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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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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지능정보산업협회, 인공지능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가 지난 6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지능정보산업협회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6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지능정보산업협회(협회장 장홍성)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해 김성환 교육부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지능정보산업협회 장홍성 협회장, 임선경 사무국장, 김민천 정책사업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지능정보산업육성정책에 의해 설립된 한국의 인공지능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2016년 11월 설립돼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활발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 촉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SK텔레콤(주)가 회장사로 현재 약 15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교육과정 연구 개발 공유 ▲인공지능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 협력 인공지능 관련 강의, 세미나 및 학생 취업지원 ▲실험장비, 교육시설, 도서관 등 인공지능 관련 시설 공동 활용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총장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능정보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전문기관인 지능정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육성을 위해 지능정보산업협회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정부의 미래인재양성정책에 따라 첨단학문 중심의 창의융합대학 소속 인공지능응용학과(21년), 지능형반도체공학과(22년 예정), 미래에너지융합학과(22년 예정)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9 08:16: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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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강원랜드 ‘디지털 전환·인재양성’ MOU

전영재 건국대 총장(오른쪽)과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사회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 김지인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와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과제 발굴·추진 및 자문 ▲온오프라인 미래사업 공동 발굴 및 자문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커리큘럼 이용 제휴 ▲디지털 전환관련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영재 총장은 "지난해 건국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본 협약이 양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방향성이나 다양한 사업안이 건국대의 디지털 신기술 및 실감미디어 분야에 서로 공통되는 점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9 08:0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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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섭 인하대 교수,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학회장 취임

김상섭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상섭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1년이다. 김상섭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재료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박막 및 표면 관련 연구에 매진하며 고내식성 코팅소재와 초고감도 나노형 가스센서 소재 개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재료학회가 참여하는 국제재료학회(International Union of Materials Research Societies: IUMRS)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소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섭 교수는 "코로나로 위축된 분위기를 일신해 산업체 인사들과의 교류, 정부에 대한 정책제언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며 "한국재료학회가 국내 정상급 재료 연구자들의 학술단체인 만큼 우리나라 소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1년 창립된 한국재료학회는 재료 분야 연구자 약 1500여 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재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금속재료, 세라믹재료, 신소재 등 산업발전에 필수적인 재료공학에 관한 학술연구 발표와 정책제안 등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9 07:0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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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2개 이상 등록하면 입학 취소…'이중등록' 주의

202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열린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상담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다음 달 초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정시 합격 대학에 이미 등록을 마친 뒤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불거지는 '이중 등록' 문제를 두고 주의가 요구된다. 이미 정시에 합격해 등록금을 낸 상태에서 다른 대학 추가 합격해 등록금을 낼 경우 두 개 대학 모두 입학 취소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등록 기준 = 등록금 입금…환불 여부로 이중 등록 여부 판단 6일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수험생이 다른 대학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그 대학에 등록할 경우 먼저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등록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대학을 등록할 경우 이는 이중등록에 해당하며 이중등록 금지 원칙에 따라 입학 취소라는 처분을 받게 된다. 긴박하게 이뤄지는 정시 충원에서 이중등록은 왕왕 발생한다. 이중등록을 판단하는 주체인 대교협은 대입지원방법 위반 사전예방시스템을 통해 이중 등록자를 걸러내고 있다. 대교협이 판단하는 등록의 기준은 등록금이다. 단순한 의사 전달이 등록 또는 등록취소의 효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등록 취소를 할 경우 단순히 의사 전달만 해서는 안 되고 등록금까지 환불받아야 등록 취소로 인정된다. 만약 환불받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대학을 등록할 경우 이는 이중등록으로 처리된다. 이중등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긴박하게 진행되는 충원 일정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내달 8일부터 충원 합격자가 발표되고 등록 여부에 따라 다음 차수의 충원이 이어지는데, 이때 충원 등록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불안감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충원으로 합격한 대학을 먼저 등록한 후 이전에 합격한 대학의 등록 포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며 "특히 충원 합격자 통보 마지막 날인 2월 17일의 경우 당일 21시까지만 대학이 충원 전화를 돌릴 수 있다 보니 긴박하게 합격 안내가 가게 되면서 대학에 따라 등록 또한 다소 급하게 요청하기도 해 불가피하게 이중 등록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 이중등록으로 다른 학생 기회 박탈 문제 발생 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공식적으로 "일시적인 이중등록은 입학 취소 처분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전후사정을 살펴 불가피한 이중등록이란 점이 확인돼야 한다. 대교협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충원 일정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입학 취소' 처분까지 내리는 것은 과하다고 보고 있다. 페널티가 없더라도 이미 등록금을 낸 대학 등록을 취소할 여유가 있다면 일시적인 이중등록도 피하는 게 좋다. 이중등록으로 인해 충원하지 못한 인원은 그대로 결원이 돼 다른 학생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정시 충원기간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이중등록은 사실상 처벌 대상은 아니다"면서도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 환불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고 신청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등록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등록 취소를 먼저 해 다른 수험생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6 12:0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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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재학·졸업생, SPC그룹 파리크라상 교육생 프로그램 참여 기회

