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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長)의 사주

언젠가 신문기사에서는 현대에 있어 리더는 보스와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었다. 즉, "내가 잘 났고 내가 선이며 내 선택이 무조건 옳으니 나만 따르라." 하는 사람은 그저 보스일 뿐이며 리더는 "이렇게 하라"가 아닌 "이렇게 하자"라는 말로 팀이나 조직을 이끈다는 것이다. 지시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시대라는 취지였다. 민주사회에 있어 일리 있는 지적이다. 인간은 둘 이상이 모이면 누군가는 더 큰 목소리를 내게 된다. 주도적이 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어는 조직이든지 장(長)이 있게 된다. 조직의 최소 단위를 집으로 보게 되면 가장(家長)이요, 작은 마을에선 이장(里長) 마을이 모인 면에서는 면장(面長)이런 식이다. 학교만 해도 그렇다. 각 반마다 반장이 있었다. 필자의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시절을 돌아볼 때 반장 밑에 앉은 책상의 줄을 기준으로 분단장을 명했던 기억도 난다. 지금 초등학교는 이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겠지만 사람들은 구획짓고 통제하는데 일가견을 지닌 것 같다. 아무튼 '장'자가 붙은 사람부터 리더의 소릴 듣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주학 관점에서 보면 한 번 '장'의 자리를 경험한 사람들은 계속 장의 자리를 맡는 경향이 있다. 리더의 구성을 가진 사람들은 한 눈에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팔자의 격국이 선이 강하다. 흔히 말하는 삼기(三氣)사주라 불리는 갑(甲) 경(庚) 무(戊)를 갖추고 있다면 어느 단체나 조직에서도 우두머리 소릴 들을 공산이 크다. 만약 여기에 더하여 백호나 괴강 간지까지 있거나 혹은 양인의 간지가 있다면 군인이나 경찰의 분야에서 높은 직위까지 갈 수 있으며 양인살이 있는 경우 의대로 진로를 정한 경우는 병원장의 위치도 갈 수 있는 운으로 본다.

2021-05-2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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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성급한 온정을 베풀기 보다는 기다려보자. 48년 의외의 조력자가 나타난다. 60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72년 가족 간의 불화가 있다. 84년 지치기 쉬운 날이지만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한다. [소띠] 37년 조직에서 존경을 받는다. 49년 어제의 동지가 배신으로 바뀌니 인생사가 그러하다. 6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3년 친구가 형제보다 낫다. 85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호랑이띠] 38년 부인이 여장부 소리를 듣는다. 50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62년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74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라. 86년 우물 속 개구리는 더 큰 하늘을 보지 못하고 도전하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남을 위해 봉사하는 날. 51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6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75년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87년 행복한 가정이 나의 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말자. [용띠] 40년 중년이후의 삶이 평온했다. 52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 날. 64년 자손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76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88년 외국어공부에 도전하는 것도 미래의 자산이다. [뱀띠] 41년 침식을 잊고 일에만 몰두. 53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이다. 77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이다. 89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말띠] 42년 형제라도 견원지간이다. 54년 나이 든다는 것이 서글퍼지는 날이다. 66년 미우나 아랫사람을 보살펴야 만사가 편타. 78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가 높아지는 날. 90년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오니 고민이 해결됨. [양띠] 43년 남의 은혜를 깊이 느끼는 날. 55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갖자. 67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7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개가 필요한 날. 91년 힘든 일을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하라. [원숭이띠] 44년 조직 일에 수완을 발휘한다. 56년 성공이 지척이라 마음이 바쁘다. 6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일을 처리. 92년 구름 속의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닭띠] 45년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5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69년 지나간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81년 마음먹은 대로 직진. 93년 산 좋고 물 좋으나 편히 다닐 곳은 아니어서 마음 아프다. [개띠] 46년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좋다. 58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70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을 조심. 82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94년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 [돼지띠] 47년 남동쪽으로 길을 나서면 행운이 있다. 59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7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3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 95년 상사가 믿고 신뢰한다.

