등록충원 합격자는 1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화로 통보한다. 등록기한은 16일 오후 4시까지다.

2014-12-11 10:45:27 정혜인 기자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SW평생교육지원' 인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스마트시대에 맞춰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4년 SW인재저변확충사업 중 하나인 'SW평생교육지원'의 일환으로 '디지털 입문과정-스크래치'와 '스마트폰 앱 개발과정'을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SW평생교육지원은 평생학습을 통해 일반인도 쉽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100%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학습자 전원이 멀티미디어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수강생 역시 알찬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실제 수강생의 95% 정도가 강의 평가에서 매우 만족으로 답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한편 이번에 수료하는 인원은 총 62명이다.

2014-12-11 09:59:31 황재용 기자

한양대학교 수시 추가 1차 합격자 10일 오후 9시 발표…11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해야

한양대학교 수시 추가 1차 합격자가 10일 오후 9시 발표됐다. 합격여부는 한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기간은 11일오후 4시까지다. 2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1일 오후 9시이며 이와 같은 발표는 16일까지 이어진다.

2014-12-11 09:52:57 유주영 기자

경상대학교 1차 충원 합격자 11일 발표…12일 등록

경상대학교 1차 충원 합격자가 11일 발표됐다. 1차 충원 합격자 등록일은 11~12일이다. 앞서 경상대학교는 최초합격자를 6일 발표했다. 2차 충원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3일이다.

2014-12-11 09:39:21 유주영 기자

인문학협동조합, '열려라 대학' 강좌 개설

인문학협동조합, 열려라 대학 강좌 개설 인문학 협동조합(이사장 한만수 동국대 교수)은 2015년 1월 대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열려라 대학'을 개설한다. 강좌는 2015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된다. ' 강좌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인문학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이 강좌와 연계된 사회적 환원 차원의 강좌 프로그램이 기획돼 본 강좌 종료 이후 실시될 예정이다. 강좌는 내년 1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5시까지 총 6회 이뤄지며 수강신청은 opuniversity@naver.com로 하면 된다.

2014-12-10 17:10:13 유주영 기자

11월 체감실업률 10.2%···공식실업률의 3배 넘어

체감실업률이 공식실업률의 3배가 넘는 10.2%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6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9%로 같은 기간 0.6%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구직활동 인구가 늘면서 실업률도 오르는 추세다. 11월 실업률은 3.1%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청년(15∼29세) 실업률도 7.9%로 같은 기간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8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8000명(16.8%) 증가했다. 하지만 11월에 주당 36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있지만 추가취업을 원하며 가능한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는 34만6000명, 잠재취업가능자는 4만4000명, 잠재구직자는 170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모두 포함해 계산한 체감 실업률은 10.2%다. 이는 한달 전보다 0.1% 포인트 오른 수치다.

2014-12-10 14:22:05 이국명 기자

면접 징크스 1위 '첫 질문에 답 못하면 계속 실수하는 증상'

면접 징크스 1위로 첫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하면 계속 실수하는 증상이 꼽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212명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 징크스'에 대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4.72%가 '면접 징크스가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면접 전 징크스 유형 1위는 '신체적 증상'이 64.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물건 등이 떨어지는 '낙하 징크스'(38.07%), 날씨가 나빠지는 '날씨 징크스'(32.26%), 불길한 숫자를 접하는 '숫자 징크스'(25.08%) 등이 거론됐다. 면접 징크스 증상으로는 '첫 질문에 답을 못하면 계속 실수'가 응답률 34.78%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밖에 '면접 보는 사람의 수'(20.29%), '면접 보는 시간(오전/오후)'(18.84%), '면접장에서 앉는 자리'(14.49%)가 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취업 면접 징크스 극복 방법으로는 '신경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56.75%), '자기암시를 한다'(35.23%), '다른 일에 몰두한다'(6%), '부적/고사 같은 미신을 활용한다'(2.2%) 등이 답변됐다.

2014-12-10 09:36:54 장윤희 기자

숭실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전공 실용성 눈길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용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이 특히 관심이 많은 가운데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외국어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는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등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실용영어학과는 성인 및 어린이를 위한 영어지도사 양성과정과 비즈니스와 관광, 통번역 등의 실무영어 과정, 그리고 선교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어 졸업 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학위를 마치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영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 대학원으로도 진학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한국사이버대학교를 모태로 한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러닝 등의 기술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입학하면 재학 중 개설된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내년 1월 5일까지 2015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외식창업경영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등 5개 학과가 신설됐다.

2014-12-09 16:18:00 황재용 기자

[영단기 취업Q&A]문과생은 '돈의 흐름'부터 파악하라

Q. 문과생이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문과생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문과생들이 은행권과 금융권에 많이 취직했는데 이 분야 상황이 현재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기업들은 대부분 제조업 베이스여서 문과생을 많이 채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문과생이 취업할 수 있는 비법은 있습니다. 먼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면 기업 소개, 매출 현황 등에 대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돈의 흐름' '조직' '회사언어'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 바로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지 파악하면 돈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사업 내용의 포커스도 알 수 있습니다. 또 회사와 직무 언어를 익혀두면 좋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회사 언어를 매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언어를 쓰는 지원자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쪽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유리합니다. 여기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자기소개서에 주력해야 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기업이 찾고 있는 사람과 일치하는가를 보는 문항입니다. 따라서 장점과 단점을 합쳤을 때 이미지가 확 떠오르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기업의 인재상과 성향에 따라 장단점을 다르게 작성해야겠죠. 또 낯선 것을 배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문과생이지만 공대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고 성취했는지를 기술하면 됩니다. 정리=이국명기자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IMG::20141209000137.png::L::240::}!]

2014-12-09 15:00:4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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