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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을 바꾼다. 48년 나이 먹을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 하는 글귀를 보다. 61년 과시에 치중하면 복덕을 깎는다. 72년 학력위조는 결과가 시끄럽다. 84년 말이 많다 보니 내면이 빈곤. [소띠] 37년 마음에서 마음인 심심상인(心心相印)이다. 49년 돈 자랑하다 체면 손상된다. 61년 의외로 묶여있던 어려운 일이 풀린다. 73년 증권도 계획 없는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85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호랑이띠] 38년 더위는 더위로 해결하자. 50년 분수를 알아야 분수를 지킬 것 아닌가. 62년 옛 은인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74년 살가운 권모술수를 조심해야 할 듯. 86년 이성을 바꾸어가며 만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토끼띠] 39년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것. 51년 진정한 부자는 베풀면서 겸손해한다. 63년 직장에서 도덕심은 나를 오래도록 이끌어준다. 75년 조상님 제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87년 양다리 걸치지 마라. [용띠] 40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52년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64년 삼재팔난이라 했으니 먼저 배려하라. 76년 종일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한다. 88년 너무 계산하다가 늘 좋은 사람 놓친다. [뱀띠] 41년 간사 한자에 모함에 걸리지 않게 신중. 53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격려하여 기쁘다. 65년 옷이 남루하여도 슬퍼 말자. 77년 돈도 능력이니 부지런히 벌어라. 89년 태풍 뒤에는 언제나 하늘은 맑아지게 됨. [말띠] 42년 인간사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 54년 집이 없어도 화목함이 있으니 다시 일으키게 된다. 66년 본심이 밝고 맑다면 행복한 결과가 온다. 78년 약속이나 기한이 늦어져도 다투지 마라. 90년 자격증 시험합격 소식. [양띠] 43년 마음이 어진 사람의 언동은 이익이 된다. 55년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렸다 한다. 67년 이리저리 어지럽게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79년 희로애락은 마음가짐에서 좌지우지. 91년 남의 말에 간섭하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혼자 힘으로는 되는 일이 없다. 56년 기술력은 좋으나 세상 물정은 모른다. 68년 죽음의 허무함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도. 80년 연인의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92년 자식은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이라 하지만. [닭띠] 45년 뜻 맞는 사람이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57년 최소한 자기 주변에 인색하지 말자. 69년 바쁠 때 건널목에서 차량 주위. 81년 조부모님 재산상속이 이루어질 듯. 93년 제 허물은 생각 않고 남의 잘못만 끄집어낸다. [개띠] 46년 주택 집에 오동나무를 심어 볼까나. 58년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는 날. 70년 잘난 사람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다. 82년 때로는 안경을 벗어보라. 94년 영업에서 실적이 없으면 늘 피곤한 것이다. [돼지띠] 47년 약한 자가 강자에게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말. 59년 역마의 기운으로 먼 길 떠나 객지 밥을 먹는다. 71년 작은 부주의로 일을 그르치니 잘 살펴라. 83년 남의 탓하지 말고 현명하게. 95년 가까운 곳에 귀인이 있다.

2020-12-28 06:09: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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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경자년을 보내며

새 해를 맞을 때마다 계획하고 다짐했던 일들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의 감정은 오히려 호사인 것이다. 그렇기에 올 해가 차라리 어서 가고 희망의 새 해를 맞고픈 마음 또한 간절하다. 우주의 나이에 있어 시작과 끝이 어디 있으랴마는 전 세계에 닥친 시련은 시작이 있었으니 끝이 있기를 발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경자년은 예년과 비교해 화재도 많고 물난리도 많을 것이다. 후천세계로 들어서면서부터 심해진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역학적 물상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하면서 물과 불 관련한 질병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경자년 새 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굳이 부정적인 예측이었으나 새해 인사를 하면서 완곡하게 표현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순진한 예측이었음을, 그런데 다시금 전 세계가 코로나의 2차 범람으로 분명 힘든 시기다. 그럼에도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다. 자연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후천세계의 질서에 적응하는 체질단련을 위한 경고라고 받아들이며 자연에 참회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각자의 직분에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분명 상생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 말이다. 미국 대선에서 새로 선출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ESG, 즉 사회 환경에 친화적인 에너지사업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너무 낭비했고 너무 소모하며 살았다. 이에 대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반성으로 그린에너지를 적극 장려하고 추진해 나갔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지구뿐만 아니라 여러분들 각자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말처럼 몸과 마음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찰 수 있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

