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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종가피(三種加被)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종가피(三種加被) 보이지 않는 힘의 조력을 받는 것을 가피란 한다. 불자들의 경우 가피를 입는다, 가피를 받는다는 말을 쓴다.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들이라면 "은혜를 입는다." "기도응답을 들었다."라는 분들도 본 적이 있다. 각자가 믿는 종교의 최고봉 또는 그 반열에 있는 선한 초월 존재의 능력에 기대어 받는 도움을 말하는 것이니 가피나 기도응답이라 함은 모두 좋은 의미의 교감을 의미할 것이다. 파우스트가 악마인 메피스토의 유혹을 받아 당장 원하는 것을 얻는 사악한 힘과의 거래가 아닌, 신의 은총을 받는 것이 일반적 의미의 가피이자 은혜인 것이리라. 불가에서는 삼종가피(三種加被)라 하여 현증가피, 명훈가피, 몽중가피를 얘기한다. 다급한 일을 당했을 때 우선 당장 빠르면 3일 이내, 늦어도 1주일 이내에 도움을 받는 것이 현증가피(顯證加被)라 한다면, 은근하게 보호를 받으며 일상생활 중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명훈가피의 덕이다. 몽중가피라 하여 꿈속에서 길흉을 예지 받아 위험을 피하거나 좋은 길상사에 대한 예지를 받는 것도 수승한 가피의 하나로서 사주에 귀문살, 화개살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꿈을 통해 미래사를 미리 느끼며 예감한다. 우리나라 대승불교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티벳불교에서는 꿈 요가라 하여 일상생활의 부정한 기운을 감소시키고 밝고 힘 있는 긍정생활의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기도 하다. 건축가가 집을 지을 때 미리 정밀한 설계도를 그려 집을 짓는 초석을 만들 듯 꿈 역시 미래를 설계하는 예고편과 다름이 없는 것으로서 꿈이 가진 몽중가피의 영역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인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꿈에 조상이 나타나 위험을 피하게 해주기도 하고 발복하게 해주는 여러 암시를 꿈꾸었다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본다. 꿈은 예지의 힘을 미리 보여준다고 하여 예지몽이라 부르기도 한다. 동양뿐만 아니라 그리스로마신화나 서양문학의 고전인 일리어드나 오딧세이를 보자면 후딱 하면 나오는 것이 꿈을 통한 신탁의 계시다. 꿈이 그만큼 하늘의 뜻과 인간을 이어주는 통로가 됨을 알 수가 있으니 어찌 몽중가피가 없다 하겠는가?

2019-03-19 05:10: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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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8일 월요일 (음 2월 12일)

[오늘의 운세] 3월 18일 월요일 (음 2월 12일) [쥐띠] 4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0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72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84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오는 날. [소띠] 49년 인생의 괄목상대(刮目相對)는 자식으로 이루어진다. 61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7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5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쓰자. [호랑이띠] 50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흐뭇. 62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74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86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토끼띠] 51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해야 한다. 63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5년 의욕이 지나치게 강하면 욕심쟁이가 되어 화근이다. 8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용띠] 52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76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터. 88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어렵다. [뱀띠] 53년 건강이 염려되니 종합검진을 받아보라. 65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이득이 많은 날. 77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9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휴식해야. [말띠] 54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이다. 66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78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90년 지나간 인연이 또 다시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양띠] 55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67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79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91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원숭이띠] 5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8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80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92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닭띠] 57년 자신이 옳다 해도 누가 알아주랴. 69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르니 안타깝다. 81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야 도리. 93년 과거의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개띠] 5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0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94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돼지띠] 5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71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83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95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참여해야.

2019-03-18 05:22: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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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의 힘은 어디에서 올까?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의 힘은 어디에서 올까?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어느 순간 어떤 기운과 방향에 이끌려 원만히 해결되기도 하고 때로는 별 어려워 보이지 않을 일도 이상하게 장애가 생겨 실패와 차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의 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도대체 신명이란 있는 것인가? 원래 무속신앙이라 불리는 샤머니즘이 인간의 자연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과 숭앙(崇仰)에서 출발했음을 볼 때, 따라서 모든 종교에서 나름 방편적인 기도와 주술적인 면을 지닌 것을 볼 때 미물이라 할지라도 만물에 영(靈)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다는 정령신앙의 요소가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다만 그 영이 참된 영이냐 아니면 삿된 기운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나 서로 그 에너지의 차원에 따라 존재하는 양상이 다를 뿐 모든 존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연결성을 지니고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사실 우리 인간의 몸이나 무릇 모든 존재들에게서는 일종의 파장, 다른 말로는 에너지라 할 수 있는 열 파장 또는 빛 파장이 분출되고 있음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이 정신 에너지를 마음에너지로 모으는 힘으로서 기도의 가피는 염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염력은 자력신앙과 타력신앙을 모두 아우르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란 것은 바로 존재의 정신에너지인 것이니 마음이 선한 차원과 세계의 신명(神命)으로 전해져 그 에너지가 형상화되면 흔히 말하는 가피 또는 축복의 형태로 구체화되는 것이다.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이 과정을 '기도'라고 이름 지었을 뿐인 것이다. 어이됐거나 우리 인간의 기도가 간절하게 원하는 바가 차원이 높을수록 더 높은 천상의 신명이 감응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분명 어떤 작은 감응이라도 오지 않을 수가 없다. 왜? 모든 것이 마음으로 서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한 것 역시 마음이 간절해지면 물질이 주를 이루는 현상의 차원을 넘어서 욕계 천상의 신명들에게 전달이 되어 감응하여 반응한다는 이치를 나타낸 뜻인 것이다. 진실 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 보시라!

