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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맞는 명당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니다. 몸이 피곤할 수도 있고 사정으로 시간을 못 낼 수도 있다. 시험은 다가오고 공부가 제대로 안 됐을 때 색다른 공부법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른바 버리는 공부법이다. 버리는 공부법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적은 부분을 제외해 버리는 방법이다. 풍수에 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산세와 지세 그리고 물길의 흐름 등을 판단해서 명당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활 속 풍수가 필요할 때 거꾸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버리는 공부법으로 명당이 어디인가 찾는 게 아니라 어느 곳을 피하면 좋을까로 접근하는 것이다. 살 곳을 고를 때 내가 불편한 곳을 먼저 제외하면 된다. 지금 거주하는 집이 잠을 푹 자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거나 집에서 쉬어도 무언가 편하지 않은 경우는 피해야 하는 곳이다. 집은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어야 하는데 이유 없이 불편하다면 나쁜 기운이 있다는 말과 같다. 아파트 투자할 때 역세권을 좋은 입지로 친다. 교통이 좋아서 인기가 많고 집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오가고 교통량도 많아서 항상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매일 소음으로 고통 받으면서 몸이 상한다. 피해야 할 장소이다. 명당을 찾기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을 하나씩 제외하는 거꾸로 풍수가 일반사람들에겐 접근이 더 쉬울 것이다. 명당을 찾는 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안 맞으면 명당이 아니다.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을 제외하다 보면 살기에 좋은 나의 명당이 보일 것이다.

2021-02-18 06:0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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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2021.02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48년 부동산으로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60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72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84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소띠] 37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 49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해야. 6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 날에. 73년 출발하려는데 손님이 와서 잠시 지체. 85년 승진 일로 기쁜 소식. [호랑이띠] 38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50년 긍정적인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62년 자식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74년 고수익투자로 헛된 꿈을 꾸고 있다. 86년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토끼띠] 39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 51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라. 63년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어야 한다. 75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87년 부모님이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여쭤보라. [용띠] 4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52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64년 잃을 게 없다고 손 놓지 않도록 76년 꽃피고 새가 울어대니 무슨 일이나 시작. 88년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건강을 조심. [뱀띠] 4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 53년 후배가 길을 터주니 감사하다. 65년 인색한 고집으로 자녀들이 힘들다. 77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 이다. 89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말띠] 42년 평소 쌓아둔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54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66년 헛된 희망을 품지 않도록. 78년 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이 보인다. 90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양띠] 43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허탕. 5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 67년 피로를 느끼면 건강검진을 받자. 79년 저축으로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는 날. 91년 꽃을 보고도 봄을 못 느낀다. [원숭이띠] 44년 어려운 일을 조상님 도움으로 해결. 56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야. 68년 기다리던 문서 매매 수가 있다. 80년 청소로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하루. 92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닭띠] 45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57년 상대에게 배려는 바라지 않아도 보답으로 돌아온다. 69년 울적하지만 음주는 절대 주의하자. 81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하다. 93년 과다한 지출로 자금 곤란을 겪는다. [개띠] 46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58년 오늘 걸어야 내일은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70년 주변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82년 뜻만 세우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 94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사히 처리. [돼지띠] 47년 돈 문제로 배우자와 이견 조율이 필요. 59년 도와주는 이가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71년 경치는 좋으나 공기가 나쁘니 빨리 나와라. 83년 도박은 불행의 그림자가 될 것. 95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이다.

2021-02-17 06:07: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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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측불허의 운세

