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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리스크 대응…피해 최소화 할 것"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은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가 중심이 되어 향후 상황 전개를 다각도로 예측해보고 활용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며 적시에 대응해 나감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금융정책의 기본방향을 설계하고 운영해야 하는 금융위원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정책의 효과적인 조합이 필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원팀'을 이뤄 공동대응하겠다"며 "금감원과 함께 금융회사 건전성을 두텁게 관리해 위기상황에서도 금융권이 자금공급을 수행하는 안정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안정과 함께 김주현 위원장은 포용금융과 금융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부문 추경사업을 신속히 시행해 고금리대환대출(8조5000억원), 새출발기금(30조원), 안심전환대출(40조원), 서민금융공급(햇살론유스 등) 확대를 추진하고 '취약계층 금융애로 대응 TF'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선 금산분리·전업주의 등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금융회사들이 규제개선을 건의하면 민간전문가와 업계로 구성된 TF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적극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과 관련해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범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이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생태계가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건강하게 육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현 위원장은 금융권 내 유동성이 혁신분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핵심 분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기인한 고위험 분야에 대해 정책금융이 시장보완자로서 충분히 자금을 공급해 시중자금을 견인하고 일반 투자자들은 안심하고 투자해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환경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시장참여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제대로 집행되기도 어렵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이해관계자 등에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 가능한 정책들은 속도감 있게 수행하고 당장 추진이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보완해 나갈 것인지 설명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1 13:42: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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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IT 아카데미 'IT's Your Life'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5일까지 정보통신(IT) 아카데미 'IT's 유얼 라이프(Your Life)'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IT's Your Life'는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 진로멘토링 사업 중 하나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IT's Your Life' 2기는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해 3개월 동안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웹 개발 등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IT 교육을 진행한다.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학습을 통한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국내 IT 관련 시설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비를 지원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업 전문가의 1대1 컨설팅 및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채용박람회인 'KB굿잡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T's Your Life는 양질의 IT 교육을 통해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IT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라며 "IT 개발자를 꿈꾸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7-11 11:16: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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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더 샌드박스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협력

하나은행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샌드박스가 추진하는 사업에 글로벌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메타버스 뱅킹서비스, K-콘텐츠 제공하고 디지털 선도은행으로서의 기반을 확보한다. 또한 하나은행, 더 샌드박스는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가상 브랜치를 개설해 기본 뱅킹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와 상호협력을 통해 가상경제 생태계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더 샌드박스 내 K-콘텐츠 가상공간 'K-Verse Zone'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콘텐츠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부행장은 "최근 트렌드가 된 웹(Web) 3.0 메타버스의 글로벌 버전에 참여해 디지털 선도은행으로서의 기반을 확보하고, MZ세대를 비롯한 하나은행 이용 고객에게 편리하고 재미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메타버스와 은행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라며 "하나은행과 함께 보다 쉽고 편하면서도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메타버스 뱅킹서비스를 보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7-11 10:48: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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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

국민연금공단이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연금은 최근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성공모델 구축·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국민연금은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 ▲번개출장세차 자활사업단 ▲금요장터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확산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을 통해 성장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신규고용 창출(4개 기업, 20명)과 약 3억원의 매출 증대(지원 전 대비 55% 향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국민연금 시설개방 및 출장세차 차량비용 지원을 통한 '번개출장세차자활사업단'과 카페의 일회용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페트(PET) 자원순환 자활사업단'을 설립·기획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 외에도 국민연금 사옥 로비를 판매장터로 제공한 '금요장터' 개설로 주민과 소상공인, 자활기업 등을 연결해 지역물품 우선구매와 판로 다각화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확대에 기여했다. 박정배 국민연금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공단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1 10:45: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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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농협·삼성생명·롯데손보

