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2028 대입 수능 첫 모평, 수학·과학 ‘최대 난관’

202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처음으로 적용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수학과 과학이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며 수험생들의 부담 과목으로 부상했다. 수학·과학에 강한 이과 성향 학생들이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 진입에 유리한 입시 구도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치러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수학·영어 주요 과목 중 수학은 100점 만점 기준 평균 41.9점으로 가장 낮았고, 국어는 48.7점, 영어는 절대평가 기준으로 61.0점을 기록했다. 탐구 영역에서도 과학 평균은 26.8점으로, 사회 평균(31.8점)을 크게 밑돌았다. 특히 과학은 지난 3월 학력평가에서도 20.9점으로 사회(29.0점)보다 낮았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4차례 고1 평가 모두 과학 점수가 사회보다 낮게 형성됐다. 과탐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69점으로 사탐(66점)보다 높았다. 문항별 정답률에서도 고난도 문항인 2.5점 배점 문항의 정답률은 과탐 65.4%, 사탐 68.6%로 전체 정답률보다 현저히 낮아 수험생들이 고배점을 받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8 대입부터는 탐구영역에서 수험생 전원이 사회·과학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한다. 기존에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중 2과목 자율 선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사회와 과학 각 1과목 이상을 의무적으로 응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평가도 2028 대입제도 개편을 반영해 사회·과학탐구 과목에서 문항 수를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확대하고, 배점을 3원화(1.5점·2점·2.5점)하는 등 출제 방식이 달라졌다. 특히 이번 시험은 기존 절대평가 방식에서 상대평가로 전환된 첫 시험으로, 사실상 개편 수능의 방향성을 예고하는 역할을 했다. 2028 수능부터는 수학과목도 통합 출제 및 채점으로 전환된다. 현재와 달리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수험생이 하나의 수학시험을 보고 동일한 채점 결과를 받는다. 기존 통합수능에서도 이과 선택과목인 미적분·기하 응시자들이 문과 선택인 확률과 통계 응시자보다 점수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이과 성향 학생들이 수학에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과학과 수학에 강한 이과 학생들이 문·이과 상위권 학과를 넘나들며 대입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현 고1이 중3이었던 2023년 전국 학업성취도 결과에서도 과학의 A등급 비율은 26.6%로 주요 5개 교과 중 가장 낮았다. 이는 수학(28.5%), 국어(28.4%), 영어(30.6%), 사회(30.8%)보다 낮았으며, 17개 시도 중 11개 지역에서 과학이 A등급 비율 최저 과목으로 나타났다. 2028학년도 입시부터 문이과 계열 지원에 상관없이 사회, 과학은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게 되면서 학습 부담이 높은 과학 과목이 핵심 과목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결과적으로 수학·과학에 높은 학습 역량을 가진 이과 성향 학생들이 2028 대입에서 상위권 의대·자연계열뿐 아니라 인문계열 인기 학과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반면, 문과 성향 수험생은 과학·수학 과목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어 학습 전략과 과목 선택에 있어 보다 세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9 14:15: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내달 14일 '체육 계열 대학 수시 진학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7월 14일 오후 5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2025년 체육계열 대학 수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체육계열 대학 입학 전형 개요 소개 ▲학생부 종합·교과·특별 및 논술·실기 등 주요 대학의 수시 및 체육특기자 전형 분석 ▲합격 전략 제시 ▲대학생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설명회 현장에는 주요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별 상담 부스도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 관련 자료를 '서울학교체육'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소재 고·중·초 재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누구나 참석할수 있다. 7월 6일까지 '서울학교체육 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참가신청 인원이 적정 인원(2000명)을 초과할 경우 신청한 순서를 기준으로 탄력적으로 참가신청 인원을 조절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학교 안에서 대학 진학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9 11:06: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1186억원…전년 대비 18.4% 급증

대학이 기술이전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료가 2024년 한 해 동안 1186억원에 달하며 전년보다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이전 실적은 소폭 줄었지만(5624건, 전년 대비 1.4% 감소), 수입 규모는 크게 늘어나 대학의 연구성과가 산업계에서 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2025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학의 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과 기술사업화 성과는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험을 갖춘 전임교원 수도 크게 늘었다. 2025년 기준 최근 5년 내 임용된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수는 1만736명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은 2896명으로 12.5%, 사립대학은 7840명으로 2.5%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대학은 4751명으로 전년(4442명) 대비 7% 증가했으며, 비수도권대학은 5985명으로 전년(5780명) 대비 3.5% 늘었다. 대학 창업교육도 활기를 띠고 있다. 2024년 창업강좌 수는 1만845개로 전년보다 14.1% 늘었고, 강좌 이수자 수 역시 7.2% 증가한 36만3457명에 달했다. 