2021-05-24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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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엇보다도 운(運)

운도 업의 결과로 전생의 행적 즉 말과 행동에다가 마음으로 상(想)을 맺은 것이 발현된 것이다. 팔자 체(體)에서 맞이하는 운은 작용과 반작용을 하며 펼쳐진다. 펼쳐지는 기운의 좋고 나쁨을 운이 좋다 안 좋다 하고 말하는 것이다. H양은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새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 실은 비정규직 직원이었는데 정규직 전환을 약속받은 경우였는데 회사는 정규직 전환은 회사 사정 상 어렵다며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그걸로 종결되고 말았다. 그래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며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고 있는데 취직운이 있겠냐고 물었다. 팔자에서 무엇보다 편집증적 자기 고집이 센 백호일주인 데다가 올 해는 편관이 들어와 있어 말과 행동에 각별히 조심이 요구된다. 본인 성질 뻗치는 대로 하다간 십중팔구 낭패다.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는 그래서 사태를 더 어렵게 만드는 백호살이 충돌되고 있다. 이에 필자는 혹 마음에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어도 따지기보다는 그저 인내 또 인내가 필요하며 그리지내면 음력4월부터는 그래도 뜻하는 일에 걸림은 약해지는 운으로 간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머뭇머뭇하면서 실은 먼저 직장에서 정규직 전환을 해주지 않아 이를 따지다가 고용부인지 어딘지에 진정서를 냈다는 것이다. 얘기를 듣는 순간 아!하는 탄식이 나왔다. H양이 일하려는 분야는 한 사람만 건너면 레퍼런스체크가 쉽게 되는 분야다. 당사자는 억울할지 몰라도 양쪽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다. 부당한 처사였다 할지라도 진정이나 고소는 최후의 수단으로 택해야 할 일일 텐데 싶었다. 칠살편관운은 운기에 마이너스 요소인데 본인의 성격이 이에 부채질을 했다. 안타깝지만 개운을 위한 말도 귀에 들어갈 것 같지 않았다.

2021-05-24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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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쥐띠] 36년 사람은 인정과 냉혹함이 항시 존재. 4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하라. 60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72년 양다리의 만남에 주의. 84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소띠] 37년 남편은 권위적이나 신용이 있다. 49년 때로는 아랫사람의 말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61년 투자에서 이득발생. 73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5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양복을 선사받는다. 50년 내키지 않는 일을 해야 하니 마음이 아프다. 62년 기대를 한 만큼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7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하면 더 피곤. 86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포용을 하라. [토끼띠] 39년 동쪽문은 막아보라. 51년 신세졌던 사람에게 빚을 갚는 날. 63년 둘이 있어 느끼는 외로움이 혼자인 외로움보다 크다. 75년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라. [용띠] 40년 자손 궁은 미약한데 재물은 넘친다. 52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64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76년 심신이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88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천지에 길이 보인다. [뱀띠] 41년 유통업에 투자하지 않도록. 5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65년 길 떠나는데 폭풍을 만나니 비옷과 우산이 필수. 77년 의외의 조력자가 바로 앞에 있다. 89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없는 속 빈 강정. [말띠] 42년 비밀스런 만남은 조심. 54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66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라. 78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가 미덕이다. 90년 집 나간 강아지를 애타게 찾지 않도록 미리조심 할 것. [양띠] 43년 배우자와 불화는 결국 손해. 55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7년 상하협업이 이익을 준다. 7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9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원숭이띠] 44년 조급증으로 초조하지 않도록. 56년 나라 밖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68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니 욕심을 부리지 마라. 80년 이웃에게 불륜을 조장하지 마라. 92년 운동도 하면서 폭식하며 먹는 것을 조심하자. [닭띠] 45년 오후에 기다리던 소식 온다. 57년 일은 벌어지고 나서 용서가 무슨 소용인가. 69년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81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 않는다. 93년 동서남북으로 오늘은 거칠 것이 없겠다. [개띠] 46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 58년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나간다. 70년 숫자 8과 남쪽이 좋은 운을 부른다. 82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계약이 있다면 미루는 것이 좋겠다. 94년 월급생활이 원만. [돼지띠] 4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된다. 59년 자녀방문으로 하루가 행복하다. 7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 83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영업이득이 주어지는 날. 95년 급한 행동으로 골절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2021-05-21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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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神)이 선사한 점

