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운세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택일(擇日) 운수 좋은 날

십간 백기일(百忌日)은 다음과 같다. 갑불개창, 갑일에 창고를 열지 않는다. 을불재식, 을일에 식물을 심지 않는다. 병불수조, 병일에 부엌에 손대지 않는다. 정불삭발, 정일에 이발하지 않는다. 무불수전, 무일에 전답 매매를 않는다. 기불파권, 기일에 문서를 찢지 않는다. 경불경락, 경일에 침 뜸을 뜨지 않는다. 신불합장, 신일에 장을 담그지 않는다. 임불결수, 임일에 둑을 트지 않는다. 계불송사, 계일에 송사를 삼간다. 십이지(十二支)는 우리 문화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역법과 역술 등에서는 방위와 시간의 개념으로 또 길흉을 추리하는 도구로 주로 쓰인다. 십이지 문화의 꽃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생년 기준의 띠 담론을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심성이나 상호 간의 융화 관계 등을 헤아려 보기도 한다. 띠의 십이지에 십간(十干)을 갑자 을축... 계해식의 순서대로 결합하면 60개의 간지(干支) 즉 60갑자가 만들어진다. 일진(日辰)은 바로 60갑자를 그날그날에 차례로 나누어 정한 것이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흉한 것을 피하고 길한 것을 택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달했다. 일진으로 길흉을 가려 취하는 일을 택일(擇日)이라 했고 이는 곧 일진이 좋은 날을 가린다는 뜻이다. 민간에서는 흔히 십이지에 해당한 동물들을 차례대로 반복하여 하루의 일진을 매겼다. 십이수(十二數)로 구분된 일진은 먼저 털이 있는 유모일과 털이 없는 무모일로 길흉을 나눴다. 12동물 중에 용과 뱀만이 털이 없는 무모일에 속하여 흉한데 정초(正初)에 무모일이 둘 다 들면 흉년을 걱정했다. 또 개업 일자로 무모일은 피했다. 조상들은 각 동물의 생태나 행태에 착안하여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 놓기도 했다. 여기에서 파생된 금기와 속신도 많다. 택일에서 곧잘 인용하는 백기일(百忌日)도 오래된 민간 풍속의 하나로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위 내용처럼 백기일은 십간과 십이지로 각 날에 금기하는 내용이 정해져 있다.

2019-12-16 06:2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의 색상

풍수에서는 색상이 지닌 힘을 중시한다. 예컨대 빨간색은 젊음과 활기찬 에너지를 의미하므로 동쪽의 물을 사용하는 공간 등에 빨간색 소품을 사용하면 떠오르는 태양처럼 도전적이며 원기 왕성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이다. 파란색은 청산과 시작 정화를 의미하므로 정신적인 건강을 도모한다. 초록색은 봄의 시작과 같이 싱그러운 기운을 담고 있다. 별거 중인 사람이나 이별의 슬픔으로 상처받은 사람이 녹색 소품이나 식물을 두면 가까운 시일 내 상처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황금색은 어떤가. 곧 돈이다. 서쪽 벽을 노란 벽지로 바르면 금전운이 상승하는 비법의 하나로 강조할 정도다. 분홍색은 황홀한 연애 감정을 북돋고 보라색은 우아하며 흰색은 청결의 상징으로 요소요소에 맞추어 배합한다. 하지만 진짜 행운의 색상은 따로 있다. 보편적 기준에서 볼 때 자신에게 맞는 색이 다 각각 이라는 얘기다. 여성은 도화(桃花)의 색상이 최고다. 돼지 토끼 양띠는 자수(子水)의 흑색(黑色) 범 말 개띠는 묘목(卯木)의 청색, 뱀 닭 소띠는 오화(午火)의 적색, 원숭이 쥐 용띠는 백색이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 된다. 수(數) 치례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컬러로 옷부터 잘 입어야 한다는 얘기다. 뱀 닭 소띠의 부인이 붉은 색상의 옷을 즐겨 입으면 남편의 출세에 도움이 된다. K 여인은 흰색의 옷을 즐겨 입었다. 불운하게도 몇 해 전 이맘때에 남편의 상을 당했다. 상을 치르는 동안에 그녀가 표백된 흰 무명옷을 입고 있었는데 정유(丁酉)생의 그녀에게 희색은 육해(六害)의 색상으로 불리하게 작용한다. 안타깝게도 상을 치르는 동안에 손님들을 배웅하다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돼지 토끼 양띠는 화의 적색, 뱀 닭 소띠는 수의 흑색, 원숭이 쥐 용띠는 목의 청색이 육해의 색상이다. 이에 해당하는 색깔의 의복을 입었을 때는 다투거나 헤어지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쉽다.

