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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 정기예금 등장…은행 자금유치 경쟁 치열해지나

시중은행에서 연 4%대 정기예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금금리의 준거금리가 되는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이다. 앞으로 3개월간 만기가 도래하는 정기예금의 규모도 118조에 달할 전망이어서 하반기 은행들의 자금유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정기예금(12개월) 상품 중 우대금리를 포함해 금리가 4%를 넘는 상품은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정기예금(4.10%)과 DGB대구은행의 DGB함께예금(4.05%),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4.02%), BNK부산은행의 더(The)특판 정기예금(4.00%), DGB대구은행의 IM스마트예금(4.00%) 등 총 5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대금리를 포함하지 않은 정기예금도 금리가 3% 후반대에 머물렀다.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중 우대금리를 포함하지 않고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3.83%)이었으며,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3.75%)이 뒤를 이었다. 두 달 전까지만해도 연 3.47%~3.73%이던 금리가 최대 1.0%포인트(p) 상승한 영향이다. ◆ 연 4% 정기예금, 은행채 금리 영향 정기예금의 금리가 상승한 배경은 예금금리의 준거금리가 되는 은행채(AAA·무보증) 1년물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 은행채 1년물 금리는 3.87%로 전달(3.78%) 대비 상승했다.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 국고채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기준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는 4.268%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미국 국고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상승한 뒤 지난 8월에는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 국채금리가 한국 은행채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예대율 한도 규제가 정상화된 점도 금리인상을 부추겼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자금공급을 늘리기 위해 은행의 예대율 한도규제를 100%에서 105%로 완화했다. 예대율이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잔액과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 전액의 비율을 말한다. 기존에는 예금보다 대출금 비중이 많아도 됐지만, 지난 7월부터 100%로 정상화되면서 예금비중을 늘리기 위해 금리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 3개월간 정기예금 만기도래 118조원 일각에서는 앞으로 3개월(9~11월)간 은행의 자금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며 가입한 정기예금의 만기시기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9~11월 증가한 예금은행·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은 117조5687억원이다. 전년도 같은기간 수신증가액이 29조8748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4배 가까운 수준이다. 현재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점 또한 정기예금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요소다. 지난 4일기준 증시 주변자금은 434조5728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61조5460억원 늘었다. 그중 자산관리계좌(CMA)와 수시입출금상품인 MMF의 잔고는 각각 13조6621억원, 26조7715억 원 증가했다. 전체 증가액의 65.6%다.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자금이 정기예금으로 몰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채권금리 상승으로 4%대 정기예금 상품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재 금리인상 시기가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이전처럼 출혈 경쟁으로 치닫는 고금리 경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07 14:50: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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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메리츠화재·DB손보·캐롯손보 ·하나손보

메리츠화재가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위해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 '서울초청 금융캠프' 개최 메리츠화재는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1일차인 6일에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 등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같이 다양한 금융지식을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키자니아 직업체험관과 서울스카이,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하고,마지막 날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경제·금융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18일부터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평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의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의 서비스 시스템이 산업계 품질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 분임조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 2500여명의 분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을, 사무간접과 R&D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5개 부문 수상은 해당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서비스 부문의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한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통한 성과로 금상을 수상했다. 계약이 연체·실효돼 발생하는 고객의 민원을 감소시키고, 모바일 메신저와 웹을 연계하여 보험료 납부 완결율을 개선하는 등 보유고객 계약 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향상을 이뤘다. 또한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의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한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바로출동' 분임조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외제차 적정 수리비 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방지를 내용으로, 'DB-프로미' 분임조는 빅데이터 기반 장기보험 AI 자동 심사를 통한 보험 마케팅 프로세스 개선으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고, 6년 연속으로 참여한 'smarT-UBI'분임조는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하여 업계 최초로 차명코드 생성을 통한 이륜차보험 설계 프로세스 자동화를 내용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 보험 재가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1.3%"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캐롯)은 지난 8월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재가입률이 91.3%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인 동시에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2020년 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 138만 건을 돌파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으로 1년 마다 갱신해야 한다. 고객이 기존 보험사와의 계약을 연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재가입률은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자동차를 주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한다. 또한 주행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도로 별 규정 속도 준수율을 보여주는 정속률을 바탕으로 안전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충격감지 기술 기반의 선제적인 사고출동 서비스인 'AI사고케어' 등을 도입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양운모 캐롯 모빌리티본부장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출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 높은 재가입률 수치로 나타나 뿌듯하다"며 "이번 결과를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이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평가하는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 ◆ 제2차 소비자평가단 활동 하나손해보험은 2023년 4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계획하고 공식 모집공고를 통해 총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보험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소비자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는 활동을 진행한다. 2023년 제1차 활동은 6월~7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은 ▲전화연결 및 보이는 ARS 이용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신규가입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계약변경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채팅상담 연결 및 상담 만족도 ▲체험활동 전반적 만족도 ▲멤버십 및 부가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등에 대해 이뤄졌다. 진행된 제 1차 활동 결과 총 61건의 의견을 제안됐다. 소비자평가단의 의견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업무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년 제2차 활동은 9월 1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내용은 ▲모바일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홈페이지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원데이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상품 인지도 및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설문조사 등에 대해 진행된다. 1차와 2차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활동 평가단에게는 별도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와 회사간 긴밀한 소통채널로 소비자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예상치 못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에 대해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07 14:23: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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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대손비용에 실적악화…연체율도 ↑