2020-12-28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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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사야 하듯 일을 일단 시작해야. 48년 노년 공부하자. 60년 머리가 복잡하니 매매 결정은 미루라. 72년 배우자가 나의 조력자이니 감사. 84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걸어 다니는 상황. 36년 직원이 많으면 옥돌이 섞인 이치로 따로따로이다. 48년 책임은 잘살기 위한 애씀도 포함. 60년 자식들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소란. 72년 매매보다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 84년 승진의 기회가 오니 겸손. [소띠] 37년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 49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기다려라. 61년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집안 분위기가 싸늘. 73년 여행은 자제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 85년 운세가 약할 때는 자기 분야 공부를. [호랑이띠] 38년 티끌만 한 흠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 50년 재물은 금방 날아갈 수 있으니 긴장을. 62년 자신의 운세에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74년 잔소리가 신경쇠약의 시작이니 자제. 86년 투자의 금전 관계에서 이득이. [토끼띠] 39년 작은 욕심을 참고 견뎌내니 모든 게 순조롭다. 51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 자연 이치. 63년 직장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지런하라. 75년 나만의 방법을 말해줘도 소귀에 경 읽기. 87년 교통안전에 유의. [용띠] 40년 겉은 우유부단하지만 실속형. 52년 능력은 있는데 직원들과 소통은 어렵다. 64년 부동산계약은 속전속결보다는 살펴보고 해야. 76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백로는 누구인가. 88년 부지런히 움직여라. [뱀띠] 41년 산행으로 심신에 숙달해보자.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곳이 있다. 65년 친구에게 돈 자랑하려면 적게라도 나누어줘라. 77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89년 자기가 옳다고만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도록 노력. [말띠] 42년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분 분. 54년 노력하지 않으면 반식재상으로 시간이 가서 서글프다. 66년 가족 싸움에 불 지피지 말 것. 78년 자신의 분수를 알면 행복. 90년 겸손하면 언제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양띠] 43년 지자는 산을 좋아하고 인자는 물을 좋아한다 했다. 55년 가정생활이 권태롭다고 불평 말고 원인을 찾자. 67년. 79년 집안의 병구완 문제로 다투지 않도록. 91년 직장에서 전화만 해대지 말고 직장에 충실하라. [원숭이띠] 44년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 그릇처럼 건강을 우선. 56년 돈은 못 벌었으나 힘든 일은 없었다. 68년 타고난 재주가 놀라워도 노력이 동반돼야. 80년 무위도식하며 부모님 힘들게 해서야. 92년 인내심도 삶의 지혜. [닭띠] 45년 돈 부탁을 했더니 비가 온 뒤에 우산을 보내듯이 한다. 57년 늦은 이혼보다는 참는 것도 생활이다. 69년 고독한 생활은 우울증의 시작. 81년 승진으로 한 단계 상승. 93년 도화 기운으로 들뜨다가 돈만 날릴 수. [개띠] 46년 형제로 인해 재물이 구름처럼 흩어졌다. 58년 오후 귀인의 소식을 접한다. 70년 무심한 사랑을 만들려면 헤어져라. 82년 할 일은 하지 않고 재물만 바라면 누가 도와줄까. 94년 가다 보면 황금을 거머쥐기도 한다. [돼지띠] 47년 처음이 좋듯이 끝에 가서 마무리를 잘해야. 59년 일을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나 손실재난에 주의. 71년 배우자에게 사려가 깊게 해보라. 83년 상대를 탓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라. 95년 오후 금전거래는 금물.

