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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5일 수요일 (음 5월 3일)

[쥐띠] 36년 이미 망한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격. 4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가 필요. 60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72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84년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만족해야 한다. [소띠] 37년 지는 잎은 내년 봄을 기약하는 것. 49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61년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마라. 73년 일이 잘 풀리니 운이 좋다. 85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 [호랑이띠] 38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행복. 50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2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74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8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토끼띠] 3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나에게 유리. 51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해야. 75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하라. 8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용띠] 40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 52년 숨은 실력을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64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 76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많이 베풀어라. 88년 비가 와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은 필요 없다. [뱀띠] 4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3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5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다. 77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라가면 실수가 적다. 89년 작은 실수가 큰 비극을 만드니 다시 점검. [말띠] 42년 난관에 봉착하면 자식의 지혜를 빌려라. 54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한다. 6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할 때. 7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90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양띠] 43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55년 멀리서 친구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방문. 6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베풀자. 79년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프니 안타깝다. 91년 마음에서 초지일관해야. [원숭이띠] 4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6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68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0년 오늘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92년 결과가 좋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닭띠] 45년 돈으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57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69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1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돛이다. 93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 [개띠] 4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8년 숫자 9, 흰색이 오늘 행운을 가져다준다. 7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82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다. 94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니 결단이 필요. [돼지띠] 47년 손재수가 있으니 자랑하지마라. 5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7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3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95년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야.

2019-06-05 06:1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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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정한 엘리트

오늘날의 시대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신분제도가 사라졌다. 적어도 제도적으로는 그렇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조선시대에 엄연했던 반상의 구별과 차별은 지금은 많이 해소됐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엄연히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예를 들면 백화점이나 호텔 같은 곳에 가보면 최고 고급 외제차를 타고 오는 고객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역시 백화점의 브이 아이 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은 '돈'으로 사람의 가치대우가 다르다는 확실한 방증이라고 느끼고 있다. 법적으로는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한 것이라고 되어 있지만 경제력이 또 다른 신분사회의 요소가 된 것이다. 전통사회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신분이 낮으면 그저 상인일뿐이었는데 지금은 돈이 만능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만 따져본다면 조선시대 때의 선비는 가난해도 사회의 존경을 받았다. 선비로서의 양심과 지조를 지킬 수 있다면 아무리 배를 곯아도 전혀 흉이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나라의 임금까지도 재야 선비의 올곧은 상소에 눈치를 보았던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출세를 위해 아부하지 않고 선비로서의 기개와 지조를 지켜나가는 이들을 또 다른 말로 '처사(處士)'라고 불렀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그 처사라는 호칭이 너무 남발되고 있음에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든다. 어떤 나라든 어떤 사회든 건강한 나라와 사회가 되려면 인간으로서의 도덕과 윤리에 대한 가치를 생명처럼 알고 행위해 나가는 선도그룹들이 필요하다. 그러한 역할에 걸맞은 지식과 지혜 인간으로서의 도덕성과 존엄성에 대한 자각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스스로 행동해 나가는 이들을 일러 우리는 '엘리트'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회적 소명의식을 멀리하고 단지 자신의 출세에 도움이 되는 길만을 택하는 고학력자를 엘리트라고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들은 단지 공부에 유리한 좋은 머리만 지닌 오히려 사회적으로는 지탄을 받는 그룹이 되기 십상이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고학력 전문 지식인들이 사회적 정의와 책임의식과 멀다면 그들을 진정한 엘리트라 할 수 있겠는가.

2019-06-04 06:53: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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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4일 화요일 (음 5월 2일)