필자의 스승이셨던 단원선생님은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느껴지면 주역점으로 한 번 더 짚어보시곤 했다. 주역괘 또한 명리학적 해석과 동일하게 나오면 "그러면 그렇지." 하는 표정을 지으셨다. 되돌아보니 스승님은 주역괘 중에 '천풍구'가 나오는 것을 근심스러워 하셨는데 괘를 뽑는 안색이 어두워지게 되면 거의 이 천풍구의 출현일 때였다. 이유인즉슨 결과가 예측불허의 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여기신 까닭이다. 펼쳐지는 운기를 알고 그 운기의 길흉을 잘 살펴 그에 대처해 나가자는 게 필자의 팔자감정의 지론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뭔가 필요하여 괘를 뽑았을 때 지괘로 천풍구가 나오는 경우 역시 긴장하게 된다. 스승님을 통한 학습효과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필자 역시 이 괘의 출현을 보고나서 예측대로 일이 마무리된 적도 적었지만 되더라도 불쑥 불쑥 복병처럼 장애를 겪기도 했으며 먼저 뽑은 구괘의 결말이 뒤집어 지는 사례를 겪었기 때문이다. 하늘의 뜻과 땅의 받아들임이 서로 감응하는 상호작용을 기호화하여 그 해석에 다양성이 있을 수는 있으나 주역에 이런 괘가 있다는 것은 카드게임에 있어 조커 역할을 하는 불확정 요소가 우주의 운행에도 있음을 짐작할 따름이다. 따라서 신기하게도 천지신명의 감응하심을 받았다고 일컬어지는 사례도 심심치 않음이니 이 모두가 마음이 작용한 탓이라고 보는 것이다. 까닭에 사람은 살아가면서 마음을 모질게 쓸 일이 아니며 때때로 손해를 보아도 너무 그악스럽게 이익을 따지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세상은 철저하게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자업자득이며 자작자수의 원칙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만약 타당치 않은 손해를 보았다하더라도 조상 덕이나 다른 공덕이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

2021-02-17 06: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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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6일 화요일

[쥐띠] 36년 파란색과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48년 제2의 인생을 열려면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 61년 자녀에게 하는 칭찬은 보약이다. 72년 신용이 우선 중요하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우연히 보답을 받는다. [소띠] 37년 마음으로 웃으면 복이 온다. 49년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들다. 61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73년 계속될 삶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실행. 85년 노력을 안 하니 부러워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호랑이띠] 38년 늦지 않았으며 실패는 성공을 위한 좋은 밑거름. 50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62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74년 이직은 후회를 낳게 되니 숨 고르기로. 86년 불평보다는 실력을 쌓도록 하라. [토끼띠] 39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휴식으로 재충전하자. 51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이다. 6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75년 눈치 보지 말고 뜻대로 결정. 87년 희망을 버리면 모두 잃게 된다. [용띠] 40년 분배에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해라. 52년 꼬임이 많으니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64년 일하기 싫으면 변명만 보인다. 76년 지나간 일에 연연해서 하지 마라. 88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 [뱀띠] 4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3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65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7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상쾌한 하루. 89년 송사에 엮이기 쉬우니 말조심해야. [말띠] 42년 오늘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54년 불경스러운 말은 듣지도 말고 행동. 66년 행복이 멀리 있지 않으니 주변에 있다. 78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주의. 90년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양띠] 43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다. 55년 남의 단점만 보려 하면 원망을 듣는다. 67년 한걸음씩 내딛는 것도 인생. 79년 다다익선이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라. 9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원숭이띠] 4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거래 조심하라. 56년 언제나 기본 성실함은 솔선수범이다. 68년 돼지띠와의 만남으로 걱정거리가 해소. 80년 과거의 인연이 속을 썩인다. 92년 삶은 계속되고 실행할 시간은 많다. [닭띠] 45년 재산 나누는데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니 머뭇거리지 마라. 57년 이만하면 건강하게 좋은 인생이다. 69년 병문안 갈 일이 있다. 81년 말보다 나누는 행동으로 보여줘라. 93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행복한 하루. [개띠] 4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2년 없어도 웃어야 하는 현실이 울적하다. 94년 일취월장할 기회이다. [돼지띠] 47년 경치는 좋으나 인심이 박하다. 59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71년 가지 못 한 길에 늘 미련이 남는다. 83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운전에 주의해야. 95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에 덕을 잊으면 안 된다.

2021-02-16 06:06: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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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인(道人)과 인연

