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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비키지 않는 사람들

한때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1위였던 적이 있었다. 요즘엔 많이 줄어서 OECD 평균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라고 한다.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적다고 할 수는 없는 숫자다. 그래서인지 도심 도로의 주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킬로미터 이면도로는 30 킬로미터로 낮추는 법까지 통과됐다. 운전문화는 이렇게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길거리를 걷다 보면 보행문화는 발전이 더딘 것처럼 느껴진다. 주택가 이면도로에서는 자동차가 다가와도 비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도 다니고 차도 다녀야 하는 이면도로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어렵다. 차는 더욱 조심스레 운행하기 마련이다. 차들이 어렵게 지나가려 하는데 도로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마치 자동차가 피해서 가라는 식으로 꼼짝도 하지 않는다. 조금 비켜 달라는 운전자에게 인상을 쓰는 사람도 봤다. 좁은 이면도로는 누군가 양보를 해야 한다. 좁은 도로 한가운데서 마음대로 하라는 행태를 보이니 이해하기 어렵다. 큰 도로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볼 때가 있다.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꺼지고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그러거나 말거나 천천히 걸어간다. 설마 나를 치고 가기야 하겠느냐는 듯 걷는다. 도로의 차들은 어쩔 수 없이 출발하지 못하고 계속 서 있지만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교통의 축을 이루는 건 자동차와 사람이다. 차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 만큼 운전자도 사람이니 교통문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질서와 조화가 필요하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조금씩 양보하면 운전자도 보행자도 훨씬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운전문화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만큼 보행문화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달라졌으면 한다.

2021-06-29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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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쥐띠] 36년 공부는 늦도록 해도 행복. 48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으로 잡아라. 6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2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84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소띠] 37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하루. 49년 땅에는 자연이 있고 즐거움이 동시에 있다. 61년 금전거래는 손실로 이어짐. 73년 운이 상승일로이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85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의 명예를 높여준다. [호랑이띠] 38년 원숭이띠와 충돌하지 않도록. 50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2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서 고민. 74년 계획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86년 기회가 주어지나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토끼띠] 39년 보행 길에 자전거를 조심. 51년 지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 6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7년 새로 이사한 곳에서 신제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용띠] 40년 자식복은 기대하기 어렵다. 5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안하다. 64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76년 밖은 꽃이 피었으나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부는구나. 88년 구설수가 있으니 원행을 삼가도록. [뱀띠] 41년 교수가 타고난 사주에서 가장 잘 맞았다. 53년 검은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운이 트인다. 65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을 쓰고 외출. 77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89년 남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내게 온다. [말띠] 42년 공부가 취미라고해도 좋다. 54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6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온다. 78년 명예를 중시여기나 실속은 별거 없다. 90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는 것은 아니니 의지가 중요. [양띠] 43년 말처럼 쉽지 않은 인생길. 55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67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의 단점도 드러남을 명심. 79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1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다. [원숭이띠] 44년 표준점을 시사해주는 것은 긍정의 힘. 56년 배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8년 머리만 믿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8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92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닭띠] 45년 탁월한 능력은 기본이다. 57년 가정의 화목이 중요 요소이다. 69년 나무는 비가 오면 더 잘 자라는 법이니 고난을 잘 견뎌야 한다. 81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3년 달빛이 하늘을 가득 메우니 좋은 일이 있다. [개띠] 4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8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으니 관리를 잘해라. 70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이 행동. 8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94년 조직의 규범이 있으니 조용하게. [돼지띠] 47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59년 매화가 활짝 피었으니 봄이 곧 오겠구나. 71년 마음이 울적한데 자식이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온다. 83년 금전문제와 이성갈등으로 속상할 일거리 생긴다. 95년 노력의 기쁨이 온다.