2019-12-13 06:19: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3일 금요일 (음 11월 17일)

[쥐띠] 36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48년 손님이 찾아오니 불청객.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2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84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소띠] 37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조심. 49년 정체성의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61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7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85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호랑이띠] 38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50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62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4년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86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토끼띠] 39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5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63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75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87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용띠] 40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52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길이 보인다. 64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76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88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뱀띠] 41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53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65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거칠 것이 없다. 77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89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말띠] 42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54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6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8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90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양띠] 43년 번뇌가 많으니 명상을 추천한다. 55년 협동하여 일을 성사. 67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7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91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56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6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80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해야. 92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닭띠] 45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57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69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81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9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개띠] 46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5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70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8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94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하라. [돼지띠] 47년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59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71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3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95년 젊어서 공부는 부족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2019-12-13 05:55:3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연의 방향

복잡미묘한 남녀 관계를 놓고 자주 회자하는 말중 하나가 화성 남자 금성 여자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부 이상 팔렸다는 존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와 여자가 각기 다른 별에서 온 태생부터 완전히 다른 종족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생각하는 방식이나 언어 습관 행동 패턴 등 어떤 것도 같은 점이 없는 지구상의 모든 연인과 부부들은 끝없는 갈등에 시달리면서도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화성에서, 금성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가 왔다고 했을까. 아마도 저자는 화성과 금성의 신화에서 책의 제목을 따온 듯싶다. 화성의 영어명 마르스(MAR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의 이름이고 금성은 사랑과 미 풍요의 여신인 비너스다. 실은 여기에 더 심오한 뜻이 반영돼 있다. 오행(五行) 관계로 화(火)가 남편이면 화가 극(剋) 하는 금(金)이 아내가 된다. 역으로 금의 아내는 화의 남편에게 극을 당하는 부부의 합을 이루게끔 돼 있다. 바로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가 관계된다. 반면 화성 여자 금성 남자는 성립이 안 된다. 화성 여자는 불의 화를 극 하는 수(水) 즉 수성 남자와 배연이 되고 금성 남자는 금(金)으로 극 하는 목(木)의 여자와 연분을 맺는 이유다. 역리(易理)에서는 불의 화와 쇠의 금 대칭 관계가 특별한 점은 천도(天道)의 공간계와 지도(地道)의 물리계에서 작동하는 오행의 운동 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상의 목화금수(木火金水)는 각각 동남서북(東南西北)으로 방위가 구분된다. 돼지 토끼 양띠는 목명에 속한다. 범 말 개띠는 화명, 뱀 닭 소띠는 금명, 원숭이 쥐 용띠는 수명에 해당한다. 이중 화성 남자라면 사는 곳에서 정서(正西) 방향에서 이상적인 금성 여자와의 인연이 예정 돼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역으로 금성 여자는 정남 방위에서 연분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듯 방향의 인연 법에서 길흉을 예감할 수 있다.