사람들마다 은인이 있게 마련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딱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는 것을 계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 경우의 인연이 은인일 것이다. 은인의 역할도 사주가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드러남이 다르다. 나라의 경영에 있어 은인이라 함은 보통 도를 깨친 도인들이 국사 역할을 한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전통사회에서의 일이다. 삼국시대를 효시로 역사책에 보이는 국사(國師)들은 자장율사나 원광국사 등대부분 출가 승려였다. 우리나라의 불교가 호국불교로부터 숭상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왕건이 고려를 창건할 때도 종종 설화처럼 이름이 오르내리는 도선 국사였으며 특히나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크나큰 조언을 준 무학대사다. 무학대사가 아니었다면 조선의 건국은 방향을 달리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대사가 아직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어느 산의 토굴에서 살고 있을 때 이성계가 일개 장군일 때 꿈을 꾸었다. 전해지는 얘기로는 꿈속에서 엄청나게 셀 수 없을 정도의 닭들이 일시에 '꼬끼오'하고 우는가 하면 천 여 집이 넘는 큰 동네에서 이 집 저 집 할 것 없이 방아 찧는 소리가 쿵쿵하고 요란했다. 꽃잎은 무수히 떨어지며 거울 또한 떨어지면서 소리가 났는데 본인은 다 쓰러져가는 집에 들어가서는 서까래 3개를 지고 나오는 꿈이었다. 해몽을 위해 마을의 점쟁이 노파를 찾아갔다. 노파는 "저는 풀 수 없으니 설봉산 토굴에서 9년간이나 도를 닦고 있는 도인이 있으니 그분을 찾아가면 풀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도인이 무학대사였다. 그 이후의 얘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건국의 대서사시가 펼쳐지는 것이니 큰 사주의 사람에게는 큰 도인이 연이 닿는 법이다.

2021-02-16 06:01: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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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5일 월요일

[쥐띠] 36년 준비된 바 없이 집을 나와 방황하지 말자. 48년 팔자에 자식이 없다더니 상팔자가 됐다. 60년 밝은 표정이 아니니 표정부터 바꿔보라. 72년 재운이 없다면 마음을 비우는 것도 운을 부르는 방법. 84년 이직은 불가. [소띠] 37년 상가보다는 집을 사는 것을 고려. 49년 동업이 다들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61년 평소에 쌓은 신용이 기회로 다가온다. 73년 사랑 타령하지 말고 움직여라. 85년 상사하게 잘하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호랑이띠] 38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50년 어항 속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 62년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4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86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매사 주의하도록. [토끼띠] 39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51년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라. 63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 도 내 가 낳은 걸 어쩌랴. 75년 새사람보다 옛사람이 낫다. 87년 구름 속에도 태양은 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용띠] 40년 아직은 꿈을 가져도 좋다. 52년 인생의 휴식이 없어 무척 고단할 터. 64년 기회는 타이밍이 중요하니 빠른 결단이 필요. 76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8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하라 . [뱀띠] 41년 날씨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53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65년 약속이 중복될 수 있으니 실수 없이 반드시 메모. 77년 짐 없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없다. 89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떠난다. 54년 가는 사람도 한번은 잡아야 한다. 66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78년 사공이 많은 면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90년 공들인 동덕이 기회로. [양띠] 43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5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 67년 성공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간다. 79년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91년 밑 빠진 독에 물붓기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어도 외모에 신경 쓰자. 56년 조언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한다. 6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80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 92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해라. [닭띠] 4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투자에 주의. 57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치른다. 69년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 81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상책. 9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개띠] 46년 가족여행을 계획해 보자. 58년 후배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 70년 연인에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82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 94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듯 모든 것이 순조롭다. [돼지띠] 47년 마음이 편한 생활을 하게 된다. 59년 겨울을 이겨내고 새롭게 집을 단장 한다. 71년 평생 무능력한 것도 부전자전. 83년 식은 죽 한 그릇도 나눠 먹는 것도 사랑. 95년 앞서려고 늘 돈 돈에 집착하니 너무 괴롭다.

2021-02-15 06:06: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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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수행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글에서 본 내용이다.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글 내용인즉슨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혼자 다니는 것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단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라고. 짐작할 수 있듯이 남편은 늘 아내 옆에 함께 있어준 것이었다. 글쓴이는 꼭 보이는 곳에 있지 않아도 또는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다 하여도 누군가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와 줄 수 있는 사람이 그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한 것으로 생각된다. 굳건한 믿음이 있다면 인생사 두려움 없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팝송 중에 '거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노래의 제목과 가사와도 관통하는 얘기다. 살아가면서 친족 혈육 친구들의 응원과 헌신이 가장 힘이 되는 내용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삼년 병치레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인간적인 헌신과 도움은 힘에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박애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마 직접적인 책임감이 덜 할 때 덜 지칠 수도 있음이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에서는 당연 천사들이라고 칭해지는 존재들 불교에서는 불보살들이 바로 궁극의 자애와 사랑의 힘을 무한대로 펼치는 존재들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보호자이다. 중생들에 대한 끝없는 연민과 자애심 크나 큰 원력이야말로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무궁무진하게 흘러나오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 해도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는 일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마음수행이 필요할 것이다.