올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실적이 악화됐다. 대손비용이 늘었고, 연체율도 높아지는 등 건전성도 나빠졌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56개 여전사(신용카드사 제외)의 상반기 중 순이익은 1조6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했다. 수익이 늘었지만 대손 비용 등의 증가폭이 더 컸다. 여전사의 총자산은 6월 말 기준 236조1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8% 증가했다. 고유업무 자산은 할부금융자산과 리스자산이 각각1조4000억원, 1조1000억원 늘었다. 대부분 자동차금융 자산이다. 반면 대출채권은 8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이 2조2000억원 줄었지만 기업대출은 1조4000억원 늘었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78%로 전년 말 대비 0.53%포인트(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9%로 전년 말 대비 0.55%p 상승했다. 상승폭은 1분기 0.35%p, 2분기 0.20%p다. 상반기 중 대손충당금 8925억원을 추가 적립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33.3%로 전년 말 대비 3.9%p 상승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7.3%로 경영지도비율인 7%를 크게 웃돌았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통화 긴축 지속 여부와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등 대내외 경제·금융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을 감안해 부실채권 정리 확대와 채무 재조정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채권시장과 여전사 유동성 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07 10:45: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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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희귀난치질환 겪는 어린이·청소년 의료비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서 2022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 미혼부모 자립 지원 ▲ 우리히어로(소방관, 경찰관, 군인)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 국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의료비 지원 범위는 진단, 치료, 재활, 의약품 구입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 등 투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직·간접 의료비가 포함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소득수준, 치료의 시급성, 개인별 치료 계획 등을 검토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 또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희귀난치질환을 이겨내는 미래 세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도움와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7 10:10: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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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 창업가 글로벌 성장 포럼

SC제일은행은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여성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여성 청년 창업가 글로벌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포럼은 여성 청년 창업가를 분야의 제한 없이 발굴 지원하는 '우먼인앙트러프로너십(프로그램)'의 최종 선발팀들과 함께 프로그램의 개시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이 2020년부터 3년 간 진행한 금융권 유일의 여성 청년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젝트인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를 계승한 것이다. 올해부터 사업 영역의 제한 없이 모집 분야를 폭넓게 확장해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여성 청년 창업가들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여성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공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프로그램에 선발된 20팀 참가자뿐만 아니라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를 수료한 여성 청년 창업가, 벤처투자자 및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 프로그램 협력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단 등 협력기관의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여성 청년 창업가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4일부터 한 달간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초기 및 예비 여성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20 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초기 여성 창업가인 Tier1 10팀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여성 창업가인 Tier2 10팀로 나뉘며 이달 중순 이틀 간의 부트캠프와 데모데이를 통해 액셀러레이팅 교육을 받는다. 또한 데모데이 경연을 통해 선발된 각 Tier별 상위 3팀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산하의 기술혁신전문그룹인 SC벤처스와의 글로벌 워크숍에 참석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디캠프 싱가포르 오피스 네트워킹에도 참여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07 10:10: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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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앙대와 ‘금융 데이터 인력 양성’ 맞손

하나은행이 지난 6일 중앙대학교와 함께 금융 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산업군에서 데이터·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 및 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먼저 하나은행은 중앙대학교 내 신설되는 'Data & Privacy' 전공 교과목에 하나은행 디지털·데이터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약 4~6주간 실무 중심의 디지털 금융·데이터 분석·은행 실무 기초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동연구 등을 위한 원활한 데이터 기술 개발 협의 ▲학술 및 산업현장에서의 최신 정보 공유 ▲상호 교류와 협업 지원을 위한 보유 자원 활용 등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이를 위해 전공 라운지 및 별도 공간을 중앙대학교 내에 조성키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과 중앙대학교가 데이터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활발한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07 09:41: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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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VISA, '글로벌 결제 시장 리스크와 트렌드' 심포지엄