2020-12-24 06:09: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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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강남 제비가 돌아오는 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데 특히나 봄을 알리는 명절이 있다. 음력 3월 3일을 삼월 삼짇날이라 한다. 9월 9일에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추녀 밑에 집을 짓는다는 때이다. '삼질'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상사(上巳) 원사(元巳) 중삼(重三) 상제(上除)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쓴다. 삼짇날은 삼(三)의 양(陽)이 겹친다는 의미이다. 상사는 삼월의 첫 뱀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명일(名日)로 여겼으나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한다. 삼짇날이 언제부터 유래하였는지 최남선에 의하면 신라 이래로 이날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으며 풍속은 조선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옛사람들은 3월의 첫 뱀날[巳日]을 상사(上巳)라 했으나 그 후 상사일이 들쭉날쭉함을 불편히 여겨 마침내 3월 3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각처에서 한량들이 활터에 모여 편을 짜 활쏘기놀음(弓術會)을 연다. 이때 기생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활 쏘는 한량들 뒤에 열을 지어서 소리를 하여 기운을 북돋아준다. 화살 다섯 개가 과녁에 바로 맞으면 기생들은 북을 울리고 "지화자…"라는 소리를 하면서 한바탕 춤을 춘다. 또 수탉을 싸움 붙여 '닭쌈놀이'를 했고 진달래꽃을 꺾어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참기름을 발라가면서 둥글게 지져 먹으니 '화전(花煎)'이라고 한다. 더러는 녹두가루와 반죽하여 붉은 색으로 물을 들이고 꿀물로 만들기도 하는데 '수면(水麵)'이라고 하며 시식(時食)으로 제사에도 사용한다. 뱀이 동면에서 깨어나 나오기 시작하는 날이라 경북 지방에서는 이날 뱀을 보면 운수가 좋다고 하고 또 흰나비를 보면 그해 상을 당하고 노랑나비를 보면 길하다고 한다. 머리를 감으면 물이 흐르듯 아름답다 했고 장을 담그고 집안 수리를 한다. 아울러 농경제(農耕祭)를 행하여 풍년을 기원했다.

2020-12-24 06:01: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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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먹을 때만 움직이지 말고 머리를 쓰자. 48년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무리는 힘들다. 60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72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8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소띠] 37년 무리한 방법의 재투자는 재난초래. 49년 직원을 뽑을 때 인성을 우선시해보자. 61년 바쁘게 길을 떠나야 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73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85년 지혜는 샘솟지 않아도 근면함을. [호랑이띠] 38년 내 코가 석 자인데 남의 사정 돌아볼 여지가 없다. 5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62년 집들이하는 날. 74년 준비 없는 동분서주는 이익이 없다. 86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은 것은 아니다. [토끼띠] 39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라. 51년 돈이 밝은 곳에 있으면 지출만 커진다. 63년 생산성을 이끌어 이득 발생. 75년 향상심이 없이 보내는 날은 의미가 없다. 87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용띠] 40년 좋지 못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5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강가서 분풀이. 64년 소통의 방법을 알면 날개를 다는 형국. 76년 주변을 탓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자. 88년 일할 터전이 있어 의욕 넘침. [뱀띠] 41년 뒤덮인 안개처럼 앞을 못 보겠다. 53년 내가 가진 특기로 우월성은 자제해야. 65년 주식 투자는 친구 말보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77년 신용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의 기본이다. 89년 추진력이 좋은 장점. [말띠] 42년 오십 보나 백 보나 도망친 것은 마찬가지. 5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낭비. 66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78년 부모에게 효도하라. 90년 대장목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양띠] 43년 학문의 발전은 없었으나 기술은 최고였다. 55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67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온다. 79년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후회를 낳는다. 91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여 재충전하는 것도. [원숭이띠] 44년 지붕 위에 지붕을 세우는 것처럼 부질없다. 56년 기도를 올려보면 힘겨움도 줄어들고 닥쳐올 어려움도 덜게 된다. 68년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80년 재물이 융통되어 급한 불은 끄게 된다. 93년 목소리를 낮추라. [닭띠] 45년 까마귀는 자라면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57년 개개인 복덕의 차이와 운명이 펼쳐지는 발현의 강도가 어제오늘 다르다. 69년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삶이 풍족. 81년 지혜가 밝아진다. 93년 일찍 귀가하도록. [개띠] 46년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다. 58년 운세가 흔들리니 재투자는 신중하게. 70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82년 구름만 끼고 비는 오지 않지만, 힘을 내야. 94년 사촌이 땅을 사니 갑자가 배가 아프다. [돼지띠] 47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59년 비가 많이 내리니 경제적 여건이 호전. 7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83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니 그만큼 환경이 중요. 95년 넓게 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김.