다만 실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825개로 전년 대비 6.5% 감소하며 창업 실행 단계에서는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주문식 교육과정 및 계약학과도 확대 추세다. 산업체 수요에 맞춘 주문식 교육과정은 2024년 239개로 전년보다 12.7% 늘었고, 참여 학생 수도 1만1609명으로 7.2% 증가했다. 2025년 기준 계약학과 수는 235개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학생 수는 9636명으로 3.2% 증가했다. 특히 산업체와 사전 채용 계약을 맺는 '채용 조건형' 학과의 학생 수가 5.4% 증가했고, '혼합형'은 학과 수가 22.6%, 학생 수가 13.3% 증가하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대학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면서도 기술 사업화와 산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인 혁신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2025학년도 일반 및 교육대학 입학생 중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은 3만2529명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9.2%) 대비 0.1%p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 대학(10.7%)과 사립대학(9.5%)이 비수도권(8.4%)과 국공립대학(8.8%)보다 비중이 높았다.각 대학은 2024학년도부터 고등교육법 제34조의8에 따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10% 이상 뽑는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 제도를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10%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 2025년 일반 및 교육대학 신입생의 신입생 비중은 출신 고등학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이 74.7%(26만346명)로 가장 많았고, 특성화고(6.9%), 자율고(5.4%), 특수목적고(4.1%) 순이었다. 국공립대학의 일반고 출신 비율은 80.9%로 사립대학보다 8.0%p 높았고, 비수도권 대학이 수도권보다 5.5%p 더 높았다. 이번 공시자료의 대학별 세부 사항은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https://www.academyinfo.go.kr)에 공시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9 10:22: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상반기 불법 사금융 수사…전통시장·유흥업소 등 타깃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전통시장, 성매매·유흥업소, 중고차 매매, 온라인 대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수사를 벌였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에게 고금리 일수대출을 권유하거나 미등록 대부 광고를 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이와 함께 시장상인연합회와 상인들에게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 2만 매를 배포하고,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대포킬러 시스템'에 등록해 추가 피해를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성매매 집결지로 알려진 '미아리텍사스', 영등포역 인근 등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고금리 대출 행위를 집중 수사했다. 시는 피해 예방 안내문을 현장에서 배포하고,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고차 거래가 활발한 장안평, 강남, 강서 지역의 대부업체들이 고금리 수취, 불법 수수료 요구, 등록 없이 대부중개행위를 하는 사례도 단속 대상이었다. 서울시는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등 관련 협회 3곳과 매매상사조합 5곳을 방문해 불법 대부 피해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불법 자동차 대부광고 혐의로 1건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서울시는 자산 규모 1000억원 이상인 온라인 대부업체들과 협력해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6개 온라인 대부중개 플랫폼을 중심으로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강희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 직무대리는 "불법 대부행위는 서민과 취약계층의 삶을 위협하는 악성 범죄"라며 "정밀한 수사와 예방 활동을 병행해 불법 사금융이 발붙일 곳을 없애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가장 강력한 대응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6 15:04: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신림동 650 일대, 33층 내외 2250여 세대 아파트로…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신림동 650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33층 내외, 225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난곡선 신설, 우림시장 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와 함께 난곡 생활권 일대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신림동 650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관악산 산세가 어우러진 중점경관관리구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난곡 골목상권의 활력을 살린 생활권 중심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골짜기형 지형인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관악산 건우봉과 목골산을 향해 조망과 바람길이 확보되는 경관축을 마련한다. 또한 구릉지, 기존 시가지와의 조화를 이루는 높이 계획으로 입체적인 도시경관을 형성한다. 특히 기존 1종·2종(7층)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33층 내외로 가능하도록 해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배후 산 능선의 흐름을 닮은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난곡선 등 예상되는 미래 변화와 기존 골목상권이 활성화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권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상업·문화·여가 기능이 복합된 공간을 활성화한다. 지하철역 예정지와 인접해 공원·공공공지·상가 등을 배치하고, 오랜 시간 형성돼온 골목상권은 난곡로26길 주변으로 재배치한다. 