2021-06-29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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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반려동물 학대는 악업

몸 여기저기에 시퍼렇게 멍든 사진이 뉴스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경악했다. 멍든 몸의 주인공이 어린아이였기에 충격은 더 심했다.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생겼고 사람들은 분노했다. 법원 앞에서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시위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 반려동물에게도 자주 생기고 있다. 학대당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너무 많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 통계로 일 년에 15만 마리 정도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은 그냥 동물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사람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나누는 가족이다. 사랑스럽다고 또는 예쁘다고 입양할 때는 별 문제가 없다. 반려동물이 늙거나 병들거나 다치면 사람들이 변한다. 작은 체구의 반려동물을 마구 때리고 발로 걷어차기도 한다. 보기 싫다고 학대를 하는 건 물론이고 아무 곳에나 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동물만도 못한 마음이고 행동인 것이다. 버려진 유기견이 길거리를 배회하고 유기묘도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 몸에는 이런저런 상처가 있는 경우도 많다. 버려지기 전에 학대를 당한 증거이다. 아동학대 사건을 보고 온 국민이 아픔을 느꼈다. 모든 사람이 분노하는 아동학대와 반려동물 학대가 뭐가 다른가. 반려동물 학대와 유기는 엄연히 범죄이다. 더 강한 법을 만들어 처벌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늙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도 보듬고 보살펴야 한다. 자기가 필요할 때만 잘해주는 걸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 언제든 사랑하고 보살필 자신이 없다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마라. 자기의 즐거움 때문에 입양했다가 학대하고 아무 곳에나 내다 버린다면 악업도 큰 악업이다. 애초부터 키우지 않는 게 옳은 선택이다.

2021-06-28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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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쥐띠] 36년 공자님 말씀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르침. 48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0년 가는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72년 자충수를 두어서 계약을 성사시킨다.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절망하지 말자. [소띠] 37년 영혼이나 신명의 세계는 사람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49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61년 결과를 원대하게 마무리. 73년 집안이 춘추전국시대처럼 다툼이 인다. 85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호랑이띠] 38년 인내와 지혜의 내공이 엿보인다. 50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62년 망설이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74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86년 병도 약도 다 제 탓. [토끼띠] 39년 역사는 되풀이 되듯 개인사도 마찬가지. 51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만 의외의 복병을 조심. 63년 부모님의 건강을 한번 살펴보라.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용띠] 40년 남북 대치되어 있는 현실. 52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6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불안하고 방황시작. 76년 이타정신으로 나도 잘돼야하고 남도 잘돼야 한다. 88년 가장으로 집안을 이끌어 나간다. [뱀띠] 41년 꽃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다. 53년 안정 속에 생기가 생긴다. 65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7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89년 물가가 경주하듯이 오르니 전전긍긍. [말띠] 42년 적은 돈에도 감사하는 마음. 54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 66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와 위로를 준다. 78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90년 회사에서 좋은 소식이 오는 날 [양띠] 43년 상황이 좋아져서 행복한날. 55년 어떤 방법으로든지 어려움이 탈출된다. 67년 행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오니 항상 노력을 해야. 7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횡재수가. 91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일 년 내내 배부르지 못한다. 5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행운이 따른다. 68년 기쁨은 나누면 2배로 늘어난다. 80년 저력이 있으니 이직보다는 기다려라. 92년 복된 가정이 발전의 원동력. [닭띠] 45년 교만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57년 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69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81년 어제의 동지가 경쟁자로 바뀌니 울적하다. 93년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으니 다시 시작해보자. [개띠] 46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법. 58년 하나를 투자하면 둘을 얻는 날. 70년 마음을 움직이려면 약속을 잘 지켜라. 82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돌아오는 게 인생이다. 94년 따뜻한 봄날처럼 마음이 봄날이다. [돼지띠] 4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59년 인생은 결국 혼자인 것. 71년 눈치보다는 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 83년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한발 다가가면 일이 잘 풀린다. 95년 회사를 옮기려면 동남쪽으로 가면 뜻을 펼친다.