공자의 조국으로 알려진 노나라 역사서 춘추(春秋)만 보더라도 괘를 뽑고 점을 쳐서 전쟁여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출정일 까지 정하곤 했다. 조선조만 해도 우리나라 사대부들은 사랑방에서 주역의 괘를 뽑아 집안의 길흉을 스스로 살피는 일이 적지 않았단다. 다만 군자(君子)로서 경거망동하지 않기 위한 수신(修身)과 치가(治家)의 용도로서도 매우 긴요했다. 율곡 이이선생도 이기론을 주창하며 주역점법의 달통자로 명성이 높았던 것도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앞날에 대한 예측은 직관으로도 가능한 경우가 있겠지만 그 직관은 심법(心法)이 트인 경우이다. 무명(無明)에 사로잡힌 보통 인간으로서는 한 치 앞조차도 내다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神)에 의지하고 종교에 의지하는 것이다. 그에 앞서 애초에 종교가 틀을 갖추기 이전에는 우주만물에 깃들어 있는 기운들을 일컬어 신(神)이라 칭했고 우주만물의 기운을 살피는 도구로서 점(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고대의 전설적인 복희씨나 주(周)문왕이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정리했다고 전해지는 것이다. 복희씨나 문왕이 우주와 자연의 생성변화 이치를 정리한 이유는 실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간의 나약함에 되도록 득이 되고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으리라. 그래서 그 옛날 상고시대 때부터도 점을 치는 것은 제왕과 귀족에게만 허락됐던 분야였다. 치세의 수단이자 왕가를 지탱하기 위한 처세의 절대적 비결이었다. 그러던 것이 사람이 늘어나고 시절이 험난해지고 과학이 숫치화 되다보니 점술은 하향 이동했고 보더라도 대놓고 본 티를 내지 않는 분야가 되어버린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다. 여하튼 의사를 만나 병을 고침도 인연이 맞아야 하는 것처럼 노력할 뿐이다.

2021-05-21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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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쥐띠] 36년 인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4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60년 아직은 떼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72년 그늘이 그리운 날이다. 84년 밖은 꽃이 피었으나 마음은 찬바람이 불고 있구나. [소띠] 37년 기나긴 세월 의지처가 없다. 4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신사랑. 61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오는 날. 73년 작은 먼지로 눈물이 날 수 있다. 85년 기다리던 문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 듯. [호랑이띠] 38년 등잔 밑이 어둡다. 5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62년 윗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날. 74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86년 눈앞의 실속만 챙기다 보면 결국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토끼띠] 39년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거니는 것. 51년 구설수가 예상되니 남의 탓 하지마라. 63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75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 돌아온다. 87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감사. [용띠] 40년 자녀의 판단이 나보다 옳다. 52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다. 64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성사된다. 7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를 정하자. 88년 정확한 행동이 상호관계를 좋게 한다. [뱀띠] 41년 지나친 행복은 오히려 불안. 5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6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두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다. 7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인데. 89년 보라색 옷이 사랑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말띠] 42년 두통이 계속되면 머리방향을 바꾸어 볼 것. 54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66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 78년 지인에게 비굴하지 않아야 될 터. 90년 능력도 기회가 주어져야 발휘할 수 있건만. [양띠] 43년 동쪽으로의 여행은 실망. 55년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67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방법을 찾게 된다. 79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돌아온다. 91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원숭이띠] 44년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56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6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오는 법. 80년 어항 속처럼 변화가 없다. 9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닭띠] 45년 일해오던 건축업에서 이득. 57년 자손에게 좋은 소식이 온다. 69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81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마라. 93년 가까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에서 애잔한 슬픔이 밀려온다. [개띠] 46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58년 내가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70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꼬인 일을 풀어나가자. 82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94년 교육계의 진출은 원만히 발전. [돼지띠] 4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9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1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3년 오갈 곳이 없어 답답한 하루. 95년 바위에 올라앉은 화초의 상이다.