2020-12-23 06:01: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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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기예보

가을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날씨일 것이다. 눈이 시리다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푸르고 청정한 하늘에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기온은 활동하기에 좋다. 단지 날씨가 좋다는 것만으로도 사는 게 만족스러워진다. 날씨는 계절마다 달라지는데 때로는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여름의 폭우나 폭염 또는 겨울의 추위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일상을 힘들게 하는 날씨가 되면 사람들은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한다. 비가 쏟아질 때는 큰 우산을 갖고 길을 나서고 폭염이 온다고 하면 뙤약볕 아래를 피해 냉방장치가 있는 곳으로 몰린다. 기온이 뚝 떨어져 큰 추위가 오면 두껍고 따뜻한 옷을 준비한다. 강한 바람이 부는 태풍 예보가 있으면 집안 창문에 테이프를 붙여서 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대비한다. 하루하루 날씨처럼 매일 달라지는 게 또 있는데 그건 인생의 날씨이다. 인생의 날씨 역시 실제 날씨처럼 어떻게 변할지 알기 힘들다. 종잡기 힘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나고 살아가는 나날을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앞길에 궁금한 것들이나 일어날 일들을 일기예보처럼 누가 알려주면 하는 마음이다. 변화무쌍한 인생의 운명이요 숙명, 명리학은 점술이나 역법을 바탕으로 시작해서 최고의 철학적 윤리적 원리가 되었다. 사는 게 힘들 때 의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먹고사는 길에 어떤 일이 생길지 인생길 언제쯤에 추위가 오고 벼락이 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역이 알려주는 운명 인생길에 강추위가 온다면 그에 맞설 대비를 할 수 있고 벼락이 친다면 어느 곳으로 피할지를 아니 그냥 그곳에 있어야 할지 미리 생각해 둘 수 있다. 이렇게 역은 다가올 고통과 수고로움 줄여준다. 내 앞길에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하다면 사주학의 힘을 빌려 보시길.

2020-12-23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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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람 고쳐 쓰기

예전에 드라마에서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라는 대사가 화제를 모았다. 상식이나 보편성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애써서 돌봐 주거나 자기 잘못을 알게 되면 달라질 것 같아도 사람이 변하는 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큰 기대를 안고 결혼했다가 갈라선 사람들에게 이런 사례를 가끔 본다. 이혼 뒤에 찾아와 상담했던 여자 변호사가 그랬다. 전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 거짓말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결혼하고 사랑으로 돌봐 주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 했는데 오히려 거짓말이 더 늘고 결국은 금전적으로 큰 사고를 쳤다. 여자의 사주를 보면 남자와 불화를 겪는 명식이다. 이런 사주라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남들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평범한 사주라고 해도 결혼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은데 부부불화의 사주이니 얼마나 더 심하겠는가. 그렇다면 사주에 맞게 신중한 선택을 했어야 한다면 무엇을 살펴야 하는가. 부부 사이가 좋은 여자 사주는 관살이 희신이나 용신이다. 정관만 있고 칠살이 없거나 정관과 정인이 천간에 있는 사주도 화목한 가정을 꾸린다. 그러나 상담을 청한 여자의 사주는 신약하고 관살이 중첩되어 남편에게 기만당할 위험을 보여주고 있다. 서두르다 거짓말하는 버릇이 있는 남자를 택했고 가정을 꾸리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다. 불행하게도 변화보다는 남자는 더 심한 행각을 보였다. 사주에서 보여주는 걸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결과였다. 사람이 변화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어떤 사람은 반전에 가까운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결혼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람과 일을 도모하려면 사주가 융화할 수 있는지도 짚어봐야 할 것이다.