2021-06-28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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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초파일 연가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는 봉축행사인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장관인 연등축제가 이 년째 열리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월에 오게 되는 초파일 행사는 종교적 의미 그 이상의 행사이다. 무명에 싸여 생로병사의 고(苦)를 숙명으로 안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순간순간 행복과 함께 하며 스스로 자유롭게 해탈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환한 계절이다. 싱그러운 연록이 사방에 펼쳐지고 하늘은 더없이 화창할 때 색색의 연등이 도량 안팎에 걸려 있는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극락이 바로 예인가 싶은 마음이다. 추석을 가르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기쁜 기원과 감탄이 있다. 초파일 즈음 역시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초파일 때만 같아라..라는 감탄도 그리 과한 경탄은 아니리라. 게다가 연등에 가족의 이름과 발원을 적어 연등 꼬리표를 붙이는 그 마음은 순일하다. 평소 복덕의 원인을 지음에 게으르면서도 이런 바램을 적는 게 좀 욕심이 아닐까? 하는 소심한 가책을 살짝 가져보기도 한다. 그래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달면서 절에 보시도 올릴 수 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보람이 된다. 필자가 주석하는 월광사에도 음력 삼월 들어서면서부터 연등을 달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부진하고 형편이 어려운 신도분들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래왔듯 월광사 신도님들께서는 스스로 인연 있는 분들이 등을 달고 있다. 신도분들은 알아서 각자의 처지에 맞게 보시금을 올려주신다. 정성스럽게 등을 달면서 축원 또한 함께 올린다. 불법적으로나 중생적으로나 복과 지혜가 항상 하기를 발원하는 것이다.

2021-06-25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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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의 변천사

과거에 비해 지갑에 현금이 두둑한 사람이 많지 않다. 지폐는 적고 신용카드를 들고 다닌다. 카드로 모든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은행에 근무할 때 신용카드가 처음 나왔다. 당시에는 현금이 아닌 카드로 계산한다는 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당황하기까지 했다. 당시에 신용카드가 곧 화폐를 대체 할 것이라고 보았다. 그 생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현실이 됐다. 현금보다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사람의 운세가 흐름을 타면서 달라지듯 재물도 사회의 흐름을 타고 항상 변화한다. 재물을 얻고 싶으면 사회의 흐름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주시해야 한다. 필자가 어렸을 때 시골의 큰 기와집은 부자의 상징이었다. 값어치도 엄청났다. 지금은 시골에 가면 폐가들이 수두룩하고 옛날에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기와집도 많다. 돈이 안 되기 때문에 물려받은 자식들조차 돌보지 않는다. 산업구조가 바뀌고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면서 쇠락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성냥갑 같다고 했던 서울의 아파트 값은 갈수록 오르는데 시골의 좋았던 집들이 버려지기까지 하다. 경제가 변화하면서 재물의 흥망성쇠 흐름이 달라져서 그렇다. 큰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시대를 잘 읽고 미래를 내다 본 사람들이 많다. 지금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IT기업들은 불과 20년 전에는 알려지지도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사회와 경제 변화를 올라타고 세계 최고 기업이 되어 부를 거머쥐었다. 명리(命理)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걸 알려준다. 그 변화 속에는 사람의 운세만 있는 게 아니다. 세상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흐름을 타고 있음을 알려준다. 재물이 모이는 곳도 형태도 달라지는데 재물은 변화의 맥을 짚을 줄 아는 사람의 특권이다.