2021-05-20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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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점(占)

신문기사나 자료를 볼 때면 이순신 장군이 점(占)을 친 얘기가 실려 있었다. 내용을 보니 임진왜란 당시 "난중일기"에 만도 17번이나 점을 친 내용이 나오는데 이 중 14번이 홀로 앉아 점을 쳤다는 것이다. 달 밝은 밤에 홀로 앉아 점을 쳤다는 대목은 고독한 장군으로서 의사 결정자로서 수심 깊은 고민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해져온다. 점을 친 내용도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아들인 이(李) 면이 병이 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낫지 않자 걱정하다가 홀로 앉아 점을 쳤는가 하면,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역시 앉았다 누웠다 잠 못 이룬 채 뒤척이다 이른 아침 세수하고 조용히 앉아 점을 쳤다는 것이다. 특히 왜적의 출현여부나 장문포 전투 직전엔 전투를 걱정하면서, 마음을 나누던 영의정 류성룡의 사망 설에 당혹스러워서 홀로 점을 쳤다. 비가 많이 내리는 걸 걱정하면서도 점을 쳤다고도 되어있다. 충무공은 좋은 괘가 나오면 '마음을 놓았다', '매우 길하다'며 기뻐했고 앞으로도 계속 비가 내릴 괘가 나오자 농사일을 염려했다 하니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장군으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외로움이 절절하게 느껴진다고도 되어있었다. 더불어 그 글을 쓴 이는 "점(占) 그건 참 허망한 것이다."라는 감상도 함께 적어놓았다. 그 말에 점이란 것이 현대에서 대접을 받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착오와 잘못 판단된 이용 괘의 풀이 등이 난무하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관련 사이트나 블로거들이 많아 나름 명리나 점에 관한 세간의 관심이 많음에 놀라기도 하다. 그러나 굳이 이순신장군의 점과 관련한 얘기들 예를 들지 않더라도 기실 점법은 예로부터 있어 온 수학적 학문(學文)이다. 사서삼경의 하나인 주역(周易)도 그러하다.

2021-05-20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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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주식투자도 시기 조절을. 48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있다. 60년 제3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마라. 72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84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소띠] 37년 입에 맞는 떡이 얼마나 될까. 49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6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오늘 마무리하자. 73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쁨. 85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38년 걱정이 해소되어 감사. 50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6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74년 금전 운이 따르는 하루. 8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토끼띠] 39년 투자에 대한 이익이 분배될 것. 51년 먹을 복이 있는 날. 63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별로 없다. 75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87년 걱정이 해소되고 평화로운 하루. [용띠] 40년 같은 용띠와 다투지 않도록. 5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라. 64년 패망한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76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다. 88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뱀띠] 41년 소극적으로 움직이자. 53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 6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77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89년 작은 것에 너무 집착하면 다 놓칠 수 있으니 합리적으로. [말띠] 42년 좋던 싫던 내가 불러들인 결과. 5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66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78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90년 문서 매매에 재물이득이 생긴다. [양띠] 43년 증여는 용감하게 결단이 필요. 55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배우자를 배려하자. 67년 조급한 행동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9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조심하자. 91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되돌아온다. [원숭이띠] 44년 세월에 장사 없다. 56년 물가로 피서를 떠나보자. 68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요 보물임을 잊지 마라. 80년 인맥을 활용하기보다는 신념으로 정보를 얻어라. 92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닭띠] 45년 제사는 하늘이 정해놓은 질서. 5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8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임. [개띠] 4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58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70년 결과가 보이니 좀 더 노력. 82년 힘들어도 하던 일을 계속해야 이룰 수 있다. 94년 결혼은 인류에서 가장 큰 대사인데. [돼지띠] 47년 신장계통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 59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의외의 복병이 있으니 주의. 71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다. 95년 부자가 되는 길은 부지런히 일하는데서 발생.