교보생명이 38년째 기초종목 꿈나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교보생명, '안전·친환경 최우선' 유소년 종합체육대회 연다 교보생명은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김천, 영천과 서울에서 한 달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육상을 시작으로 유도, 체조, 테니스,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4천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을 키워낸 메달리스트의 산실로 알려졌다. 이번 꿈나무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했다.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교보생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대회 시작에 앞서 전체 경기장에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경기장 방역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설치·배포했다. 또한 방역상황을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방역센터와 임시 격리실을 구축하고, 방역물품 개인별 지급 및 상시 비치를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단거리 지정 병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ESG관점의 친환경 종합체육대회로 열리는 점도 눈길을 끈다. 대회 기간 중 사용하는 모든 현수막은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을 통해 특별한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교보생명은 대회가 끝나면 120여 개의 폐현수막을 수거해 신발주머니, 장바구니 등 600여 개의 제품으로 제작한 후 참가선수 및 학교와 개최지의 전통시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및 장소 안내 표지판도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해 설치했다. 대회 기간 중 나오는 폐기물을 활용한 '교보생명컵 그린올림픽' 캠페인도 진행한다. 교보생명 본사 및 경기장에서 수거한 폐기물로 그린올림픽 경기장을 제작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참여형 부스로 운영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꿈나무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참가 학생들이 경쟁과 승리를 넘어 협동과 도전의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체력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 1호 가입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고객을 위한 상품 라인업 강화에 앞장선다. 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가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에서 새롭게 출시한 '뉴(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에 1호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옥원 농협생명 마켓팅전략부문 부사장도 출시 당일 김인태 대표이사와 함께 가입하며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상품명 '삼천만인'은 2021년 말 우리나라 운전면허소지자 수 약 3300만명인 데에서 유래했다. 주계약 중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일 경우 50만원까지 보장액도 세분화했다. 이 상품의 독특한 부분은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한다는 점이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진단되었을 경우 진단 1회당 100만원, 이외 특정법정감염병일 경우에는 진단 1회당 3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운전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혹은 나이에 따라 80세, 90세로도 선택 가능하다. 납입기간도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대 35개월까지 선납할 수 있어 보험료 납입 유연성도 높였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5000만원, 80세 만기, 10년 납 기준 40세 남성 월 3만9200원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그간 생명보험 영역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상품이다"라며 "농협생명이 제공할 수 있는 담보 범위를 한층 확대해 고객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웹크롤링을 활용한 보험사기 방지에 힘쓴다 삼성생명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삼성생명은 자사의 보험사기 특별조사팀 (SIU, Special Investigation Unit)이 '웹 크롤링(Web Crawling)'을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등으로 홍보되고 있는 백내장 관련 게시글 504개를 올 상반기에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료비 할인, 이벤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게시글들은 모두 보험사기와 연계된 브로커가 올린 광고다. 그중 4개 병원을 '보험사기 외 브로커 연루 환자 유인, 알선 행위'로 수사의뢰했다. 삼성생명은 2014년 9월 보험 업계 최초로 '부당청구방지시스템(FDS)'을 도입했고 최근에는 '웹 크롤링(Web Crawling)'을 활용해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있다. '웹 크롤링'이란 자동으로 온라인상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이다. 삼성생명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보험사기 적발에 활용 중이다. 작년 한 해 백내장 실손보장 관련 보험사기 유인, 알선이 의심되는 병원 26개를 적발해 행정신고를 완료했다. 백내장 사례 이외에도 코 성형수술을 질병 관련 수술로 둔갑해 실손 부당청구를 조장하는 사례도 9건 적발했다. 성형어플의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일부 병원은 시술후기에 코성형을 질병치료로 조작하고 입원 등 허위 진료기록 발급을 한 것으로 밝혀져 수사 중이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9434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보다 5%가 올랐고 1인당 평균 적발금액 역시 970만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보험연구원의 '보험사기의 특성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기는 규모가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방법이 지능화되고 있다. 업무상 지식이나 지위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사례 및 브로커 조직, 사무장 병원 등에 의한 조직적 보험사기 사례가 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보험사기방지시스템 도입 후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기방지로 인해 선의의 보험계약자들의 피해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고객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상품)인 '렛:심플(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100세 만기인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5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간경화·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이 없을 경우 간편고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자사 간편345 건강보험과 달리 간편고지 사항을 '5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로 정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약 15% 줄였다. 아울러 기존에 출시된 간편 건강보험에 비해 합리적인 보험료 수준도 제시해 경쟁력을 갖췄다. 신규담보와 납입면제 혜택도 담았다. 기존 자사 간편345 건강보험의 담보에 더해 간병인사용 입원비(1-60일) 담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포함)Ⅶ 등 주요 운전자비용 담보를 신설했다. 납입면제 적용형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6년 간편심사보험을 처음 출시한 뒤 325·335·325(경증유병자용)·005(간편암보험) 건강보험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올해에도 간편345 및 355 건강보험을 신규 출시하는 등 간편심사보험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병력·노령 고객의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simple 간편 355 건강보험은 기존 간편심사보험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한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라며 "앞으로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쌓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10:45: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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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나이스신용평가서 'AA+' 신용등급