[쥐띠] 36년 운전 시 자전거를 살펴야. 48년 알아도 모른 척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60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72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4년 어제의 후회는 잊고 기회를 잡아라. [소띠] 37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49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3년 희로애락을 나타내지 마라. 85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노력. [호랑이띠] 38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좋은 결과. 50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6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4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 86년 새로운 이성이 다가오나 내 사람이 아니다. [토끼띠] 3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1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6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75년 미워도 오늘은 참고 견뎌야 한다. 8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용띠] 40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진다. 52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76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88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뱀띠] 41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3년 돌아갈 수 없는 길이기에 그립다. 65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77년 머리도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9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말띠] 42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5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66년 비정상적인 이성의 만남은 말썽을 일으킨다. 78년 지나온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9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양띠] 43년 주식투자보다는 은행저축을 권한다. 55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7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해진다. 79년 마음이 편안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91년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을 주니 공부하라. [원숭이띠] 4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6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68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80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소품이라도 간직. 92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를 의심 마라. [닭띠] 4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5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6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93년 부드러움보다 강하게 행동해야 할 듯. [개띠] 46년 보증은 하지 마라. 5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2년 새로운 인맥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온다. 94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 것. [돼지띠] 4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행동. 5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7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83년 운이 있으니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95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2019-06-04 06:00: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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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세상을 살다보면 눈빛만 봐도 진실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입으로는 화려한 언사를 하지만 행동은 전혀 따르지 못하는 사람부터 다양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보니 싫어도 만나야하는 상황은 인간사회의 당연한 속성이다. 그러기에 사람을 얻는 것이 세상을 얻는 것과 같다고 한 것인데 여기서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리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실하단 소리를 듣는다면 이런 사람들은 일단 상격이다. 성실한 사람은 약속을 소중히 한다. 약속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은 신의를 지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복을 짓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예를 든 양인격의 여인은 자유로운 기질로 인해 제 시간에 출퇴근하는 직장은 아예 자신이 없고 알바처럼 임시직을 전전하지만 대운이 받쳐주질 못하니 수입이 변변치 않다. 게다가 삼십대 들어서는 들어오게 된 대운이 일주의 천간과 합을 하여 이성문제를 일으켜 이혼의 원인까지 제공하게 되었다. 여인은 사실 운세상 아직도 질풍노도와 같은 감정의 기복 위에 놓여 있다. 어떻게 보면 아직 철이 들지 않은 것이다. 자기의 상황과 문제를 직시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항상 자신의 열망을 좇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행위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인류고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생활고가 조여 온다. 자신의 입지는 점점 초라해지는데 동창생들은 사회적으로도 유명한 사람도 있고 여기 저기 분야에서 이름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선후배에 비교하니 자신의 처지가 점점 초라해짐을 느끼게 되니 마음이 초조해온 것이다. 어느 시인의 싯구절이다. "눈으로 보고서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다.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의 첩경이 될 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치고 성실하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

2019-06-03 06:52: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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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3일 월요일 (음 5월 1일)

[쥐띠] 36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48년 감성이 충만한 하루. 60년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 72년 양띠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처리하게 된다. 84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하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 [소띠] 37년 변화가 와도 그저 미미하다. 49년 알을 깨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6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이다. 73년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당신 손안에 있다. 85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다. [호랑이띠] 38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50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니 싱숭생숭. 62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다. 74년 심은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86년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토끼띠] 3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51년 너무 늦은 깨달음으로 발등을 찍고 싶다. 6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7년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오늘을 참아라. [용띠] 40년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 52년 뒤늦은 투자는 사상누각(沙上樓閣).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니 주의. 76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이 많다. [뱀띠] 41년 양보는 구설수를 예방한다. 53년 깔끔한 포기가 나도 상대방에게도 좋은 일이다. 65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추자. 77년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절대 잘못이 아니다. 89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킨다. [말띠] 42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54년 너무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라. 66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는 천천히. 78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 90년 말은 신중하게 . [양띠] 43년 자식 자랑하느라 입에 침이 마를 지경. 5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67년 상대의 실수를 이해해 줄 것. 79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91년 흉년에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 법. [원숭이띠] 44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5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당연히 더러워진다. 68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80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92년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가져라. [닭띠] 45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57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큰 낭패. 69년 진실이 항상 최상의 답일 수는 없다. 81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를 본다. 93년 진퇴양난의 경우에도 길은 열린다. [개띠] 46년 좋은 꿀을 먹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5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70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 달래야 한다. 82년 삶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되니 양보해야. 94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돼지띠] 4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9년 수영을 하러 나왔다면 일단 물에 입수. 71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83년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니 그 보답이 주어진다. 95년 생각하지 못한 기쁜 일이 생긴다.