아울러 시는 교통 정체가 상시 발생하던 난곡로 일대 지역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대상지는 관악산자락이 만든 골짜기가 도로로 변해 난곡로가 되고 이를 중심으로 주거지가 발달한 곳으로, 지형적 여건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해 원활한 교통·보행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개발이 오랜 기간 정체됐던 만큼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로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기간은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14년 난곡1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7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영주차장, 복지시설 등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나, 주거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여전히 낙후된 상태로 남아있다. 한편, '신림동 650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확정으로 서울시 내 대상지 총 187개소 중 119개소(약 21만9000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그간 반복된 개발 지연 속에 주민들은 오랜 시간 불편한 환경을 감내해왔다"라며 "신림동 650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난곡 생활권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남권 지역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서울시 전체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6 13:20: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차의과대 의전원생 대거 수업 참여…교육부 “청강생 신분, 유급 불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속 학생들이 최근 대거 수업에 복귀했지만, 청강생 신분으로 참여하면서 유급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차의과대 의전원생 다수가 강의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의대 교육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왔지만,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정식 등록생이 아닌 청강생 자격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유급 조치를 번복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교육부도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및 해당 학생들의 복귀와 학사 유연화에 대해 논의한 사실이 없다"며 "올해 학사 운영은 학칙에 따라 이뤄진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지난 22일 일부 의대생들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대담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사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학사 유연화는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의대는 학사제도가 1년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에, 올해 1학기에 유급 조치를 받은 학생들은 내년에나 복학이 가능하다. 이번 청강은 수업 참여는 가능하되 학점 이수나 학사 인정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복귀'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6 12:33: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마약예방 문화제와 영상제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5일 학생건강증진센터(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 3층 소재)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문화제(Drug Free Campaign)와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흡연·음주·마약·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교육·공연·체험 연계형 캠페인이다. 전시회,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인생네컷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층 맞이 공간은 학생·교사·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마약 예방 교육 전시와 부스가 운영된다. 의정부와 동두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동아리와 도교육청 보건교육거점학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도금연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 2층 메인 공간에서는 오전 11시 배우 박해미 연출·출연 마약 예방 뮤지컬공연, 이어 오후에는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 본선이 열린다. 영상제는 도내 학생들이 제작한 18편의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심사위원·관객 평가를 통한 우수작 선정과 교육감상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3층에서는 오전 문화제 참석자들을 오후에는 사전 예약한 학생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마약 없는 안전한 학교(Drug Free School)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해 강사 지원, 찾아가는 마약 예방 문화예술 공연,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 주도·지역 참여형 문화제를 통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6-25 15:15:1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산업부 'AI 피부치료기기' 국책과제 참여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컴퓨터공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관리하는 '2025년도 산업기술 R&D 사업'에 선정돼 '적응형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의 피부 진단 및 고주파/초음파 융복합 피부 치료기기 상용화' 과제에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메디코슨이 주관하고, 총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약 4년 9개월간 추진되며, 총 연구비는 약 68억원(정부지원금 약 52억원)에 이른다. 