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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 운영 협약…"배움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

부산교육청·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 운영 협약…"배움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장기입원 환아의 치료와 학업 지원을 위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학교 설치로 장기간 투병 중인 학생들의 학업이 계속되어 배움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윤호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증가로 병원학교 설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교육청과 협회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원학교는 장기간 투병 중인 환아들이 '병원 속의 배움터'를 통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여, 치료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총 3개교가 설치 운영 중이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는 1학급으로 본관 7층 소아병동과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배화학교에서 병원학교장과 담당교사를 파견하여 학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설치비 및 운영비는 병원, 교육청, 소아암협회에서 공동으로 부담한다. 개교식은 오는 3월 5일 11시에 해운대백병원 7층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해운대백병원 황윤호 원장,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정회대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5-02-05 09:27: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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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입배정 결과 발표…평준화지역 일반고 1지망 배정 82.28%

경기도교육청, 고입배정 결과 발표…평준화지역 일반고 1지망 배정 82.28% 경기도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2015학년도 평준화지역 196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인원은 모두 7만3746명. 용인지역 1개 학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8156명(12.4%) 증가했다. 학군별 배정인원은 수원 1만2248명, 성남 9076명, 안양권 9893명, 부천 7756명, 고양 1만 592명, 광명 3199명, 안산 7264명, 의정부 4220명, 용인 9498명이다. 1지망 배정 비율은 82.28%로 지난 해보다 0.05%p 하락했으며, 배정 원년인 용인 학군은 82.08%로 나타났다.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지망 순위를 감안해 학교별로 추첨했다. 쌍둥이 학생은 같은 학교에 배정했다. 도내 중학교 출신 신입생은 배정 결과를 출신 중학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와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신입생은 응시한 교육지원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조회는 3시부터 가능하며,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고교입학ㆍ합격자결과 조회' 포털(satp.goe.go.kr)에 접속해 수험번호, 주민등록번호, 성명을 입력하면 배정 학교를 알 수 있다. 배정받은 신입생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배정 고등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하고, 5일부터 1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배정 결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민원상담실을 찾으면 된다. 도교육청은 4~1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303호에, 평준화지역 교육지원청은 같은 기간 별도 지정 장소에 민원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2015-02-04 15:04:21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