2019-06-03 06:00: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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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기(地氣)는 풍수의 영역이다. 풍수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동양술학은 예외 없이 기를 논한다. 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표현되며 넓은 의미로는 좋은 기와 나쁜 기로 구분한다. 기는 바람과 같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무게도 지니지 않은 상태로 만물을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라 할 수 있다. 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 있고 생과 사에 직접 간접적으로 깊게 관여하고 있고 호흡으로 해석되는 공기 하늘의 기인 천기 땅의 기인 지기 전기 수기 생기 분위기 살기 사기(邪氣) 음기 양기 한난조습의기 향기 등등 사람들에게 체감되는 기운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기운이 있다. 인간은 태기가 있어서 생명으로 잉태되었다가 생기가 끊어지거나 사기가 온몸에 퍼지면 세상과도 인연이 끝난다. 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기는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위로 상승하고 아래로 하강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기의 작용을 기가 막히다 기가 차다 기가 죽었다 기가 살았다 기가 빠진 다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문명이 발달해도 우주공간의 사물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천기(天氣)는 아직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리라고볼 수 있다. 반면 땅의 경우는 다르다. 지기의 특징은 장소에 따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불모인 곳보다는 생동적이며 자양분이 많은 곳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사람은 지기를 받기위해 자는 것이지 잠을 자기위해 지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에 밀착시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피곤이 좀체 풀리지 않는다면 각각의 지기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주변의 환경이나 사건에 의해 좌우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실천으로도 가능한 영역이다. 명상이나 긍정적인 인간관계 건강한 환경 등을 통해 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의 기를 통제하지 못하면 건강과 행운은 따르지를 않으며 그것을 지킬 수 없게 된다.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얼굴을 지(地)로 본다면 입과 콧속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면 많은 좋은 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2019-05-31 06:51: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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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31일 금요일 (음 4월 27일)

[쥐띠] 36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48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72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84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날. [소띠] 3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49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61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7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호랑이띠] 38년 돈 투자는 것은 신중히.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데이트를 해도 좋은 날. 86년 상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이 된다. [토끼띠] 3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51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3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큰 힘이 된다. 75년 흉년에는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 법이다. 87년 잘못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용띠] 40년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88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을 망칠 수 있다. [뱀띠] 41년 삼재이니 복잡하게 가는 이사에 신중해야 할 듯. 5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 6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7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9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말띠] 42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투자는 마라. 5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90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한다. [양띠] 43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55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91년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원숭이띠] 44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5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68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하라. 80년 너무 달리려고 하지 말고 옆도 보고 달려라. 92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닭띠] 45년 호랑이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7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69년 위기를 겪으며 내 편을 확실히 안다. 81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9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물러서라. [개띠] 4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 나가라. 5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시선도 받는 날. 7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2년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94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때이다. [돼지띠] 47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5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다. 71년 원행에서 놀랄 일이 발생되니 유의. 83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95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분야 공부하라.

2019-05-31 06:48: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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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양인격

여인이 상담을 청했다. 나이로는 오십대 외모는 40대 중반이다. 그러나 얼굴빛이 탁하고 메말랐다. 이는 분명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음력 2월 신묘월(辛卯月)생인 이 여인은 신약 사주로서 양인격 쉽게 표현한다면 겁재격이다. 재주는 있으나 월일의 충살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특질이 엿보인다. 일주가 수성(水性)이다 보니 감성은 예민하고 순간의 기분과 감정으로 약속을 정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던지 하면 쉽게 약속을 깨버리곤 한다. 모인 자리나 전화통화를 하다 감정에 취해 언제 언제 봐요! 하고 먼저 만나자 해놓고는 자신이 먼저 못 나갈 일이 생겼다 하고 취소하는 스타일인 것이다. 사주의 조후가 음 오행이 많은 '밤'에 강한 체질이라 새벽까지도 잘 버티지만 늦게 잠자리에 드니 해가 중천에 떴을 때야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해서 기껏 약속장소에 나가도 한 두 시간 늦을 것 같으니 아예 취소를 하곤 하는 것이었다. 어느 순간 이 여인은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게 된 것이 도대체 무슨 연유인지 궁금해졌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시간약속만 잘 지키라 했다. 사주 구성상 시간 약속을 잘 지키게 되면 자신의 신체적 에너지의 조화가 바로 잡히는 첩경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일찍 일어나 낮의 기운을 많이 받아야 한다. 이 여인은 인류대학 대학원까지 졸업했어도 아침 제 시간에 출근하는 직장은 너무 힘들어 한 이 년 다니다가 말았다. 늦은 밤까지 팔팔하다가 늦게 자고 출근 시간 맞춰 일어나려니 잠이 부족하여 만성피로인지라 일단 몸이 견디질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프리랜서 스타일의 일이 자신의 신체리듬과 성향에 맞는 것이지만 그 생활 역시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어 믿지 못할 사람이 되고 일도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생활패턴에 대하여 차근차근 짚어주면서 문제점도 모두 여기서 출발한다고 얘기하였더니 수긍한다. 운을 바꿀 수 있는 자기 관리의 시작이 시간약속 잘 지키기라니 해볼 만하지 않는가.