2019-03-18 05:10: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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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5일 금요일 (음 2월 9일)

[오늘의 운세] 3월 15일 금요일 (음 2월 9일) [쥐띠] 48년 튼튼한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60년 천국을 바라보며 지옥을 느끼는 것이 후회다. 72년 먼저 용서하면 큰 보답을 받는다. 84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으니 미련을 두지 마라. [소띠]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되니 주의.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자신의 손안에. 85년 올바른 처신과 행동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호랑이띠] 5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4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86년 서리가 오면 얼음이 얼 것을 대비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6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5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편하다. 8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용띠] 5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64년 자식 자랑을 실컷 하는 날. 7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누굴 탓하랴. 88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뱀띠] 53년 나이 든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지는 날. 6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이다. 89년 노년의 대비는 나이 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말띠] 54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6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하나 의외의 복병이 있다. 7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90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 [양띠] 5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욕심은 내지마라.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91년 오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56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이다. 68년 새로운 인연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가져온다.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른 법. 9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닭띠] 57년 노년의 이혼은 만경창파(萬頃蒼波) 신중하자.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일을 처리. 81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9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 한다. [개띠] 5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하다. 70년 피곤한 날이니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8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4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돼지띠] 5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5년 조직을 위해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2019-03-15 05:36: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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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1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1 방위 이론에는 위(位)와 향(向),즉 좌위(坐位)와 좌향(坐向)의 두 가지 개념이 존재하는데 위는 사물을 배치하는 영역의 문제고 향은 머리나 시선이 향하는 방향을 말한다. 위는 풍수의 양택 8방위가 적용되고 향은 주로 십이신살의 12방위가 적용된다. 8방위는 동쪽 서쪽 남쪽 북쪽 동북 동남 서북 서남의 영역으로 적용된다. 12방위는 12지지를 각 30도씩 분할하여 배당하여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로 영역을 정한다. 사물을 배치할 때는 자북(磁北북극)을 기준으로 길흉을 가린다. 한편 공간의 방향 길흉을 살펴 적용할 때는 정북(正北)을 기준으로 정한다. 다시 말해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은 모두 정북을 자수(子水)의 방향으로 설정하는 게 원칙이다. 나침판이 없을 경우 낮에 시계를 이용하여 태양의 위치로 방위의 방향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자, 운이 열리고 닫히는 시발점이 잠자는 방향에 달렸다고 설명한바 있다. 선인들이 말하길 병(病)이 나는 원인은 한마디로 음식과 취침에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실제로 증명되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행운은 조상(祖上)이 주는 선물로 여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법하지만 어쨌든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사를 지낼 때는 집안의 종손을 기준으로 천살(天煞)방향으로 절을 올려야 한다. 의도적이 아니라 해도 천살 방향으로 제사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하면 그 집안의 가족에는 난치병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종손이 돼지 토끼 양띠에 해당하면 술(戌)의 10시방향이 천살이고 범 말 개띠라면 축(丑)의 2시방향이 천살이다 .뱀 닭 소띠 생이라면 진(辰)의 4시방향이 천살이고 원숭이 쥐 용띠에게는 미(未) 의 7시방향이 천살에 속한다. 종손이 사망 했을 경우에는 종손의 후손으로 승계하여 해당자의 띠를 기준으로 천살방향을 정한다. 제사의 예행(禮行)은 각각의 종교형식에 맞추어 무방하지만 방향만큼은 바로 잡는 게 좋다. 또 일반적 제사를 올릴 때는 흔히 북으로 음식을 놓고 차린다는 말이 있는데 예외적이 부분일경우이다.

