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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한국항공안전기술원, 도심항공 모빌리티 MOU 체결

도심항공교통 및 항공분야 업무협약 체결 UAM 산업 핵심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에 시너지 효과 기대 전영재 건국대 총장(오른쪽)과 김연명 한국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관련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 김연명)과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초 건국대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영재 건국대의 총장, 이재우 항공우주설계인증연구소장과, 항공안전기술원의 김연명 원장, 이창수 기획혁신본부 본부장, 최용훈 한국인증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건국대와 KIAST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UAM을 비롯한 항공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정책·연구·개발 사업 발굴, 인적자원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UAM(Urban Air Mobility)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 분야 중 하나로 eVTOL(전기 수직이착륙)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미래의 도심 교통에 관련한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어버스(Airbus), 롤스로이스, 포르쉐, 보잉, 우버(Uber) 등 해외기업은 물론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기업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관 부서인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소(KADA)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무인비행체 및 UAM을 위한 비행체 및 운항,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 디지털 가상세계에 현실 속 기계, 장비, 사물 등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20년부터는 '스마트 도심 항공 교통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를 주제로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총 3단계 9년 동안 67억원을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어 동년 11월부터는 총장지정 KU연구소로 지정돼 지속적인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우 KADA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UAM 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라며 "연구소가 국내·외 유수 연구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하나의 초석이 될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3 13:1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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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1~2학년 교사 오늘부터 백신 접종 시작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백신 사용 서울·경기 지자체 자율접종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일반 병원에서도 시작된 지난달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나사렛종합병원에서 돌봄교사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제공 오늘부터 영유아 돌봄인력 및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13일 교육부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38만명이 백신을 접종한다. 당초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접종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로 도입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면서다. 돌봄 교사·인력 약 11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은 13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진다.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은 19일부터 30일까지 접종하게 된다.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교직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예약한 뒤, 28일부터 8월7일 사이에 접종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스와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2분기 우선접종 대상이었지만 누락된 교직원에 대해서도 명단을 파악해 28일부터 8월7일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교직원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3 12:05: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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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의대 입시 수시 지역인재전형 617명 선발…전년比 10% 증가

의대 지역전형, 학생부교과전형서 최다 선발 진로선택과목 반영 늘어…건양대 제외 수능최저 적용 학종으로 11곳 선발…조선대 제외 면접 시행 2022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선발인원은 정시 선발인원 증가로 인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617명으로 전년보다 61명 더 선발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지역인재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입시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수시 지역인재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13명 선발 의대 수시 지역인재전형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은 413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대학별로는 전북대가 4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어 전남대 38명, 부산대와 동아대 30명 순으로 모집 인원이 많다. 교과전형 지원 시 무엇보다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교과 성적이다. 특히 올해부터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 과거 입시결과와 비교할 때 이를 주의해야 한다. 또한, 교과전형이지만 면접을 치르는 대학이 있어 이를 지원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등 8개 대학이 면접을 치르며, 전년도 면접을 치르지 않았던 경북대가 면접을 도입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건양대 지역인재(면접)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적용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에 수시고 의대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교과 전형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경북대, 경상국립대 등 전년보다 최저기준을 완화한 대학들이 있지만, 비교적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 만큼 수능 준비에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1곳 학종으로 184명 모집…10개 대학 면접 시행 수시 지역인재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의대 선발은 11개 대학에서 184명을 모집한다. 원광대가 4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부산대 30명, 경북대 28명, 조선대 27명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다. 단, 충청권역의 경우 지역인재 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은 98명인데 비해 종합전형으로는 순천향대만 7명을 선발해서 모집인원 차이가 크다. 우연철 소장은 "따라서 해당 지역 학생들은 교과전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선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은 면접을 치른다. 울산대의 경우 면접 반영 비율이 50%로 매우 높지만 다른 대학은 20~30%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반영한다. 하지만 의대 지원자들이 대부분 높은 서류 경쟁력을 갖고 있고, 면접이 제시문 기반으로 치러지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면접 영향력도 작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종합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순천향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들이 높은 수준의 최저기준을 제시해 이를 충족 해야 한다. 부산대는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과 더불어 논술전형으로도 20명을선발한다. 우 소장은 "이들 사이의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갖춘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학생들의 전형 간 중복지원이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며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예과 논술전형 경쟁률이 100대 1이상임을 고려하면 부산대 지역인재전형의 논술전형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수능최저기준 충족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내신 등 학생부 경쟁력과 상관없이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7-13 11:48: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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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14일까지 2021-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14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14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학기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총 9개 학부·학과이다.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언어 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어 학과·전공의 재학생 수 역시 가장 많다. 이번 학기에는 일반전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공사·공단 및 산업체 협약 기관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 위탁과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위한 군 위탁, 그리고 교포 및 해외근무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특별전형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료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2학년·3학년 편입학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각각 지원 가능하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PC 및 모바일에서 모두 지원 가능하다. 수능이나 고교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와 관계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평가해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언어는 물론 각 언어권의 사회·문화·정치·지역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문지식,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교육 등 전문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해 각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강의 제작을 위해 투자와 연구를 멈추지 않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홈페이지 및 학습관리시스템(LMS) 개편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3 10:4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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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2021 고전 PT 대회’ 개최