2020-12-22 06:0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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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2일 화요일

[쥐띠] 36년 친구가 지적해주는 말을 경청해야. 48년 액운을 막아주는 풍속을 따르는 것도 지혜. 60년 조력자가 있어서 행복. 72년 고급관리가 되기 전초전. 84년 금전 문제는 사람 잃고 돈을 잃으니 받을 생각 말고 줘라. [소띠] 37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헤아리기 어렵다. 49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도 흥한다. 61년 돈의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차이 난다. 73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85년 실의에 빠지지 말자. [호랑이띠] 38년 심신을 닦고 집안도 닦자. 50년 경관은 넓고 화려하나 머물 곳이 없다. 62년 사회적으로 정의와 책임 의식이 일어난다. 74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86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토끼띠] 39년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이 친한 친구가 감사. 51년 백(魄)이 편안해야 후손도 편안해진다. 63년 배우자가 나에게 좋은 협력자. 75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87년 흰색이 행운을. [용띠] 40년 처남으로 인해 손재수. 52년 기도로 우환을 줄여보라. 64년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 76년 보험으로 노후대비를 조금씩. 88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 말고 차라리 가지 않으면 될 것. [뱀띠] 41년 지난 일에 집착 말고 잊는 것이. 53년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 65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일을 중지. 77년 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 89년 부지런하여 앞서가는 사람을 본받도록. [말띠] 42년 너무 맑은 물에는 큰 고기가 살지 않는다. 54년 불행한 가정은 말이 많아 저마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66년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78년 약속이 겹치지 않도록 메모하라. 90년 하나를 주고 두 개를 얻는다. [양띠] 43년 콩과 보리는 분명 모양이 다르니 우기지 말자. 55년 잠자기 전에 물을 떠 놓고 명상을 잠시 해보라. 67년 말을 많이 하려면 지갑도 열어라. 79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 손실. 91년 윗사람을 도우니 성과가 온다. [원숭이띠] 44년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돌보자. 56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뚝심으로 밀고 나가자. 68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80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일하라. 92년 중간에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닭띠] 45년 위태롭고 험난함을 무릅쓰고 오늘에 이르렀다. 57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69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 8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93년 아침에 주변을 청결하게. [개띠] 46년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시작. 58년 대기업을 그만두겠다는 남편이 기가 막혀서 우울. 70년 시비를 가리니 내 허물이 더 크다. 82년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94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돼지띠] 4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품으라 했다. 59년 고독하게 치우쳐 있는 삶에는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71년 부모님 생신날 효를 행하자. 83년 골치 아픈 일은 조언을 구하여 처리. 95년 간교한 싸움에 휘둘리지 않도록.