2021-02-15 06:00: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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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0일 수요일

[쥐띠] 36년 뒤늦게 머리만 믿지 말고 조금 더 노력을. 48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60년 헛된 희망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72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84년 신용 있는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이다. [소띠] 37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49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61년 과감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85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 실수를 한다. [호랑이띠] 38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50년 충분한 휴식과 따듯한 위로가 필요. 6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74년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준비해야. 86년 이웃사촌이 멀리 있는 형제보다 낫다. [토끼띠] 39년 계획을 세워야 하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51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먹는 것을 조심. 6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다. 75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7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용띠] 40년 비바람이 몰아치니 외출을 자제해야. 52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64년 신세를 진이에게 다시 은혜를 갚는 날. 76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이라는데. 88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뱀띠] 41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밖에 없다. 53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65년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77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89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봐야. [말띠] 42년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에게 두어야 한다. 54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6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7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90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양띠] 43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이 있을 것. 55년 일이 미루어지니 마음이 조급. 67년 자식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7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독이 된다. 91년 업무에 밝다 보니 늘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5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6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80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주변을 사랑하자. 92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닭띠] 45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정리. 57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69년 부모님의 태산 같은 은혜를 깨닫는다. 81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라. 93년 항상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개띠] 46년 친구에게 양보할 일들이 생긴다. 58년 된다고 된다고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70년 매매는 인맥을 통한 정보수집이 수월하다. 82년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94년 귀인을 만나서 학업에 열중하게 된다. [돼지띠] 47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많이 모이는 법. 59년 상대방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71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83년 목표가 높지만 용기를 내자. 95년 지는 태양을 이제 막을 도리가 없다.

2021-02-10 06:06: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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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연말연시

식구(食口)는 말 그대로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을 가리키는 말이다. 식솔(食率)도 역시 같은 뜻이 되겠다. 같이 밥을 먹는 무리라는 뜻이니 말이다. 근대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우리나라는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달라졌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아버지와 자녀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이 드물다보니 밥상머리 교육이 실종됐다고 사회적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모임이나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학교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거나 직장생활도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가족들이 보기 드물게 한 집에 모여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주부들은 비명을 지른다. 돌아서면 식사 준비에 몸은 힘들고 모처럼 오랜 시간을 한 집에 있는 남편인데도 오히려 부부싸움이 늘었다고 한다. 게다가 아이들은 자기 방에 콕 박혀서는 할 말도 핸드폰문자로 한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육체적으로 시중드느라 힘든데다가 마음 역시 코로나블루가 아니 될 수 없다. 함께 밥을 먹는 인연은 처음 연인을 사귀고 할 때도 차 한 잔으로 말을 뗘서는 식사로 이어지게 되면 결혼인연까지 경우가 태반이다. 밥을 먹는 입들이 바로 식구다. 어느 유목민족은 함께 식사를 한 손님에게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내가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유대감을 갖는다는 얘기다. 이런 유대감의 연장선인가,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귀한 손님이 방문하면 따뜻한 정성 담긴 식사와 함께 잠자리 시중을 들게 하는 풍습까지도 있었다고 들었다. 소중함이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가장 머쓱하고 서먹한 사이가 핸드폰을 사이에 둔 부모 자식 간이 아닌가 하는 씁쓸한 우려가 들기도 한다.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음력설이 되길 바란다.

2021-02-10 06:01: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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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9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4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60년 인생은 고해라 했으니. 72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84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소띠] 37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소중하게 시작. 49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61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73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85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호랑이띠] 38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길조. 50년 돈 문제로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62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74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86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토끼띠] 39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소득은 별로. 51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3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75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88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용띠] 40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 53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65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7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89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뱀띠] 41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66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78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90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말띠] 42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는데. 55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67년 지나간 일에 관심 두지 말아야. 7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91년 지루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자. [양띠] 43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 56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68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80년 사랑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92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얻음. 57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69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81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93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58년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70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82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9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 [개띠] 46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59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니다. 71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83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돼지띠] 47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59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71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83년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95년 종교에 빠져들지 않도록.

2021-02-09 06:05:4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