카카오뱅크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D등급부터 AAA 등급까지 총 10등급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을 평가한다. 카카오뱅크가 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인 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성과 실적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 주력인 가계 신용대출시장 점유율이 6% 수준까지 성장하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 이익이 늘면서 총자산순이익률(ROA)이 2020년 0.46%에서 올해 1분기 0.71%까지 높아진 것이 이번 등급 평가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2월 출시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시장지위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NIM 개선 등으로 중기적으로 이익 규모 역시 늘어날 것으로 봤다. 기업공개(IPO)와 영업이익 확보를 통해 달성한 우수한 자본적정성 또한 높은 신용등급에 한 몫 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36.9%로 전체 은행 평균 15.52%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BIS 총자본비율은 총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재무 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해 2조 5000억원 규모의 신주 IPO로 자기자본이 2021년 6월 약 2조 9000억원에서 2022년 3월 약 5조 6000억원까지 늘었다"며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IPO와 경영성과 확보로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꾸준한 영업이익과 자본건전성을 유지해 신용등급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1 09:29: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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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전세이자 퍼붓는데 "금리인하는 쥐꼬리"

전세대출 최고 금리가 10년만에 6%를 넘어서면서 2030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전세대출 부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11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전세대출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연 3.61~6.038%로 집계됐다. 상반기 5대 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은 3조2092억원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한 달 전보다 4479억원 증가한 132조906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세대출 금리 상단은 3개월 전 5%를 넘어선 뒤 연이어 올라 6%선 마저 돌파했다. 특히 대출금리는 하반기까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달 한국은행이 고물가에 미국의 긴축 정책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상 전세대출 금리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금융채 금리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함께 오름세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6% 금리로 전세대출을 2억만 받아도 매달 이자만 100만원씩 내야 상황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월세 부담으로 전세를 이용한다는 것인데, 현재 전세이자가 월세를 역전하게 되면서 차주에 대한 부실 우려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 여기에 전세 보증금 액수가 더 오른다면 세입자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은행권과 금융당국은 전세대출 금리 추가 인하와 금리인하요구권을 방안으로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세금리 급등에 비해 금리인하 폭은 미미한 데다 금리인하요구권의 수용률도 30%에 불과해 '생색내기'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3%p 낮췄다. 농협은행은 이달부터 전세대출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0.1%p 확대했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41%p 낮췄다. 전문가들은 시중은행들이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금리 인상이 이어진다면 이마저도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도 현저히 낮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인하요구 신청 건수는 2017년 20만건에서 2020년 91만 건으로 4.5배나 증가했다. 반면 금융사의 수용률은 같은 기간 61.8%에서 37.1%로 낮다. 신청자 10명 중 6~7명은 금리인하요구를 거절당한 셈이다. 특히 금리 조정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 이용 중인 대출 상품이 이용자의 신용상태에 따라 금리가 변동되는 상품이어야 한다. 보금자리론,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과 미리 정해진 금리에 따라 취급하는 대출은 금리인하 요구 대상이 아니다. 또 개인별 신용상태의 변화가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현저한 정도여야 한다. 전세자금으로 2억원을 대출받은 김모(30)씨는 "시중은행에서 2%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았지만 이후 2~3차례 올라 현재 금리가 6%에 달한 상황에 0.1∼0.3%p 정도의 금리인하는 생색내기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1 08:03: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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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화재 피해 입은 어업인 위로 나서

수협중앙회가 제주 한림항 화재 피해 현장 어업인들의 위로 방문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성산항과 한림항을 방문해 연달아 발생한 제주 어선 화재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어선 보험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필두로 제주 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어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소속된 성산포수협과 한림수협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어선 6척 모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어선보험에 가입해 보험금 지급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 임 회장은 화재 피해 현장에서 "피해 어업인들이 빨리 재기 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험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제주지역 어선,어선원보험을 총괄하는 수협 제주본부장에게 주문했다. 선박의 보험 가입내역을 확인 한 결과 어선 6척의 보험 가입금액 합계액은 36억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산항 화재 어선 3척은 26억5000만원, 한림항 어선 3척은 10억원이다. 성산항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한림항에서는 3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어선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수협에 보험금 청구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수협은 어선보험의 경우 수사기관의 화재 원인 조사가 나와야 보험금 지급절차에 착수하는 만큼 제주 해경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선주의 사정에 따라 보험금의 선지급이 필요하다고 신청한 경우,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선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피해 감정 결과 전손으로 확인될 경우 보험 가입금액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화재 피해 어업인들의 빠른 재기를 도울 계획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10 16:24:45 김정산 기자