2019-12-12 06:18:4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2일 목요일 (음 11월 16일)

[쥐띠] 36년 아랫사람과 불화가 의심되니 조심. 48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60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72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84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 [소띠] 37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 분실수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신경. 61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5년 새로 시작한 일에 실리는 없어도 열심히 하라. [호랑이띠] 38년 길 가다가 돈을 줍는다. 50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62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74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86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39년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51년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6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75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87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용띠] 40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2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64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76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88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보라. [뱀띠] 41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53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65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7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89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니 정진. [말띠] 42년 알아도 자녀에게 조언을 구하라. 54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66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7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90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양띠] 43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55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7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79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91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56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68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80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92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닭띠] 45년 참을만하니 엄살을 부리지 마라. 57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당신의 승리. 6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81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개띠] 46년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라. 58년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70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8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94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돼지띠] 47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59년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 71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83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95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2019-12-12 05:55: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복을 살리는 선택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B는 태어남을 뜻하는 birth, D는 죽음을 뜻하는 death이다. 그럼 C는 뭘까. 선택을 말하는 choice가 된다. 유머처럼 하는 말이지만 정확한 말이다. 인생의 많은 것들이 자기 선택에 따라 이루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 선택의 결과에는 재물 문제도 빠지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재물에 관심이 많다. 신기한 건 재물복이 있는데도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잘못된 선택의 결과일 때가 많다. 큰 재물을 모은 사람의 복은 타고난 것이다. 자기 재물복은 그저 그런데 부모나 조상들이 쌓은 공덕이 재물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다.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선한 일을 쌓은 경우이다. 사업 아이템이 대운을 올라타고 시대 유행과 맞아떨어져 재물을 불러들이는 사람도 있다. 대운이 바뀌는 시기에 재물이 흐르는 물길에 올라타는 경우이다. 그러나 운세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재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부유해지는 건 사주나 운세에서 선택을 잘해서 가능하다. 그 선택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대중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새 제품을 내어놓는다. 수익을 더 올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한다. 어떤 경우에는 내일의 풍요를 꿈꾸며 마른 수건을 쥐어짜듯 한 푼이라도 아낀다. 모든 것들은 당사자의 선택이다. 자기의 선택이 운세와 시너지효과를 내게 되면 들어오는 재물에 가속도가 붙는다. 아무리 운세가 좋은들 음주와 가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일 흥청망청하는 생활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재물이 들어올 리 없다. 재물복은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하고 오히려 있던 재물복마저 마른다. 인생은 말 그대로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모여서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재물복이 많은데 생활이 빈한하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2019-12-11 06:17:5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1일 수요일 (음 11월 15일)

[쥐띠] 36년 과거의 내 모습을 자녀에게서 본다. 48년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가 나타난다. 60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72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84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소띠] 37년 병문안 갈일이 있다. 49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61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 준비. 73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85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호랑이띠] 38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50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62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74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86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토끼띠] 3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51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63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5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87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용띠] 40년 중심을 잘 잡고 일을 처리. 52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64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76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88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 [뱀띠] 41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53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게 된다. 65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77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89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해야. [말띠] 4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54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6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7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0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양띠] 43년 자녀에게 매번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55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6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79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91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원숭이띠] 44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5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 68년 부모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8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 92년 받기보다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닭띠] 45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 57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6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81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93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개띠] 46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58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70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82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94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돼지띠] 4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9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7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3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95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2019-12-11 05:54:4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을 변화시킬지