SPC그룹 파리크라상(기업대학) 교육생 로드맵/파리크라상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올해부터 SPC그룹 파리크라상(기업대학)과 산학협력 범위를 확대해 '파리크라상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012년 1월 SPC그룹 소속 임직원 대상 위탁교육 및 연수 실시,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양 기관 간 교육·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SPC그룹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산학협동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은 경희사이버대 전공과 교양 과목에 대한 학점교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요리 및 커피, 베이커리 현장 실습 교육 등 관련 교류 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기업대학이란 기업이 재직자 및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숙련수준의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해 역량이 검증된 대상자를 사내 취업으로 연계하는 인재 육성프로그램이다. 파리크라상 기업대학은 자사 맞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베이커리, 외식조리, 바리스타 분야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해 총 357시간에 이르는 사전 교육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가를 받은 파리크라상 기업대학은 ▲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 교육 기회 제공 ▲강사진 강의 ▲무상 교육훈련 제공(교육비, 재료비, 유니폼, 교재 지원) ▲교육 수료 시 훈련 수당 및 식사비 제공 ▲사업부 브랜드 설명회 및 현장견학 등을 통한 취업지도 ▲파리크라상 임직원 전용 교육 인프라 활용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수료생 관리 및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파리크라상 정규직 입사 기회가 부여된다.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 관계자는 "경희사이버대는 2012년 SPC 그룹과 산학협동 협약 이후 위탁교육 입학을 통해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많은 교류를 진행했다"며 "그동안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범위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향후에도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대학 14기 교육생은 베이커리학과, 외식조리학과, 바리스타학과 총 세 개 학과에서 각 12명을 선발하며, 교내 서류 접수는 오는 9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면접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 최종 합격자에 선발된다. 합격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파리크라상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학교 홈페이지나 입학·학생처 학생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6 10:55: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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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라이브 토크쇼’로 학부모와 소통

(왼쪽부터) 이동훈 총장, 방송인 노정렬, 김지유 아나운서가 학내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방송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를 진행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이동훈 총장이 5일 오후 2시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에서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ST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학부모에게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 참여제'의 일환이다. 이번이 네 번째 쌍방향 소통형 생방송으로, 서울과기대는 올해 ▲첨단학과를 만나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취업성공의 A to Z 등을 제작 및 방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과기대 동문 출신인 이 총장이 방송 참여자들과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울과기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유 아나운서와 개그맨 노정렬의 진행으로, 사전 선정된 재학생, 학부모 및 서울과기대 구성원들이 이 총장과 온라인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조회수 60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방송은 해당 채널을 통해서 언제든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최근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 '지능형반도체공학과''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6 08:22:0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