한국외대 컴퓨터공학부 전병환 교수, 장익범 교수 연구팀은 AI 알고리즘 개발의 핵심을 맡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2D·3D 기반 얼굴 복원 및 피부 상태 예측 기술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고주파/초음파 복합 치료를 위한 위치 가이딩 알고리즘 ▲예후 예측 모델 및 통합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 등이다. 해당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피부 건강 및 미용 수요에 대응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진단(Dx), 계획(Px), 치료(Tx), 관리(Fx)에 이르는 전주기 피부 치료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구현함으로써, 기존의 분절적 진단·치료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멀티모달 영상 기반 비침습 진단기기, 고주파·초음파 복합 치료기기,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실시간 맞춤형 치료 시스템도 함께 개발된다. 이를 통해 치료 정확도와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AI 기반 국산 의료기기의 상용화 및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5 14:28: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독립운동가 500명 발굴하고 후손 초청…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진행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5일 '광복 80년, 서울의 기억'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먼저 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500명을 새롭게 발굴하고, 그중 미서훈 인물에 대해서는 오는 8월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후손 20명(11가족)도 8월 서울로 초청해 현충원 참배, 서대문형무소 등 사적지 방문, 광복절 행사 참석 등을 지원한다. 시내버스 외부를 태극기로 랩핑한 '태극기 버스'도 운행된다. 8월 1일부터 16일까지 101번, 400번, 한강버스 등이 서울 전역을 달린다.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 항일 유적 답사, 시민위원회 중심의 '광복순례단'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광장에는 80개 계단으로 구성된 대형 태극기 언덕이 조성되고, 노들섬에는 시대별 태극기와 바람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이 전시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공예박물관에서도 관련 전시가 열리며, KTX 청룡과 해방자호 열차 모형을 전시하는 '광복열차'도 운영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광복 80주년은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희생을 기리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광복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5 14:12: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26일 'K-STEM 교육 실현' 제2차 정책 포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해누리초·중 이음학교 시청각실에서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제2차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ics)의 약자로, 서울시교육청은 수학·과학·융합교육(이하 K-STEM)을 통해 모든 서울 학생의 창의·협력적 미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은 지난 2월 'K-STEM 실현을 위한 수학·과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던 제1차 포럼에 이어, 학교 현장의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자리에서 수학·과학 교육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현장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교육청 차원의 K-STEM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사전 신청한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생, 학부모 등 12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토론 발제, 종합토론, 참석자 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 발제에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서울형 STEM 학교 제안 ▲ STEM 교육 거점으로서 과학교육센터의 방향 ▲AI 시대 수학교육센터의 역할 ▲AI와 시민 과학 리터러시 등 네 가지 소주제가 다뤄진다. 발제자들은 서울형 STEM 학교의 필요성,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한 과학교육센터의 역할, 경남수학문화관 운영 사례를 통한 수학교육센터의 역할 제안, AI 시대 시민 과학 리터러시를 위한 학교 교육 등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K-STEM 교육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발제에 참여한 전문가와 교원들이 패널로 참여해 학교 수학·과학·융합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청의 역할, 서울형 STEM 학교를 위한 첫걸음, AI 시대 시민 과학 리터러시를 위한 학교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종합토론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대담자로 참여해 수학·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지원 방안과 K-STEM 구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종합토론 후에는 오픈 마이크 시간을 통해 현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K-STEM 교육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또한,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정책 제안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서울 수학·과학·융합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수학·과학 교육 전문가와 현직 교원 간의 논의를 통해 서울 학생들의 수학 과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2차 K-STEM 정책 포럼은 서울 교육청이 추진하는 K-STEM 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나온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서울 K-STEM 교육의 확실한 비전과 중장기 정책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5 12:00:2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