"이제 나이도 있고 사업을 할까 싶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직장인이 상담을 청했다. 나이는 쉰. 직장인으로는 무언가를 결정할 나이였다. "사업을 할 사주는 아니네요. 좀 더 고민을 해보는 게 어떨지요." 조심스럽게 권했는데 의외로 의지가 강경했다. 지금까지 재무분야에서 일하면서 회사에서도 최고 전문가 소리를 듣지만 이젠 직장생활에 싫증이 났다. 나이 들어 남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세력다툼에 줄타기가 횡행하는 속에서 견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재물에 정재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조용하고 꼼꼼하며 내성적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며 수입도 규칙적으로 또박또박 들어오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운명이라는 게 꼭 정해진 건 아니죠?" 묻기에 "그럼요, 역학의 역(易)은 변한다는 뜻이니까요" 대답을 해줬다. 얘기를 듣고 잠시 생각하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갔다. 그게 일 년도 더 된 일이었는데 얼마 전 다시 상담을 왔다. 회사는 그만뒀고 프리랜서로 재무컨설팅을 하고 있었다. 개인과 작은 회사들이 주요 고객이었다. 책도 출간했고 매체에 칼럼도 기고하면서 명성을 쌓고 있다. 사업이 아니라 월급쟁이 사주라는 소리를 듣고 심사숙고했단다. 고민 끝에 재물이 정재이니 월급쟁이처럼 일정한 수입을 만들기로 했다. 전문잡지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한 달에 두 사람만 컨설팅하려고 노력했다. 큰돈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적은 액수라도 고정급을 만든 것이다. 명학(命學)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운세를 만들어 냈다. 에너지를 모아 기운을 평탄하게 이끌어가는 것이다. 사주가 운명을 끌고 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무조건 도전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운세를 바꾸어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진정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운명도 항상 변하는 변혁의 한 대상이다. 운명은 정해져 있지만 다가오는 운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자기에게 달려 있다.

2019-12-10 06:17: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0일 화요일 (음 11월 14일)

[쥐띠] 36년 부자라면 돈에 인색하지 마라. 48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60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이니 이득. 72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84년 너무나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소띠] 37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49년 눈치 보지 말고 당신의 삶을 즐겨라. 61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73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85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 [호랑이띠] 38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50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62년 이성 문제 조심. 7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8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토끼띠] 39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51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63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87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용띠] 40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52년 무지개를 좇아가다가 망신만 당한다. 64년 신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 76년 고소득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88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뱀띠] 41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53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5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77년 애초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말띠] 42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54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66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78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90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양띠] 43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55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7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7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91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5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8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80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92년 소지품 주의해야. [닭띠] 45년 자식 자랑 안 하는 게 상책. 5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81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3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이 실패가 적다. [개띠] 46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명심. 58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 7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과감하게. 82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94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돼지띠] 47년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59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7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83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95년 빨강색, 숫자 6이 오늘 행운을 준다.

2019-12-10 05:54: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 사는 삶

태어나고 사라지는 많은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인생살이에 정답은 없지만 나은 답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가장 흔히 보게 되는 유형은 착한 사람과 영악한 사람일 것이다. 두 유형 중에 누가 세상살이에 더 유리할까. 당연히 영악한 사람이 유리하다. 영악하다는 건 약삭빠르고 이익을 잘 챙긴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계산기를 잘 두들길 줄 알고 손해 보는 일이 없다. 착한 사람은 자기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남의 입장도 생각한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미국 사회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영악한 사람은 성공 가능성이 작다고 한다. 뒤통수치는 영악한 부류에게 사람들이 반드시 반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착한 사람은 조금씩 손해를 보지만 믿을 수 있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게 쌓아온 것들이 긴 인생을 보면 결국은 이익을 가져온다. 이런 결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잘 사는 삶의 토대라는 걸 일깨워준다. 대표적으로 불교의 가르침 팔정도에서는 정사유, 정어, 정업을 강조한다. 정사유는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고 정어는 나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며 정업은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 걸 이른다. 팔정도에서 말하는 여덟 가지를 다 지키는 게 물론 가장 좋다. 그러나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대중들은 공덕을 쌓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공덕을 쌓으면 자기가 살아가는 당대 아니면 후대에 그 공덕이 은덕으로 돌아온다. 많지 않은 유산 때문에 형제자매간 싸움이 벌어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익을 위해 다툰다.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사업은 흔들리게 된다. 어느 쪽이든 조금 양보하는 게 최종적으로는 더 큰 이익을 가져온다는 걸 사람들은 모른다. 착하게 사는 게 때로는 힘들고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기는 것이다. 부처님은 그런 세상 이치를 알고 계셨기에 남을 위한 자비와 보시를 말씀하셨다. 바름을 강조한 불교의 가르침을 생각해보자.

2019-12-09 06:16:2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