2019-03-15 05:1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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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꽃처럼 피어나는 춘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꽃처럼 피어나는 춘분 춘분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라는 건 일반 상식처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친다. 사실 춘분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 거리는 꽤 많다. 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에 해당한다. 경칩과 청명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력으로는 해마다 3월 21일쯤에 든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뿐만 아니라 음양도 반반씩 드는 날이다. 추위와 더위도 같은 날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추위에 끝자락에 춘분이 자리하고 있어서 그렇다. 보는 관점을 달리하면 낮밤이 같은 게 아니라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게 춘분이다. 밤이 길었다가 반대로 낮이 길어지는 것이다. 낮이 길어진다는 건 활동하기 좋은 때라는 의미이다. 추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된다는 뜻인 셈이다. 해가 바뀌고 새해가 시작되는 건 1월이지만 동장군의 위세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다.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어 자꾸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춘분이 되면 날이 풀리면서 만물이 힘을 얻고 따뜻한 햇살이 세상을 감싸 안는다. 사람들도 한껏 몸을 펴게 되고 움직임이 많아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얼 좀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춘분이다. 실질적인 새로운 해가 펼쳐지는 때인 것이다. 예로부터 돼지띠, 뱀띠, 원숭이띠에게는 춘분이 좋은 날이라고 한다. 오행을 보았을 때 사업장을 열거나 집을 고치기에 문제가 없는 날이다. 토끼띠나 쥐띠는 반대로 이 날은 피해서 무언가를 하는 게 좋다. 옛날엔 춘분에 날씨를 보면서 점을 치기도 했다. 비가 오면 좋은 징조인데 한 해 동안 병에 걸리는 사람이 적다고 여겼고, 청명한 날씨에 구름이 없으면 수확이 적을 것이라고 보았다. 구름의 모양을 보고 황색이면 풍년이 들것이라며 기뻐했고 청색이면 병충해와 가뭄으로 흉년이 들 것이라 여기고 대비에 나섰다. 춘분은 본격적으로 봄이 열리는 때이고 모든 만물이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이다. 온 세상에 내리쬐는 봄볕과 본격적으로 진짜 한해를 시작하는 활동의 시기가 된 것이다. 춘분에는 봄꽃처럼 한해 운세가 꽃피어나길 바란다.

2019-03-14 05:5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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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4일 목요일 (음 2월 8일)

[오늘의 운세] 3월 14일 목요일 (음 2월 8일) [쥐띠] 48년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면 만회하기 힘들다. 60년 실망도 희망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72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패가 적다. 84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소띠] 49년 도와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다. 61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3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 유지에 힘써야 한다. 8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호랑이띠] 5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62년 가족과 대화하다 3자에 의해 의견대립이 생긴다. 74년 인수 운이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86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토끼띠] 51년 시작이 산뜻하니 마무리도 좋다. 63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 아닌가. 87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좀 더 신중히 해야. [용띠]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괘념치 마라. 6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76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때는 없다. 88년 진실이 최상의 답은 아니니 오늘은 잠시 침묵하라. [뱀띠] 53년 지나친 관심은 가족이라도 상대를 지치게 한다. 6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7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89년 영업에도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어야. [말띠]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6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7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만 성공. 90년 눈 돌리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라. [양띠] 55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니 공연한 일에 힘쓰지 마라. 67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91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날아가서는 안 된다. [원숭이띠] 56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손봐야 할 때가 아닌가. 68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80년 결혼은 2인3각 경기이니 호흡을 잘 맞춰야 한다. 92년 사랑이 찾아오니 직장에서 좋은 일이 있다. [닭띠] 57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81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93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지 않겠는가. [개띠] 58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0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82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4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돼지띠] 59년 분수를 지켜 행동하면 실수가 적다. 7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3년 7숫자와 붉은색이 행운을 주는 날. 95년 지칠 수 있으나 의외의 큰 이득이 생기니 마음이 흡족하다.