2021-05-18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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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처님의 인연(戌)

불교의 근본 사상 중의 으뜸이 생명존중 사상으로 육식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고 육식 중에서도 특히 개고기는 절대 불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회론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이 축생으로 환생할 때 가장 많이 몸을 받는 것이 개(戌)라고 보기 때문이다. 가까운 친족과 권속이 개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 인간이 역사적으로나 전통적으로 개가 가장 친밀한 동물 군이라는 것을 생각해봐도 그렇다. 개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의 반열에 올려 있는 가정도 매우 많다. 시어머니나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 집에 못 가도 반려 견들은 집주인과 침대에서 같이 잘 정도이다. 필자 역시 가족인 강아지 김 산(金山) 아가가 마음의 의지 처이다. 처음에는 내가 보살피는 것 같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 산'이라 이름 지어준 아가 강아지는 사람과는 나눌 수 없는 무한한 힘을 주고있다. 축복 받은 것은 오히려 필자이다. 불교적 관점에서는 모든 존재의 밑바탕은 인연법이다. 동물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역시 당장 끊어야 할 잘못된 행동이다. 모든 실상은 인연법으로 엮여져 있기에 때리는 사람들이나 맞는 동물들의 전생도 분명 그 모종의 인연법으로 묶여 있을 것이 틀림없다. 어리고 말 못하고 약자인 상태의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것은 또 다른 악연을 맺게 되는 것이니 참으로 경계해야 한다. 사람끼리도 원망을 원망으로 갚는 것은 또 다른 악연의 사슬을 잇게 되는 것인데 사후에 영혼의 자유를 장담 못하는 우리 중생들이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동물학대도 동물학대지만 가끔 보다보면 동물들의 싸움을 즐기거나 전통이 있다. 투견이라든지 닭싸움 또는 황소싸움 등에 돈을 걸고 하는 상황이 적지 않다는 데서 마음이 편치는 않다.

2021-05-18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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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미지 메이킹

말 없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겸손의 가치관은 고색창연한 과거의 동양적 윤리관일 뿐인 것 같다. 매스콤이나 매스 미디어에서는 온갖 상품에 대한 광고가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데 그 상품이 지닌 성능과 효용을 알리기보다는 인간 내면 속의 욕망을 건드려 어떻게 하면 상품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을까 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상품광고는 그렇다 치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생명으로 여기는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정치인들 역시 자신들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이런 저런 홍보는 기본이 되고 있다. 방송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티브이 출연은 물론 SNS를 비롯한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인기를 끌어올리는 활동들에 시간을 할애한다. 마케팅 홍보라는 자체가 사람들의 호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때로는 조작된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스스로에게도 독이 된 적이 많음을 봐왔다. 인기 많고 잘 나가던 유명인 들이 사회적 귀감이 되는 행동을 하지만 마약과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가까이 하다가 발각되어 지탄을 받는 일도 많고 이외에도 여러 불미스런 행동으로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행동으로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허다하지 않았는가? 팔자에 정관 정인 간지를 지닌 사람들은 굳이 이미지 메이킹을 하지 않아도 겉과 속이 그리 다르지 않다. 표리부동하지 않은 성품이다. 친구나 동료 배우자를 만날 때 상대방의 사주 격국에 정인이나 정관격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친구할 만하며 동료 할 만한 사람들이다. 재미는 좀 덜할 수 있다.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꺼려하며 법을 잘 지키려는 성향도 강한데다가 이러한 경향성으로 인해 유머감각도 살짝 부족하기 때문이다.

2021-05-17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