2019-05-30 06:5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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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30일 목요일 (음 4월 26일)

[쥐띠] 36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48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가족. 6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신용으로. 7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84년 과속은 금물 양보하라. [소띠] 37년 인생은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다. 4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을. 73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5년 오늘은 화장이 진해도 길하다. [호랑이띠] 38년 과대포장은 나도 할 수 있으니 이해가 필요. 50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2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4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6년 마음이 편안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토끼띠] 39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51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지만 극복된다. 6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해결된다. 75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상대에게는 고통. 87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준비. [용띠] 40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인에게 베푸는 것도 좋다. 5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64년 성공이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76년 귀인을 만나려면 신용이 장기투자가 된다. 88년 어제 본 사람에게 관심이 온다. [뱀띠] 41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53년 기회가 왔어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5년 때가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리자. 77년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89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니 잊을 것은 잊어라. [말띠] 42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54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66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운 좋은 날. 78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90년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오늘은 참고 견뎌라. [양띠] 43년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5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67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하라. 79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91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힘껏 저어라. [원숭이띠] 44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56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68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80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92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닭띠] 45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57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9년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8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9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개띠] 46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한 때도 있다. 58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0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8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4년 이직보다는 직장에 충실. [돼지띠] 47년 봄 처녀처럼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59년 사람들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71년 현상 유지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83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교만해질까 우려. 95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신중하게.

2019-05-30 06:47: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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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주와 나

우주의 역사와 관련한 어느 인터뷰 글에서 본 걸로 기억한다. 우주라는 광활한 공간에는 제2의 지구가 아니라 제2, 제3의 은하계가 수백 수천 개 이상이 될 거라 한다. 현재 허브망원경으로 만난 우주의 수만 하더라도 인간이 감지한 수 이상일거란 가설은 이제는 더 이상 가설이 아닐 것이라는 말이다. 우주라는 실체는 인간의 상상이 미칠 수 없는 곳까지 펼쳐져 있음은 물론 얼마 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블랙홀이라는 우주 탄생의 실상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가설이 인간의 눈앞에 증명되기까지 했던 것이다. 이렇게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광활한 우주 안, 한 톨의 먼지보다 작은 지구라는 행성 안에서 도대체 인간의 삶이란 무어란 말인가. 그러나 법성게(法性偈)를 보자면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란 구절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의 작은 티끌 안에 온 세상을 품었고 낱낱의 티끌마다 온 세상이 들어있네." 라는 뜻이다. 그러니 우주가 곧 나요, 나 역시 우주를 품고 있다..라고 해석해도 과하지 않다. 이러한 세계의 광대함을 불경에서는 항하사 모래 수만큼 많은 세계라고 표현한다. 항하라는 것은 인도의 갠지스강을 한문으로 표현한 단어다. 인도를 북부에서 동서로 가로질러 벵골만으로 흘러드는 강으로서 그 길이가 무려 2,460km라 하니 대한민국 서울로부터 부산을 세 번 왕복하고도 남음이 있는 긴 길이의 강이다. 그렇게 긴 갠지즈 강변에는 얼마나 셀 수 없을 정도의 무수한 모래알이 있겠는가. 그럼에도 그 항하수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은 세계가 있다고 하는 것이니 이는 숫자로 셀 수 있다는 생각조차 뛰어 넘은 개념이다. 하나하나 미세한 모래알 같은 우리 인간의 삶은 말 그대로 미시적이라 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난 한 평생을 무던히도 잘살려 애를 쓰는 것이고 그것이 또한 태어난 존재로서의 책임이기도 한 것이다. 우주가 곧 나를 품고 있고 나 역시 우주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주를 안다는 것은 내가 나를 아는데 있어 우주의 원리를 아는데 있어 가장 실질적인 방편이 아닐까 한다.

2019-05-29 06:49:4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