이태하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학장(맨 왼쪽)과 고전 PT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양휴머니티칼리지는 지난 달 25일 광개토관에서 '제7회 2021 고전 PT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437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졌다. 본선은 23명이 진출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고전에서 길을 묻다'란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내 고전 도서 99권 중 한 권을 선정해 예선 PPT를 제출했으며, 본선 진출자들은 발표 영상을 통해 최종 심사됐다. 대상은 영화예술학과 김지윤 학생이 차지했다. 김지윤 학생은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선정해, '어디있니, 이퍼퍼니'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지윤 학생은 총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선정해 발표한 생명시스템학부 이지민 학생이 받았다. 또한 장려상 4명, 입선 5명 등 총 11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윤 학생은 "고전은 딱딱하다고 생각해서 잘 읽지 않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고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고전 PT 대회가 열린다면 많은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3 10:35: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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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박물관, 온택트 전시 ‘일상을 함_담다’개최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박물관은 12일부터 온택트(On-tact) 전시 프로그램인 '일상을 함_담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공예품과 지역 사회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획했다. 전시는 ▲일상을 보다 ▲일상을 이해하다 ▲일상을 만들다라는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일상을 보다'는 금속·도자·갓·목공예 등을 상시 볼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전시로 마련됐다. '일상을 이해하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세미다큐 영상프로그램으로 정춘모(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장의 갓 제작과정과 김창식(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6호) 소목장의 이총장 제작과정을 통해 공예 제작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일상을 만들다'는 VR 전시와 세미다큐 영상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함 또는 갓을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함 또는 갓을 만드는 과정 중 한 과정을 선택해 박물관에 요청하면 관련 키트를 전달받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온택트 전시프로그램 '일상을 함_담다'는 QR코드, 상명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전시 관람 및 참가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 및 상명대 박물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1-07-13 10:15: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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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 ㈜약손명과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김남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 학과장(오른쪽)과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지난달 ㈜약손명가(김현숙 대표)와 ㈜약손명가 본사에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시책 홍보 협약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약손명가에 소속된 자가 서울문화예술대에 일반전형으로 신·편입학 지원 시 입학금을 면제하며, 단 산업체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자는 서울문화예술대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남연 학과장은 "약손명가와 MOU 체결로 하계방학기간 현장실습자로 지점을 배정받은 토탈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8주간의 현장 실습 및 교육을 받고 우수학생은 조기 취업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손명가는 1979년 약손테라피 창시를 시작으로 2006년 약손평가 상표 출원, 현재 국내외 134개 지점을 운영하고 42년 역사의 약손테라피 전문 기업이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창의적 전문 인재 육성 및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자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급 뷰티샵을 따라가는 최신식 실습실과 분야별 수준 높은 이론 교육, 실습 미용 교육으로 뷰티 업계에 많은 전문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3 09:07: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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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앙금플라워 떡공예 졸업생 멘토링 특강 진행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가 지난달 졸업생인 장현정 씨를 초청해 '앙금플라워 떡공예 멘토링 특강' 을 진행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가 지난달 조리학과 졸업생이 전하는 '앙금플라워 떡공예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멘토링 특강은 ▲앙금플라워 기초 이해 ▲컵케이크 설기 만들기 그리고, 심화단계인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로 2회차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 진학 후 현장 활동하고 있는 장현정 졸업생(조리학과 18학번)이 앙금플라워 떡공예의 다양한 기술과 방법에 대해 전수하고 컵케이크와 떡케이크를 함께 완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부영 조리학과 학과장은 "특강을 통하여 학과 졸업생이 대학 강단에 서서 후배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어 기쁘다"며 "특강을 통한 다양한 실무 경험으로 재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조리학과 재학생은 "졸업 후 다양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준 특강이었다"며 "미래 진로 방향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상세히 멘토링 해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는 조리 관련 이론과 실기를 100% 비대면 수업으로 학점 이수 가능하며, 심화된 수업은 대면 실습으로 진행한다. 카페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소믈리에, 카빙 관련 자격증과 아동요리 지도사, 푸드테라피 관련 자격증까지 수업 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 위생사 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위생사 시험 대비 과목까지 개설되어 있어 졸업과 동시에 위생사 면허증 취득이 용이하다.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3 09:01: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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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성료

유전자 가위·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등 체험 덕수중학교 학생들이 동국대가 진행한'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모 레볼루티오(Homo Revolutio), 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덕수중학교(교장 박종은), 동구여자중학교(교장 이종호)와 연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덕수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권기균 박사('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양선옥 연성대학교 겸임교수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물들을 통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동구여중 학생들은 김선형 박사와 함께 생명공학과 관련된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바이러스를 잘 이해하기 위해 유전자 가위, 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공학을 체험했다. 동구여중 진로전담교사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해하는 좋은 수업이었다"며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주제를 학생들이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형 프로그램 '호모 루덴스, 필동의 역사와 놀다'를 다음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2 15:4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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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코하이젠(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첨단 신설학과'미래에너지융합학과'와 R&D 협력 및 지원 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최병욱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학장(오른쪽), 이경실 코하이젠(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12일 수소연료공급 전문업체인 코하이젠(주)(대표 이경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욱 창의융합대학 학장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의 유승훈, 허성윤 교수를 비롯해 코하이젠(주) 이경실 대표, 정기종 경영관리실장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신설 첨단 학과로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 교육과정이 이뤄진다. 무엇보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 정착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첨단에너지 기술에 초점을 두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고급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첨단 에너지 기술, 정책, 전략 분야 R&D 협력을 활성화하고, 교육, 연구인력 등의 상호 교류 및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재학생에 대한 인턴십 및 산학 프로그램 등 상호 밀접한 교육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2 15:31:4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