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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별화된 ESG 경영 '환경 보호 활동' 앞장서

KB금융그룹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미션으로, 우리의 고객과 지역사회의 행복, 더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KB금융그룹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ESG가 필수전략임에 따라 ESG 리더십을 경영전략으로 선정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업과 시민, 국제사회의 다양성을 포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겠다는 의도다. ◆윤종규 회장 '일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7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오래 전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 외에도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No Plastic), 전기 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실천하는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또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을 우리 고객 및 기업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9-08 09:33: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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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금융 명가 재건 선포…기업대출 '총력'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기업대출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우리은행은 7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내 대기업·중소기업 부문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 "오는 2027년까지 대출을 총 30조원 이상 늘리겠다"며 "대출자산의 기업 비중을 기존 50%에서 60%로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의 기업대출(대기업+중소기업)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135조7000억원, 가계대출은 132조7000억원이다. 기업과 가계대출 비중은 50.5대 49.5로 집계됐다. 강 부문장은 "기업금융 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금융에 강한 역사적 전통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활력 제고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며 "신성장 산업 등 기업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기업대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부문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상반기 기준 우리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약 160조815억원으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기업대출 잔액(167조3000억원)을 기록한 KB국민은행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 말 대비 성장률로 비교하면 우리은행의 성장률은 1.9%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낮으면서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 강신국 부문장은 "현재 대기업 대출의 경우 연 평균 30% 성장, 중소기업 대출은 연 평균 10%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건전성 리스크 우려도 있는 만큼 심사인력을 확충하고, 현장심사에 적극 나서는 등 이와 관련된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견기업은 2028년까지 300개 기업에 총 4조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말 기준 정부 합동 사업인 '라이징 리더 300'에 19개사 2000억원 지원을 완료했고, 방산과 이차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산업에 매년 4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은행권 경쟁력 확보 차원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단순 대출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비이자 전략 영업을 추진하고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고도화와 함께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결제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한다. 이종산업 간 제휴 모델을 활용해 기업금융의 새로운 영업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금융 전문인력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도 구축한다. 기본급여의 최대 300% 내 성과를 보상하는 방안이다. 심사는 신성장산업 전담 심사팀을 구축하고 심사 속도와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은 "기존 은행 체계는 호봉제에 아직 그치는 단계지만 기업 금융에 있는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업금융에 강한 사람은 계속 남아있으면서 임원까지 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본관리 효율성 때문에 중소기업 여신을 늘리는 것을 문제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자본비율 문제 때문에 무조건 크게 늘리지는 않는다"며 "무작정 늘리면 문제가 있지만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업종, 돈이 흘러가면 효과를 낼 수 있는 업종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7 16:17: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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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융 교육 센터 ‘신한 학이재’ 개관…디지털 금융 체험·교육 제공

신한은행이 금융 교육 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제를 통해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 금융교육 및 기기체험으로는 ▲교육용 신분증과 통장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기기 체험 ▲교육용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앱 쏠(SOL) 체험 ▲음식점, 기차역 등 일상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형 키오스크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시니어 등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디지털로 구현되는 사진 인화기, 게임 테이블, VR 기기 체험 등도 마련해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들이 디지털과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일상이 편해진 반면, 빠른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신다"며 "이 곳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07 16:11: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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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은행연 회장, "방카슈랑스 제약 많아…규제 개선 필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방카슈랑스가 여러 규제들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소비자의 편익증진 관점에서 합리적인 규제 개선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방카슈랑스 도입 20주년을 맞아 '방카슈랑스 도입 2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방카슈랑스가 지난 20년간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금융산업 발전에도 상당히 기여해 왔다"며 "금융소비자에게는 보험료 인하, 보험 접근성 확대 등의 편익을 제공하고, 중소형 보험사에게는 판매채널 확대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여러 규제들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진에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소비자의 편익 관점에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방카슈랑스 도입 20년의 성과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이석호 금융연구원 실장, 김성환 금융감독원 팀장, 이대규 우리은행 팀장, 박찬규 교보생명 부장, 이정석 현대해상 부장,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 문양수 김&장 변호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기획분석실장이 방카슈랑스 20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정 실장은 "방카슈랑스의 도입 목적은 금융소비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해 편익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있다"며 "방카슈랑스 도입 후 20년간 가격 인하, 만족도 향상, 불완전판매 감소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정희문 국민은행 방카유닛 부장이 방카슈랑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희문 부장은 "시장변화 측면으로는 고령화시대 노후·연금시장 대응채널로서 방카슈랑스의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제시하고, 규제완화 측면으로는 방카슈랑스 판매비율 규제 완화 및 온라인 비교·추천 필요성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 관련 업계에 전파하고, 제도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금융당국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무엇이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진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07 15:15:0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