2021-06-24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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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48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60년 명예는 높아지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같은 하루. 72년 어제 본 그 사람이 나에게 귀인. 84년 좀 더 긴 안목으로 사람을 대하면 좋겠다. [소띠] 37년 기도제목을 정해 시작헤보자. 49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을 만나니 비옷과 우산이 필수. 61년 자식이 제 배필을 데려오니 흡족하다. 7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갈 길이 보인다. 85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고 했다. [호랑이띠] 38년 살아갈 일이 아직 멀었으니 다시 도전. 50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 62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74년 마음먹은 대로 직진. 86년 가정 사에 매달려 회사 일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건강검진에서 무탈하니 감격스럽고 기쁘다. 5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제가 필요한 날. 63년 병이 온듯하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다. 87년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용띠] 40년 나이 생각 말고 미래를 계획해야. 52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 운은 있다. 64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76년 감기기운이 있으니 외출자제. 88년 꽃이 만발하니 마음도 싱숭생숭 갈피를 못 잡는다. [뱀띠] 41년 어릴 때는 금수저로 태어나서. 53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65년 오후 좋은 기회가 오니 기다려 보라. 77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인색함을 버리고 사람을 만나라. 89년 사노라면 잘 풀리는 운 좋을 때가 있다. [말띠] 42년 조상님들에 대한 제를 모시는 날. 54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66년 때로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니 양보하는 것도 좋다. 78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90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을 살펴라. [양띠] 43년 경기하락에도 침체기를 잘 극복했다. 55년 주변 사람과 의견 차이로 손해가 있다. 67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피하라. 79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1년 고집을 피우면 지겹다. [원숭이띠] 44년 아직도 교육문제로 외국행이 잦다. 56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준다. 68년 상대방을 칭찬하면 내게도 좋게 돌아온다. 80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92년 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닭띠] 45년 배우자는 재테크의 귀재인 듯. 57년 사람마다 안락과 기쁨을 원하는 바다. 69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81년 결과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다. 93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개띠] 46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58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70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82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가 미덕인 날. 94년 천우신조의 혜택이 함께 하는 날. [돼지띠] 47년 바다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온다. 59년 맨땅위에 누워서도 편안하고 즐겁다. 7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이니 마음먹기 나름. 83년 오랜 지인이 형제보다 고맙다. 95년 부자가 되고 발전을 이루는 것은 전생으로부터 인연.

2021-06-24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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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디지털화폐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생각지도 못한 기능에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벌써 자율주행 자동차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로봇이 현실이 되고 있다. 빠른 기술의 발전이 이젠 화폐에도 몰려왔다. 최근 뜨거운 관심사는 디지털화폐일 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처럼 생소하고 발음하기도 힘든 화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리가 아는 화폐는 동전 아니면 지폐가 전부였다. 이제는 가상화폐라고 부르는 디지털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폐가 없었던 인류 초기에는 조개껍데기나 소금 등이 그 역할을 대신 했다. 이런 물품화폐는 깨지거나 녹으면 사용 못한다는 단점이 컸다. 대체품으로 금이 나왔다. 금은 화폐역할에 적합했지만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결국 현재와 같은 동전이나 지폐형태의 화폐가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이제는 디지털화폐가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화폐는 실체도 없고 형태도 없다. 온라인 공간에만 존재한다.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은 뭐가 뭔지 헷갈릴 수밖에 없다. 디지털화폐는 전자 형태로 금전의 가치를 저장해서 무언가를 거래할 때 사용한다. 눈에 보이는 실물이 없어 가상화폐라고 불리기도 한다. 만든 목적은 편하게 거래하기 위한 것이다. 돈을 주고받지 않으면서 온라인으로 송금과 수금이 가능하게 했다. 종류도 수백 가지가 넘고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컴퓨터로 만들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일부에서 실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문명을 발전시키고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사람을 놀래게 만든다. 동전과 지폐가 화폐의 전부로 알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디지털화폐는 당황스럽다. 그렇지만 시대는 바뀌고 환경도 바뀐다.