2020-12-22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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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1일 월요일

[쥐띠] 36년 늦지 않았으니 보험을 들어보자. 48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라. 60년 다른 사람에게 눈길 주지 말고 성실히. 72년 주어진 상황에서 즐거운 일을 찾자. 84년 두 마리 토기를 잡으려다 놓칠 수 있으니 신중. [소띠] 37년 주변 좀도둑을 조심해야. 49년 마음의 평화는 바라보는 시선대로이다. 61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처가 생긴다. 73년 3시 지나서 운전은 양보하면서 하자. 85년 힘찬 운이 도래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호랑이띠]8 39년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도록. 50년 가족이 흩어지기보다 기회를 찾아보자. 62년 무덤에서 잠을 자보는 마음으로 두려워 말고 경건히. 74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86년 가족 간에 서로 양보를. [토끼띠] 39년 백일기도 등 작정 기도를 신청해보도록. 51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63년. 75년 사람을 차별 질 수는 없으나 미운 것은 밉다. 87년 진로 수정은 신중하게 해서 다시 돌아오는 민망함이 없도록. [용띠] 40년 재주를 믿고 교만한 직원이 선동할 것이니 주의. 52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64년 선봉에 나서는 것은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겸손히. 76년 노력은 복덕의 근간. 88년 동료와 화목해야 능률도 오름. [뱀띠] 41년 젊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53년 죽은 자를 위한 산소에 가서는 경건하도록. 65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 결실. 77년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89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자. [말띠] 42년 웃는 집에 복이 온다. 54년 발전이 느리니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66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른다. 78년 외출 때 차량 점검. 90년 일시적인 감정 표출로 후회할 수 있으니 말조심. [양띠] 43년 세심하게 마음을 써서 삼가자. 55년 집안 풍습에는 액운을 막아주는 효험이 있다. 67년 먹을 복이 있으니 최상이다. 79년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은 것이 없다. 91년 취직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원숭이띠] 44년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할 때가오니 평소 겸손. 56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하도록. 68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 80년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응원하라. 92년 휴가를 얻어 여행을 간다. [닭띠] 45년 본성이 나쁜 직원의 도둑 수. 5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9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8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투자를 경계. 93년 직장에서 상을 받으니 온 마음이 날아갈 듯 넉넉하다. [개띠] 46년 비만에 주의하자. 58년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너무나 기쁘다. 70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몰려올 때도 있다. 82년 부부간에 대화 중 의견대립이 생길 수. 94년 이사 준비로 바쁜데 이웃사촌이 방문하여 복잡. [돼지띠] 47년 남은 인생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59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하게. 71년 세상살이 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축복이다. 83년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95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2020-12-21 06:01: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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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동지(冬至)의 기운

동지는 보통 달의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경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 올해오늘은 초칠일로 애동지이다. 새 해를 맞는 듯이 조심스러워진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분기선이 되는 것이니 엄밀한 의미에서 새해의 시작이요. 실제로 현재의 태양력을 쓰기 시작한 훨씬 오래 전, 전세기 역사에서는 많은 지역과 나라에서 동지를 새해로 여겨 흔히 말하는 세시 풍속이 시작되기도 했다. 동지의 의미는 단순히 다가올 새 해의 액운을 방지하고자 팥죽을 먹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단순히 세시풍속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하고 있기에 사시사철의 변화가 있는데 사시사철의 시작과 끝점이 동시에 함께 하는 때가 동지이다. 하루의 시작은 자시(子時)이듯 일 년의 시작이 동지라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해가 뜨기 훨씬 전부터 새벽 예불을 올림으로써 하루의 시작을 연다. 새벽 예불시간이 빠른 곳은 새벽 3시 반이거나 4시다. 해가 뜨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새벽종송을 울린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 역시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한다. 해가 뜨기 훨씬 전 미명의 시간에 밝음 직전의 어둠 속에 잉태되고 응집된 기운을 받아 또 하루의 기적을 일궈나가려는 것이다. 이렇듯 새로운 일 년을 보낼 에너지의 응축된 기운을 맞이하려는 날이다. 이러한 힘이라면 액운을 막을 수 있는 저력은 물론 또 한 해를 일궈나갈 힘을 마음에 깊이 심을 수 있음이다. 동짓날의 기도 동짓날의 액막이가 비록 형식적으로 보일 진 몰라도 그러한 의식을 통해 마음에 힘을 줄 수 있다. 예방주사를 맞았으니 실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그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듯이.

2020-12-21 06:00:5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