여신금융협회는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페이먼트&리스크 트렌드'(Global Payment&Risk Trend)라는 주제로 비자(Visa)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 글로벌 지급 결제 시장 변화에 주목해 트렌드를 점검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백혜련 위원장과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정보통신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과거에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많은 것들을 우리는 실제로 누릴 수 있게 됐고 결제, 투자, 송금, 대출 등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금융업무도 손안에 있는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급결제 부문은 금융산업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고 협력하는 부문"이라며 "팬데믹 이후 비접촉 결제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와 챗GPT를 비롯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의 등장으로, '핀테크 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중심에 바로 카드사와 Visa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기술이 발전하고 편의성이 증대될수록 위험은 빠르게 전이되고, 범죄 피해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심포지엄에서 지급결제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와 관련 리스크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이후 시대의 대내외 불확실성과 결제 보안 트렌드가 주로 논의됐다. 발표자인 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디지털 시대, 한국 카드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를 발표했고,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팀장은 '국내 모바일 결제기술의 변화와 성공 요인' 발표를 통해 모바일 결제기술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을 넘어 근거리무선통신(NFC)과 QR로 다양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지급결제 트렌드와 리스크 상황 속에서 지급결제업계가 미래를 대비하고 기회를 모색하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업권의 리스크 극복과 디지털 전략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6 17:1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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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신협과 ‘청소년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신협중앙회(신협)와 공동 주관한 '2023년 전국 청소년 금융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서금원 최인호 부원장, 신협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 등 수상자 및 관계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경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6월 13일부터 약 2개월 간 영상·숏폼·사진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했다. 영상 부문은 용돈관리와 저축비법, 금융교육 비법 등 4개 주제에서 총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애니메이션으로 SNS 금융사기 예방법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지소은 양(북원여자고 1학년), 용돈기입장 작성 등 자신만의 용돈관리법을 알린 남도현 군(성남서중 1학년), 케이팝 노래를 개사하여 저축관리비법을 소개한 이현송 양(감계초 6학년)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로맨스 스캠', '대리입금' 등 청소년 대상 SNS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서금원 1397송 또는 신협 어부바송을 따라부르는 '숏폼' 부문에서 총 4명에게, 포용 또는 어부바를 표현한 '사진' 부문에서도 총 1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심사는 창의성·기획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특히 영상 분야 심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이성복 칸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대표, 김윤철 TV조선 심의실장, 유창우 씨영상미디어 대표가 참여했다. 이재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일찍이 금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금융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역량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공모전, 눈높이 금융교육 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6 17:18: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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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KBW2023’ 가보니…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올해로 6번째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KBW 2023)'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KBW2023 메인 행사인 컨퍼런스 임팩트(IMPACT)는 참가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속 성황리에 종료됐다. '컨퍼런스 IMPACT'는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업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연사 라인업도 화려했다. 글로벌 시가총액 2위 가상자산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비롯해 ▲마이크 벨시 비트고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 써클 공동 창업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아서 헤이즈 비트맥스 공동창립자 ▲파스칼 고티어 렛져 CEO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설립자 ▲에드 펠튼 오프체인랩스 창업자(아비트럼) ▲ 마이크 벨시 빗고 공동 창업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시장 침체)가 2년 동안 장기화 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적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반대로 참가자들의 관심도는 높았다. '컨퍼런스 IMPACT'에만 6000여명의 참가자가 방문했고, 티켓 역시 매진되면서 판매 조기 종료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는 "블록체인에서 손꼽히는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어떻게 하면 좀 더 괜찮은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제시주면서 깊이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수 프로젝트에서 홍보 차원으로 연 부스도 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션은 다이너스티홀, 영빈관, 루비관 세 곳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벤트 부스를 비롯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핸드폰 충전대 등도 마련됐다. 지난해 140명이던 스피커는 올해 200명을 넘겼고 행사 참여자, 사이드 이벤트 등도 전년 대비 모두 늘어났다. 참가자들은 부스 체험에서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좋다고 밝혔다. 칠리즈는 웹3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 내에서 블록체인과 팬 참여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참가자는 "스포츠는 시대가 지나도 인기가 시들지 않은 부분으로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해 다양한 블록체인을 만들고 있어 투자자입장에서도 매력적인 기업이다"고 말했다. 칠리즈는 현재 팬 참여 서비스 스타트업 '라이브라이크(LiveLike)', 미국 '팬페스트(FanFest)', NFT 플랫폼 '블록에셋' 등이 칠리즈 생태계에 동참해 웹3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는 부스에서 칼리버스메타버스를 선보였다.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칼리버스는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고퀄리티 특수효과(FX)가 특징이다. 칼리버스는 사용자가 메타버스 내에서 활동이 현실 세계의 혜택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순환구조 웹3.0 시스템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컨퍼런스 IMPACT'는 끝이 났지만 KBW2023가 끝난 것은 아니다. KBW2023의 메인 이벤트중 하나인 '더 게이트웨이 코리아(The Gateway: Korea)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더 게이트웨이 행사는 NFT 기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 더 게이트웨이 코리아는 오는 7~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개최된다. 맷 메드베드(Matt Medved) nft now 최고경영자(CEO)는 "더 게이트웨이 코리아는 동서양을 이어주며 물리적, 디지털을 초월하는 독창적인 이벤트를 펼치기 위해 웹3.0 분야의 선두 주자인 주요 창작와 혁신가들을 환영함으로써 이번 융합을 축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6 16:23:5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