2021-06-2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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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대부유천 소부유근. 48년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6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72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덜 힘들다는 걸. 8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소띠] 37년 친구를 만나면 밥을 내가 먼저 사자. 49년 자손이 큰 상을 받아 오니 마음이 날아갈 듯하다. 61년 친구와 대화 중에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73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85년 산다는 것은 남의 도움도 있다. [호랑이띠] 38년 돈을 버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른 관점. 50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62년 세상의 일에는 분수가 정해져 있다. 74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86년 어떤 일이든 혼자의 생각이나 힘으로는 하기 힘들다. [토끼띠] 39년 차와 좋은 분위기를 함께 나눈다. 51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마무리하자. 75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87년 자기편이 아니라고 배척하지마라. [용띠] 40년 삶과 마음의 길이 항상 같기만을. 52년 오늘 일과 중 작은 일이라도 지혜를 모으자. 64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배우자를 배려. 76년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루계획을 세우자. 88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낸다. [뱀띠] 41년 어려운 가운데 환한 마음이 인다. 53년 물가로 피서를 떠나보자. 6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77년 목(木)성의 귀인이 도움이 될 것이다. 89년 많이 얻으려면 일도노력도 그만큼 해야. [말띠] 42년 사람의 마음이 어찌 같기를 바라겠는가. 5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6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78년 언덕길 운전조심. 9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양띠] 43년 행운이 다시 오기를 기대해본다. 55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하고 푸듯. 67년 새로운 시도는 두렵기도 한다. 79년 큰 부자는 하늘이 내는 게 맞는 것 같다. 91년 죽은 사람이 산사람을 움직이니 제사 참석. [원숭이띠] 44년 재물이 있게 되면 힘이 절로 난다. 56년 하늘의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68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80년 일이란 남의 도움도 있어야하고 협력과 동조도 필요. 92년 도서관에 가서 승진공부. [닭띠] 45년 쓸데없는 소리에 귀를 닫는 연습이 필요. 57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하라. 69년 성숙한 자세는 학습에서 비롯되어. 8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9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개띠] 46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58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물러서서 생각. 70년 조직에 대한 불신을 종식시켜야. 82년 주장만 고집하다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94년 내가 없으면 하늘도 의미가 있을까. [돼지띠] 47년 소금장사 나가려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니 조심. 59년 돼지띠 동료가 일을 돕는다. 71년 오늘만 살고 말 것이 아니니 협력. 83년 정확한 의사표현이 일의 진행을 빠르게 한다. 95년 소비는 미덕이라는 재화의 논리가 있는데.

2021-06-23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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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차선적 발상

부부간에 갈등이 심하게 들어올 때는 부부가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는 지방근무나 해외근무도 굳이 마다할 일이 아니다. 사주구조가 좋은 남자나 여자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도 복이 되게 되어있다. 서로에게 천을 귀인이 자신의 재성이거나 관성이 될 경우라면 별 탈 없이 백년해로를 하게 된다. 연애든 중매로든 여러 사람을 놓고 선택에 기로에 설 때도 좋은 쪽을 택하게 된다. 배우자 궁이 좋지 않을 경우 고르고 고른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갈등구조가 계속되며 이혼으로 갈 확률이 많은데 이럴 때는 누굴 만나도 배우자와의 마음고생은 피하기가 힘들다. 언젠가도 소개한 바가 있지만 필자와 교분이 있는 법조계에 종사하는 한 지인은 재력 있는 의사의 딸과 결혼했지만 여자가 낭비벽이 심하여 본인의 월급이 턱에 부족할 지경이었다. 몇 번 말을 해보았고 싸움도 하였지만 귓등으로 넘길 뿐이었다. 이혼도 생각해보았으나 아이들이 걸렸다. 그럴 때 필자가 설명했다. 부인도 분명 친정에서 유산을 어느 정도 받을 것이니 자기 소비를 자기 돈으로 한다고 생각하라고. 만약 부인이 아프거나 하면 치료비로도 돈이 나갈 것이고 혹여라도 도박이나 유흥에 빠지면 그 역시 재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파생되는 문제가 크니 낭비벽이 바람직하진 않지만 부인이 친정에서 물려받을 유산의 금액도 예견되니 그런 것으로 위안을 삼으라 한 것이다. 어느 가정에서는 부인들이 재테크를 하다가 거금을 날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 것에 비하면 비싼 옷 가방을 사는데 돈을 쓰는 건 그나마 나은 것이라 얘기해 준 것이다.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차선적 역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그 부부는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다.

2021-06-22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