2019-03-14 05:36: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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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퇴직을 전화위복으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퇴직을 전화위복으로 "오히려 전화위복 이라고 생각해요."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 있게 말하고 있지만 목소리에는 불안이 깔려있었다. 감추려 해도 두려운 기색이 은연중 드러나곤 했다. 나이 오십. 중견기업에서 재무팀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당한 남자이다. 말이 명예퇴직이지 사실상 잘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회사 정치구도의 피해자인 셈이다. 그런 그가 상담을 청한 건 앞길 때문이었다. "어려서 고생이 많았네요." 사주의 흐름을 말하니 선선히 그렇다고 한다. "네 고생 많이 했죠." 초년 운이 좋지 않은 사주이다. 부모의 불화가 심해서 이혼 직전까지 치닫고는 했다. 어려서부터 편안히 잠도 못자고 불안에 시달렸다. 청년 운이 풀린 게 다행이었다. 좋은 대학을 갔고 대기업에 취직을 했다. 중년에는 조건 좋은 회사로 옮겨 다니며 생계에 버둥거려야 하는 운이었다. 예전부터 생각해 둔 것이 있어서 재취업은 안할 생각이란다. 자기의 일을 만들어서 독립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착실히 준비를 해서 재무와 경제에 관한 책도 출간을 했다. 퇴직을 했으니 재무컨설팅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그에게 남은 건 말년운. 말년운은 다시 반전이다. 좋은 운세가 들어 햇빛 가득한 길을 걷는다. 그의 운세 상 지금은 직업 변동의 시기에 해당한다. 이직이나 전직을 하기에 좋은 운이 펼쳐지고 있다. 퇴직도 그런 기운의 연장선으로 보는 게 맞다. 본인의 말대로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재가 용신인 사주는 직업을 택할 때 금융업이나 상업 쪽으로 진출하면 좋다. 또한 정재는 큰돈이 아니라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쪽에 해당한다. 상담을 청한 남자가 그러한데 직장인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그는 젊어서 직업을 잘 택한 것이다. 퇴직 이후의 길을 재무 쪽으로 잡은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실력이 충분하고 사주 또한 그 길을 갈 때 성과가 탁월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이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해주고 자산운용 방식을 알려주겠다는 구상은 그에게 잘 맞는다. 운세가 날개를 편다면 대박을 칠 가능성도 있다.

2019-03-13 05:5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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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3일 수요일 (음 2월 7일)

[오늘의 운세] 3월 13일 수요일 (음 2월 7일) [쥐띠] 48년 누구에게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60년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나 보답은 미미하다. 7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4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하라. [소띠] 4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1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나 불청객일 것이다. 73년 시대가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85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호랑이띠] 50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62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해야. 74년 새로운 인맥으로 귀한 정보를 얻게 된다. 8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다. [토끼띠] 51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3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87년 부모님의 말씀은 보편적 금과옥조(金科玉條) 이다. [용띠] 52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6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 76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88년 힘든 일은 고서(古書)에서 찾아보면 도움 되어 해결. [뱀띠] 53년 애타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65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하고 기쁨. 77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하다. 89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말띠] 54년 문서운이 있으니 토끼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6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일터. 9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양띠] 5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된다. 67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7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91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원숭이띠] 56년 심신은 피곤하나 다행히 재물은 들어오는 날. 6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8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92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받으러 온다. [닭띠] 57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69년 길을 떠나게 되면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라.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93년 양보와 타협을 잘 해서 오히려 소득이 발생. [개띠] 58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70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와 경우를 지켜라. 82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감을 명심하라. 94년 너무 깊게 생각하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돼지띠] 59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71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듯. 83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95년 초지일관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2019-03-13 05:35: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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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자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자야 보통 현실이 고달프거나 저조한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천살(天煞)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잔다. 반면 여유 있고 활기찬 사람은 잠자는 방향 즉 두침(頭寢)이 반안 (攀鞍)방향일 때가 많다. 목명은 진(辰)이 반안이 되고 술(戌)이 천살. 화명은 미(未)가 반안 축(丑)이 천살. 금명은 술이 반안 진이 천살. 수명은 축이 반안 미가 천살이다. 예컨대 시계의 12시 방향을 정북에 맞추었을 때 목명은 4시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게 최선이다. 반대로 10시 방향으로 두침을 한다면 저조한 운기가 이어진다. 개운(開運)과 폐운(閉運)이 이처럼 잠자는 방향으로 시작 된다는 설은 쉽게 수긍하기 어려운 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잠자는 방향으로 운이 바뀐다거나 방향을 바꾸면 운이 열린다는, 역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설이다. 반안 방향으로 잠을 자라 조만간에 복성(福星)의 기운을 받아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이렇듯 십이신살의 응용에서 개운과 폐운을 결정짓는 두 방위로 반안과 천살이 곧잘 회자된다. 마찬가지로 천살에는 예외 없이 관록을 해치는 상관의 기운이 작동함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이론에 의하면 반안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이 모두에게 무조건 이로운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반안의 글자와 형충(刑沖)되는 글자가 있을 때면 실자입고(實字入庫) 암신개고(暗神開庫)의 원리 현상에 따라 이롭고 해로운 경우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또 합(合)으로 규제되는 경우도 신중히 살펴 취한다. 반면 천살은 예외 없이 불리하므로 이 방향의 두침은 삼가는 게 바람직하다. 일반 독자들의 경우라면 일단 반안으로 두침 하여 쾌적한 수면이 취해지면 이 방향을 행운의 방향으로 믿어 무방하다. 이와 달리 사나운 꿈자리가 이어지거나 잠을 설치는 현상이 계속되면 두침의 방향 교정을 가하는 게 좋다. 뜻이 있는데 길이 있다는 말과 같이 뜻을 세워서 신념을 갖고 노력하면 세상에 안 될 일이 없다고 하지만 세상에는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정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담담하게 받아 들 일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2019-03-12 05:49:5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